서울 버스 9409
1. 노선 정보
2. 개요
남성교통에서 운행했던 광역버스 노선.
3. 역사
- 구 7007번 직행좌석버스(죽전 - 여의도)가 전신이다. 기점이 정말 뜬금없게도 한국전산원(현재의 금융보안원 자리)이었다. 2000년 6월경 신설당시에는 영등포역/시장까지 갔으나, 2001년 8월경에 여의도로 단축되었다.
- 2004년 2월 1일 강남대로 직통 중 강남역 정차로 변경되었다.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번호만 9409번으로 바뀌었고 강남역만 정차했던 강남대로도 전 구간 정차하게 되었다.
- 2007년 8월에 경부고속도로 경유에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경유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고속화도로로 바뀌면서 분당구에서 강남구로 걸리는 시간이 길어져 여의도에서 회차할 때마다 배차간격이 꼬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당시 노선 길이가 9711번에 이어 두번째로 길었다.
- 9호선 개통으로 인한 수요 감소때문에 2010년 1월 8일부터 여의도로 가지 않고 한남동 회차로 바뀌었다.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이로 인해 분당에서 여의도로 출퇴근하던 사람들의 불편이 가중된 것은 물론이고[1] 노선 수익도 감소하였다.[2]
- 2010년 1월 25일에 경부고속도로 경유로 환원될 예정이었으나, 수내교차로(로마주유소사거리)에서 도로체계상 좌회전이 불가능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사유로 연기되었다.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1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2
- 2010년 3월 4일에 고속화도로인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경유에서 다시 고속도로인 경부고속도로 경유로 환원되었다.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 2010년 8월 21일에 광화문까지 연장되었는데, 특이하게 소월로를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 2012년 2월 28일에 노선이 폐선되면서 인가분 전량이 9401B번으로 되었다.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관련 기사 이후 역사는 9401B번 문서를 참조.
4. 특징
- 분당 - 강남역 - 여의도를 잇는 다소 특이한 선형이긴 하지만 '분당신도시 - 강남'은 1005-1 등 KD 운송그룹 노선이 이미 압도적인 배차를 자랑했고, '분당신도시 - 광화문'은 9000번, 9401번, M4102번 등 한남IC와 남산1호터널을 이용하는 노선에게 밀렸고, '강남 - 광화문'은 소월로를 경유하는 402번과 남산1호터널을 이용하는 470번, 471번 등에게 밀렸다. 한마디로 대체 노선이 많았다. 그 저 402번의 급행버스 버젼에 불과했을 뿐.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에 존재했던 철도역만 기재하였다.
- 수도권 전철 1호선 : 서울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 양재역, 신사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서울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 광화문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 논현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 신논현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서울역
- 신분당선 : 판교역, 양재시민의숲역, 양재역, 강남역
- 분당선 : 오리역, 서현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 서울역
- 일반 철도역 :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