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용
成武鏞
1943년 12월 1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이다.
2. 생애
1943년 충청남도 천안군 천안읍 원성정(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서 태어났다. 천안남산초등학교, 서울용산중학교, 서울용산고등학교(12회)[1], 연세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및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대성냉동(농수산물 가공 및 유통 업체), 진왕산업(벽돌 제조업체) 등의 기업체를 경영하였다. 천안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남도 천안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정일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정일영 후보에게 설욕하였다. 1993년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남도 천안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11월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으나, 2011년 2월 대전고법은 원심을 깨고 선고를 유예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려다가 뜻을 접었다.
재임 시절 불거진 천안 야구장에 대한 논란으로 퇴임 후 2017년 3월 28일 배임, 횡령,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나, 관련기사 기각되었고 이후 불구속 기소되었다.
이후 재판이 진행되면서 성 전 시장은 "천안 시민을 위해 한 일이다"라며 대전지법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고, 2018년 10월 16일에 1심에서 천안 야구장 특혜 보상과 관련되어 무죄 혐의 없음을 선고받았다.같이 진행된 정치자금법 위반 관련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9년 5월, 항소심에서도 원심 선고가 유지되었다.#
아직도 미래통합당에 있는듯하다. 박상돈후보 당선자 옆에 서있는게 포착되었다. #
3.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