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리사 쿠죠로 검색해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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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인물. 성우혼나 요코/리사 앤 밸리 (북미판)[1]

1. 개요
2. 상세
2.1. 퍼스트 시즌
2.2. 세컨드 시즌
2.3.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2.4. 설정화
3. 기타
4. 여담
5. 게임에서의 등장


1. 개요


スメラギ・李・ノリエガ / Sumeragi Lee Noriega
출생
A.D.2281년 8월 24일
나이
26세 (1기) → 31세 (2기) → 33세 (극장판)
신장
163cm
체중
49kg (1기) → 51kg (2기)
혈액형
AB형
솔레스탈 비잉의 멤버이자, 전술 예보가를 맡고 있다. 다른 솔레스탈 비잉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코드네임이다. 본명은 '리사 쿠죠'.
모함 프톨레마이오스의 전술예보가이지만, 실제로는 함장대리를 맡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톨레미 팀의 리더. 빌리 카타기리, 레이프 에이프먼 교수, 커티 마네킹 등과는 대학교 시절부터 면식이 있었던 듯하다.
기본적으로 신세기 에반게리온카츠라기 미사토 기믹. 둘의 나이대나 안 좋은 과거, 작전 지휘관이라는 점과 색기담당이자 애주가라는 걸 생각하면 판박이다.

2. 상세



2.1. 퍼스트 시즌


프톨레마이오스의 승무원들 중 끝까지 살아남은 몇 안 되는 행운녀. 나이스 바디. 그리고 술꾼. 언제나 을 입에 달고 산다.[2]단순히 술꾼으로 보이지만 자신이 짊어진 것을 견뎌내기 위해 술을 마신다고. 마찬가지로 사실상 톨레미의 함장 위치에 있으면서도 가능한 한 자리에 앉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덧붙여 15살에 대학에 들어가 군사학과정을 2년만에 졸업한 굉장한 인재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솔레스탈 비잉의 행동조직인 프톨레마이오스팀을 맡았다.
탁월한 전술예보가로 거의 틀리지 않는 예측을 보이지만 이야기 흐름상 성공적인 무력개입 중 깊이 다뤄지는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고 간혹 있는 예측 실패가 크리티컬이라서 한번 틀렸다하면 엄청난 사태가 터져 그리 뛰어난 실력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일단 기본적인 전술플랜을 지휘하는데는 능숙하지만 9화, 10화에서 노련한 군인인 세르게이 스밀노프의 책략에 당해버린 것과[3] 그 이후의 타클라마칸 사막 전투[4]라든지 UN군의 폴링 엔젤 작전 때도 딱히 크게 두각을 보이지는 못했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더욱 두드러진다. 사실 작중에서도 하는 말이지만 무모한 방법을 쓰기 때문에 실패할 경우 그 피해가 큰 것은 당연지사. 솔레스탈 비잉의 규모가 규모다 보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다만 유사 태양로를 달고 있는 GN-X가 등장하자 더이상 베다를 믿을 수 없게 되었다는 걸 간파, 미리 백업 시스템 구축을 지시해둔 덕분에 알레한드로 코너가 베다의 백업을 끊어버려서 건담들의 기능이 정지했을 때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빌리를 만나면 뭔가 항상 받아온다. 요구한 적도 없는데 준다. 심지어 군기밀도 유출해서 보여준다. 아무리 아는 사이라지만...당시만해도 빌리가 군인이라기 보단 군소속 연구원에 지나지 않았기에 그랬다고 쳐도 정도가 있는 것이다. 하여간 빌리 이뭐병.
드라마 CD "천사강림"에서 기동무투전 G건담에서나 나올 법 한 '''건담 파이트! 레디~고!''', '''동방이 붉게 불타올랐어'''라는 대사를 날렸다.

2.2. 세컨드 시즌


폴링 엔젤 작전뒤 약 2년간은 솔레스탈 비잉 활동을 지속하다가 변하지 않는 세상에 절망하여 솔레스탈 비잉을 탈퇴하고, 2년 동안은 빌리 카타기리의 식객으로 술에 쩔어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솔레스탈 비잉의 활동 재개와 함께 세츠나 F. 세이에이가 빌리의 집으로 찾아와서는, 대뜸 그녀가 솔레스탈 비잉의 전술 예보가라는 것을 얘기해버려 더 이상 그 곳에 있을 수 없는 상태로 만들었다("이걸로 네 도피처는 사라졌다."). 주저하는 그녀를 다시 가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간 세츠나 때문에 솔레스탈 비잉으로 록온과 세츠나와 함께 우주로 돌아가게 된다.
기력없어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어로우즈와 솔레스탈 비잉의 격전이 벌어진 상황에서 전술을 제시,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세츠나의 더블오 건담으로 어로우즈가 격파하자 솔레스탈 비잉의 멤버들과 재회한다.
초반에는 자신은 무력하다며 솔레스탈 비잉으로의 복귀를 꺼렸으나, 수중에서 급습해온 적들을 그녀의 전술+카타론의 지원으로 해치운 이후로 제복을 입을 결심을 한다.
옷이 작은지 배꼽티 패션을 선보였으며 사이즈가 작은 옷을 무리하게 입고 오느라[5]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버려 펠트는 당황하며 다른 사이즈의 옷을 가지러 갔으며 라일 디란디는 매우 훈훈한 눈매로(...) 이를 바라보고 이안 바스티는 "난 그대로가 좋은데~"라고 남성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대사를 하였으나, 밀레이나 바스티에게 속공으로 "성희롱이에요, 파파(아빠)!!"라고 일침을 맞았다.
여담이지만 2년 동안 빌리네 집에서 식객 생활을 한 결과 체중이 2Kg정도 늘었는데...여전히 몸매가 좋다. 일부에서는 알콜과 함께 히키코모리 짓을 하느라 살이 쪄서 옷이 작은 거라는 의견도 있다.(...) 2기에서는 머리를 단발로 잘랐는데 캐릭터 디자인 담당인 코우가 윤의 말에 따르면 그리기 힘들어서(...) 잘랐다고 한다.
그녀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솔레스탈 비잉에 들어오기 전에는 AEU의 전술예보가였고 그의 애인이였던 에밀리오 리비시는 AEU의 군인이었다. 인혁련에 점거된 시설의 탈환 임무를 맡게 됐는데, 오보로 인해 아군끼리 교전이 벌어지게 되었고 에밀리오가 전사하고 말았다. 죽어버렸다. 이것은 커티 마네킹과 비교평가를 하려던 지휘관의 책임이었다.
알렐루야를 재발견하자 속으로 '싸울 이유를 잃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하는 장면과 바로 다음에 애인과 같이 있는듯 하다라는 말에 잠시 멍한 표정으로 있다가 '그 애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거야!!' 라는 장면에서 과연 그녀가 알렐루야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다. 술상대?[6]
솔레스탈 비잉의 전술이 그녀의 전술 같다고 판단한 마네킹 대령에게 온 메세지를 통해 그녀의 정체를 간파당했음을 알게 됨과 동시에 커티 마네킹이 어로우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브레이크 필러 사건 때는 궤도 엘리베이터의 필러가 붕괴되어 추락하는 위기에서 4개의 세력에 양자통신으로 이 상황을 알려 모두의 화합을 이끌어냈는데 이런건 오피셜 히로인마리나 이스마일 정도가 해야할 일인데 말이다.
연방군이 어로우즈에게 장악된 직후에 벌어진 전투 때는 더블오의 영향으로 전해진 세츠나의 생각을 느낀 것 같다.
라그랑쥬 2의 최종 결전에서 프톨레마이오스 II에서 지휘를 하고 있었는데 쳐들어온 빌리가 총을 겨누면서 스메라기와 세상의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 이노베이터야말로 정의이며 솔레스탈 비잉을 괴멸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 도중 세츠나가 각성하게 되고 스메라기는 빌리의 마음을 드디어 알게 되며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스메라기는 빌리를 보듬어 주고 빌리는 복수를 포기하게 된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솔레스탈 비잉의 멤버로서 세상의 억지력이 되어 세상과 대치하기로 한다.

2.3.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에서도 프톨레마이오스 II에 탑승하며 ELS와의 전투를 지휘한다. 결국 빌리 카타기리와는 그냥 친구 사이로만 남게 된 듯. 세츠나를 걱정하는 펠트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ELS와의 전투도중 프톨레마이오스 II가 위험에 처하자 퇴함령을 내렸으나 펠트 그레이스등이 이에 반발, 결국 세츠나를 믿기로 한다. 그리고 크루들과 함께 세츠나와 ELS의 대화로 만들어진 꽃을 보면서 안심한다. 이후의 행보는 불명이나 솔레스탈 비잉이 살아남았으므로 계속 무력 개입을 해나갔을 가능성이 크다.
극장판 엔딩에선 이후의 자세한 행적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ELS와의 싸움이 끝나고 수십 년 후, 외우주항행 프로젝트에 소속된 거대 전함에 스메라기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인류 역사에 그 이름이 남겨졌음을 알 수 있을 뿐.

2.4.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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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여담이지만 코믹스판에서는 왠지 진히로인 같은 느낌을 풍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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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더블오 2ch. 코믹스판 한정으로 스메라기(쿠죠) 플래그 확정이다[7]. 물론 세츠나라는 캐릭터가 연애 플래그란 플래그는 다 씹어먹는 주인공(...)이고 코믹스도 이거외에는 딱히 다른 플래그를 꼽진 않아서 그냥 넘어갔다.
어쨌거나 마지막 마리나의 짤방이 심금을 울린다.


4. 여담


시즌1 당시는 연출이 전술예보에서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시즌1의 발자취에 대해 쓰고 싶어도 딱히 쓸게 없을 정도.(…) 많은 이들에게 그냥 슴가 캐릭터로 인식되고 있었고, 역대 건담 시리즈에 등장한 함장격 인물중 가장 무능하다는 혹평까지 받았다. 전작은 기동전사 건담 SEED마류 라미아스와 비교되는 바람에 더더욱 폄하된면도 있다.
하지만 시즌2가 시작하면서부터 캐릭터가 자세하게 부각되며 인기가 급등. 팬이 상당히 많아졌다. 신중한 모습을 보였던 시즌 1과 달리 시즌 2에서는 대담하고 인상 깊은 책략을 많이 구사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전술측면에서 대비되는 커티 마네킹의 캐릭터가 부각되어서인듯.
사실 인기로 따지면 저 나이스바디 설정이 크게 작용했었는지 1기에서부터 건담 관련 잡지에서 더블오 순위에서는 펠트와 1, 2위를 나눠먹고 전체 히로인 순위에서도 더블오 치고는 상위에 링크되곤 했다. 여기에 시즌 2에서 인기가 더욱 상승해서 얼마전 잡지에서는 더블오 여성캐릭터 1위에 링크되었다(2위는 펠트 그레이스... 마리나는 5~7위 정도).
연애 플래그에서는 이 처자도 솔로스탈 비잉 아니랄까봐 다 박살이 나다시피 했는데 우선 AEU당시 자신의 전술예보 실패로 애인을 잃었고 TV판에서는 알렐루야와 꽤 접점이 생겨서 플래그가 있었지만 마리 파파시의 등장으로 알렐루야는 마리와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무산돼버렸다. 코믹스의 세츠나 플래그도 박살... 그나마 있던 빌리와의 플래그는 '''그녀 스스로 차버렸다.'''
어쨌든 더블오의 색기담당으로 동인지에서는 1순위로 굴려지는 경우가 많다. 원래 왕류밍이 1순위였지만 2기에서 역변해버리는 바람에... 히로인이 아닌 주역급 캐릭터지만 인기로 따지면 작품의 히로인 역할을 맡는 특이한 캐릭터.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인데 실은 2시즌 CD드라마[8]를 기점으로 '''술을 끊었다.''' 자신의 신념을 더욱 관철하기 위해 끊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 극장판 버젼으로 술마시는 팬픽이 많이 있다(...).

5. 게임에서의 등장



5.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 톨레미의 함장으로 등장. 스탯은 그럭저럭 쓸 만한 리얼계 전함 함장 수준(사격, 명중치가 제법 괜찮은 편)이지만... 프톨레마이오스에 무장이 '''전혀''' 없다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 다행히 수리기능이 있고 자가 수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군의 맵병기로 얻어맞고 수리하기를 반복하면 레벨업은 순식간이다. 40화 즈음에서 무장이 추가되면 그제서야 컷인을 감상할 수 있게되는 대기만성형(?) 함장님. P병기가 없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무장이 추가될 즈음에는 정신기 돌격을 익히기 때문에 문제라고 할 것도 없으며, 화력도 그럭저럭 우수한 편이고 GN필드 덕분에 생존력은 꽤 높다. 더불어 스메라기는 처음부터 파츠 공급 기능을 달고 있으며 기대, 재동 등 우월한 정신기를 다수 익히는지라 육성해주면 보조면으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활약상을 펼쳐보인다. 승무원들 또한 탈력, 축복, 응원, 우정 등 거의 모든 보조 정신커맨드를 지원해주는 수준.
재세편에선 원작대로 충격을 받아 빌리 집에서 알콜 중독 상태로 있었지만 코우즈키 카렌이 "우리 엄마 같다." 라고 말하자 정신을 차리고 복귀한다. 참고로 이 때 코우즈키 카렌의 엄마 이야기를 가지고 에스터가 스메라기를 순식간에 40대 아줌마로 만드는 드립을 치기도한다. [9] 과거 모빌 돌의 AI 개발에 참여했던 것으로 되어 있으며 에밀리오도 모빌 돌 때문에 죽은 걸로 설정이 바뀌었다. 후반에는 트레즈 크슈리나다가 이번 전쟁에서 모빌돌을 전부 파괴하려 한다는 걸 눈치채고는 그에게 감사를 표한다(전용 전투대사까지 있다).
지휘관 입장이라 주된 대화는 제로, 제프리 와일더와 한다. 특히 제로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게다가 둘다 재세편 프롤로그 때 아주 왕창 깨졌기 때문에 동시에 복귀하기도 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도 등장할 예정 2차 PV에서는 이전작들과 달리 GN미사일 공격에도 컷인이 나왔는데[10]...퀄리티만 말하자면 '''스메라기>랏세>>>펠트>=밀레이나''' 이다.[11] 다만 작중비중은 별로 없다. 농담좀 포함해서 '''Z-BLUE 지휘관 라인에서 비중이 정말 없다.''' 다만 이건 중반부 이전 이야기이고 중반부에 더블오 멤버들이 참전하면서 지휘관으로써의 비중이 좀 상승한다. 물론 개그쪽에서는 같은 타입(누님, 거유(...), 주당, 히스테리(.....) 등...)인 멜리사 마오, 카츠라기 미사토, 사이죠 스즈네와 함께 노처녀 군단을 만들고는 틈만나면 개그씬에 출연해 술주정 및 난동을 부리신다(...). 그렇다고 지휘관으로써의 비중이 낮은건 아닌데 문제는 시옥편에서 더블오 스토리가 사실상 없어서 다른 지휘관들에 비해 비중이 좀 낮다(...).
시옥편에서의 톨레미의 성능은 UX때와 좀 비슷하지만 파계편때의 톨레미와 다를바 없으므로 힐러및 정신기 지원용으로 사용하자.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는 비중이 전작에 비해 상승되었다. 스토리상 시옥편에 비해 좀 시리어스 하게(?) 진행되고 더블오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전개된 천옥편에서는 꽤나 진지한 모습을 자주 보였으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펠트에게 충고해주는 모습과 AG에게 위로 받는 모습등을 보였다. 물론 마오와 스즈네와의 우정(...).도 변치 않은건 덤....천옥편 에필로그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ELS의 모성으로 떠나는 세츠나를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도 솔레스탈 빙으로써 살아가는 것을 다짐한다.
천옥편에서는 적들이 전작보다 강해졌으므로 장갑위주로 개조해야 편하다. 물론 전작 처럼 힐러로써의 가치는 있다.
슈퍼로봇대전 UX의 전술지휘 시스템의 등장으로 많은 이들이 기대했지만, '''전함 탑재,회수시 회복률50% 상승'''이라는 '''사실상 잉여 스킬'''[12]을 달고 와서 팬들이 많이 실망을 하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휘레벨이 올라가면 쓸 만한 능력들을 배운다.[13]
슈퍼로봇대전 BX에서도 극장판이 참전하게 되며 극장판 버전으로 나오게된다. 아마 같은 여함장 위치인 두 사람과 엮일 듯 하였으나 원작과 비슷한 비중에 지휘관으로서의 모습만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BX의 스메라기는 UX, Z시리즈의 스메라기와는 달리 CD드라마의 내용을 참고해 술을 끊었다는 설정이 붙여졌다.
여담으로 BX에서의 톨레미의 성능이 (펠트의) 불굴+베리어 버그로 인해 '''역대 최강급'''이 되었으므로 예전보다 굴리기 더더욱 편해졌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파라메일 1중대 때문에 스트레스를 제대로 받는다. 지시 내리면 다른 멤버들은 잘 따라주는데 파라메일 1중대는 듣지도 않고 하도 서로 싸워대는 바람에 결국 제대로 폭발. 자기가 얘네들 다 사겠다고 선언하자 은 정말로 솔레스탈 비잉에 파라메일 1중대를 전부 팔아버렸다. [14]
리베르타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비밀 회의에서 스메라기도 나오는 것을 보면 그녀도 리베르타스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다시 술을 끊었다는 설정을 까먹었는지(...) 마이토의 할아버지에게 술을 대접하는 장면이 나온다. 거기서 15살만 어렸어도 마이토의 신붓감이었을 것이라는 굴욕을 들은건 덤.

5.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작품 외적으로 별로 하는 일 없이 무능한 함장이라고 일부에서 까였던 것과 달리, 전술예보사로서 혁혁한 전공을 쌓았다는 배경 설정을 살려 비우주세기 함장들 중 최상급의 능력치를 가지는 것이 전통이 되었다. 처음 출전한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부터 마류 라미아스탈리아 그라디스 등을 씹어먹는 붙박이 1군급 함장 캐릭터였고, 시즌별 캐릭터와 극장판 캐릭터가 나뉜 뒤로도 1기 버전의 총합 능력치가 살짝 처지게 밸런스 조절이 된 걸 제외하면 여전히 믿고 쓰는 함장 캐릭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함장급 캐릭터의 전투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상향된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도 혜택을 크게 입어서 아예 MS 파일럿으로 돌려막기하는 경우도 많이 제보되었다.

[1] seed의 마류 라미아스, W의 리리나 도리안의 성우이기도 하다.[2] 첫 등장부터 '''술을 먹으면서''' 등장했는데, 크리스가 또 술을 먹냐고 핀잔을 날린걸로 보아 애주가인듯.[3] 아직 젊은 스메라기와 전장에서 잔뼈가 굵은 명장인 세르게이의 경험 차이가 있으니 그 점을 감안해야 한다.[4] 이 전투는 물량적인 문제로 누가 플랜을 짰어도 당할 수 밖에 없었다. 탁 트인 개활지에서 3배의 전력차라면 전략전술이 무용지물이라는 말이 있다. 게다가 스메라기가 바보도 아닌지라 이게 함정일거라고 예측은 했다. 설마 건담 4대 잡자고 '''832'''대나 되는 정신나간 물량을 투입할거라곤 누가 알았겠는가?[5] 공개된 설정으로는 공백기간 동안의 위화감을 줄여볼려고 일부러 작은 옷을 입었다고 한다[6] 드라마 CD의 내용이나 시즌1 11화, 시즌2 4화를 생각해보면 뭔가 알렐/할렐과 썸씽이 있었던것 같기도 하다.(...) 물론 단순히 술상대였을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녀가 마이스터 가운데 가장 친밀한 관계를 맺은건 알렐루야였다.[7] 참고로 중간중간에 들어간 トクン은 '''두근'''이라는 뜻 [8] 브레이크 필터 사건이후를 다룬 이야기[9] 사실 2차 Z 세계관은 더블오 원작 세계관과 차이가 있는데 파계편때 스메라기는 원작의 퍼스트 시즌처럼 26살인데 파계사변 이후 1년 후를 그린 재세편에서는 원작의 세컨드 시즌과 달리 27~28살이라는 차이가 있다. [10] 사실 그 이전작들에서는 GN캐논 씬에서만 컷인이 나왔다.[11] 사실 밀레이나는 2차 PV에서 광고 자막에 가려져 나왔다. 안습(...).[12] 물론 전함 탑재와 회수는 상황에 따라 쓸모가 있겠지만 그것은 사실상 G제네레이션 이야기이고 슈로대에서는 체력이나 EN이 모자라면 보급,수리등이나 신뢰,우정등의 정신기로 땜빵하면 된다. [13] 플레이어 턴 시 공격력 10% 상승과 MP,EN 10%상승[14] 이 때 폭발한 장면이 참 가관인데, 그 앙쥬랑 힐다마저 변명은커녕 제대로 말도 못하고 스메라기한테 데꿀멍한데다가 여자들한테 짓눌려서서 아무것도 못하던 아스란까지 거하게 까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1중대의 항변이 나오려 하자 세츠나와 티에리아가 "이렇게 된 스메라기는 아무도 못 막는다"면서 그냥 포기하면 편하다는 식으로 설득하자 또 한 번 데꿀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