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

 


'''이루마
Yiruma
'''
'''이름'''
'''이루마 (Yiruma)'''
'''출생'''
1978년 2월 15일 (46세)
서울특별시
'''본관'''
한산계 경주 이씨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런던 퍼셀 음악원
킹스 칼리지 런던
'''가족'''
배우자 손혜임(1978년 생)[1]
딸 이로운(2008년 생)
처제 손태영
동서 권상우
'''종교'''
개신교
'''소속사'''
마인드테일러 뮤직,
'''링크'''
[2]
1. 개요
2. 이름에 대해
3. 생애와 활동
4. 음악
5. 작품
5.1. 이루마의 곡이라고 잘못 알려진 곡들
6.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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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피아니스트, 작곡가이자 세미 클래식 음악가.

2. 이름에 대해


이루마라는 이름은 '''본명이다.''' 이름이 특이해서 처음 보는 이들은 "아, 일본 출신 아티스트구나."하고 오해하기 쉽지만,[3] 인터뷰에서 '이루마'는 어떤 일을 뜻한 대로 하게 된다는 뜻인 순우리말 '이루다'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루마의 큰누나 이름은 '이루다'[4], 작은누나는 '이루지' 라고. 딸의 이름도 '이로운'이다.[5] 딸의 이름을 딴 음악도 작곡하여 앨범에 실었다.[6] 중국어권에서는 이윤민(李閏珉)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3. 생애와 활동


5살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1988년 영국으로 이주한뒤 1990년부터 7년간 런던 퍼셀 음악학교에 다녔고 이후 명문 대학교 킹스 칼리지 런던에 입학해 2000년 6월 졸업했다. 1992년 영국 "크로이던 영 뮤지션 페스티벌"의 솔리스트로 데뷔, 2001년 5월 1집 Love Scene을 발매하면서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까지 10집을 발매하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6년에 입대하여 2008년에 군 복무를 마쳤다. 영국 시민권까지 포기하고 대한민국 해군에 입대(해군신병 521기)하여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해군 군악대에서 목격된 모습은 고연령에 군대를 왔음에도 불구하고 뭐하나 빼는 것 없이 열심히 하던 모범 수병. 그 외에도 위문 공연을 갈 때마다 폭발적인 인기로서 부사관, 장교 할 것 없이 존대를 하며 싸인을 해주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근무지는 해군본부 군악대해군홍보단이었다.
2012년 10월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7년 가까이 MBC FM4U에서 오전 11시에 방송하는 "골든디스크"의 DJ를 맡았다. 목소리는 자신의 음악을 생각하게끔 할 정도. 그야말로 '허니 보이스'에 어울리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우연히 듣고 성우나 아나운서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2007년에는 손태영의 언니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손혜임과 결혼을 했으며, 다음해 7월에 득녀했다. 2009년에는 유정환과 함께 물티슈 브랜드인 "몽드드"를 런칭했다. 그런데 유정환 대표가 2015년에 벤틀리 컨티넨탈 GT로 사고를 쳐서....
2020년 5월 현재 2011년 발매된 곡인 이루마의 10주년 기념 음반 ‘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더 베스트 레미니센트)’가 빌보드 차트 클래시컬 부문에서 1위를 기록, 10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튜브에서 재조명 받기 시작하여 조회수 1억뷰를 넘어섰다.
2021년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2020년 12월 11일에는 데뷔 20주년 앨범 선공개 싱글로 그의 히트곡 'May be'를 오케스트라 버젼으로 편곡한 'Maybe Christmas'가 공개되었다. 앞으로 20주년 앨범 발매전까지 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매달 선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의 기본 벨소리인 Over the Horizon을 편곡한 것이 삼성 갤럭시 S21시리즈 Unpack 행사 때 밝혀졌다.#

4. 음악


방송국에서나 행사장에서 흔히 나오는 음악 중 이 사람이 작곡한 것이 많다. 대표적으로 <Kiss the Rain>과[7]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이 연주한 것으로 유명해진 <River Flows In You>로, 해외의 수많은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에 의해 리믹스되고 있다.

2003년 애니메이션 강아지똥#s-2.1.2의 주제가를 담당해 <Dream>을 만들었는데, 여자아이와 같이 부르는 노래가 잔잔하면서도 구슬프다. 애니메이션이 나온 이후에도 감동적인 가사와 선율로 유치원 학예회 등에서 자주 공연되기도 한다.
키네틱 플로우의 <몽환의 숲> 작곡에도 참여하였다. 피아노 선율 배경을 이루마가 작곡과 연주를 했다. 참고로 Blind Film 앨범에 7번 곡이 <Forest Fantasy>이다. <몽환의 숲>의 피아노 선율을 변주하였다.
2012년 MC 스나이퍼의 <할 수 있어>, 2013년 백지영의 <싫다>, 샤이니의 <너와 나의 거리>, 헨리 I Would, 에일리의 <Higher>에도 참여하였다.
<겨울연가>의 삽입곡으로 쓰인, 2002년 재편곡된 <When The Love Falls>란 음악이 있는데, 1971년 프랑스 샹송인 <Qui A Tué Grand' Maman>가 원곡이다. 이 곡은 1975년 박인희의 <사랑의 추억>으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오월의 노래>로도 가사가 바뀌어 사용이 되었던 적도 있다.

5. 작품


OST에 참여한 작품이 많다.
'''앨범'''
'''이름'''
'''발매일'''
'''비고'''
1집
Love Scene
2001년 5월
[1집수록곡][8]
2집
First Love
2001년 11월
[2집수록곡][9][10]
3집
From the yellow room
2003년 10월
[3집수록곡][11][12]
4집
Poemusic[13]
2005년 11월
[4집수록곡]
5집
H.I.S. Monologue one day diary...19th September[14]
2006년 11월
[5집수록곡]
6집
P.N.O.N.I[15]
2008년 10월
[6집수록곡][16][17]
7집
기억에 머무르다 - Stay in Memory
2012년 5월
[7집수록곡]
8집
Blind Film
2013년 10월
[8집수록곡][18]
9집
Piano[19]
2015년 9월
[9집수록곡]
10집
f r a m e
2017년 11월
[10집수록곡]
f r a m e (Winter repackage)[20]
2019년 12월 19일

이후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은, "Nocturnal Mind"와 "Room with a view"가 공개되었다.
'''참여 음반'''
'''발매일'''
'''비고'''
Oasis And Yiruma
2002년 6월
[21]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2004년 5월

Destiny of Love
2005년 4월

Yiruma Live at HOAM Art hall DVD
2005년 7월

Movement On A Theme By Yiruma
2009년 10월

Movement On A Theme
2009년 12월

기타
'''참여작'''
'''이름'''
'''발매일'''
강아지똥#s-2.1.2
Dream
2003년

5.1. 이루마의 곡이라고 잘못 알려진 곡들


유튜브를 보다 보면 가끔씩 이루마의 곡이 아닌 곡들이 이루마의 곡이라고 제목이 붙여져 대중에게 유포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아래의 곡들이 유명한 세미클래식 작곡가 중 한 명인 이루마의 곡(특히 초장기의 작품들) 특유의 분위기나 형식과 유사하게 들림으로 인해 발생한 오해로, 엄연히 원작자가 따로 있는 곡들이다. 또한, 아래의 곡들은 이루마 본인은 '''작곡에 참여하거나 앨범에 수록시킨 적도 없고 콘서트에서 직접 연주한 적도 없는 곡들'''임을 밝힌다.

이루마의 곡으로 잘못 알려진 가장 대표적인 사례. 이 영상이 대략 2000만 뷰를 기록하면서[22] 거의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마의 곡이라고 인식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이 곡은 미국의 뉴에이지 작곡가인 '''브라이언 크레인의 "Moonrise"'''라는 곡이다. 이 사태를 이루마 본인도 아는지, 앵콜 공연에서 본인이 직접 "Moonlight는 제 곡이 아니라 브라이언 크레인의 곡이에요"라고 말했다(...) 영상[23]

이 곡 또한 이루마의 곡이 아닌데 이루마의 곡으로 알려진 대표적 사례이다. 심지어는 Moonlight와 같이 다른 곡은 영상 업로더나 댓글에서 "이 곡은 이루마의 곡이 아니예요"라고 알려주는 경우가 많은 반면 특이하게 이 곡은 영상 어디를 찾아봐도 이루마의 곡이 아니라는 언급이 없다! 심지어 Yiruma - Spring Time이라고 제목 붙인 영상 중 가장 조회수가 많은 위 영상의 썸네일에 이루마의 사진과 글씨를 박아놔서 더 그럴 듯 하다.
이 곡은 일본의 피아니스트인 '''니시무라 유키에(西村由紀江)의 "A Letter"'''라는 곡이다. 아마 작곡가로서의 유명세가 크지 않아서 더 그런 듯 하다...게다가 이루마의 곡 중 "Spring Rain"과 "Spring Waltz"가 있어서 많이들 헷갈려하기 쉽다.

6. 이야깃거리


  • 피아니스트라는 타이틀보다는 대중음악가를 지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공연 네이밍도 보통의 연주자들이 쓰는 독주회라고 하지 않고 늘 콘서트라고 한다. 독주회라는 말이 클래식 연주자들의 전유물처럼 굳어진 만큼, 자작곡 위주의 레퍼토리나 연주 자체에만 갇혀있지 않은 이루마의 공연 특성상 콘서트라고 부르는게 더 어울린다. 따라서 주법등 기술적인 부분에 관한 논란에서는 자유로운 편이다. 한마디로 '이루마 피아노 잘 못 치더라.' 같은 이야기가 나올 여지가 별로 없다는 뜻이다. 기술적인 면만을 따지면 평균적인 음대생 수준이라고까지 하는데, 본인이 스스로를 작곡가로 어필하고 있기에 기술적인 면에 대한 평가가 이루마의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 이어지지 않는다. 유희열이나 돈 스파이크 등 유명한 대중음악 작곡가들도 피아노를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피아노 연주력을 평가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 직접 공연하는 것을 보면 '아 대단하다'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일례로 관객중 아무나 지목해서 그 관객이 피아노를 간단히 연주하면 거기에 맞춰 피아노 자작곡을 만들어낸다든지... 그래서 곡은 좋은데 음원을 구할 수 없기도 한다. 이루마의 음악적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대목.

EBS 스페이스 공감 20120627 방송분 中[24]

겔랑 오키드 임페리얼 이루마 콘서트 中
관객과 함께하는 즉흥곡에 대한 언급을 좀 더 해보자면, 이루마 본인은 피아노 전공자들 보단 피아노를 전혀 쳐보지 않았거나 쳐 보기는 했으나 뛰어난 실력을 가지지는 않은 사람과 연주를 하고 싶어한다. 아마 너무 잘 치는 사람들은 자꾸 기교를 넣으려 해서 본인 스타일에 안 맞는 것일 수도...[25]
먼저 관객이 나오면 주제를 선정한다. 관객이 먼저 연주하고[26] 그 동안 이루마는 연주 레파토리를 생각하며, 치는 도중에 이루마가 들어와 그 음정에 맞추어 치는 식이다. 도레미파솔파미레도만 치는 경우는 애초에 처음부터 이루마가 A부터 Z까지 만든다. 하지만 정말 마음대로 건반을 쳐보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일부는 심지어 박자도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이루마가 관객과의 즉흥을 하는 이유로, 정말 '관객과 함께하는 연주'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이루마가 최대한 관객이 만든 음을 따라간다. 정말 아무렇게나 쳐도 다 받아준다. 이루마의 천재성을 증명하라면 가장 먼저 말할 수 있는 사례.
다만, 관객들은 흰 건반만을 연주해야 한다. 스페이스 공감 영상 중 25:57를 보면 관객이 C#을 연주하고, 26:02에서 이에 이루마가 속삭인다. 잘 들어보면 "흰 건반만 연주해주세요"라고 하는 것. 이는 물론 코드가 틀어지기 때문이다. 사실 이루마 본인 혼자서 즉흥을 하면 어떤 코드로 해도 상관 없고 심지어는 중간에 전조를 해도 무방하나, 피아노를 전혀 안 쳐본 일반인들이 코드를 맞춰서 연주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C Major나 A Minor[27] 스케일로만 연주한다. 예를 들어 G Major로 연주하는데, 연주 경험이 전혀 없는 관객이 F음을 F#으로 올려 연주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그러니 조성이 어떻고 저렇고 하려면 말이 많아지니 그냥 단순하게 '흰 건반만 연주해주세요' 하는 것.
  • 항목이 만들어진 작품으로는 샤콘느가 있다.
  • '이루마의 작은 방'이라는 직접 쓴 저서가 있다. 이루마의 인생 이야기나 그 당시의 감성이 묻어있다.
  • 뉴에이지 음악가라는 칭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광범위한, 장르 같지 않은 장르 이름이기 때문이라고.
  • 키는 작은 편. 이병 때 첫 공연을 군산시 어청도 기지로 갔는데, 당시 총 11주의 신병 및 후반기교육을 마친 직후라 그랬겠지만, 마르기도 하여 상당히 왜소하게 보였다고 한다. [28][29]
  • 순우리말 이름이지만 일본인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 2014년 여름, 헨리와 자신의 곡 River Flows In You를 합주하였다. 참조 이루마는 헨리의 1집 미니앨범[30]의 수록곡 I Would의 작곡자이기도 하다.
  • 2020년 봄부터, 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 앨범이 빌보드 역주행 중이다. SBS 뉴스 초대석 인터뷰에서 이 현상에 대하여 직접 설명한 바 있다. 영상 역주행의 개념에 대하여서는 해당 내용 참조.

[1] 동생과 같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다.[2] 개인 유튜브 채널.[3] 실제로 일본에는 '이루마'라는 성씨가 있다. 가끔 이루마 곡 영상의 댓글을 보면 외국인들이 "이 사람 일본인입니까?"라고 묻는 경우가 많다.[4] 우주소녀의 멤버 루다와 동명이인이다.[5] 원형이 '利롭다'로 한자어+순우리말이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잘 의식되지 않아 착각했거나 처음부터 엄격하게 순우리말로 할 생각이 없었을 것이다. 전자라면 언어 순화 운동의 반대 근거가 될 수도 있다.[6] 딸의 이름을 딴 곡의 제목은 Loanna.[7] KBO 리그 야구단인 SK 와이번스의 대표적인 응원가 <투혼의 와이번스> 원곡이다. 작곡자인 이루마가 이 노래를 응원가로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한다.[1집수록곡] Autumn Scene, Memories In My Eyes, Sunny Rain, Tears On Love, Picture Me, Wait There, Gabriel[8] 1집에는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는 곡들이 많이 있다. 아직 이름이 알려지기 전이어서 그런 듯. 보통 사람들이 알만한 곡은 Wait There 정도이다.[2집수록곡] '''River Flows In You''', When The Love Falls, Till I Find You, 男과女(Un Homme et Une Femme), Left My Hearts, Time Forgets, If I Could See You Again, I, Passing by, '''Maybe''', Dream a little dream of me, It's Your Day[9] 가장 많이 알려진 2집에는 River Flows In You, Maybe, Time Forgets, If I Could See You Again, I 같은 많이 알려진 곡들이 많다. 특히나 River Flows In You나 Maybe는 피아노를 배운 사람이라면 한 번씩 쳐 봤을 만한 곡.[10] 2005년 리패키지 음반이 발매되었고, 여기에 Kiss The Rain(String ver.)가 수록되었기에, 원곡은 3집에 수록된 것이 맞다.[3집수록곡] The Scenery Begins, Chaconne, Yellow Room, Indigo, Kiss the Rain, The Day After, Sometimes...Someone, Falling, The Moment, 27. May, With The Wind, ....[11] 작품 목록 중 "27. May", 즉 5월 27일은 이루마의 결혼기념일이다.[12] 작품 목록 중 "...." 은 동요 "퐁당퐁당"을 편곡한 작품이다.[13] Poem(시, 詩) + Music(음악)[4집수록곡] Poemusician(음악詩人), Nocturnal Rainbow(밤의 무지개), Because I Love You(사랑하기 때문에), Be My First...(그 길엔 눈이 내린다.), Poem+ 詩처럼, Wonder Boy(가을과 겨울이 만났다.), The Same Old Story, Nocturn(달, 그림자, 나무...그들의 키는 같다), Fotografia(희망이란 아이), Elegy(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Poemusic(음악詩), Words[14] 기존 이루마의 곡과는 상이하게 신디사이저로 만든 음으로 구성되며 음악적으로도 급진적인 시도를 한 곡이 많다.[5집수록곡] H.I.S. Monologue, One day diary, Air on D, Septemberise, Lord...Hold My Hand, H.I.S. Heaven, He Knows My Name[15] Piano and I(피아노와 나). 앨범 커버의 사진은 이루마의 어린 시절 사진이다.[6집수록곡] Letter, Loanna, Love, Sky, Ribbonized, Present, Piano, Hope, Journey, Joy, Eve[16] 이 앨범 수록곡 중 <Loanna>는 본인의 인 이로운 양을 위해서 작곡한 음악이다. 이로운 양의 영어 이름이 Loanna라고.[17] 수록곡 중 <Love>는 Maybe와 섞여서 자주 연주된다(Maybe+Love).[7집수록곡] Nocturne No.1 in C; Summer Nocturne, Stay in Memory(기억에 머무르다), I Could See You(그대가 보인다), Nocturne No.2 in Eb, Impromptu, "Happy Couple, Sad Couple 'n Happy Again", Falling in Love, Nocturne No.3 in A minor, Silver Line, Nocturne No.4 in Db, The Days That'll Never Come(돌아오지 않을 날들), Painted[8집수록곡] Opening: Playing the Scene, Blind film, Waltz in E minor, Serenade in D flat, Piano Quartet No.1 in A flat, Prelude in G minor, Forest Fantasy, Blind Improvisation, Waltz in C minor, Piano Quartet No.3 in C, Ending: A Short Piece[18] Waltz in E minor 와 Waltz in A minor는 멜로디가 같은데, 전자는 첼로가 주선율을 연주하면서 피아노가 함께하고, 후자는 피아노 독주이다.[19] 앨범 커버와 "Dance" 뮤직비디오의 배경은 제주 곶자왈[9집수록곡] Embrace of Silence, Dance, Lamentation, Papillon(Replayed), Heart, Piano(Replayed), Far Away, Variation On A Theme From "Dance", Variation On A Theme From "Far Away", Yearning, The Last Paradise[10집수록곡] River Flows In You(Frame ver.), F R A M E D (String ver.), Autumn Finds Winter, Walking In The Forest(숲을 걷다), F L O W E R, Walking In The Forest(Piano ver.), A Moonlight Song, F R A M E D (Piano ver.), Picture Me(Frame ver.), Serenade in E, Kiss The Rain(Frame ver.), S T E L L A[20] 10집 앨범 'f r a m e'에서 신곡 'Nocturnal Mind'를 추가한 리패키지 앨범이다.[21] 이창동 감독의 영화 <오아시스>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미리 느껴볼 수 있게 제작한 앨범이다. OST와는 개념이 다르다.[22] 작성시간인 현재 2020년 3월 기준[23] 1분 07초를 보면 누군가가 앵콜곡으로 Moonlight를 쳐달라 외치는데, 그에 이루마가 "Moonlight is not mine, OK."라고 말하며 웃는다.[24] 23분 4초부터 보면 된다.[25] 겔랑 오키드 영상에서 1:52를 들어보면 "혹시 피아노 너무 잘 치시는 건 아니시죠? 막...갑자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치시고...(웃음)" 이라 말한다.[26] 관객들 마음대로 쳐도 된다는 말을 하지만 대부분 도레미파솔파미레도만 연주하는 경우가 다반사.[27] Flat이나 Sharp가 없는 스케일. 간단히 말해서 흰 건반의 음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음계.[28] 스페이스 공감 영상 45:30부터 보면 "아 내가 그 때 이루마씨를 봤지... 뭐... 키가 그냥 그저 그렇더라... 아담하더라..."라고 셀프디스를 시전하신다.[29] 여담이지만 같은 부분에서 "뭐... 연주도 그냥 나도 저 정도는 할 수 있겠더라"고 한다.[30]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강타 이후 13년만에 출시한 남자 솔로 음반으로 2013년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피아노 퍼포먼스가 눈에 띄는 T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