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무라 히데토

 

[image]
토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No.3
아사무라 히데토 (浅村 栄斗)
'''생년월일'''
1990년 11월 12일 (34세)
'''국적'''
일본
'''출신지'''
오사카오사카
'''포지션'''
내야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체격'''
182cm 90kg
'''프로입단'''
2008년 드래프트 3순위
'''소속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009~2018)'''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9~)
'''SNS'''
인스타그램
'''등장곡'''
선미 - 가시나[1]
'''응원가'''
불명[2][3][4]
'''2013년 퍼시픽리그 최다 타점'''
2012년
이대호
(오릭스 버팔로즈)
91타점

'''아사무라 히데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110타점'''

2014년
나카타 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100타점
'''2018년 퍼시픽리그 최다 타점'''
2017년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03타점

'''아사무라 히데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127타점'''

2019년
나카무라 다케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120타점
1. 소개
2. 프로 입단 전
3. 프로 입단 후
3.1. 2009년
3.2. 2010년
3.3. 2011년
3.4. 2012년
3.5. 2013년
3.6. 2014년
3.7. 2015년
3.8. 2016년
3.9. 2017년
3.10. 2018년
3.11. 2019년
3.12. 2020년
4. 플레이스타일
4.1. 타격
4.2. 수비 능력
5. 인물
6. 기타
7. 연도별 기록
8. 관련 문서


1. 소개


일본의 프로야구 선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의 내야수이다. 2018년 시즌 후 FA를 선언하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라쿠텐으로 이적했다.
동세대 센트럴 리그의 거물 2루수인 야마다 테츠토키쿠치 료스케에 맞서는 파리그 대표 공수겸장 2루수로 평가받으며, 팀내 중심타자인 나카무라 다케야의 오사카 토인고교 후배로 역시 같은 고등학교 후배인 모리 토모야와 함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차세대를 책임질 타자로 기대받았지만 2018시즌 종료 후 FA를 행사해 라쿠텐으로 떠났다.
NPB에서 2017시즌 종료 기준, 헤이세이 출생(1989.01.08 이후) 선수 중 유일하게 커리어 1,000안타를 넘긴 선수이다.

2. 프로 입단 전


오사카시립 이타카노 초등학교 4학년 때 소프트볼을 시작했고, 이타카노 중학교 1학년 때 오사카의 미야코지마 보이즈라는 유소년 야구클럽에서 야구를 시작했다.
오사카 토인고교로 진학하여 1학년 가을 대회부터 벤치멤버로 기용되기 시작했지만 2학년 봄 때는 벤치에서 제외되었다가 여름 대회부터 2루수로 주전을 맡으면서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3학년 때는 유격수로 출전하며 2008년 여름고시엔(나츠)에서 29타수 16안타 2홈런이라는 엄청난 타격과 준수한 수비를 선보이면서 오사카 토인고교의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토코하학원과의 결승전에서 호수비를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고교 통산 22홈런을 기록했다.
2008년 10월 30일, 일본 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 3순위로 지명받고 입단했다.

3. 프로 입단 후


[image]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

3.1. 2009년


입단 첫 해에 2군에서 99경기에 출전하여 .219 3홈런 27타점 10도루를 기록했고 1군에는 콜업되지 못했다.
7월 15일에 열린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카와기시 츠요시에게 2군 무대 최초로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다.

3.2. 2010년


시범경기에서 타율 2할8푼6리, 2홈런이라는 성적을 거두며 1군에서 개막전을 시작했다.
3월 31일에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하여 적시타를 날리며 프로 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 8월 10일, 라쿠텐과의 경기에선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날리고 9월 26일에 라쿠텐과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호 홈런을 쳤다. [5]
주로 대타나 대수비로 출전했지만 고졸 2년차, 1군 첫 해의 신인치고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다. 2010년 성적은 .262 11안타, 홈런 2개에 9타점을 기록했다.

3.3. 2011년


시범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개막전 선발라인업에 들게 되었다. 다만 내야수가 아닌 외야수비까지 소화하게 됐다.
시범경기에서 주전 2루수인 카타오카 야스유키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하면서 카타오카의 복귀 전까지 2루수로 경기에 출전했다가, 카타오카의 복귀 이후 교류전 전까지 1루수로 출전했다. 교류전에서 지명타자를 쓰지 못하는 경기에선 호세 페르난데스와 겹치지 않게 좌익수로 출전했다.
교류전 이후 내야, 외야유틸리티로 나서면서 1루수, 2루수, 3루수, 좌익수에 심지어 우익수로 나서는 경기도 있었다. 수비 부담이 있었지만 시즌 중반부터 타격 페이스가 올라오기 시작하며 수비가 1루수로 고정된 10월에는 한 달간 리그 타율 1위인 4할6푼이라는 엄청난 호성적으로 프로 데뷔 첫 월간 MVP를 수상했다.
2011년 성적은 .268 9홈런 45타점을 기록했다.

3.4. 2012년


개막전을 1군에서 맞이했지만 타격 부진에 빠지면서 5월 21일에 2군으로 내려갔다. 8월에 팀의 리드오프인 쿠리야마 타쿠미가 왼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시즌 종료까지 1번 타자로 기용됐다. 최종 성적은 .245 7홈런, 37타점.

3.5. 2013년


개막전부터 한동안 1루수로 기용됐는데 사실 고교 때 주포지션이었던 유격수를 맡을수도 있었지만 실책이 많이 나왔던 탓에 1루수를 거의 전담하게됐고 마침 중심타자였던 나카무라 다케야가 부상당하며 비어있던 4번 타자, 1루수 자리를 맡게 되었다.
5월 29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의 교류전에서 프로 데뷔 처음으로 4번타자로 출장하며, 프로 1군 데뷔 이후 선발 라인업에서 모든 타순을 경험했다. 4번타자 기용 2번째인 5월 31일,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는 2년만의 끝내기 홈런을 포함, 프로 데뷔 처음으로 1경기 2홈런을 기록했다
7월에는 월간 타율 3할9푼5리, 6홈런으로 데뷔 두번째 월간 MVP를 수상했다. 9월 26일, 홈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일본 프로야구 타이기록(사상 4번째)인 '''23살'''의 나이로 '''최연소 100타점'''을 기록했다. [6]
시즌 후에는 대만에서 열린 '2013 베이스볼 챌린지 일본 vs 대만' 경기에 일본대표팀에 선발되어 출전했다.
2013년은 프로 데뷔 이후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면서 타율 3할1푼7리, 27홈런, 110타점을 기록했다. 타점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퍼시픽리그 1루수 베스트나인, 골든글러브에 선정되었다.

3.6. 2014년


나카무라 타케야가 복귀하고 카타오카 야스유키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함에 따라 수비 포지션을 2루수로 변경했다. 개막 전 시범경기에서 나카무라 다케야가 부상으로 부진하자, 개막전 4번타자를 맡게됐다.
5월 21일에 요미우리와의 교류전에서 무라타 슈이치가 친 뜬공 타구를 쫓아가다 우익수인 키무라 후미카즈와 부딪친 이후 왼쪽 발에 통증이 쉽게 사라지지않아 왼쪽 발을 들지 않는 타격폼으로 바꾼 후 출전을 감행했다. 6월 3일까지 홈런 8개, 32타점으로 모두 팀 내 1위였지만 6월 5일에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15일,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1군으로 복귀했으나 별 다른 반등없이 시즌을 마쳤다.
정규 시즌 종료 후, 11월 4일에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 2014년 성적은 .274 14홈런-55타점을 기록했다.

3.7. 2015년


7월 16일에 프리미어 12 일본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선발됐다. 9월 10일에 프리미어 12 일본대표팀 1차 엔트리로 선발됐다.
2015년 성적은 .270, 13홈런-81타점을 기록했다.

3.8. 2016년


시즌 초반 31타석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부진했으나 시즌 종료 후 타율 .309(리그 3위), 24홈런(리그 6위)를 기록했다. 2013년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시즌 전경기 출장(143)했으며, 첫 2루수 베스트나인 선정의 영광을 누렸다.

3.9. 2017년


주장으로 임명됐으며 배번호를 3번으로 변경했다. 5월에 통산 100호 홈런, 9월에 통산 1,0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전년도와 같이 시즌 전경기 출장(143)했고 타율 .291 / 출루율 .347 / 장타율 .453, 19홈런을 기록했다. 1개가 모자라 100타점 달성에는 실패했다. 2년 연속으로 파리그 2루수 베스트나인에 선정되었다.

3.10. 2018년


커리어 첫 30홈런을 돌파하였고 127타점을 쓸어담으며 팀 동료인 야마카와 호타카를 제치고 2013년 이후로 오랜만에 퍼시픽리그 타점왕에 올랐다.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310 / 175안타 / 32홈런 / 127타점 / 출루율 .383 / 장타율 .527 / OPS .910을 기록했다. 127타점은 구단 단일시즌 기록이며 특히 득점권에서 .369라는 높은 타율을 보이는 등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도 10년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듯 싶었으나... 아쉽게도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소프트뱅크에 격퇴당하고 말았다. 3년 연속 2루수 베스트나인을 수상했다.
시즌 후 마루 요시히로와 함께 FA 최대어로 꼽혔고 FA 권리를 행사하면서 원 소속팀인 세이부와 소프트뱅크, 오릭스, 라쿠텐과 영입 경쟁이 벌어졌다. 최종적으로 11월 20일 라쿠텐으로 4년 20억엔+@라는 조건으로 이적했다.# 구단 사상 최고액의 조건과 함께 세이부 시절 달았던 등번호 3을 계속 달게 된다. 세이부 라이온스 시절 아사무라와 5년간 팀 동료였던 이시이 카즈히사 라쿠텐 GM은 2루수 기용 및 팀의 중심 선수 역할을 주문했고 자신의 FA 이적 경험[7]과 환경 변화의 혜택 등을 이야기해줬다고 한다. 영입전에 나섰던 소프트뱅크와 원소속팀 세이부에는 직접 아사무라가 연락을 넣어 라쿠텐 입단 의사를 밝혔고, 영입전에 나선 또 다른 팀인 오릭스한테는 '''협상 자리에 가기도 전에 본인도 아니고 대리인을 시켜서 거절 의사를 밝혔다!''' 덕분에 오릭스는 오단릭스[8] 소리를 들으면서 안습 일화만 추가.
한편 FA 최대어가 1위팀에서 꼴찌팀으로 갔다는 점에서 양의지와 엮은 기사가 뜨기도 했다.

3.11. 2019년


전 경기를 붙박이 3번타자-2루수로 출장해 .263/.372/.507 OPS .878 33홈런 92타점 139안타 93볼넷의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리그 최다인 162개의 삼진을 당했다. 아사무라와 함께 새로 영입된 외국인 타자 자바리 블라쉬가 클린업의 중심을 잡아주었고 팀 성적도 상승했으나 시즌 초반 선두를 질주하던 기세가 교류전 종료 후 꺾이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클라이막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에서는 1차전에서 홈런 두 방을 포함해 3경기 연속 4홈런이라는 CS 신기록을 세우며 분전했지만 팀의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 4년 연속으로 퍼시픽리그 2루수 베스트나인을 수상했으며 커리어 첫 2루 골든글러브도 받았다.

3.12. 2020년


타율, 홈런, 타점 부문에서 리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0월 14일에는 일본 복귀전을 치르는 천웨인을 상대로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시즌 31호 솔로 홈런을 쳐내었다. 시즌 종료후 타점왕은 나카타 쇼에게 밀렸지만 홈런은 1개차이로 따돌리며 홈런왕 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

4. 플레이스타일



4.1. 타격



아사무라의 스윙 영상
"초구 스트라이크부터 힘껏 배트를 휘두르는게 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하며, 2013년 초구 스트라이크 타율은 .363으로 높은 타율을 보였다. 초구 스윙율은 2012년에는 리그 2위, 2013년에는 리그 1위를 차지했다.

4.2. 수비 능력



아사무라의 호수비 모음
고교시절엔 유격수지만 프로에서는 내야 및 외야의 여러 포지션을 맡았다. 다만 프로 입단 후 유격수로 출장시 송구에러가 많아져서 2013년에는 거의 1루수로 출장했다. 이때의 수비율은 .997로 해당 수비위치 일본 기록을 수립했고 UZR은 +12.6을 기록했다. 이후로는 운동능력을 살리고 나카무라 타케야, 에르네스토 메히아 등이 1루에 기용될 수 있도록 2루수로 정착했다. 안정된 수비를 보여왔지만 2019년 라쿠텐으로 이적하기 전까진 2루수 골든글러브와는 인연이 없었다.

5. 인물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고 트리플 쓰리(3할, 30홈런, 30도루)가 가능한 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존경하는 선수는 마츠이 카즈오, 어렸을때 야구 게임을 할때는 항상 마츠이가 있는 세이부로 플레이 했다고 한다. 아사무라의 등번호이던 32번은 마츠이가 입단하고 나서 주전 유격수가 될 때까지 썼던 등번호로, 본인이 입단시에 강력히 요청했다고 한다. 때문에 이시게 히로미치-마츠이 카즈오-카타오카 야스유키의 뒤를 이어 등번호 7을 이어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2016년 시즌 종료 후부터는 키요하라 카즈히로나카지마 히로유키의 3번을 달게 되었다. 그러나 2018년 시즌 후 마쓰이는 은퇴했고 본인은 라쿠텐 이적으로 벌써부터 세이부 팬들은 내년 시즌 라쿠텐과의 첫 맞대결을 벼르고 있다 카더라.[9] 세이부의 츠지 하츠히코 감독은 11월에 열린 팬 감사 행사행사에서 떠나는 아사무라에게 '''"내년에는 인코스 조심해"'''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작별인사를 대신했다.

6. 기타


등장곡이 빅뱅의 노래다. 2018년에는 선미 - 가시나도 등장곡으로 쓴다. 사실 등장곡을 자주 바꾸고 한번에 여러개를 쓰는 성향이라 가시나 한 곡만 쓰는 것은 아니다. [10]

7.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NPB)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AR
2010
세이부
30
55
11
1
1
2
11
9
2
8
8
.262
.407
.476
.884
0.7
2011
137
498
117
17
3
9
48
45
7
37
52
.268
.327
.382
.709
1.9
2012
114
459
99
18
7
7
52
37
13
34
63
.245
.307
.376
.683
0.5
2013
'''144'''
620
172
38
5
27
85
'''110'''
14
61
88
.317
.388
.554
.943
6.7
2014
118
501
120
19
1
14
52
55
3
47
100
.273
.345
.416
.761
2.3
2015
141
627
145
19
2
13
88
81
12
69
136
.270
.362
.385
.747
3.6
2016
'''143'''
611
172
40
0
24
73
82
8
38
108
.309
.357
.510
.867
6.2
2017
'''143'''
633
167
34
1
19
78
99
5
44
96
.291
.347
.453
.799
4.7
2018
'''143'''
640
175
27
0
32
104
'''127'''
4
68
105
.310
.383
.527
.910
6.2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AR
2019
라쿠텐
'''143'''
635
139
26
2
33
93
92
1
93
162
.263
.372
.507
.878
5.7
2020
'''120'''
529
121
25
0
32
72
'''104'''
1
'''91'''
111
.280
.408
.560
.968
5.4
'''NPB 통산'''
(11시즌)
1376
5808
1438
264
22
202
756
841
70
590
1029
.284
.362
.471
.833
43.9

8. 관련 문서



[1] 보통 일본 야구선수들이 K-POP을 등장곡으로 쓰는 경우는 일본에서 매우 유명한 아이돌(특히 빅뱅, 방탄소년단, 트와이스)의 노래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에 크게 알려지지 않은 노래를 쓰는 특이한 케이스. [2] (전주) スタンドへ叩き込め 浅村 스탠드에 때려 쳐라 아사무라[3] 燃え上がれ ここで燃え上がれ 浅村打て 浅村打て 叩き込め 浅村 浅村 オオオ 浅村(불타올라라 여기서 불타올라라 아사무라 쳐라 아사무라 쳐라 힘껏 때려 쳐라 아사무라 아사무라 오오오 아사무라)[4] 여담으로, 叩き込め 구호는 세이부시절에도 사용했었던 구호로, 라쿠텐 이적후에도 이 구호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세이부 팬들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5] 참고로 홈런 2개 모두 라쿠텐의 홈구장인 미야기 구장에서 나왔다.[6] 이전의 3명은 카도타 히로미츠, '''오 사다하루''', '''마쓰이 히데키'''이다.[7]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투수였고 메이저리그 도전 뒤에도 스왈로즈에서 뛰었지만 07년 시즌 종료 후 후루타 아츠야 감독이 사임하면서 세이부로 FA 이적했다.[8] オ断リックス. 끊을 단 자를 오릭스 글자 사이에 넣었다(...). 일본어로 거절이라는 의미의 오코토와리(お断り)를 이용한 말장난.[9] 라쿠텐 이적 후 첫 메트라이프 돔 원정경기에서 본인의 타점으로 승리를 거두고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는데 관중석에 있던 분함을 참지 못한 한 세이부 팬이 방송 마이크에 잡힐 정도의 큰 소리로 '''"아사무라! 그래서 만족했냐!"'''라면서 야유를 보내는 소리가 잡혀서 타팀 팬들의 실소를 자아내기도 했다.[10] キセキ는 나카지마 히로유키가 세이부 시절 쓰던 등장곡으로서, 2018년 7월 세이부 클래식시리즈 당시 복각 응원가를 사용하면서 나카지마의 타순에 해당하던 아사무라에게 나카지마의 응원가 및 등장곡이 사용되면서 한정적으로 나온 것이다. 물론 당시 반응은 굉장히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