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킨
1. 기본
2. 죽음의 신
2.1. 죽음의 신 아서스 (Death God Arthas)
2.2. 녹주석 죽음의 신 아서스 (Beryl Death God Arthas)
2.3. 핏빛 죽음의 신 아서스 (Sanguine Death God Arthas)
3.1. 서리고룡 아서스 (Frost Wyrm Arthas)
3.2. 육신의 서리고룡 아서스 (Flesh Frost Wyrm Arthas)
3.3. 부정의 서리고룡 아서스 (Unholy Frost Wyrm Arthas)
3.4. 루비 서리고룡 아서스 (Ruby Frostwyrm Arthas)
4. 왕위 계승자
5. 진홍의 백작
5.1. 진홍의 백작 아서스 (Crimson Count Arthas)
5.2. 그림자 백작 아서스 (Shadow Count Arthas)
5.3. 맹독 백작 아서스 (Toxic Count Arthas)
5.4. 축성된 백작 아서스 (Consecrated Count Arthas)
1. 기본
리치 왕 시절의 모습. 와우의 모델링보다 왼쪽 견갑의 뿔이 크다.한 때 로데론의 왕자이자 빛의 수호자 우서의 제자였던 아서스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서리한의 저주를 받습니다. 이제 그는 망자들을 지배하는 리치 왕이 되어 모든 자들에게 자신의 분노를 표출할 것입니다.
1.1. 아서스 (Artha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할 당시의 색상.
1.2. 툰드라 아서스 (Tundra Arthas)
기본 스킨과 차이가 거의 없어 인기가 바닥을 친다(...)
1.3. 사로나이트 아서스 (Saronite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1.4. 빛바랜 아서스 (Tarnished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2. 죽음의 신
투구에 뿔이 생기고, 망토가 깔끔해지며 무늬가 추가되고, 견갑은 좀 더 화려하고 통일성 있게 바뀐다. 덤으로 서리한도 아서스의 전체적인 색에 맞게 은은하게 빛난다. 측면에서 보면 견갑이 어깨 위에 떠있는 것을 확인 가능.서리한이 점점 더 많은 영혼을 흡수하면서, 저주 받은 이들에 대한 리치 왕의 지배력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오래 지나지 않아, 이를 반영하듯 그의 갑옷에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2.1. 죽음의 신 아서스 (Death God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2.2. 녹주석 죽음의 신 아서스 (Beryl Death God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2.3. 핏빛 죽음의 신 아서스 (Sanguine Death God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3. 서리고룡
잿빛 선고단의 얼음왕관 성채 공격이 실패로 돌아가고 티리온 폴드링과의 대결에서도 이겨낸 역사의 아서스. 갑옷은 물론이고 서리한 칼날이 서리고룡 뼈로 바뀌어 있다. 설명을 보면 그 서리고룡은 신드라고사인 듯하며, 양 옆 어깨에 달려있는 서리고룡은 얼음왕관 성채에서 신드라고사와의 전투 전에 나오는 중간보스인 가시그림자,서릿발송곳니로 추정된다. 리치 왕 투구를 쓰고 있지 않지만 목소리는 여전히 리치 왕으로서의 아서스.잿빛 선고단 용사들이 전사한 후, 누구도 리치 왕의 군세에 맞설 수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쓰러진 하수인들의 뼈로 갑옷을 만들어 착용했습니다.
3.1. 서리고룡 아서스 (Frost Wyrm Arthas)
죽음의 기사의 특성화 중 냉기 특성을 모티브로 한 듯한 색상.
3.2. 육신의 서리고룡 아서스 (Flesh Frost Wyrm Arthas)
죽음의 기사의 특성화 중 혈기 특성을 모티브로 한 듯한 색상.
3.3. 부정의 서리고룡 아서스 (Unholy Frost Wyrm Arthas)
죽음의 기사의 특성화 중 부정 특성을 모티브로 한 듯한 색상.
3.4. 루비 서리고룡 아서스 (Ruby Frostwyrm Arthas)
와우에 등장하는 다섯 용군단 중 생명을 담당하는 붉은용군단을 모티브로 한 컬러링. 군단에서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가 탈것을 얻기 위해 붉은용군단의 성소인 루비 성소를 습격한 사실을 생각해보면 묘한 스킨
4. 왕위 계승자
죽음의 기사가 되어 머리가 하얗게 세고 죽음의 기사 갑옷으로 갈아입기 전, 막 서리한을 득템한 시점의 아서스의 모습. 감염된 타이커스에 이어 두 번째 독자음성을 가진 스킨이 되었으며, 성우도 옛 스트라솔름과 같이 패트릭 사이츠와 김영선으로 원작에 맞춰 따로 배정되었다.아서스가 저주받은 검 서리한을 쥐어든 순간, 칼이 놓인 얼어붙은 제단에서 나타난 차원문이 젊은 왕자를 시공의 폭풍 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참고로 이 스킨으로 반복 클릭 대사 중에 워크래프트 3 확장팩 언데드 미션에 나왔던 그 전설적인 희대의 명대사 ''' "누구, 저요?" '''와 워크래프트 3 오리지널 휴먼 미션 엔딩 동영상의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를 패러디한 ''' "곧 왕위를 계승하러 가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워3때 행적을 가지고 드립치는 대사들이 나온다.
다른 스킨들이 스컬지로서의 아서스를 보여준다면, 이건 악명높은 '''패륜아'''가 되기 직전에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닌 아서스라서 묘하게 가증스럽다. 당연히 다른 영웅들과의 상호작용도 변화없이 악당 취급. 결국 주인님의 힘으로 로데론을 강대국으로 만들겠다거나, 각종 배신을 합리화하는 대사가 많아서 듣다보면 참 말종스러운데 이게 또 유머러스해서 웃기다. 지금까지 묘사가 적었던 서리한 획득 시점의 아서스를 보여주며, 아서스의 스킨 중에서 제일 웃겨주기에 가치가 있는 스킨이다.
죽음의 고리가 로데론을 상징하는 사자의 해골 모습으로 변하고, 사자의 군대가 로데론의 보병 갑옷을 입고 나오는 이펙트 변경이 추가되었다. 영웅 스킨중에 '''완전히 새로운 음성'''+ '''스킬의 이펙트 변경'''이 두가지를 모두 갖춘 유일한 영웅 스킨인데, 특히 완전히 새로운 음성 부분은 현재까지 이 스킨을 제외하고는 전설 스킨에만 붙는 옵션이라[1] 다른 영웅 스킨은 스킬 이펙트 변경 ,변조된 음성, 변경 된 동작 중 2개의 옵션을 지닌데 비해, 아래에있는 진홍의 백작 아서스가 추가되기 전까진 유일하게 전용 탈것 + 이펙트 변경을 지닌 영웅 스킨이었던 여백작 케리건과 더불어 준 전설급 혜자 스킨으로 불리우고 있다. 공교롭게도 추가되는 스킨의 색과 국가는 모두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와 관련이 있다.
4.1. 왕위 계승자 아서스 (Crown Prince Arthas)
옛 스트라솔름에서 볼 수 있는 로데론의 청색 의복을 입은 아서스의 외형이다.
4.2. 쿨 티라스 왕자 아서스 (Kul Tiras Prince Arthas)
쿨 티라스의 색상인 녹색 스킨.
4.3. 달라란 왕자 아서스 (Dalaran Prince Arthas)
달라란 색상인 보라색 스킨.
4.4. 스트롬가드 왕자 아서스 (Stromgarde Prince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5. 진홍의 백작
할로윈 축제 기간 한정 스킨. 여백작 케리건과 같은 까마귀 궁정 세계관 스킨으로, 여백작 케리건한테 추파 던지는 후작이라는 설정이다. 망토 대신 박쥐 날개가 달려있는데 워크래프트 3 당시의 공포의 군주와 굉장히 닮았다. 왕위 계승자 아서스처럼 스킬 이펙트가 다수 바뀌는데, 죽음의 고리는 박쥐로, 서리폭풍의 범위 표시는 보라색 박쥐 날개 문양으로 바뀌며, 사자의 군대는 귀족적인 복장을 한 구울들이 소환되고 신드라고사는 검게 변한다. 서리폭풍을 사용하면 박쥐 떼가 우는 소리가 들리는데[2] , 이게 은근히 시끄럽다. 퀄리티 높은 스킨이지만 기본 색상이 채도 높은 보라색이나 빨간색을 사용하고 여기저기에 박쥐 날개 장식이 워낙 많이 달려있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편.수많은 남자들이 여백작 사라 폰 케리건에게 구혼을 했지만 아서스 드 메네실 후작만큼 대담하고 자신만만한 자는 없었습니다. 진홍의 백작은 이 부정한 연합이 까마귀 궁정의 흡혈귀 학살자들을 일망타진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용 변신 탈것을 지닌 영웅 목록에 추가 되었다. 거대한 가고일 같은 모습으로 저공비행을 한다.
5.1. 진홍의 백작 아서스 (Crimson Count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5.2. 그림자 백작 아서스 (Shadow Count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5.3. 맹독 백작 아서스 (Toxic Count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5.4. 축성된 백작 아서스 (Consecrated Count Arthas)
스킨 이름의 축성과 컬러링이 왠지 디아블로 세계관의 드높은 천상을 연상케 한다.
6. 운장
용맹함과 무예를 겸비한 장군 아서스는 자신이 섬기는 군주의 병력을 이끌고 수많은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그의 절개는 대쪽 같이 올곧고, 주군에게 충성을 다하겠다는 그의 맹세는 영원토록 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굴단과 아우리엘 공식 소개 영상에서 함께 소개된 새로운 아서스의 스킨. 딱 봐도 삼국지의 관우를 모티브로 한 스킨으로 서리한이 WoW에 등장하는 판다리아 양식 -월도로 바뀌고 주문을 사용할 때 중국풍의 문양이 나타나는가하면, 신드라고사를 부르면 동양에서 흔히 묘사되는 모습을 한 용이 튀어나온다.
중국 민간에서 신으로 받들어지는 관우를 모티브로 했다는 점에서 노골적으로 중국 시장을 겨냥한 스킨임을 알 수 있지만 한편으로 깨는 건 아서스와 관우의 행보가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아서스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라난 조국과 아버지를 배신했는데, 관우는 평생을 유비에게 충성했다. 오히려 자신의 두 계부들의 목을 베어버린 천하의 패륜아 여포가 훨씬 더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은 편. [3][4]
6.1. 운장 아서스 (Mystic Kingdoms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6.2. 얼어붙은 운장 아서스 (Frozen Mystic Kingdoms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6.3. 그림자 운장 아서스 (Shadow Mystic Kingdoms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6.4. 왕실 운장 아서스 (Royal Mystic Kingdoms Arthas)
스톰윈드의 배색을 입힌듯한 컬러링.
7. 칼날 왕
크래프트 격돌 패치에 추가된 스킨. 티저 이미지 거대괴수 위에 자리잡은 얼음왕관 성채의 주역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저그 수장 칼날 여왕과의 콜라보다.저그의 만족할 줄 모르는 강한 충동에 의해 타락한 아서스는 칼날 왕이 되어 전장을 매장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덤으로 애마인 천하무적은 "천하무적리스크"로 '''저그화'''되어 출시되었다.
역대 아서스의 스킨들 중 최고로 성의 없으면서 전설씩이나 한다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아서스의 특급 이상 스킨은 스킬 이펙트가 변하는데 이 스킨은 동작 몇개가 바뀌는 것과 구울 색상이 저그 처럼 보라색을 띄는 것 말고는 그 어떤 스킬 이펙트도 변하는 것이 없다.
그나마 호평할 만한 요소는 최초로 서리한에 룬 문자가 새겨졌다는 점 정도다.
7.1. 칼날 왕 아서스 (King of Blades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7.2. 맹독의 칼날 왕 아서스 (Venomous King of Blades Arthas)
원작과 더 가까운 색상.
7.3. 용암의 칼날 왕 아서스 (Lavawrought King of Blades Arthas)
스킨 이미지 및 설명.
[1] 심해블로 디아블로나 하늘 원숭이 빛나래도 완전히 새로운 음성이지만, 심해블로는 아옳옳거리기만 하고 하늘 원숭이도 우끼끼거리기만 해서 완전히 새로운 대사를 읊는 왕위 계승자 아서스에 비하면 여러모로 빈약해 보인다.[2] 그냥 박쥐 소리같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스타크래프트 2의 뮤탈리스크 소리를 가져다 썼음을 알 수 있다.[3] 참고로 삼국지 연의에서는 여포가 첫 번째 양부로 정원, 두 번째 양부로 동탁을 둔 걸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두터운 대우를 받은 심복이다. 여포의 신의없는 인간성을 더욱 부각시키려고 양자 설정을 넣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두 번이나 주군을 베어버린 여포의 인간성이 아서스와 견줄만하다는 것도 변함없는 사실이다.[4] 한편으로 아서스는 제이나 일편단심(?)이었으나, 관우의 경우, 연의에서는 나관중에 의해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삭제되었으나 정사에서는 이미 아들이 있는 양반이 유부녀를 달라고 조조에게 여러차례 떼를 쓰는 모습을 보여 좀 안습하긴 하다. 물론 삼국지연의와 삼국지는 다르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삼국지 이야기는 모두 소설 속 설정에 대한 것이므로 연의의 관우는 유부녀#s-3.1와 딱히 엮이지 않는다. 정사에서도 잔뜩 헛바람만 들었다가 정작 조조에게 두씨를 스틸당해서 닭 쫓던 개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