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즈카 하루코

 

'''이이즈카 하루코
飯塚晴子'''

[image]
'''국적'''

'''생일'''
3월 23일
'''출신지'''
일본 도쿄도
'''소속'''
프리랜서
'''링크'''

1. 개요
2. 작품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OVA
2.4. 극장판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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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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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즈카 하루코 화집 <ハレハレ>'''
일본의 여성 애니메이터이자 캐릭터 디자이너. 출신은 XEBEC. 3월 23일 생. 별명은 하루코민. 남편은 같은 XEBEC 출신의 애니메이터 아다치 신고로, 현재 함께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부부 애니메이터는 편의상 같이 작업하기 용이해 같이 작업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 둘은 같이 작업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화풍이 달라서라고.
애니메이션 업계 일을 시작하기 전 고토 케이지 작품을 보고 감명을 깊게 받았다고 한다. 그가 20대 때 이미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던 걸 보고 '나도 이렇게 되고 싶다'라고 생각했다고.
바다이야기 ~당신이 있어 주었기에~ 영상특전에 등장한 적 있다. 이 외에도 리틀 버스터즈! R 게스트로 참석했다.[1]
2019년 7월 20일 데뷔 20년만에 처음 나오는 개인 화집 'ハレハレ'[2] 가 발매되었다. 타마유라 애니메이션 화집도 사실상 이이즈카 하루코 화집으로 취급되기는 하지만.
스스로 제일 인상깊었던 작품으로 '바다이야기'를 꼽았다. 다만 10년이 더 된 작품이라 본인이 얼마나 서툴렀는지도 지금 보면 체감이 된다고 한다. 무명이었던 자신을 끌어올린 작품이므로 애착이 갈 수밖에 없다.
그 다음으로 인상깊고 자신에게 있어 변화가 많았던 작품으로 '리틀 버스터즈!'를 택했다. 리틀 버스터즈!는 디자인을 할 때 그 당시 유행이나 리틀 버스터즈! 원작 디자인 등 기존과는 다르게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서 만드는 시도를 했다고 한다. 이전 작품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을 때 메인 캐릭터는 10명 남짓이지만, 리틀 버스터즈!는 무려 21명이나 되는 키 비주얼을 한 번에 그려내느냐 만만찮았다고. 지금 자신의 근간이 되어준 작품이라고 밝혔다. 작품을 담당하면서 본인도 감동받아 울기도 했고, 담당하다가 팬이 된 케이스.[3]
아이돌 마스터에서는 총 작화감독으로 활약하며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퀄리티 높은 영상을 만들어냈다. 감독인 니시고리 아츠시 왈 "그림으로서의 밸런스가 좋고, 애니메이션적, 입체적, 그림적인 정보량도 있다. 정말 도움이 됐다."고.

2. 작품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OVA



2.4. 극장판



3. 기타


트위터를 통해 본인이 담당한 라라마지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를 즐기는 모습이 간혹 보인다.
애니메이션이 끝난 지금도 바다이야기타마유라 그림을 종종 올린다.
워너 브라더스 프로듀서가 이이즈카 하루코에게 리틀 버스터즈! 캐릭터 디자인을 제안했을 당시 일화가 있는데, 제안을 받았을 때 이이즈카 하루코는 곧장

'''"쿠드 그리고 싶어요!"'''

'''"쿠드 나오나요?"'''

'''"하겠습니다!"'''

라며 수락했다고 한다.
[image]
KSL Live World 2013의 팜플렛 표지도 그렸다. 표지 캐릭터는 리틀 버스터즈! 등장인물 카미키타 코마리토키도 사야. 또한 일반관중으로 가서 직관했다고 한다.
리틀 버스터즈!로 친해진 타미야스 토모에의 버츄얼 유튜버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다. 미아타미 채널로 데뷔를 했을 때 축전을 보내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리틀 버스터즈!로 알게 된 Rita와 트위터로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있다. 노래방도 같이 갔었는데 본업이 가수인 Rita 앞에서 노래를 부르긴 힘들었다고 추후에 밝혔다.
Key와 인연이 생겨서인지 한번은 카미오 미스즈 그림을 그린 적 있다.#[5]

[1] 리틀 버스터즈! R은 매화 듣고 직접 앨범 커버를 그려주는 걸로 유명하다.[2] 이이즈카 하루코(飯塚'''晴'''子)에서 따서 지은 제목이다.[3] 원작도 직접 플레이했다고 한다.[4] 총작화감독은 이와쿠라 카즈노리[5] 리틀 버스터즈!를 담당하기 전에 이미 접한 인상 깊었던 작품이라 하며, 리틀 버스터즈! refrain 애니메이션이 끝난 후 '''"이제 골해도 되는거지?"'''라는 소감을 밝힌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