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 온리 원
1. 개요
MPMaker[1] 가 제작한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이다. 3월 16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되었다.
2. 상세
특징은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유저가 비교적 쉽게 만들수 있다는 점이다. 무겐과 비슷하지만, 무겐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모바일 타겟으로 나왔다는 점이다.
모바일에 집중해서 모바일 성능도 나쁘지 않게 나오고 캐릭터 추가나 제작도 모바일에서 비교적 편리하게 가능하다. 그리고 초보자들도 비교적 간편하게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변수 같은 것으로 상호작용 등을 구현 할 수도 있다. 또한, 직접 플레이 해보며 무한대에 가까운 콤보를 찾아내는 재미도 있다.
기존의 격투게임 방식을 나름 계승하는 무겐 캐릭터 제작자와는 다르게 스탠드 온리 원 캐릭터 제작자들은 경직을 길게 늘려서 직플 난이도를 크게 낮추는 방식을 애용한다. 기존 격투게임에 익숙한 유저가 보기에는 다소 희한해보이겠지만 스탠드 온리 원에는 쿨타임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밸런스를 맞추는데 어려움이 없을것이고 스탠드 온리 원은 모바일 게임이다보니 PC에 비해 조작이 훨씬 불편하다는 점을 감안한것으로 보인다.
구글플레이에서는 유저들의 평가가 다소 나쁘게 작성되어 있지만[2] 거의 공식 카페에서 퇴출당해 화풀이하는 유저[3] 이거나 무겐이 더 좋다며 스탠드 온리 원을 유사 게임으로 보고 낮게 평가[4] 하는 유저들뿐인지라 게임의 타격은 적은 편.
2.1. 캐릭터
게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등의 소재로 캐릭터들이 많이 만들어지곤 한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2.2. 스테이지
게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등의 소재로 스테이지들이 많이 만들어지곤 한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2.3. AI
스탠드 온리 원 0.6.7 버전부터 커스텀 AI를 만들어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적용 방법은 캐릭터 폴더 내의 "ai"라는 폴더에 커스텀 ai가 들은 "level0.txt"라는 이름의 txt파일을 넣는 것이다.
제작하는 법은 카페의 강좌글 참조
결국 AI 제작을 도와주는 툴 까지 나왔다. 다운 링크[5]
2.4. 보조 편집 툴
스탠드 온리 원에서의 편집을 보조해주는 툴들이다.
2019년 이후로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2.5. 첫 실행화면
[image]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Play와 Editor 버튼이 화면에 나오는데, Play 버튼을 누르면 다운받은 맵과 캐릭터 파일을 불러와 게임을 실행하고[6][7] , Editor 버튼을 누르면 다운받은 캐릭터 파일을 수정하거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2.5.1. Play
[image]
Play 버튼을 누르게 되면 다시 게임 메뉴가 나오는데, 각 기능의 쓰임새는 다음과 같다.
- Trainning: 다운 받았거나 자신이 만든 캐릭터 파일을 가지고 캐릭터를 시험해 볼 수 있다.
- 자신이 만들었거나 다운받은 커스텀 AI를 테스트할 수 있다. 커스텀 AI 파일이 없을 경우에는 기본 AI가 대신 캐릭터를 조종한다. 현재는 삭제된 모드다.
- Arcade: 자신이 캐릭터를 하나 고르면 라운드 형식으로 다른 캐릭터들과 랜덤으로 맞붙는다. 스크립트로 붙고 싶은 캐릭터만 붙거나 붙기 싫은 캐릭터를 정할 수 있다. 또한 스크립트로 체력이나 주는 피해 등을 정할 수 있다.
- VS AI: AI와 맞붙을 수 있다. 맞붙는 캐릭터에 커스텀 AI 파일이 있다면 그 커스텀 AI대로 플레이어와 싸운다.
- Online: 온라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password에 같은번호를 적으면 원하는 사람과 온라인 대전을 할 수 있다.
- Replay: 게임 다시보기.
- AI vs AI: 쉽게 말해서 AI대전.
- Team VS: 4개의 캐릭터를 정하여 플레이어를 포함해 팀으로 다른 팀과 맞붙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왼쪽 위의 HP바를 가지며, 나머지 캐릭터들은 전부 AI가 조종한다.
- Option: 볼륨, 온라인 IP, 헬퍼나 태그모드, 라운드 갯수 등을 설정할 수 있다.
2.5.2. Editor
[image]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이미 생성, 다운한 캐릭터를 수정할 수 있다.
- 생성: 말 그대로 캐릭터 파일을 생성한다.
- 편집: 화면 왼쪽의 캐릭터 파일을 선택하면 초록색이 되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편집창으로 이동하여 해당 캐릭터를 편집할 수 있다. 단, 처음부터 안에 이미지나 소리 등은 들어있지 않으니 주의. 따로 폴더에 파일을 넣어주거나 캐릭터 병합 기능을 사용해서 이미지나 소리를 넣어야 한다.[8] 이미지는 png 형식으로, 소리는 ogg 형식으로.
- 종료: 에디터 화면에서 나온다. 처음 실행 화면으로 이동된다.
3. 평가
무겐은 해외의 단체인 일렉바이트에서 만든 유틸이지만 스탠드 온리 원은 한국 제작자 단 한 명이 만들었다는 점에서 매우 혁신적이고 대단하다는 평가가 있다. 게다가 아직도 제작 중이라고 하니 앞날이 더 밝을 전망이다.[9] 그리고 모바일로 격투게임을 즐기는 유틸이 등장했다는 것도 의미가 상당히 크다. 아직은 인지도가 낮지만 무겐처럼 여러 작품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하다는 개념으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어플이다.
대체적으로 모바일에서 캐릭터들의 대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내리고 있다. 무겐이라는 유틸리티가 있지만 PC에서만 가동된다는 단점 때문에 이동할 일이 많은 유저들은 이러한 편의성과 버튼식으로 작동되는 단순성으로 무장한 스탠드 온리 원으로 움직이는 상황이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장점인 모바일이 곧 단점인데, 안드로이드OS를 장착한 핸드폰이 많은 관계로 '''최적화'''에서 큰 문제가 발생된다는 점이다. 게다가 PC의 경우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나 핸드폰을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법으로는 '''그냥 신제품을 새로 사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이 가장 뼈아프다. 대체로 유튜브에 올라온 스탠드 온리 원의 영상을 본다면 버벅이거나 로딩이 꽤 길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겠다.
그리고 캐릭터를 편집할 수 있는 유틸이 제한적이다 못해 안 나온 것도 꽤나 말이 많겠지만, 이는 무겐이 DOS시절에 출시했던 초창기와 똑같은 이야기[10] 인지라 제작자가 정식으로 공개를 한다면 몇몇 유저들의 의기투합하여 제작한 편집 툴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보자. 무겐의 편집툴인 파이터 팩토리만 해도 무겐이 나온지 약 6년이 지나서야 겨우 나왔기 때문에 아직 시기상조라는 이야기다.
위에서 언급된 최적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된 공개도 아닌 '''제작 중'''인 어플이기에 제작면이나 용량면[11][12] 에서 무겐보다 한계점이 있는 부분이 좀 있지만 계속 제작중이기 때문에 업데이트만 꾸준하다면 무겐을 초월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장르 구분없이 국내 제작자들을 거의 외면하는 무겐계와는 다르게 스온원은 그래도 성의 있게 만들면 제작자로 봐주다보니 요즘 무겐계에서 갈 곳을 잃은 실력있는 제작자들이 스탠드 온리 원에 유입되고 있어 스탠드 온리 원의 입지가 커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3.1. 논란/문제점
3.1.1. 무겐 유저들과의 갈등
모바일 무겐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무겐에서 넘어온 유저들이 많다. 유저들의 유입이 늘어났다는 것은 좋지만 가장 큰 문제는 흉악 캐릭터의 팬들도 넘어왔다는 것. 사실 스탠드 온리 원을 하려하는 유저들은 흉악이 판치는 무겐계를 피해서 심플한 아케이드를 즐기려는 유저들이 대다수인데, 다짜고짜 흉악 등급을 설정하려는 행태가 발생했고, 이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등급설정을 자제해 달라는 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그 와중에 대부분의 캐릭터가 M.U.G.E.N.에서 리소스를 가져와서 제작된다.[13] 물론 제작자가 사용을 허락하거나 따로 사용에 대해 얘기가 없거나 제작자가 오래 전에 무겐을 접은 경우에는 문제가 없으나, 제작자가 사용을 허락하지 않은 캐릭터나 제작자가 직접 만든 오리지널 스프라이트를 가진 캐릭터의 경우 리소스 사용에 유의하자.[14][15]
무겐의 입지가 좁아지자 위키에 한정해 스온원에 저격성 내용을 기재하거나, 흉악의 정당성을 전파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16] 유저들이 왜 스온원으로 빠졌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함부로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위키에서 부정적인 글을 은폐하거나 경쟁 유틸에 대해 비난적인 글을 올리는데, 다크 도날드의 광팬들을 비판할 생각으로 현재 무겐계에 대한 발전을 위한 논의가 있어야 함에도 아직 제자리 걸음인 상황이다. 문제는 '''스온원도 시작부터 약간 망가지기 시작'''했는데, 죠죠 게임 관련 카페에서 스탠드 온리 원에 대한 이야기로 도배하는 바람에 죠죠 게임 유저들도 조금씩 등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유저들의 특성상 깊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은 유저들의 특성상 게임의 평가를 깎아먹는데 일조할 것 같다.
만약 스탠드 온리 원이 무겐유저들의 텃세와 급식충들의 무개념함에 의해 무너진다면 격투게임 유틸 커뮤니티는 상상이상으로 암울해질 것이다. 원류인 격투게임도 메이져 회사들이 경쟁을 하면서 서로의 좋은 점 을 주고 받으며 게임이 발전되는 와중에, 국내 한정으로 무겐이 독주하던 시절에는 흉악 또는 격투게임 등 한쪽으로 쏠려 애니메이션과 인디게임을 즐기는 소수취향이 탄압을 받다못해 무시당하기 일수였다.[17]
계속되는 리스스 도용을 비롯한 커뮤니티의 무지한 행태 때문에 최근 '''무겐의 강경파 유저가 스온원을 저격하는 사태'''[18] 가 일어났다. 이유는 스프스왑 등의 문제. '''이미 해당 제작자와 찾아왔던 카페원에게 사과를 하고 거의 종료된 상태이다.''' 물론 가볍게 즐기는 유저들이 다수이기에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제작자인 일인야행에게까지 피해가 갈 수도 있다.
3.1.2. 기술적인 문제
0.10.0버전부터 경로가 바뀌면서 리소스 적용이 까다로워졌다. 이전 버전까지는 내장 메모리에 접속하면 바로 stand_only_one폴더가 있었다. 하지만 업데이트 이후로 경로가 '''android/data/com.mpmaker.stand_only_one/files'''로 바뀌면서 많은 뉴비들과 복귀 유저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중이다. 덤으로 일부 기기는 스탠드 온리 원 설치 시 android폴더에 들어가면 com.mpmaker.stand_only_one폴더가 보이지 않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 경우 스탠드 온리 원을 실행하고 에디터로 들어가서 캐릭터 생성을 하면 정상적으로 com.mpmaker.stand_only_one폴더가 생성된다. 21년 2월 1일 업데이트로 '''저장 경로가 다시 예전처럼 내장메모리/stand_only_one으로 롤백되었다.'''
또한 일부 유저들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고 실행시 하얀 화면만 뜨고 실행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많이 보고된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android/data/com.mpmaker.stand_only_one/files경로로 들어간 다음 main폴더를 지우고 다시 실행하는 방법인데 완전한 해결법은 아니며 이 방법으로 해도 해결되지 않는 유저들이 있다. 이 경우 스온원 리소스 파일을 지우고 공식 카페 스텝 중 한 명이 별도로 올린 파일을 받아서 적용해보도록하자.파일
3.1.3. 공식 카페 내부의 문제
현재 2018년부터 거론되는 문제점으로는 '''죠죠 캐릭터에 대한 편애가 심하다는 것이며, 심지어 죠죠 아니면 취급을 안하거나 죠죠 편애에 대해 비판을 하면 불만을 토하는 등 극단주의적인 행동을 보이는 이들도 종종 있다.''' 그렇다보니 공식 카페에 존재하는 캐릭터 중 죠죠 캐릭터가 가장 많고 모바일 무겐이라는 수식어가 붙기 전까지는 죠죠 게임으로 인식하는 사람도 많았다.[19] 2020년 쯤 돼서는 애니메이션판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가 종영됨으로써 많이 줄어들었다.[20]
그나마 다행인건 관리자들의 노력으로 현재 엄격한 규정으로 카페를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유저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제작하고 있어주는 덕분에 옛날보다 상황이 많이 나아지고 있는 편. 다만 스온원 카페의 특유의 엄격한 규정을 보고 고작 네이버 카페 가입하는것을 무슨 회사 면접하듯 가입해야하냐며 싫어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20년 11월 26일에부터 스온원을 잠깐 즐기는 유저들이 불편함을 덜고자 가입인사 작성을 하지 않아도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제정했다. 다만 게시글과 댓글 등의 기능은 가입인사를 작성하고 등업해야 사용 할 수 있다. 캐릭터 제작과 소통하는 유저와 그저 캐릭터와 스테이지 받을 목적으로 왔다가 어느순간 활동이 없어지는 유저를 구분하기 위함인듯.
하지만 위 문제점이 2020년 11월부터 다시 심해지고 있는데 날이 갈수록 저연령층 유저들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스펙을 무식하게 쌔게 맞추는 오버밸런스 캐릭터와 언더테일 시리즈 캐릭터만 주구장창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 외에도 인기 맴버 자랑[21] , 제작 현황 0.00001% 등 잼민이들의 뇌절이 지나치게 심해졌다는 얘기도 많다. 그 탓에 다른 유저들은 카페가 이상해졌다며 카페를 탈퇴하거나 활동을 꺼려하는 현상이 생겨버렸고 스탠드 온리 원이 점점 무겐화가 되어가고 있으며 차라리 죠죠가 판을 쳤을때가 양반이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3.1.4. 기타
스탠드 온리 원이 해외에 진출할 의향이 있다면 이것도 상당히 신중해져야 할 부분이다. 특히 서양쪽일 경우 우리나라 못지 않게 특정 장르에 몰린 악성 팬덤들 때문에 자칫하다가 안 좋은 결과를 가져 올수 있다. 무겐에서 캐릭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자기 방식대로 평가하여 제작자와 캐릭터를 까내리는 태도를 많이 보이는데 스탠드 온리 원에서도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다.[22] 엄격한 규정이 있다고 해도 과연 그게 해외 유저들까지 관리가 가능할지도 의문.
그리고 스탠드 온리 원의 지명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인지 각종 사칭이나 불법 배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공식 카페에서도 논란이 많았다.
4. 업데이트 목록
항목 참조.
5. 기타
- 스탠드 온리 원은 모바일로 격투게임을 즐기는 유틸리티지 흉악 대전을 위한 툴이 아니다. 이건 당연한 것이고 애초에 가볍게 즐기라고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흉악대전도 즐길 수 있다.[23]
- M.U.G.E.N.의 기본 캐릭터가 쿵푸맨이라면 스탠드 온리 원의 기본 캐릭터는 야구공이다. 둘 다 수수한 외형을 하고 있으나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24] 현재는 야구공이 아닌 미스티가 있다.
- 해당 유틸리티의 제작자가 죠죠 관련 작품을 만든 적이 많고 제목에도 죠죠의 용어인 스탠드를 넣었기 때문에 '원래 죠죠게임 아니였나?'같은 오해를 받기도 한다.
- M.U.G.E.N.만큼은 아니지만 스탠드 온리 원 역시 컨텐츠 차별이 은근 심한 편. 특히 죠죠러들이 많기때문에 때에 따라 무겐보다 차별이 명확하게 보일때가 있다. 기회가 된다면 최근 게시글 기준으로 애니,유명캐릭터 등의 게시글과 비인기 캐릭터, 고전 게임 등의 게시글의 댓글 혹은 조회수를 비교해 보도록 하자. 그 차이가 천지차이다. 스온원의 상당수가 무겐에서 넘어 온 유저들이니만큼 무겐 유저들의 취향이라고 생각하기에 는 도가 지나친 차별성 또한 흘러들어 올 수밖에 없는 상황. 그나마 카페 운영자들과 올드 유저들이 컨텐츠 간의 밸런스를 맞춰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예 무겐 유저들의 유입을 막지 않는 이상 당분간 지속될 수 밖에 없는 문제.
- 모바일뿐만 아니라 PC버전도 존재. PC버전은 스탠드 온리 원 공식카페에서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특성상 모바일보다 캐릭터, 스테이지 적용이랑 아케이드 조작이 더 쉽고 용량이 큰 캐릭터를 구동시 튕기는 폰에 비해 PC버전은 잘 안 튕긴다는[25] 장점이 있지만 시스템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가져왔기때문에 제작 툴은 모바일보다 조작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일부 PC에서 에디터 일부 기능을 쓰면 팅기거나 저장이 안되는 등 문제점도 발견되고 있다.
[1] 일인야행으로 불린다. 죠죠 스탠드 바이 미나 DIO의 저택 등의 죠죠 동인 게임 제작자로 유명하다.[2] 2021년 1월 기준 평점이 '''3.2'''로 상당히 나쁜 축에 속한다. 절대다수의 낮은 평점을 찍은 유저들의 나잇대가 다소 낮아 대전 액션 엔진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숙지하지 못했다는 유력한 증거다. 당연히 공식 카페에서는 스탠드 온리 원의 캐릭터 적용법과 제작법 등 왠만한 사용법은 다 나와있다. 특히 캐릭터 적용법은 굳이 네이버 카페가 아니여도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금방 나온다.'''저연령층 유저들이 그걸 찾을 생각을 안해서 문제지만(...)[3] 가입 양식에 3번 답안을 작성하지 않거나 틀리게 작성했을 경우가 대부분이다. 3번 답안이 양식 중 제일 중요한데 이유가 3번 답안의 답이 스온원 카페 규정에 있기 때문에 3번 답안 미작성은 카페 규정 미숙지로 간주된다.[4] 하지만 무겐이 스온원보다는 낫게 보일지는 몰라도 무겐 역시 다른 게임들과 비교했을때 끊겨 버린 사후지원, 따라가지 못하는 시대의 흐름, 고착화된 유저풀, 유저들 특유의 이중잣대와 선민사상 등의 문제들때문에 무엇하나 나은 부분이 없다.[5] 모바일 전용이다.[6] 이 때문에 다운받은 캐릭터 파일이 많을수록 실행 속도가 느려진다.[7] Play를 한번 선택하면 게임을 재시작 하기 전까지 이 화면으로 돌아오지 못한다.[8] 0.10.0버전부터 이미지와 소리를 에디터 내에서 넣을 수 있게 됐다.[9] 무겐의 인기가 시들해진 원인 중에는 제작진의 무분별하고 기나긴 잠수도 한 몫 하고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꾸준한 업데이트는 확실한 장점중에 하나가 된다.[10] 무겐의 파이터팩토리는 2000년대 중반에 나왔던 유틸이다. 그러니까 정식으로 공개되고 시간이 오래걸려야 제대로 나온다는 뜻이다.[11] MUGEN과 달리 캐릭터의 용량이 15MB ~ 20MB를 넘기거나 스프라이트가 많으면 튕긴다.[12] 효과, 동작, 투사체, 변수 등의 갯수가 많을경우에도 렉이 걸리거나 튕긴다.[13] 당연히 전부는 아니며 예외도 있다.[14] 사실 스온원의 유저들이 스프라이트 편집이 '''귀찮아서''' 무겐의 리소스를 쓰는 경우가 가끔 있다. 흉악계의 강경파들이 이 때문에 열 받은 것도 있다.[15] 만약 그런 캐릭터를 카페에 올릴 경우 삭제된다.[16] 스온원 유저들의 몰상식함도 한몫했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더 심해졌다. 게다가 대놓고 영상으로 올릴 정도라면 더 그렇다. 이는 생각해봐야할 문제다.[17] 한국 KOF 무겐 유저들은 대다수가 '''아재'''인 관계로 보수적이다 못해 꼰대기질이 있다. 그래서 오타쿠들이나 취급하는 애니메이션이나 인디게임에 대해서 매우 혐오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KOF 무겐의 성지인 리바이벌만해도 드래곤볼이나 원피스와 같은 대중적인 소년만화가 아니면 아예 취급도 안 한다.[18] 해당 사건의 유튜브 영상도 있었으나 최근에 삭제되었다.[19] 제작자가 죠죠게임을 만든 전적이 있던것도 한 몫이다.[20] 이 말은 죠죠 6부가 애니판으로 방영되기 시작하면 다시 붉어지는 문제점이라는 이야기이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언제 방영될지는 미지수.[21] 이게 정말 의미가 없는게 스온원 카페 자체가 규모가 매우 작고 활동이 매우 뜸하다보니(...) 글 몇개만 써도 인기 맴버가 될 수 있다. 그것도 한 두번이여야지 여러 저연령층 유저들이 칭찬받고 싶어서 주기적으로 인기 맴버 자랑을 하니 다른 유저들은 친목질 혹은 뇌절로 생각하며 아니꼽게 볼 수 밖에 없다.[22] 스온원 유저들은 무겐과는 다르게 제작자를 존중하는 태도를 특히 중요시 한다.[23] 물론 핸드폰의 사양이 거의 최상급에 가깝다거나, 엄청닌 발열을 버틸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사실 이펙트를 많이 때려박은 캐릭터들만 렉이 걸린다. 이펙트 적은 캐릭터를 써도 해결될 일이다.[24] 지금은 야구공을 따로 다운받아 적용해야 한다. #[25] 다만 PC라도 용량이 너무 큰 캐릭터를 구동하면 렉이 걸리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