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로 살아남기/비판

 



1. 개요
2. BL물 고증 무시
2.1. 품평 피해와 극성 팬덤의 만행
3. 작품 자체의 문제점
4. 왕실 및 중세 사회 고증 파괴
5. 기타


1. 개요


<시녀로 살아남기>에 대한 비판을 정리한 문서.
결국 해당 소설도 다른 양산형 로판과 같은 막장 드라마 플롯을 차용한 독자이입 대리만족형 인스턴트 작품이라 악역 캐릭터(내지는 가공 작품 속 인물들) 무능화와 악마화, 선역 띄워주기가 심한 편이며 그 과정에서 고증을 무시하는 요소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BL 소설이 극중작이다보니 원작 주인수를 좋아하거나 호감을 가진 서브 남성 캐릭터들이 빙의된 여성 캐릭터에게 호감을 가지는 남녀 로맨스로 교체함으로서 캐릭터 붕괴와 장르 붕괴로 여겨질법한 요소들이 깔려있어 BL 향유층들 사이에서 심한 불호를 타고 있으며 극중작도 작가가 BL물을 하나도 접하지 않은 것인지, 아나면 BL을 상당히 싫어한다는 인식을 줄 정도로 외적으로 '''BL 창작물들을 폄하 내지는 잘못된 정보를 베이스로 창작되었다.''' 이 때문에 자세한 것은 후술하겠지만 BL물을 모르거나 안본 어린 독자들은 BL이 여캐 폄하 장르라고 오해를 하는 등 부정적인 쪽으로 파급력이 큰 문제작이 되었다.

2. BL물 고증 무시


  • 여성 캐릭터 폄하
본작의 악역은 극중 BL 소설인 「탈출기」의 주역 커플링인 유르겔과 에반스 왕 에반스는 동성애자이기에 왕비를 노골적으로 문전박대하는 것을 넘어서서 왕비를 대리모 취급하고 있고 왕비가 아이를 출산하자 바로 빼앗아 후궁인 유르겔에게 줘버리는 막장 행동을 벌였다. 그러나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리본빠)이나 디그레이맨의 2차 BL 팬덤의 민폐 행동이 널리 알려져서 그렇지 BL 향유층들 대부분은 극성 폐녀자가 아니라면 여캐와 남녀 커플링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은 얼마 없으며 1차 BL도 장르때문에 여성 캐릭터를 의도적으로 배제시킬지언정 여성 캐릭터를 비하 캐릭터로 까내리면서 전락시키는 BL물은 하나도 없다. 있다해도 작품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비난 및 무관심 속에 묻혀버리는 양산형 펄프 픽션에 헤이트물 성향을 가진 3류 2차 창작 팬픽에서 소수나마 찾아볼 수 있다.
애당초 부녀자들도 오타쿠 이전에 여성이기 때문에 설령 여캐에게 관심이 없다 해도 대놓고 비하 캐릭터나 무매력 비호감으로 설정하면 반감을 사고, 보통 여캐를 싫어한다는 오해가 퍼진 것도 해당 여캐가 연적 관계로 나오거나 공 캐릭터나 수 캐릭터와 연애, 성적인 관계로 이어질 법한 전개와 설정을 싫어하는 것이다.[1] 즉 네토라레나 장르 파괴 요소가 되는 경우를 꺼리는 것이지, 여캐를 싫어하기 때문에 BL을 좋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리고 BL물에서 2세 설정이 나온다면 주인수를 임신수 내지는 오메가버스 세계관 형태로 만들어 남자도 임신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설정하지 여성 캐릭터를 대리모로 삼는다는 설정의 작품은 없다. 그리고 궁중 BL물은 동성혼이 가능하거나 여장한다는 식으로 주인수를 왕비/황후로 올려 정실 부인으로 삼지 멀쩡한 여성을 왕비/황후로 삼는 작품은 없거나 있다 해도 이미 죽은 고인으로 설정해 놓는다. 요약하자면 BL물의 여캐는 등장한다면 철저한 단역이나 논플래그 캐릭터(우정 단계를 넘어서지 않는 여사친, 가족, 원수, 이미 임자 있는 여성)로 설정을 하고 비중이 낮을지언정 여성들도 좋아하거나 거슬리지 않는 선 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내거나 아예 등장시키질 않는다. 「탈출기」는 현실에 존재했다면 회차가 올라올 때마다 별점 및 평점 테러는 기본에 악플과 혹평이 끊임없이 올라오며 독자들에게 비난받아 소리소문없이 묻혀 상업적으로 참패하거나 위키 항목이 있다면 아예 항목별로 나눠서 세세한 비판 및 논란이 서술되고 BL 커뮤니티에서도 논란거리가 되는 심각한 문제작이자 불쏘시개 취급받는 망작인 셈이다. 그러나 후술할 왕실 예법 고증 무시를 보면 「탈출기」는 유르겔이 여자인 로맨스 소설이였어도 비난받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망작이였다.
  • 실존하는 BL물과 비교
다음은 실존하는 BL물들 중 여성 캐릭터의 비중이 어느 정도 있는 작품들만 골라 예시로 정했다. 사실 예시로 든 작품들만 아니라 나무위키에 기재된 온갖 BL물들을 흝어보면 여성 캐릭터를 공식 커플을 띄워주기 위해 노골적으로 폄하 및 학대하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보면 되고, 악역으로 나온다면 하나의 캐릭터로서 다뤄지는데다 공식 커플이나 남캐가 여캐를 상대로 기만질을 하는 행위 그 자체는 물론이고 스토리상 이유로 존재한다면 그 행위를 미화 및 정당화하는 작품들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엔네아드(만화) - 한국의 BL 만화. 원전이 이집트 신화고 서로 부부 관계인 신들(오시리스-이시스, 세트-네프티스, 호루스-하토르)과 자식까지 있는 부부 신들의 관계도를 파괴한다거나 여신들을 남체화할 수 없으니[2] BL 만화를 표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캐 및 유부남/유부녀 캐릭터가 많이 나오며 특히 이시스는 본작의 주동인물들 중 한 명이다. 이시스는 원전처럼 오시리스의 아내지만 사랑하는 오시리스는 오히려 남동생 세트[3]에게 비뚤어진 집착을 가져 아누비스의 목숨을 담보로 그를 강간했고 자신의 아들마저 삼촌인 세트에게 반해 버리는 등 탈출기의 왕비와 같은 취급이다. 그러나 이시스는 왕비처럼 가련하게 휘둘리거나 문전박대를 당하는 역할이 아닌 자신을 기만하고 배신한 남편과 동생들(세트, 네프티스)은 물론이고 남편에게 배신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미워하지 못한 자신마저 포함해 원하는 것을 손에 못넣는 저주를 걸고 자신의 아들인 호루스마저 복수극을 위해 이용하며 세트가 재판을 받을 때 세트를 완전히 소멸시켜 세트는 물론이고 오시리스에게 복수하려는 등 사연을 가졌고 카리스마가 있는 악역으로서 매력적인 인물로 묘사되었다. 또한 작가는 아내를 기만하고 동생을 강간한 오시리스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지도 않는다.
  • 킬링 스토킹 - 한국의 BL 만화. 두 주인공 커플 다 여성과 관련된 트라우마로 여성공포증을 얻게 되었다. 공 캐릭터인 오상우는 어머니에게 강간당하고 배신당한 기억때문에 중증의 여성혐오자가 되어 어머니와 닮았거나 특징이 유사한 여자들을 유혹해 죽이는 연쇄살인마이며 수 캐릭터인 윤범은 과거 첫사랑이던 동창에게 폭언을 들은 일[4]로 여자를 좋아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오상우의 어머니는 죽은 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상우의 인생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며 윤범과 관계를 맻게 해준 극에서 중요한 존재로 묘사되었고 작중 여성 캐릭터들이 오상우에게 희생당하는 것도 두 커플을 띄워주기 위한 역할로 희생당하는 것이 아니다. 작가도 이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일방적인 동정을 하지 않아 둘다 사망하고 만다.
  •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 - 한국의 동인 BL 게임. 여캐들이 단역으로 종종 등장하며 유일하게 스탠딩 CG가 있는 카트린은 캐릭터 외형은 물론이고 성격도 전형적인 화류계에서 일하는 괄괄한 여캐로 체자레 공략에서 그의 과거를 알고 있는 주요인물로 나온다.
  •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 일본의 고전 만화. 사실 BL로 분류하기엔 일반적인 BL과 거리가 멀지만 동성 성폭력으로 인한 PTSD와 제르미와 이안이 서로 교류, 이안은 제르미를 좋아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가 가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주 내용이라 BL로 분류하거나 BL 팬덤의 지지를 받는 작품이다. 주인공 제르미의 어머니 산드라는 아들이 남편에게 성학대를 당함에도 불구하고 자기안위때문에 방관하고 더 나아가 제르미를 질투했다는 충격적인 면모를 보여줘 제르미의 인생을 망쳐버리는데 기여하고 말았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피해자이자 가해자로 가정폭력 집안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유형이지 비하 캐릭터가 아니다. 게다가 본 만화는 세상물정을 몰라 근친상간을 했고 아이 출산까지 한 남매까지 나오는데 이 역시 제르미와 이안이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한 인물들이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폄하하지 않았다.
키랄은 모회사 니트로플러스 부터 미소녀 에로게를 만들면서 남성 캐릭터 메이킹에 신경을 쓰는 메이커로 유명했기에 키랄도 영향을 받아 여성 캐릭터는 장르와 개발 비용 문제 특성상 니트로플러스에서 만들어진 게임처럼 스토리상 큰 입지와 높은 비중을 할애받을 수는 없지만[5] 여성 팬덤들도 좋아할법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내는 편이다. 아래는 키랄의 대표작들.
  • 토가이누의 피 - BL계에서 매우 유명한 작품. 본작의 여성 악역인 에마는 주인수인 아키라를 이용하기 위해 살인 누명을 씌우고 무죄방면을 조건으로 살인 배틀 게임이 일어나는 범죄도시 토시마에 잠입시켰다. 그 이유는 바이러스 병기이자 게임의 진 히어로인 나노가 토시마에 있었고 아키라와 나노는 같은 실험을 당한 유사한 바이러스를 가졌기에 공명 반응을 이용해서 찾아내기 위함이였다. 그러나 에마는 단순한 3류 악녀에 BL 커플을 띄워주기 위한 비하 목적 역할이 아닌 BL물에 출연하는 여캐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관여도는 높은 편에 악역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인물[6]로 모든 루트에서 끝내 사랑했던 남자의 손에 죽거나 비명횡사하는 등 죽는 인물이라 팬덤 및 게임을 플레이한 여성 게이머들에게 동정을 받았다.
  • Lamento -BEYOND THE VOID- - 배경설정 부터 알 수 없는 돌림병(싯쿠)과 저주(우츠로)로 고립되거나 병에 걸려 죽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특히 싯쿠는 암코양이의 발병률이 높아 암코양이들은 대거 사망해 라멘토는 남색이 횡행하거나 살아남은 암코양이들은 마을 장로의 엄격한 관리 아래 사실상 감금되거나 사창가에서 아이를 낳기 위한 대리모 취급을 받는다는 설정이 있다. 그러나 유일하게 스탠딩 이미지와 성우가 있는 카가리는 물론이고 주인수 코노에의 모친과 공략 캐릭터 중 한 명인 아사토의 모친 카야는 외압에도 불구하고 강인하게 살아가는 여캐들로 묘사되었다.

2.1. 품평 피해와 극성 팬덤의 만행


결국 노골적인 BL물 고증 파괴로 웹툰 런칭 이후 카카오페이지의 어린 독자들이 유입하여 노골적으로 BL물은 여성혐오 장르이며 여캐를 배제하는 장르라고 BL장르 자체를 비하 및 비난하고있다. 웹툰에서 베스트 댓글들중 심상치 않게 1차 BL작가들과 팬들을 내려깎기도 하며 어떤 베댓에서는 '''심지어 BL작가를 때려 죽이고 싶다는 망언'''을 하는 댓글들도 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갈것이 여성캐릭터가 악역이나 단역으로 쓰이는 것은 비단 '''BL뿐만이 아닌 일반 로판 장르나 판타지 소설, 일반 문학 소설에서도 많이 나온다.''' 하물며 남캐가 악역으로 나온다면 그것에 대해 남성혐오라고 하는 사람들은 전혀 없다. 그러나 이러한 점들을 생각하지 않고 본작의 일부 극성 팬덤들은 무조건적으로 BL은 여캐를 장애물로 사용하는 악질적인 장르라며 폄훼하였고 본 문서의 비판 문단을 통으로 삭제하는 문서 훼손을 저지르기까지 했다.

3. 작품 자체의 문제점


  • 장르 파괴와 캐릭터 붕괴 묘사
일단 BL 소설 기반 로맨스 판타지이기때문에 커플링 영역 침범은 물론이고 극중작의 캐릭터와 커플링 관계를 파괴를 일삼는, 즉 장르 파괴를 하는 작품으로 오해를 줄 수 있다. 기타 각주에 서술한 것처럼 시녀로 살아남기는 의외로 다른 BL물 베이스 양산형 로판보다 지킬 선은 지켰다고 하지만 커플링 영역을 침범했다는 시점부터 불호를 타게 되었다. 다른 작품들을 예시로 들어보면 순정만화에서 유리가면히메가와 아유미처럼 남주와 연애 플래그 없고 주인공과 순수히 실력으로 승부를 나누는 라이벌이 아닌 남주를 두고 치정, 연적 관계를 둔 악역 여성 캐릭터는 독자들에게 비난을 받으며 백합물에서 남성 캐릭터가 난입해서 백합 커플링이랑 관계를 가진다면 백합 팬덤은 장르 파괴와 네토라레 감정을 가지고 강한 불쾌감을 가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실제 신무월의 무녀는 백합물이였지만 남주인공을 따로 만들고 남주 시점으로 묘사하는 바람에 노멀물로 오해한 남성 시청자들은 백합 전개에 큰 충격을 받고 작품의 안티를 넘어서 백합 장르 안티가 되어버리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일본도 비슷하게 오토메 게임을 극중작으로 삼은 양산형 악역 영애물은 오토메 게임 고증을 노골적으로 무시를 해서 오토메 게이머들에게 지적을 받고 있고 가상매체 빙의물은 노멀 커플링은 철저히 로맨스 소설이나 오토메 게임, 순정만화나 노멀 커플링 베이스의 가상매체를 극중작으로 삼고 BL물은 BL 소설과 BL 게임, BL 만화나 퀴어, 동성애물을 극중작으로 삼는 등 커플링 영역을 분간하고 있다.

4. 왕실 및 중세 사회 고증 파괴


가상 중세 유럽이 배경이기에 고증을 완벽하게 따질 수는 없으나 기초적인 것은 물론이고 악역들의 악행을 부각시키기 위한 현실성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고증 오류와 개연성과 핍진성 붕괴는 작품성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후궁정부를 헷갈리는 것은 다른 한국산 양산형 유럽 궁중물이 거의 해당되는 문제점이니 제외했다.
  • 지나친 정비 학대에 의거한 궁중 예의와 법도 고증 파괴
왕비는 어릴 때부터 에반스 왕의 정혼자로 정해졌다는데, 유럽에서의 직계 왕족은 나라를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해 타국의 직계 왕족이나 자국에서 제일 세력이 큰 귀족 가문과 결혼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왕비의 가문은 그 나라에서 제일 부강한 명문가일 것이다. 그러면 아무리 왕권이 강한 나라의 국왕이라 할 지라도 왕비에게 함부로 대할 수가 없다. 또한 동서양을 막론하고 후궁과 왕비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동양에서는 후궁자신의 자식에게 '너'라고 했다는 것만으로도 에게 죽이네 살리네 소리를 듣는 반면에 왕비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후궁을 때려도 사관들에게 기강을 다 잡았단 칭찬을 정도였으며 유럽에서도 왕비가 먼저 말을 걸기 전에는 총희가 나설 수 없었다[7]. 즉 왕비는 왕실을 총 관리하는 최고 책임자의 역할도 맡고 있기에 왕과 제 1위 왕위 후계자 아님 선왕이나 선왕의 정실이 아니라면 왕실의 그 어떤 사람도 왕비를 무시할 수 없어 아무리 왕의 총애를 받는 후궁이고 허수아비 신세인 왕비라 할 지라도 후궁이 왕비에게 함부로 대할 수 없었으며 왕도 나라와 왕실의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선 개인적인 사심만을 내세워 후궁/총희의 편만을 들 수 없다. 그러나 후궁인 유르겔은 사전 연락도 없이 멋대로 정비궁에 들어와 이리 저리 돌아다닌 것도 모자라 왕비의 권한[8]까지 탐내는 등 왕실 예법도 모르는 무례함을 보여준데다가 왕인 에반스는 거기에 한 술 더 떠 후궁의 요청을 모두 들어주기까지 했으며[9] 왕비가 후궁에게 먼저 인사하지 않았단 이유만으로 산후 조리중인 왕비의 침소에 군사까지 이끌고 쳐들어와 왕비의 시녀들을 잡아갔다. 실제 역사에서 왕이 출산 직후인 정비 앞에 나타나 같이 대동했던 후궁에게만 신경쓰며, 정비가 후궁에게 먼저 인사해야한다는 억지논리로 산후조리중인 정비의 침소에 군사까지 끌고 쳐들어간다던가, 후궁이 정비의 침소인 정비궁과 공식 대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정비의 권한을 부러워했단 이유로 정비에게서 정비궁과 그 모든 정비의 권한을 뺏어 후궁에게 바친 것도 모자라서, 왕과 후궁을 봤단 이유만으로 왕비에게 금족령이라는 말도 안되는 처벌을 내리고 물증과 심증도 없이 정비의 가문을 반역자로 몰아버린다면 그 나라와 정부는 전국민이 등을 돌려 쿠데타가 일어나거나 자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압박과 비판을 받을 것이다. 만약 실제로 저런 일이 있었다면 그 왕과 후궁은 사랑놀음에 빠져 나라를 망치고 죄없는 왕비를 괴롭힌 폭군과 요부 취급을 받아 자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판과 압박을 받았을 것이며 쿠데타가 일어나 왕과 후궁의 목이 저잣거리에 내걸리는 일은 겨우 시간문제일 것이다. 아니 하층민들까지 나서기 전에 상류층쪽에서 왕실의 법도조차도 무시하는 왕과 남총을 끌어내려 했거나 왕비의 가문이 자신의 딸을 푸대접하고 자신들을 압박하려 했음에 불만과 원한을 품어 군사를 일으켰을 것이다[10][11]. 현실에서의 예시는 영국 하노버 왕조의 조지 4세와 프랑스 발루아 왕조의 앙리 2세인데, 정비(브라운슈바이크의 캐롤라인 / 카트린 드 메디시스)를 너무 무시하고 총희만을 편애하는 바람에 국민들로부터 인기도가 바닥을 뚫을 정도로 평판이 나빴다.
  • 하녀와 시녀 고증 무시
하녀와 시녀 고증도 엉망진창이다. 왕비의 시녀들은 평민 출신만 뽑는다는 것인데 해당 부분은 정말 왕이 왕비를 학대하기 위해서 귀족 출신 시녀를 배정하지 않은 것인지는 안나왔지만. 실제 왕비나 공주 등 왕족의 시녀들은 귀부인들과 작위가 높은 여성 귀족이 담당했으며 시녀는 하녀가 아니라 염연한 귀부인의 비서 겸 수행원과 같은 위치이다. 더욱히 왕궁에서 왕과 왕비와도 같은 직계 왕족을 보좌하는 시종과 시녀로 들어가는 일은 최소 백작 이상의 명문가가 아닌 이상은 꿈도 꾸지 못하는 일이다.

5. 기타


  • BL물 폄하로 볼 수 있는 도를 넘은 BL 고증 무시와 노골적인 여캐 폄하, 지나친 원작 주인공 커플 악역화때문에 제일 유명한 시녀로 살아남기는 악평을 받고 있지만 그나마 나은 것이 유르겔을 짝사랑한다거나 감정이 있는 캐릭터들은 조력자로 남되 아스와 이어진 클라인과 시엘 두 명은 유르겔에게 그쪽 감정이 없었다는 특징이 있다. 다른 심각한 BL물 빙의 양산형 로판은 주인공을 짝사랑하던 남성은 물론이고 주인공 커플까지 여주를 좋아하게 된다는 노골적인 캐릭터 붕괴와 장르 파괴를 일삼기 때문.
[1] 리본빠나 극성 2차 BL 팬덤에서 특정 여캐를 비난하는 것도 주로 자신들이 BL 커플링질을 하는데 방해되는 공식 연인/아내 캐릭터나 최애 남성 캐릭터가 짝사랑하는 여성 캐릭터들이지, 아예 관계없는 여성 캐릭터들은 딱히 신경을 쓰지 않거나 개인에 따라 최애캐로 삼기도 한다. 물론 이는 BL만 파거나 과몰입하는 극성 팬덤 한정으로 대부분 정상적인 부녀자들은 BL을 우선시하거나 노멀 커플링 관련 2차 창작 활동만 적극적으로 안 하는 것 뿐 취향에 맞는 여캐는 좋아하거나 공식 노멀 커플링도 향유하는 경우가 많다.[2] 유일하게 ts 된 것도 태양신 라인데 라는 원전에서도 신들을 직접 낳은 창조신이라 완전한 남신보다는 중성에 가까웠고, 웹툰 엔네아드는 창조의 권능(생명창조와 탄생)은 여신만이 가능하다는 설정이 있어 라는 여신으로 ts할 수 밖에 없었다.[3] 다만 이부분에 있어선 세트도 피해자다. 탈출기의 유르겔하고는 다르게 이쪽은 오직 아내인 네프티스와 아들 아누비스를 각진히 사랑하는 순정파에 남성과의 관계는 순전히 강간일 뿐이었다. 그러나 그도 자신과 같은 처지인 이시스를 박해했고 파라오가 되고 난 뒤 폭정과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했기에 완전무고한 피해자와는 거리가 멀다.[4] 그런데 사실 따져보면 윤범이 먼저 잘못한 일이다. 자신과 사귄다는 헛소문을 내고 거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이 성범죄 피해자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폭로하는데 안 화낼 사람이 있을 리가.[5] BL 게임은 장르 호불호만 아닌 성인용이 대다수인 영향으로 판매량이 오토메 게임보다 너무 낮아 성우 녹음 비용을 아껴야해서 BL 게임의 여성 캐릭터들은 비용이 많이 안들어가는 BL 소설과 BL 만화와 다르게 비중은 당연하고 등장 빈도 자체가 매우 낮은 편이다. 본문에 서술된 토가이누의 에마와 DRAMAtical Murder의 세라가키 타에는 여성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핵심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지 엔네아드의 이시스와 비교하면 전자는 악역/후자는 조력자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등장 빈도는 다른 남성 조역들보다 낮고 단역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6] 나노와는 실험체와 연구자 관계였지만 이런 관계를 떠나 에마는 나노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연구원들의 말을 듣고 성과를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고 오해한 나노가 배신감을 느끼고 연구원들을 몰살, 본인도 왼쪽 팔을 잃고 말았다. 심지어 나노는 본인 루트에서는 에마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진심으로 증오하게 되어 살려둔 것도 절망 속에서 살아가길 원했다는 저주어린 폭언을 내뱉었다. 그러나 에마는 여전히 미련이 남아있어 나노를 포획하라는 상부의 명령과 다르게 나노와 아키라 둘 다 죽여서 실험체로 고통받고 저주어린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 굴레를 끝내게 해주려고 했었다.[7] 장희빈과 앤 불린도 인현왕후와 아라곤의 캐서린이 재위중일때는 곁으로나마 예의를 지켰다. 심지어 당시 왕이었던 연산군을 때리고 면전 앞에서 반말까지 했다던 그 장녹수 역시 폐비 신씨에게 함부로 했다는 기록이 없다.[8] 공식 대외 행사 참가 및 정비궁[9] 정비궁이 탐난다는 유르겔의 말에 왕비를 정비궁에서 내쫒아 별궁으로 쫒아낸 뒤 정비궁을 유르겔에게 하사했고 유르겔이 공식적인 대외 행사에 참석하는 왕비를 부러워하자 왕비에게 대외 행사 금지령을 내렸다.[10] 왕비는 그 나라에서 가장 위상이 큰 대귀족 가문일텐데 그런 가문에게도 저딴 대접을 해준다면 다른 가문들은 어떤 생각일지 보나마나 뻔하다. 애초에 그 왕비 가문도 왕이 개인적인 일로 몰락시키는 와중에 그보다 더 위상이 낮은 자기 가문은 더 쉽게 몰락시킬 것이라는 예상이 들고도 남는다. 왕이 사랑놀음에 빠져 사심만으로 왕비 가문을 몰락시키고 왕실의 법도를 무너뜨리고 있으니 왕실을 위해서라던가 자신의 가문을 위해서라도 최선은 왕을 폐위시키는 길밖에 없다.[11] 만화에서의 예시가 바로 프린세스다. 약간의 차이점은 있으나 프린세스에서는 왕인 비욘이 애인인 비이만을 신경쓰느라 정혼자인 에스힐드와 그녀의 가문인 바르데르 가를 푸대접라자 결국 폭팔한 바르데르 총리가 반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다만 인성이 글러먹었고 어느 정도 왕실 교육을 받은 유르겔과는 달리 비이는 왕실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더러 인성이 완전히 글러먹지는 않았으며 에스힐드는 왕비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