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카와 호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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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구창모를 상대로 투런을 때려낸 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No.3
야마카와 호타카 (山川穂高)
'''생년월일'''
1991년 11월 23일 (33세)
'''국적'''
일본
'''출신지'''
오키나와 현 나하 시
'''포지션'''
1루수, 3루수[1]
'''투타'''
우투우타
'''출신학교'''
츄부쇼고 → 후지대학
'''체격'''
176cm 108kg
'''프로입단'''
2013년 드래프트 2위
'''소속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014~)'''
'''연봉'''
1억 1천만엔[2]
'''등장곡'''
BEGIN - オジー自慢のオリオンビール
'''응원가'''
かりゆし58 - 雨のち晴れ[3]
'''2018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MVP'''
데니스 사파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야마카와 호타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모리 토모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1. 소개
1.1. 플레이 스타일
2. 연도별 주요성적
2.1. 2014년
2.2. 2015년
2.3. 2016년
2.4. 2017년
2.5. 2018년
2.6. 2019년
2.7. 2020년
3. 기타
4. 연도별 기록


1. 소개


세이부의 1루수이자 거포. 오키나와 출신으로 오키나와 중부 상고, 후지 대학[4]을 졸업하고 2순위로 세이부에 입단했다.

1.1. 플레이 스타일


후지대 시절부터 장타력을 인정받은 홈런 타자 유망주였다. 장타자 유형의 선수답게 삼진은 많이 당하지만 인내심과 타석에서의 접근법도 뛰어나서 볼넷도 많이 얻어내는 편. 드래프트 당시에는 오카 히로미와 대졸 야수 탑 티어로 꼽혔을 정도.[5]
프로 입단 이후에는 2016년 이전까지 2군에서의 활약은 좋았던 반면[6]1군에만 오면 시원치 않은, 전형적으로 망한 유망주의 과정을 타는가 싶었지만 2016년에 타격 폼을 조금씩 수정한 이후 1군에서 49경기 14홈런 OPS .925의 호성적으로 미완의 대기에서 벗어나기 시작. 2017년에는 2016년보다 한층 더 기량이 상승하며 .298에 23홈런 OPS 1.081을 기록, 현재까지 대학 시절 명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중이다.
프로 통산 장타율이 6할에 육박하는 파워히터. 그 덕에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도 와일드카드로 발탁되었다.
일본 대표팀의 이나바 아츠노리 감독 역시 '''세이부에서 4번타자를 했다. 요번 대회에서도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야마카와는 3경기 동안 1홈런 4타점을 올리는 것으로 보답(?)했다.
수비는 원래 3루수였으나 현재는 1루수로 전향했고, 그 1루 수비도 썩 좋지 못하다. UZR이 -6.3으로 2019년 주전 1루수들 중 가장 낮다.

2. 연도별 주요성적



2.1. 2014년


데뷔시즌이다.
34타석 30타수 3안타 3타점 '''2홈런'''을 기록하였다.타율은 0.100'''(...)'''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포츠닛폰에서 선정한 신인왕을 얻었다.

2.2. 2015년


부상으로 인하여 1경기 밖에 나오지 못하였다.
1타석 1타수 1안타 1타점 타율은 1.000를 기록하였다.

2.3. 2016년


'''본격적인 홈런포 가동, 근데 공갈포'''
부상에서 회복하여 첫 시즌을 맞이하였다.
최종 성적은 139타수 36안타 '''14홈런''' 32타점, 36삼진, 타율은 0.259,장타율은 0.590을 기록하였다.

2.4. 2017년



2.4.1. 시즌중


'''세이부의 4번타자의 위엄.'''
'''1년만에 공갈에서 제대로 된 4번타자로'''
8월 2일 라쿠텐을 상대로 한 경기 3홈런을 뽑아냈다. #
그리고 개인 첫 월간 MVP를 수상하였다. 이후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에르네스트 메히아를 몰아내고 세이부의 4번타자 및 1루수 자리를 득템, 13연승을 달리는 등 파죽지세의 성적을 기록한 세이부의 후반기 시즌의 큰 동력원이 되었다.
지난 시즌의 공갈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 결과 242타수 72안타 23홈런 61타점 72삼진, 타율도 0.298로 끌어올렸다.[7]
참고로 규정타석의 반 정도 나왔는데 '''23홈런'''에 장타율은 '''0.661'''이다. 그만큼 파워가 엄청나다는 뜻.

2.4.2.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의 와일드카드로 발탁되었다.
한국과의 예선전에서 선발 4번타자로 기용되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로 출루하였다.
4회말 2사 2루에서 장현식에게 삼진을 당하였다.
6회말 무사 1루에서 구창모의 초구를 받아쳐 우월 2점홈런을 떄려 3-4가 되었다.#
8회초 무사 1,2루에서 안익훈의 번트를 빠르게 잡아서 3루로 송구하여 2루주자였던 나경민을 아웃시켰다.
8회말에는 1사 1루에서 장필준에게 삼진을 당하였다.
10회말에는 함덕주의 공을 받아쳐 뜬공으로 물러났다.
대만전에도 선발 4번타자로 출장하였다.
그러나 5타수 0안타로 부진하였으나 일본이마나가의 호투를 비롯하여 대만을 8:2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도 한국을 상태로 선발 4번타자로 출전하였다.
1회말 1사 1,2루에서 유격수 땅볼을 쳤지만 2루에서만 아웃되었다.
4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서서 볼넷으로 출루하였다. 이후 도노사키 슈타의 안타 때 홈으로 들어왔다.
5회말 무사 1,3루에서 '''김윤동'''에게 삼진을 당하였다.
6회말 2사 주자 2,3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쳐서 주자들(마츠모토 고와 곤도 겐스케) 모두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 때 점수는 6:0
8회말 2아웃 상황에서 구창모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2.5. 2018년


'''2018년 NPB 최고의 홈런 타자'''
4월 25일 기준, 20경기 9홈런 28타점의 미친 불빳따 를 보여주며 세이부의 1위 질주에 기여하고 있다.
6월 25일 기준, 66경기 18홈런 61타점 타율 .275 / 출루율 .411 / 장타율 .583 / OPS 0.994을 기록중이다. 홈런과 타점, 장타율은 부문 선두이며 팀 선배 나카무라 다케야의 부진과 대비되는 모습이다.[8]
2018 시즌 첫 20홈런은 물론 8월 10일 솔로홈런을 치면서 양대리그에서 가장 먼저 30홈런을 돌파하였다.
9월 15일 소프트뱅크 전에서는 홈런 2개을 추가하며 40홈런을 기록.
바로 다음 날인 16일에도 홈런을 치며 41홈런을 기록했다.
9월 18일 닛폰햄 전에서 42호 홈런을 쳐내며 홈런 2위인 야나기타 유키와의 격차를 더 벌려놨다.
9월 23일 지바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 초, 43호 홈런을 역전 3점 홈런으로 쳐냈다.
9월 24일과 27일에 각각 솔로홈런을 기록하여 홈런갯수를 45개까지 늘렸다.
이어서 9월 28일에도 홈런을 하나 추가하며 46호 홈런, 10월 1일 닛폰햄과의 원정에서 47호 홈런을 기록했고 결국 생애 첫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8년 최종 성적은 143 경기 출전, 47홈런, 124타점. 생애 첫 홈런왕 타이틀과 MVP를 차지했으며 124타점은 팀 동료 아사무라 히데토에게 불과 3개 뒤진 2위였다.
그러나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타율 1할대의 부진으로 팀 탈락의 원흉 중의 한명이 되면서 포스트 시즌에서의 활약이라는 숙제를 남겼다.
시즌 종료 후 치러진 미일올스타전 1차전에서 4번타자로 출전하였으나 메이저리거들의 공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며 삼진을 3개나 당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국내용으로 찍힐게 불 보듯 뻔한 상황인지라 분발을 해야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2.6. 2019년


5월 13일까지 15홈런, 42타점, 장타율 0.664, OPS 1.051, 모두 퍼시픽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6월 6일 2홈런과 3타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정확하게 25홈런, 60타점 고지를 밟았다. 그러나 6월이 종료 될 때까지 고작 2개의 홈런만 추가하는데 그치며 매섭던 홈런 페이스가 처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7월을 기점으로 타격감마저 바닥을 치며 부진하고 있다. 한때 발렌틴의 60홈런 기록을 바라볼 만큼 무시무시했던 홈런포는 7월내내 단 4개에 그쳤고 2할 후반대의 타율도 2할 중반으로 곤두박질쳤다. 8월이 되어서는 조금 살아나는 듯 보였지만 7월보단 조금 나아진 정도에 그쳤다.
8월 29일 기준으로 타/출/장 .249 .366 .536 37홈런 103타점을 기록중인데 홈런 2위 브랜든 레어드와는 6개 차이로 선두를 유지중이고 홈런 페이스는 7월보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기 때문에 2년 연속 홈런왕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여지나 타점의 경우 본인은 득타율 .234로 저조한 반면에[9]팀 선배 오카와리군이 득점권의 악마 수준으로 타점을 먹어치우는 중이라 타점왕은 치열한 집안 싸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여름기간 내내 저조했던 타격감 탓에 최근에는 7번타자로 자주 출장하고 있다. 7번으로 내려간 이후에는 타격감이 조금 나아진 모습.
2019 시즌 최종 성적은 143경기 출전 타율 .256, 43홈런, 120타점, OPS 0.912이다. 2년연속 120타점을 기록했으며 2020년에도 120타점 이상을 기록하면 마쓰나카 노부히코와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2년 연속 40홈런을 넘기며 홈런왕을 차지했지만 MVP는 수위타자를 차지한 후배 모리 토모야가, 타점왕은 원조 오카와리 나카무라 타케야가 가져갔다.

2.7. 2020년


2020년부터 키요하라 카즈히로, 나카지마 히로유키, 아사무라 히데토 등이 달던 등번호 3번을 달게 되었다.
아사무라(라쿠텐), 나카타(닛폰햄), 야나기타(소프트뱅크), T-오카다(오릭스) 등 각 팀을 대표하는 슬러거들과 함께 홈런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특이사항으로 2할 5푼도 못 넘는 타율로 4할 출루율을 찍고 있다.(...)
10월 26일 현재, 2할 언저리의 타율과 3할 5푼 대의 출루율, 25개 내외의 홈런을 기록하며 완전히 망한[10][11]시즌이 되었다. 4번 타자 자리도 지키지 못하는 경기가 많으며, 선발 1루도 에르네스토 메히아에게 내주는 경우가 많아졌다. 타격 정확성을 살리기 위해 타격 폼을 간결하게 바꿨는데 오히려 타격 정확성이 떨어지는(...) 결과만 낳았다.

3. 기타


  • 구창모에게 홈런을 뽑아낸 후 인터뷰에서 넘어간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솔직히 기뻤다라면서 최고였다. 나의 야구 인생에 있어서도 추억의 홈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의 4번타자인 김하성과 2017 시즌 홈런 개수가 동일하다.(양팀의 4번타자가 홈런개수가 같다!)[12]
  • 2017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닛폰햄상대로 41타수 9안타(.220)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입단 첫해에 체중이 108kg.같은 팀의 나카무라 다케야랑 체형이 비슷하고 같은 포지션이여서 입단 당시부터 나카무라 다케야의 애칭이었던 오카와리(おかわり;한 그릇 더)군에 연관하여 오카와리2세(おかわり2世)로 불려지고 있다.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도 나카무라 다케야라고 한다.
  • 그래서인지 일본 돼지로 불리던 나카무라처럼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한국 팬들에게 왜준석(...)이라는 별명을 득템했다. 그러나 2018년 시즌 47홈런을 치며 홈런왕에 등극, 팀 선배인 나카무라 다케야의 홈런왕 이미지도 본인이 접수했다. 2019년 시즌에도 시즌 절반정도 밖에 안 지난 시점에서 27홈런을 기록하며 목표로 하던 시즌 50홈런을 향하여 순항 중. 이제 최준석 따위하고 비교하는 게 본인에게 미안할 정도로 거물급 타자로 성장했다.[13]
  • 대학생 시절 50m 달리기가 6.2를 기록하였다. 입단 당시 오른쪽 악력은 무려 83kg.
  •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 취미는 피아노 연주와 서예.[14]
  • 상당히 유쾌한 성격이라 덕아웃을 늘 시끌벅적하게 만든다. 다만 생긴 것과 하는 짓과는 다르게 학구파로써 타격 이론 및 상대 투수에 대한 연구, 분석을 엄청나게 한다는 듯.
  • 같은 해에 프로에 데뷔한데다 덩치도 비슷한[15] 이노우에 세이야와 2군 본즈 라이벌 경쟁을 펼쳤다. 심지어 둘 다 완벽한 주전으로 거듭난 해는 2018년이 처음이다. 그런데 야마카와는 백업 시절에 이미 1시즌 20홈런을 쳤고 주전 4번타자인 지금은 리그 최강 슬러거로 거듭난 반면에 이노우에는 2017년까지 통산 4홈런밖에 치지 못했다. 하지만 2018년과 2019년에 연속 24홈런을 치면서 보급형 야마카와(...) 수준의 활약은 해주고 있다.

4.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NPB)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AR
2014
세이부
14
30
3
0
0
2
3
3
0
4
10
.100
.206
.250
.300
-0.3
2015
1
1
1
0
0
0
1
0
0
0
0
1.000
1.000
1.000
2.000
0.1
2016
49
139
36
4
0
14
24
32
0
15
36
.259
.335
.590
.925
0.4
2017
78
242
72
19
0
23
46
61
0
46
72
.298
.420
.661
1.081
3.5
2018
'''143'''
647
152
24
1
'''47'''
'''115'''
124
0
88
'''138'''
.281
.396
.590
.985
5.4
2019
'''143'''
626
134
20
0
'''43'''
93
120
1
86
142
.256
.372
.540
.912
3.4
2020
102
401
66
7
0
24
47
73
0
64
100
.205
.357
.450
.807
0.7
<color=#373a3c> '''NPB 통산
(6시즌)'''
<color=#373a3c> 530
<color=#373a3c> 2159
<color=#373a3c> 464
<color=#373a3c> 74
<color=#373a3c> 1
<color=#373a3c> 153
<color=#373a3c> 328
<color=#373a3c> 414
<color=#373a3c> 1
<color=#373a3c> 303
<color=#373a3c> 498
<color=#373a3c> .258
<color=#373a3c> .378
<color=#373a3c> .555
<color=#373a3c> .933
<color=#373a3c> 13.2

[1] 2015년 이후로는 1루수로만 출장한다.[2] 2019년 기준[3] '''山川穂高ここで一発 高らかにアーチ描こうぜ皆の願いバットにのせて 飛ばせ遥か彼方まで山川 山川 山川穂高 山川 山川 山川穂高(야마카와 호타카 여기서 한방을 높이 아치를 그려라 모두의 소원을 배트에 담아서 날려라 아득한 저쪽까지. 야마카와 야마카와 야마카와 호타카 야마카와 야마카와 야마카와 호타카) '''[4] 팀의 주축 선발인 타와타 신사부로오키나와 출신에 후지 대학을 나왔다. 타와타가 야마카와보다 2년 후배.[5] 다만 오카 히로미는 프로 입단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니혼햄에서 별다른 활약 없이 트레이드 된 반면, 야마카와는 팀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6] 2군 통산 기록이 255경기 '''3할1푼4리에 OPS가 10할'''이었다. 사실 2군에서는 더 이상 할게 없었다.[7] 2년 연속으로 안타랑 삼진수가 같다.[8] 오카와리는 올스타 브레이크 후 완전히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며 퍼시픽리그 타이기록인 6경기 연속홈런을 기록했다.[9] 이러고도 올 시즌 양대리그 첫 100타점 타자가 되었다. 초반에 워낙 몰아치면서 쌓은것도 있고 무엇보다 야마카와 앞에 포진된 1, 2, 3번 타자가 어떤지를 생각해보라. 아키야마 쇼고, 겐다 소스케, 토노사키 슈타가 앞에 있는데 득점권 기회가 적게 생길수가 있나.[10] 사실 2020 시즌 세이부의 대다수의 타자가 타격 성적이 추락했다.[11] 다만 앞서 말했듯 출루율이 .357로 타율과 1할 5푼 가까이 차이가 난다. 선구안이 무너져서 생산성마저 바닥인 공갈포가 되지는 않은것이 다행(?)이라고 할 수는 있겠다. 결과적으로 애덤 던, 조이 갈로를 연상케하는 타격 성적을 남겼는데 주전으로 정착한 2018년 이후 계속해서 타율이 떨어지는 추세라 특단의 조치가 절실해 보인다.[12] 23개.[13] 사실 일본야구를 보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진짜 최준석과 비슷하다고 평가받는 타자는 야쿠르트에서 2군 타격코치를 맡고 있는 하타케야마 카즈히로. 이쪽은 나이도 동갑에 얼굴도 닮았다(...) 통산 성적도 최준석처럼 전국구 스타가 되기에는 좀 모자라지만 주전 1루수로는 충분히 써먹을 수준이었고, 플레이 스타일도 장타형 교타자로 비슷한데다 커리어하이도 2015년으로 동일하다.(26홈런 105타점으로 타점왕을 차지)[14] 공인 8단의 실력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팀 굿즈의 서예 도안을 직접 하기도 했다. 출처[15] 이노우에가 키는 4cm, 몸무게는 10kg 정도 더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