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mage]Hall of the Guardian.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에 추가된
마법사의
직업 전당이다.
한동안 사용되지 않았던
티리스팔의 수호자의 공간으로,
달라란 보랏빛 성채 상층부에 위치해 있다.
2. 상세
플레이어는 달라란에서
메릴 펠스톰을 만나, 메릴의 몸 속에 봉인되어 있던 공포의 군주 카트라나티르가 풀려나 보랏빛 요새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경고를 듣는다. 플레이어는 메릴과 협력, 초대 티리스팔의 수호자였던
알로디의 영혼에게서 힘을 받아 카트라나티르를 추방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후 메릴은 티리스팔 의회의 비밀 공간이었던 수호자의 전당으로 플레이어를 데려가 유물 무기를 얻는 퀘스트를 준다.
수호자의 전당은 과거 수호자들이 머물렀던 공간으로 메릴의 인도에 따라 도착하였을 때만 해도 엉망인 채로 방치되어 있었으나, 티리스가드가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재정비되어 군단에 대항하는 마법사 집단의 거처로 활용되기 시작한다. 특히 늙은 필마프, 메릴 펠스톰과 같은 원로 티리스가드 멤버들이 재결합해 전당을 이끄는 주축이 된다는 점에서 정통성을 강조하고 있다.
군단 시점으로 신생 티리스가드(Tirisgarde)는 수호자가 부재 시 대신 전투를 치를 수 있도록 조직된 달라란의 정예 마법사 단체로 집중된 마력을 휘두르는 수호자와는 다르게 마법사들 간의 협동과 협력을 중시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티리스가드는 한때 의회에 비협조적인 티리스팔 수호자 에이그윈을 사로잡아 수호자의 힘을 회수하기 위해 은밀히 움직이기도 했으며, 군단에서 메릴이 재결합 시킨 후에는 군단의 악마들, 특히 티리스가드의 숙적인 카트라나티르의 추척 봉인을 주된 목적으로 삼고 있다.
무기를 얻은 후 메릴 펠스톰은 아제로스의 강력한 마법사들을 불러모아 이들로 하여금 티리스가드를 재건해 불타는 군단에 대항할 것을 선언한다. 신 티리스가드의 지도자가 된 플레이어는 티리스가드의 창조술사(Conjuror of the Tirisgarde)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이는 워크래프트 1의 휴먼 매지컬 유닛인 'Conjurer'로부터 이어진 나름의 역사가 있는 명칭이지만, 정작 대장정 완수하고 주는 건 흔하디 흔한 '대마법사' 칭호이다.
다른 전당에 비해 유독 플레이어에 대한 대우가 박한 조직이기도 하다. 다른 직업들은
오딘(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말로른,
리치 왕 등의 초월적인 존재에게 선택받았거나, 각 직업의 1인자 혹은 그에 준하는 위치인 반면, 마법사의 경우는 마법사 플레이어를 티리스가드 수장으로 추대할 때의 묘사가 유물 든 하청업체 용역 수준이란 점도 문제가 있다. 메릴 본인이 "내가 '''너보다 아는 건 많지만''' 너만큼 잘 싸우진 못한다"고 직접 말하며,
칼렉고스도 '''필멸의 마법사 치고는 제법'''이라고 대놓고 말한다. 정작 주는 칭호도 워크래프트 시절부터 웬만한 마법사 NPC들은 거의 달고있던 칭호인
대마법사이다.
사실 플레이어 마법사가 대마법사 이상의 지위를 얻을 수 없는 점은 단순히 마법사의 지위가 다른 직업에 비해 낮기 때문이 아니다. 이미
티리스팔의 수호자가 수많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방식임이 워크래프트 사가를 통해 증명되었고,
워크래프트 3부터 이어져오던 '함께'라는 주제에 걸맞지 않았기에 연맹의 성격을 강조하는 티리스가드의 존재를 부각시킬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를 보여주듯 신생 티리스가드의 많은 마법사들은 수습 마법사에서부터 아제로스 역사의 한장을 장식했던 대마법사까지 지위고하를 막론한 채 협력하고 있다.
문제는 대장정 내에서 플레이어 위상은 아무리 좋게 쳐줘도 사람 겁나 잘 죽이는 용역A에 불과하고 붙여주는 칭호도 지나가던 마법사도 달고 있는 흔해빠진 '대마법사' 칭호다. 당장 용사 중 대마법사 칭호를 가진 게 셋이나 되고 그 외의 NPC들까지 합하면 수두룩하다. 당장 길다가 만나는 마법사 NPC가 달고 있는게 대마법사다. 같은 마법사 클래스인 흑마법사는 '대흑마법사'라는, 흔한건 아니지만 흑마법사의 상위 타이틀이 존재했음에도 그걸 주는 대신에 '''황천군주'''라는 칭호를 달아줬다. 차라리 창조술사를 줬다면 이 정도로 까이진 않았을 거다.(...)
2.1. 전당 특성
전당이 굉장히 수려하고 마법사 느낌이 잘 살아있으나, 전당의 구조가 상당히 복잡하고 이를 보완해줘야 할 시야조차 제대로 확보되지 않는 등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나마 법사는 점멸이라는 우월한 순간이동 기술이 있어서 어느 정도 감수할 만하다. 만약 죽기 같은 뚜벅이 클래스의 직업전당의 구조가 이랬으면...
전당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아제로스를 지키는 지식인이자 연구자 그리고 마법사로서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전당이기도 하다. 달라란이라는 마법사들의 도시 한 가운데 '정예' 마법사들의 공간은 어떨지에 대한 상상력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전당 아래층의 테라스에서 보면 이곳이 보랏빛 탑의 최상층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밖에서 보이는 보랏빛 탑의 크기와 수호자의 전당의 크기가 괴리감이 큰 모습으로 유추할 수 있듯이, 실제 부서진 섬 월드에 구현된 장소가 아닌 독립적인 인스턴스 구간으로 나는 탈것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1] 1분 50초 가량부터 실제 수호자의 전당이 존재하는 독립 인스턴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 또한 순간이동이 가능한 몇 없는 직업 전당으로 부서진 섬의 각 지역으로 손쉽게 갈 수 있는 차원문을 배치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특성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좋든 싫든 법사 유저라면 타 직업보다 더 자주 들르게 될 것이다.
<rowcolor=#373a3c> 1단계
| '''비전의 유래'''
| '''얼음 회오리'''
|
반복할 수 없는 퀘스트의 보상이 희귀 및 영웅 등급으로 추가 강화될 확률이 증가합니다.
| 매일 첫 번째 임무의 성공 확률이 20% 증가합니다.
|
보통 비전의 유래는 레벨업 도중에만 사용하고 만렙 찍은후에는 얼음 회오리로 교체한다. 처음부터 얼음 회오리로 찍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rowcolor=#373a3c> 2단계
| '''순간이동 거점'''
| '''점멸'''
|
부서진 섬 전역에 흩어진 순간이동 거점 차원문을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임무에서 점멸 능력을 활성화합니다. 임무이 소요 시간이 20% 감소합니다.
|
순간이동 거점은 전사의 하늘보루처럼 직업 전당에서 부서진 섬 각 지역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차원문은 1층 중앙 통로에 위치해있다. 마법사는 수호자의 전당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전당 특성 1개를 소모한다는 것을 빼면 이쪽이 이동에는 더 편리하다. 다만 하늘보루와 달리 순간이동 거점이 중심 마을이 아닌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아래는 각 순간이동 거점의 위치이다. * 발샤라 - 엘룬의 사원 옥상 * 스톰하임 - 울부짖는 절벽 * 아즈스나 - 자르케나르의 지맥 폐허 * 높은산 - 녹음 폭포 * 수라마르 - 메레딜. 유일하게 중심 마을 근처이다. 점멸은 임무에 최적화되어 있는 특성이다. 이동/임무 중 본인이 중요시하는 것에 맞춰서 찍으면 된다. 단 칠흑한기의 숨겨진 형상은 순간이동 거점을 찍어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
<rowcolor=#373a3c> 3단계
| '''비전 도서관'''
| '''비전 무기'''
|
영입할 수 있는 물의 정령, 비전 골렘, 티리스가드 수습생 및 키린 토 기원사의 최대 인원이 1명 증가합니다.
| 연맹 자원과 교환하여 용사의 무장 또는 장비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
이전엔 비전 무기가 선호되었지만 패치로 인해 부서진 해변에서 황천의 파편으로 용사 장비를 거의 해결할 수 있고 어차피 최종 장비는 아르거스 임무로 얻기 때문에 비전 도서관을 추천.
|
<rowcolor=#373a3c> 3단계
| '''정령의 마력'''
| '''고등 학습'''
|
새롭게 영입한 물의 정령이 비전 골렘이 되어, 임무의 성공확률이 5% 증가합니다.
| 새롭게 영입한 티리스가드 수습생이 키린 토 기원사가 되어, 주문을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보통 이런 특성은 2티어 병력 연구가 선호되는데 주문의 경우 병력이 끼어들만한 임무가 아닌 경우도 많아서 범용성 높은 정령의 마력도 나쁘지는 않다. 취향껏 고르자.
|
<rowcolor=#373a3c> 5단계
| '''비전 직관력'''
| '''신비한 예지력'''
|
전투 동료가 활성화되어 있으면, 퀘스트 완료 시 추가 자원을 얻습니다.
| 연맹 자원으로 일주일치 부서진 운명의 인장 3개중 1개를 주문합니다.
|
연맹 자원은 전역퀘만 꾸준히 해도 모자라지 않으니 아예 인장 굴릴 일이 없는 게 아니라면 신비한 예지력 쪽이 낫다.
|
<rowcolor=#373a3c> 6단계
| '''티리스가드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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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가능한 전설 아이템의 수가 1개 증가합니다.
|
전직업 공통 특성. 이름만 살짝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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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7단계
| '''키린 토 수호병'''
| '''용사의 무리'''
|
강력한 병력 유형인 키린 토 수호병을 영입합니다. 키린 토 수호병은 하수인, 주문, 위험 요소 중 한가지에 대응할 수 있는 무작위 능력을 지니고, 추가로 임무의 성공확률을 30% 증가시킵니다.
|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용사의 수가 1만큼 증가합니다.
|
키린 토 수호병도 강력하긴 하지만 최적화된 장비를 지닌 용사 조합보다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 용사의 무리를 찍는다.
|
3. 직업 대장정
마법사 플레이어는
부서진 섬으로 옮겨진
달라란에서 메릴의 부름을 받는다. 그는 카트라나티르를 영원히 추방하는 데 실패하고 도리어 탈출을 막지 못해 플레이어의 도움을 구했다. 문제는 악마가 몸에 갇혀 있던 동안 티리스팔 의회를 비롯한 메릴의 비밀을 알아버렸고, 그중 가장 시급한 것이 티리스팔 수호자의 힘이 깃든 유물 '수호자의 가열로'의 위치였다. 이사라 베린드의 말에 의하면 메릴과
알로디가 함께 만든 것으로, 카트라나티르는 자신의 완전한 부활을 위해 그 유물에 담긴 힘을 탐냈던 것이다.
메릴의 안내를 받은 마법사 플레이어는 유물이 있는
보랏빛 요새에서 카트라나티르와 조우한다. 메릴이 악마를 상대하는 동안, 마법사 플레이어는 가열로의 힘을 빨아들이는 균열을 파괴하여 정상화한다. 그러자 알로디의 영혼이 깨어나 플레이어를 강화시키고, 그 힘으로 카트라나티르를 일단 격퇴한다. 알로디의 영혼은 그가 잠시 후퇴한 것일 뿐, 황천에서 힘을 되찾는 대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가열로를 더 안전한 곳에 보관하기 위해 오래전 버려진
수호자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긴 메릴과 알로디는 달라란 정예 마법사들의 단체였던 티리스가드의 재건을 추진하고, 그 새 지도자로 플레이어를 지목한다. 메릴은 플레이어가
유물 무기 찾는 것을 도운 뒤, 그 과정에서 합류한 위대한 아카잠자락과 그가 데려온 용사들이 보는 앞에서 티리스가드 창조술사로 내세운다.
한편, 티리스가드에 합류한 6인의 의회 소속 대마법사 바르고스는 고대 나이트 엘프 유물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유물 탐색을 요청한다. 그런데 간간히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리거나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린다는 스크립트가 뜬다. 급기야 유물 탐색 요청을 하자마자 가 볼 데가 있다며 순간이동으로 사라지기도 한다. 레벨을 좀 더 올리면
황천의 폭풍에서 바르고스의 수습생으로 등장했던 라반드위르가 찾아와 스승의 명에 따라
아즈스나의 창공 협회 근거지로 가자고 한다. 그 무렵 메릴은 라반드위르 옆에 앉아 심하게 기침하며 괴로워하고 있다. 라반드위르가 그의 상태를 걱정하며 휴식을 권하면, 미적거리며 침대로 가 아예 누워버린다. 그리고 간혹 일어나 시원하게 구역질을 한다.
어쨌든 바르고스가 조사하라고 보낸 아즈스나에서 창공 협회 근거지를 조사한 결과, 이들 '이국적 마법의 창공 협회'의 정체가 지옥 마법을 연구하는 부정한 단체이며 이들 배후에 바르고스가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진다. 그 사이에 대마법사
카드가가 라반드위르의 요청을 받고 메릴의 병을 진단하러 등장하고, 메릴 대신 바르고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곤 6인의 의회와 이를 의논한다. 바르고스의 수상한 움직임을 본 건 칼렉과 칼레인도 마찬가지였는데, 플레이어가 칼렉과 함께 바르고스의 거처를 수색한 결과 그가 나이트본 영혼석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한편, 카드가는 계속 메릴의 곁을 지키며 그의 병을 낫게 하는 방도를 찾는다.
카드가는 결국 대마법사 바르고스의 배신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으며, 그와 동시에 메릴이 카트라나티르로 인해 고통받고 있음을 알아낸다. 그는 바르고스를 처단하고 카트라나티르를 찾아 메릴을 살리기 위해 플레이어를
마력의 눈으로 보낸다. 그런데 알고 보니 바르고스 역시 카트라나티르에게 정신 지배를 당하고 있었으며, 바르고스가 나이트본 영혼석에 대한 자료를 찾던 중 카트라나티르의 덫에 걸려 창공 협회와도 접촉하게 됐던 것이다. 그는 카트라나티르가 나이트본 영혼석과 마력의 탑의 힘을 이용해 메릴의 힘을 쪽쪽 빨아먹고 있다는 정보를 준다. 그렇게 마력의 탑 아래로 간 플레이어 및 카드가, 칼렉, 모데라, 바르고스는 힘을 합해 카트라나티르를 무력화하고 나이트본 영혼석에 가두어 버린다.
수호자의 전당에 돌아온 일행은 티리스가드의 창조술사인 플레이어를 대마법사로 추대된다.
4. 추종자
<rowcolor=#373a3c>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대마법사 모데라'''
| 인간 여성
| 냉기
| 100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점멸''': 전방으로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하여 위험 요소에 대응합니다. '''정령의 조율''': 물의 정령 혹은 비전 골렘들과 함께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전투 동료'''
| '''경호원''': 전투 동료로 지정하면 부서진 섬에서 당신의 수호자가 되어 함께 모험을 합니다.
|
>'''네놈은 티리스가드의 상대가 될 수 없다!''' 달라란 키린 토 6인의 의회 중 가장 오래 있었던[2] 일원으로, 칼렉고스와 함께 초반부터 플레이어에게 합류한다. 임무 수행 시 물의 정령과의 시너지가 존재한다. 경호원 속성이 있어 전투 동료로도 설정 가능하다. 같은 경호원 속성인 밀하우스 마나스톰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화력은 조금 떨어지나 얼음 회오리, 얼음 화살, 질풍 등의 강력한 유틸기를 지녔다는 것이 강점으로, 지원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 마법사의 드리블을 한층 수월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모데라의 얼음 회오리는 냉법 플레이어가 얼창을 서너발 꽂아도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얼어붙은 상태가 풀리지 않아서 순간적인 딜링에도 도움을 준다. 단, 주변에 몹이 많다면 종종 쓸데없이 광딜 스킬로 몹 어글을 끌어오기도 한다.
|
<rowcolor=#373a3c>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대마법사 칼렉'''
| 용족 남성
| 비전
| 100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마법 차단''': 적의 주문 시전을 차단하여 주문에 대응합니다. '''용의 분노''': 하수인을 상대하거나 위험 요소가 있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전투 동료'''
| '''칼렉고스의 분노''': 칼렉고스를 소환하고 적에게 냉기 숨결을 내뿜게 하여, 적에게 3초 동안 1초마다 90에서 110의 냉기 피해를 입히고, 10초 동안 이동 속도를 50%만큼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분)
|
>'''칼렉고스의 분노를 맛봐라!''' 키린 토 전 수장이자 연인인 제이나가 키린 토를 탈퇴하여 그녀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6인의 의회가 된 푸른용으로, 대마법사 모데라와 함께 초반부터 플레이어에게 합류한다. 하수인이 배치된 임무에서 임무 성공확률이 증가하며, 전투 동료로 설정할 수 있다. 동료 능력은 칼렉고스의 분노로 2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며, 발동 시 칼렉고스가 나타나 괜찮은 피해량과 함께 대상과 대상 주변의 적의 발을 묶는 기술을 사용한다. 플레이어의 강화 효과에도 영향을 받아 특히 화염 특성과 시너지가 좋은데, 마력의 룬+발화를 키고 해당 기술 사용 시 모든 피해가 증폭된 상태로 극대화로 적중되어 정말 정신나간 피해를 입힌다.
|
<rowcolor=#373a3c>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라반드위르'''
| 하이 엘프 남성
| 화염
| 103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점멸''': 전방으로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하여 위험 요소에 대응합니다. '''잿불폭풍''': 하수인을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제가 할 수 있습니다!''' 황천의 폭풍 52번 구역에서 스승을 찾던 대마법사 바르고스의 수습생으로, 그로부터 수년이 지나도록 키린 토 수습생 딱지를 못 뗀 채 재등장했다. 아즈스나 창공 협회 근거지에서 스승의 '배신'을 알아내고 플레이어를 새로운 스승으로 받든다.
|
<rowcolor=#373a3c>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이사라 베린드'''
| 블러드 엘프 여성
| 화염
| 103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마법 차단''': 적의 주문 시전을 차단하여 주문에 대응합니다. '''비행 융단''': 임무의 소요 시간이 20% 감소합니다.
|
>'''말은 그만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대마법학자 롬매스와 동행했던 마법학자로, 이국적 마법의 창공 협회를 조사하러 아즈스나에 나와 있던 중 창조술사의 도움을 받고 합류한다. 본인 말로는 신도레이치고 외향적인 성격이며 왕년엔 검을 다루었다고 한다.
|
<rowcolor=#373a3c>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밀하우스 마나스톰'''
| 노움 남성
| 화염
| 109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눈보라''': 목표 지역에 얼음 파편을 내려 하수인에게 대응합니다. '''장황한 과시''':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20% 증가하지만, 임무의 소요 시간이 두 배로 증가합니다.
|
'''전투 동료'''
| '''경호원''': 전투 동료로 지정하면 부서진 섬에서 당신의 수호자가 되어 함께 모험을 합니다.
|
>'''이놈은 내 몫이에요! 히히햐하하...!''' 마법사 대장정 중후반부에 플레이어에게 합류한다. 드군 때도 '''비전''' 마법사 추종자로 활약한 바 있으며 여전히 몰살과 파멸을 외치고 다닌다.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률이 20% 증가하지만 임무 소요시간이 2배 증가하는 능력을 지녔다. 임무 소요 시간 2배 때문에 임무에는 쓰기 힘들다. 대마법사 모데라와 함께 경호원 속성을 지녔으며, 전투 동료로 설정이 가능하다. 같은 경호원 속성인 대마법사 모데라와 비교해 전체적인 화력 면에서는 우세하나, 유틸기가 전혀 없어 범용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
<rowcolor=#373a3c>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비전 파괴자'''
| 기계
| 비전
| 109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점멸''': 전방으로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하여 위험 요소에 대응합니다. '''충전된 핵''': 8시간을 초과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티리스팔 의회의 일원이었지만 어떤 정신적 충격을 받고 수호자의 전당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된, 대마법사 카드가의 친구 '아리'가 선물해 준 비전 골렘이다.
|
<rowcolor=#373a3c>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대마법사 바르고스'''
| 인간 남성
| 비전
| 110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눈보라''': 목표 지역에 얼음 파편을 내려 하수인에게 대응합니다. '''마법사의 지배자''': 티리스가드 수습생 혹은 키린 토 기원사와 함께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전투 동료'''
| '''키린 토의 비밀''': 자신과 아군에게 지식을 줄 수 있는 대마법사 바르고스를 소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5분)
|
>'''보이는 게 다가 아냐.''' 황천의 폭풍에 위치한 키린바르 마을 폐허에서 그를 처음 볼 수 있었다. 나이트본 영혼석을 연구하던 중 카트라나티르에게 지배당해 키린 토 6인의 의회로부터 배신자라는 오해를 샀다가, 마법사 대장정 퀘스트 맨 마지막에 합류한다. 티리스가드 수습생과 임무 수행 시 시너지가 존재한다. 전투 동료로 설정이 가능한데, 5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며 발동 시 대마법사 바르고스의 환영이 등장하고 환영에게 말을 걸면 주문력을 상당량 늘려주는 1시간 짜리 버프를 걸어주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버프는 플레이어 이외에 다른 파티원, 혹은 파티원이 아니더라도 받을 수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이 버프는 지역을 이동하거나 인스턴스 던전, 전장 및 투기장에 진입하면 사라진다. 살게라스의 검을 처리하는 퀘스트에서 마법사 대표로 등장한다. 들고있는 유물 무기는 알루네스.
|
<rowcolor=#373a3c>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메릴 펠스톰'''
| 언데드 남성
| 냉기
| 110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눈보라''': 목표 지역에 얼음 파편을 내려 하수인에게 대응합니다. '''원기 회복의 음식 창조''': 임무에서 일정 확률로 원기 회복의 음식을 획득합니다. 사용하면 병력의 활력을 1만큼 회복시킵니다.
|
>'''티리스가드는 승리하리라.''' 티리스팔 의회의 창립자 중 한 명이자 아라소르 시대부터 살았던 전설적인 마법사로 워크래프트 코믹스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카트라나티르가 건 저주에 시달리던 것이 해결된 후, 마법사 대장정 퀘스트 맨 마지막에 합류한다. 임무 완료 시 일정 확률로 병력의 활력을 1 회복시켜 주는 물빵을 만들어 준다.
|
<rowcolor=#373a3c>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에이타스 선리버'''
| 블러드 엘프 남성
| 화염
| 110
| 850/850
| 일반
|
'''임무 능력'''
| '''불기둥''': 하수인을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발화''': 임무의 성공 확률이 40% 증가하지만, 함께하는 병력이 일정 확률로 활력을 추가로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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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동료'''
| '''수호자''': 에이타스 선리버를 수호자로 지정하여, 경호원이나 지원 역할을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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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겠소, 대마법사여.''' 호드의 마법사 집단 선리버의 지도자로, 일찍이 유물 무기 펠로멜로른을 찾는 데 도움을 준 바 있다. 달라란의 무기 근처에서 영혼이 빠져나간 선리버 파괴공작원 시체가 발견된 일로 6인의 의회로부터 또 오해를 사게 생기자, 에이타스는 대마법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달라란의 비전 방어막을 보강할 용도로 카트라나티르가 봉인된 나이트본 영혼석을 쓰기로 한 대마법사는 칼렉고스와 아리에게 조언을 구해, 카트라나티르가 탈출하지 못하게 제어할 나이트본제 비전 보호막 생성기와 에이타스의 새 수습생인 나이트본 비전술사 리아나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 진홍빛 숲에서 리아나와 만난 대마법사는 펠본의 주둔지를 탐색한 끝에 변절한 선임기술병 나이엘의 작업장을 털어 기기를 손에 넣는다. 나이트본 영혼석과 보호막 생성기를 잘 결합하면, 에이타스는 안전장치를 더 걸어 오해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부서진 해변으로 부른다. 울부짖는 언덕에 주둔한 펠본을 털어 그들의 지옥 정수를 영혼석에 흡수시키면 에이타스가 달라란 맨 꼭대기의 무기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고, 거기에 튼튼해진 영혼석을 설치해 도시 방어를 강화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과거의 일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언젠가는 모두 키린 토에 대한 자신의 충심을 알아주길 바란다며, 에이타스는 대마법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용사가 된다. 경호원으로 사용하면 화염구와 불기둥을 베이스로 불길 약탈자라는 고유의 화염 주문을 사용하는데, 느리게 날아가는 화염구를 날려서 틱당 2~30만의 다단히트 기술을 광역으로 때려 넣는다. 제대로 들어가면 5~6틱을 박아넣기 때문에 왠만한 잡졸들은 혼자서 쓸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임무에서도 발화 특성의 성능이 훌륭하기 때문에 병력 관리가 좀 귀찮은 점만 제외하면 괜찮은 선택이다. 성공 확률은 높지만 대응하는 특성이 없기 때문에 용사 조합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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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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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아카잠자락'''
| 고블린 남성
| 냉기
| 110
| 850/850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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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마법 차단''': 적의 주문 시전을 차단하여 주문에 대응합니다. '''신비한 모자''': 임무에서 일정 확률로 마법 모자 안에서 무작위 보상을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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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동료'''
| '''수호자''': 위대한 아카잠자락을 수호자로 지정하여, 경호원이나 지원 역할을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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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몫 챙겨도 너무 신경쓰지 마!''' 전당을 자유롭게 드나들기 위해 메릴 펠스톰이 플레이어를 통해 영입한 고블린 마법사로 차원문과 순간이동의 달인이라고 한다. 마법사가 아닌 플레이어도 달라란 분수대 근처에서 길거리 마술을 선보이는 그를 볼 수 있는데, 간혹 하스스톤, 특히 황금 박사 붐 드립을 치곤 한다. 경호원 능력을 보면 분명 냉기 마법사인데, 냉기마법을 안쓰고, 이상한 카드를 날리는 비전계열 마법을 쓴다(...). 성능은 에이타스와 마찬가지로 모데라, 밀하우스를 가볍게 쳐바르는 성능을 지녔는데, 이쪽은 에이타스와 다르게 단일 딜링에 촛점이 맞춰져있다. 방당 10만~20만 정도가 터지는 0.9초짜리 카드를 난사해서 딜링보조에 꽤 도움이 된다. 이렇듯 경호원 성능도 준수하지만, 수호자 모드로 전환 시키면 더 무시무시 해진다. 이 상태에서 공격이 적에게 적중하면 아카잠자락이 간헐적으로 나타나 자기 주변에 카드를 흩뿌리는데 이 피해량이 거짓말 조금 보태서 풀히트시 피통 400만 안팎의 적대 플레이어를 손도못쓰고 끔살내버리는 수준의 강력함을 자랑한다. 물론 그 범위가 상당히 좁고 일단 발동되면 위치가 고정되며 분당 발동 횟수가 썩 많지는 않지만 피해량 하나는 가공할 만 한 수준. 부서진 해안이나 아르거스 정예몹을 잡으며 서로 눈치를만 보던 상대진영 플레이어가 카드 흩뿌리기에 갈려나가는걸 보면 기가 찬다. 임무를 보내면 추종자에 사용하여 임무 성공 확률을 올릴 수 있는 토끼발을 주워오는데 가끔 회색템인 '발이 없는 토끼 시체'를 가져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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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이름'''
| '''종족'''
| '''직업'''
| '''생명력'''
| '''연맹 자원 소모량'''
| '''기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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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령'''
| 물의 정령
| 정령
| ♥♥
| 20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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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냉기 갑옷''':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대부분의 마법사들이 정령들을 예상할 수 없는 존재로 보지만, 냉기 마법사는 여러 세기 동안 마법의 동료로 물의 정령을 차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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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골렘'''
| 비전 골렘
| 정령
| ♥♥
| 20
|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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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촉진''': 임무의 성공 확률이 2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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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기(전당 특성 선택 시 4기)까지 모집할 수 있다. >강력한 마법으로 살아 움직이는 비전 골렘은 뛰어난 석공과 금속공들의 손에 제작되었으며, 포악한 힘으로 마법사를 보호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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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이름'''
| '''종족'''
| '''직업'''
| '''생명력'''
| '''연맹 자원 소모량'''
| '''기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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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스가드 수습생'''
| 인간, 나이트 엘프, 언데드, 블러드 엘프 등
| 비전술사
| ♥♥♥
| 85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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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비전의 힘''': 임무의 성공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티리스가드는 가장 재능이 뛰어난 주문술사만을 제자로 받아들이며, 이들은 수습생이더라도 어지간한 하급 단체의 지도자보다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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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토 기원사'''
| 인간, 드레나이, 늑대인간, 블러드 엘프 등
| 비전술사
| ♥♥♥
| 85
|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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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비전의 힘''': 임무의 성공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냉정''': 주문을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키린 토 기원사는 신비술과 정령술에 있어 최고의 경지에 오른 대가로, 메디브의 아버지인 니엘라스 아란이 남긴 유산을 추종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법 능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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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기(전당 특성 선택 시 3기)까지 모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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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이름'''
| '''종족'''
| '''직업'''
| '''생명력'''
| '''연맹 자원 소모량'''
| '''기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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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토 수호병'''
| 인간, 하이 엘프
| 키린 토 수호병
| ♥♥
| 40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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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분광 갑옷''': 임무의 성공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점멸''': 전방으로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하여 위험 요소에 대응합니다. '''눈보라''': 목표 지역에 얼음 파편을 내려 하수인에게 대응합니다. '''마법 차단''': 적의 주문 시전을 차단하여 주문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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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의 성공율을 30% 올려주고, 주문/위험 요소/하수인 중 하나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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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요 NPC
- 알로디
- 대마법사 멜리스 <화염의 여군주>: 임무 전문가 NPC. 인간 여성이다. 화염 마법사의 경우, 펠로멜로른의 구슬을 감춰주는 역할도 한다.
- 대마법사 옴니아라: 물의 정령을 모집해 주는 징집관 NPC. 하이 엘프 여성이다.
- 기록관 엘리아네: 직업 전당 강화 NPC. 하이 엘프 여성이다.
- 에디라 <티리스가드 연구원>: 유물 지식 연구 담당 NPC. 엑소다르의 상급 마법사로, 드레나이 여성이다.
- 마법학자 발렌타스 <고위 가열로 수호자>: 유물력을 소모해 유물의 속성을 반환해 주는 NPC. 울부짖는 협만 복수의 상륙지에서 달라란으로 보내주던 키린 토 소속 마법사로, 블러드 엘프 남성이다. 건너편에서 골골대고 있는 늙은 필마프의 사연을 설명해 준다.
- 늙은 필마프 <티리스가드 사서>: 발렌타스 맞은편에서 지팡이를 짚고 있는 NPC. 언데드 남성인데, 정말 자기가 죽은 줄 모르는지 굉장히 앓는 소리를 하며 자기는 아마 곧 죽을 거라고 푸념한다(...). 발렌티스에게 필마프의 사연에 대해 질문할 경우 3차 대전쟁 당시 달라란을 침공한 아서스의 군대에게 죽어 스컬지가 되었지만, 리치 왕의 지배가 약해지며 정신이 돌아오고는 달라란이 노스렌드에 이동했을 때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다시 수호자의 전당으로 들어오더니 계속 일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냉기 마법사의 경우, 칠흑한기를 알아보고 티리스팔 의회 일원들의 환영을 찾으라는 퀘스트를 준다.
- 대마술사 안드로매스: 스톰윈드 마법사의 성소 탑을 지키는 NPC. 62레벨 인간 남성이다. 들창코 퀘스트를 완료했을 때 스톰윈드 병력을 순간이동시켜 주던 인물이었다. 지금은 사라진 마법사 전용 퀘스트에 그가 달라란에 속해 있지 않은 마법사 중 가장 강력한 편에 속한다는 설정이 있었다. 워크래프트 3에서 아크메이지를 뽑았을 때 랜덤 이름으로도 나오던 인물.
- 아리: 대마법사 카드가의 오랜 친구. 하이 엘프 여성이다. 티리스팔 의회 소속이었으나, 의회가 와해된 후 어떤 정신적 충격을 받아 전당을 나갈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의 수호자의 전당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싫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광장공포증인듯. 숫자 3을 좋아하는 듯하다.
- 율리 스톰케틀: 아이언포지의 상급 마법사. 노움 여성이다.
- 마루드: 오그리마의 상급 마법사. 오크 남성이다.
- 타렐비르: 다르나서스의 상급 마법사. 나이트 엘프 남성으로, 명가 출신이다.
- 피어스 섀클턴: 언더시티의 상급 마법사. 언데드 남성이다.
- 우텔나이: 오그리마의 상급 마법사. 트롤 남성이다. 전당에서는 상인 NPC을 맡고 있는데, 7.2 패치 이전에는 아무것도 팔지 않아서 유저들이 잡템 파는 용도로만 사용했었다. 전당 탈것 퀘스트 이후 애완동물을 탑승시켜서 같이 날게 해주는 원반 장난감을 팔게 되었다.
6.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