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Ansan Design Culture High School
安山디자인文化高等學校
'''
[image]

<color=#373a3c><colbgcolor=#ade566> '''개교'''
1993년
<color=#373a3c> '''유형'''
특성화고등학교
<color=#373a3c> '''성별'''
남녀공학
<color=#373a3c>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은천학원)
<color=#373a3c>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color=#373a3c> '''소재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각골로 87 (본오동)
<color=#373a3c>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3. 학교 소개
4. 학교 특징
4.1. 교복
5. 학교 시설
5.1. 키움관
5.2. 본관
5.3. 은천관
5.4. 미도관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6.1.1. 은천축제
6.1.2. 은천 체육대회
6.2. 학과
6.3. 도제반
6.3.1. 미디어콘텐츠과
6.3.2. 스마트경영과
6.3.3. 시각디자인과
6.3.3.1. 학과 특성
6.3.4. 패션디자인과[1]
6.3.5. 공연콘텐츠과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정문
7.1.2. 후문
7.2. 철도
8. 출신 인물
9. 기타


1. 개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남녀공학으로 전환 전까지 안산 유일의 여고였다. 학교 이름이 다소 어려워 학생들 사이에선 약칭 '디문고'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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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2.1. 학교 연혁


  • 1991년 7월 15일 : 안산여자상업고등학교 설립인가
  • 1993년 3월 1일 : 안산여자상업고등학교 개교, 초대 이창용 박사 교장 취임
  • 1994년 1월 18일 : 학교법인 은천학원으로 법인명 변경
  • 1995년 3월 1일 : 안산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98년 4월 22일 : 은천관 및 정보통신 교육관 준공
  • 2002년 3월 1일 : 안산여자정보고등학교로 교명변경
  • 2011년 3월 1일 :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남녀공학 전환

3. 학교 소개


설립자
[image]

'''교육목표'''
[image]

'''교가'''
[image]

4. 학교 특징


안산에서 유일한 여고였지만, 학교 이름이 바뀜과 동시에 남녀공학 학교가 되었다. 디미고와 약칭이 비슷한 탓에 혼선이 잦다.
현재 존재하는 5과는 미디어 / 비즈니스[2] / 공연 / 시각 / 패션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교명에서 알 수 있듯이 '''디자인'''과 '''문화'''에 관련된 특성화 고등학교다.
이뿐만이 아니라, 옛 교명인 '''안산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를 통해 실업계 고등학교의 일면도 갖추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사라진 '''사이버정보통신과'''와 아직도 존재하는 '''인터넷비지니스과'''가 실업계 고등학교의 측면을 확실히 담당하고 있다.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시기가 2011년인 탓에 성비가 여학생이 더 많은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도 남학생수가 여학생보다 적긴 하나, 미디어콘텐츠과만은 점점 적당한 성비를 갖춰가고 있다. 이후 2020년 신입생을 기준으로 미디어과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더 많아졌다.
교복부터 건물까지 퍼스널 컬러초록색을 매우 강조한다.

4.1. 교복


[image]
[image]
동복
하복
동복 구성 중에 추가로 가디건을 구매할 수 있다. 다른 학교에선 찾아보기 힘든 초록색 계통의 교복이다. 동복 마이마저도 초록 계통이며, 조끼도 초록빛을 띤 검은색에 마감 테두리색마저도 초록색이다.

5. 학교 시설



5.1. 키움관


[image]
본관 현관을 운동장에서 바라본 시점으로, 왼쪽 뒤에 있는 건물이다.
위쪽에서 봤을 시 길쭉한 직사각형을 띤 구조이며, 가장자리에 화장실이 있다. 본관 측에 가까운 쪽은 여자화장실과 정수기가, 분리수거장 측에 가까운 쪽은 남자화장실이 배치됐다.

사진 아래 쪽에 있는 문은 후문이며, 건물 옆에 주차장과 분리수거함이 있다.
사진을 보면 건물 앞부분 중간에 층마다 전에는 개방되었던 발코니가 있으며, 쉬는시간마다 학생들이 가서 노는 풍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는 역사가 존재한다. 뒤따라 '''발코니를 통해 외부인이 침입'''한 사례가 일어나 모든 발코니를 폐쇄했다는 후문도 존재한다. 현재는 완전히 폐쇄됐으며, 덕분에 복도의 환기가 무척 까다롭게 되었다.
1층과 2층의 실습실은 모두 컴퓨터실이며 3층에도 컴퓨터실이 있으나 이와 더불어 패션디자인과를 위한 재봉틀, 마네킹이 배치되어있는 의상제작실과 과학실이 있다.
그리고 자그마한 촬영 스튜디오실이 있는데, 이곳에는 천장에 고정된 LED조명과 화이트 백그라운드, 블루스크린을 이용해 크로마 키 촬영이 가능하다. 다만 공간이 매우 협소해서, 스크린 앞에 횡렬로 5-6명을 겨우 세울 수 있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뉴스 기상예보같은 단순한 크로마키 작업에는 좋지만 고정된 조명밖에 없기때문에 배경소스와 라이팅을 매치시켜야 하는 합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부적합하다. [3]
1층과 3층엔 훌륭하지는 않지만 무난한 성능의 컴퓨터가 배치되어 있으며[4], 2층은 구식 컴퓨터와 신식 컴퓨터가 동시에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4층은 대부분 교실이다. 과거에는 미디어과 교실이 배치되었던 역사도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디자인과의 교실이 주로 자리잡고 있다.
복도가 1자형에 본관과는 격리된 환경이다 보니, 교실 밖으로 나가면 만나던 얼굴만 보게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존재한다.
5층에는 도서관이 있으며 여타 학교처럼 학생증을 제시하고 마음에 드는 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책꽂이 바로 옆에 넓은 열람실도 있는 반면 칸막이가 쳐져있는 열람실도 있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열람실도 있다.

5.2. 본관


[image]
본관은 특이한 구조를 띠고 있어, 본관을 처음 찾는 외래인이나 교생 선생님, 신입생들은 당황하기도 한다.
본관답게 대부분의 교실과 교장실, 교무실, 교식원식당, 보건실, 방송실, 행정실 등 학교운영에 필요한 실들이 있으며 지하 1층에 급식실과 매점, 특별실이 있다.
지하 1층에는 급식실, [5], 실기실[6]
1층에는 시디과, 패디과 1학년 교실, 행정실, 1교무실[7]이 있다.
2층에는 미디어과 1학년반과 Wee 클래스[8], 2교무실, 진학지도부, 교직원식당이 있다.
3층에는 미디어과 2ㆍ3학년반과 인비과 1학년반이 있다.
4층에는 공연과 1ㆍ2ㆍ3학년반과 인비과 2-6(도제반), 2-7, 3학년반, 취업지도부가 있다.
세부 배치는 가끔 달라지기도 하며, 예시로 2018년에 진학부와 취업부 교무실이 바뀐 것을 예시로 들 수 있다.
2015년도에 건물 중앙부분을 공사하면서 장애인이나 다친 사람을 위한 엘리베이터가 들어섰다.

5.3. 은천관


[image]
[image]
실내 체육관으로 졸업식이나 기타 식을 올릴 때 학생을 시켜 깔개를 깔고 강당 용도로 쓰기도 하며, 평시엔 체육수업이 주로 이곳에서 진행된다.
직사각형 모양의 건물이며 좌우측 2층에 행사나 경기를 관람 할 수 있게 좌석이 마련되어있다. 1층에는 체육기구를 보관하는 창고나 체육 교사가 있는 교무실이 있다.
농구대, 배드민턴, 탁구대 등 체육시간에 필요한 물품은 다 존재하지만 체육관 특성상 워낙 험하게 다뤄진 탓인지, 줄넘기는 몇 십개가 꼬여있거나 농구공은 껍질이 벗겨진 것도 간혹 존재한다.

5.4. 미도관


가장 나중에 지어진 건물. 미도관에는 가사실, 조리실, 음악실, 어학실, 미술실등이 배치되어있다. 특수한 과목의 수업시간 때 이 건물을 사용한다. 2018년 미디어과, 인비과 신입생들은 ‘연극’이라는 과목을 각각 한 학기씩 배워서 미도관 내에 있는 소극장에서 연극을 발표하기도 했다. 키움관이랑 완전히 반대편이라 키움관 학생들이 미도관에서 수업을 할 때 몹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9]
음악실은 안에 녹음실과 연주실이 따로따로 있으며, 흡음재까지 완벽히 설치되어 있는 등 시설이 매우 좋다.
교실이 배치되어 있지는 않고 특별실과 전시물만 있는 탓에 1년 내내 기본적으로 적막하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6.1.1. 은천축제


2학기 중간고사 전이나 후 하룻동안 개최된다.
축제를 할 때마다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한테 쿠폰 한 장 씩 준다. 이 쿠폰으로 먹거리 천원어치를 살 수 있는데,
학부모들이 와서 본관 앞에서 떡볶이나 부침개 등 각종 먹거리들을 판다. 이곳에서 쿠폰을 사용 할 수있다.
축제의 놀거리들은 각 동아리들이 적당한걸 알아서 준비하게 된다. 당연히 동아리 담당선생님의 재량으로 놀기만 하는 동아리도 있다.
하스스톤 게임대회부터, 활쏘기 체험, 타로카드, 카페, 보드게임방 등이 운영된다.
오후에는 공연을 하는데, 강제참석에 의자가 편하지도 않아 공연이 8시까지 지속되기라도 하면 몇 학생은 정말 죽을 정도로 피곤해한다.

6.1.2. 은천 체육대회


매년 5월달에 열린다. 체육대회 땐 과티를 입는데 미디어과는 -[색변경], 공연과는 노란색, 인비과는 파란색, 디자인과는 연두색. [10]
과끼리 응원해 주는 식의 동맹도 매년 짠다. 2016년에는 미디어과와 공연과, 인비과와 디자인과가 동맹을 하였다.
체육대회의 피날레로 과별로 치어리딩을 발표한다.[11] 이 때 체육대회의 퀄리티와 학생들 호응이 최고조에 이른다. 체육대회에서 얻는 응원점수, 승리점수, 치어리딩에서 얻는 점수로 우승과를 가린다. 2018년 체육대회에선 전체 과 치어리딩 공동1위라는 어이없는 심사로, 사비까지 들여가며 직접 의상을 대여하며 노력한 치어리더들과 열심히 응원한 학생들을 맥빠지게 만든 일도 있다.
그리고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되지 않았다.

6.2. 학과


학교 공식 소개 페이지

6.3. 도제반



6.3.1. 미디어콘텐츠과


'''미디어과에 오기전 주의해야할점.'''
과자체가 생각보다 영상에대해서 실습을 자주 하지 않으며 프로그래밍 위주로 수업을 듣는다.
(프로그래밍 쪽으로 배우고싶으면 추천하지만 영상쪽으로 가고싶으면 그렇게 추천하진 않는다.)
미디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 여기서 "미디어"는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를 말한다. 즉 영상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엑셀, PPT 등을 이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전공 과목으로는 디지털 영상제작, 디지털 영상편집, 애니메이션 제작, 모바일 콘텐츠, 컴퓨터 일반, 사무 관리 실무, 프로그램 실무, 운영체제가 있다. 포토샵, 플래시, 베가스를 배웠으나 베가스 대신 프리미어를 배운다. 그리고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프로그래밍 등 컴퓨터를 활용한 작업들은 대부분 배울 수 있게 된다.
사무관리 실무 과목을 통해 엑셀파워포인트ITQ 수준으로 배우게 되고, 학교에서 자격증 시험을 권장하는 편이다. 학교가 마침 웬만한 자격증 시험의 시험장이기도 하다. 수업 중에 자격증 시험 연습 시간도 주니 평소 수업에 집중하면 좋다.
학과 이름도 그렇고 홈페이지의 학과 소개 사진을 보면 카메라 장비나 방송 장비 등을 다루는 사진들이 나와 있지만 1학년 때는 영상 제작 과목이 없고 [2019년] 과목을 배우게 된다. 영상 과목은 2, 3학년 때부터 배우게 되는데 그 때부터 영상 과목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게 된다. 1학년 과정에서 본격적인 실습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타 과와 비교되는 모습을보여, 영상을 제작하는 수업시간을 내심 기대하며 입학했던 학생들이 회의감을 느끼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2018년 신입생부터 교육과정이 대폭 변화하여 영상제작 관련 과목보다 프로그래밍 관련 과목의 비중이 상당히 많아졌다. 나름대로 영상에 관심이 있어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을 실망시키기도 했다.(진짜 영상수업은 프로그래밍에비해 적은모습을 보인다)
2018년 신입생 기준 1학년때 ‘프로그래밍’ 과목이 일주일에 4시간, ‘영상제작기초’ 과목이 일주일에 3시간으로 프로그래밍은 항상 2시간씩 붙어 있다.
사실상 이 학과의 절반 가까이 되는 학생은 영상이나 미디어에 관심이 없다는 반응. 디문고에 진학하려고 했는데, '''학생도 4학급으로 제일 많고 성비도 제일 비슷하니 나같이 전공에 관심없는 학생 좀 있어도 괜찮겠지''' 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실제로 조별 영상과제가 있을 때마다 같은 조로 관심없는 학우들이 편성되어 골머리를 앓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런 양상을 띠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과에 비해 매년 입학생들의 수준 편차가 큰 편이다.[12]
1학년 때는 영상과목을 배우지 않지만 1, 2학기 때 1학년 미디어과 학생이 모두 참여해야 하는 교내 UCC 콘테스트가 있다.
초중학교 시절에 무비메이커나 만져봤을 이들에겐 어려운 편집작업 덕분에 콘테스트가 열릴 때마다 학교 컴퓨터실은 밤늦게까지 학생들로 가득차기도 한다.
2학년 때는 편집 툴 교육도 받고 단편영화도 학기당 한 편씩 만들게 되는데,[13] 영상과제 시기가 되면 영상과목 시간이나 방과후 시간에 촬영하고 있는 학생들을 학교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영화를 만들기 위해 배우를 섭외해 연기를 부탁해야 하는데, 배우를 구할 여건이 되지 않아서 같은 학교 공연콘텐츠과 친구한테 부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조차 가능하지 않으므로 제작자 본인들이 출연한다.
완성된 영상 속의 배우들의 연기는 대부분 발연기일 수밖에 없으며, 이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추억으로도 남게 된다. 게다가 자기도 몰랐던 발군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어린 나이에서 나오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참신함 덕분에 재밌는 스토리에 괜찮은 작품들이 가끔씩 나오기도 한다.
영상 말고도 다른 전문교과로는 실용성 제로인 프로그래밍 실무를 배우게 된다. 비주얼C++를 이용해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스마트폰 앱을 만드는 툴로 앱을 개발하기도 한다.

3학년 때도 영상제작을 하게 되고 플래시를 활용한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배운다. 둘다 제작과제가 있다. 하지만 3학년은 입시때문에 과제는 거의 개판을 친다.
그리고 포토샵 수업이 있다. 기본적으로 많이 쓰이는 도구들의 사용법과 클리핑 마스크, 브러쉬를 응용해 그림을 그리거나 누끼따기를 하는 법 등 포토샵의 기본기들을 배울 수 있다.
원래 학교내에 미디어과의 영상과제를 위한 촬영장비들이 없어, 학생들이 휴대폰으로만 찍다가 계속된 요청으로 2013년쯤에 DSLT 10세트를 구입했다. 기종은 소니 a57에 18-55번들렌즈. 그 때 삼각대도 들여왔는데, 헤드가 볼헤드라서 영상찍기엔 영 좋지 않다.
그래도 그 후에 프로캠코더, 유압기능이 있는 바라본 삼각대, 달리, LED조명, 등 외부 악세사리나 몇몇 렌즈들이 추가로 구비되었다. 2016학년도에는 삼각대와 카메라까지 새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학교장비를 빌리려면 담당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대여일자를 작성한 뒤 빌릴 수 있다. 과제기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빌리려고 하니 미리미리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장비를 들여와도 촬영장비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학생이 별로 없어서 영상과제를 보면 노출이 개판이다(...)
2014년경에 키움관에 조그만 교실에다가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천장에 LED조명이 대략 10개정도 설치되어있고 화이트스크린으로 사진촬영이나 인터뷰영상을 찍을 수도 있고 블루스크린으로 크로마 키합성도 가능하다.

프로그래밍 혹은 영상전공을 희망하여 진학하는 친구들이 많으며 프로그램은 2019기준 1학년 1학기 레고EV3로 수업 진행, 2학기에는 C로 수업을 한다.
프로그래밍에 상당한 난이도가 주어지는 컴퓨터 언어로 교육을 시행하는데 1학년에는 C로 사용되며 그 이후에도 2학년에는 파이썬으로 수업을 한다. 그리고 1학년때 영상제작을 수행평가로 받을일은 한번 밖에 없다.
2학년에 회계과목이 존재한다. 어째선지 스마트경영과가 아닌 미디어과에 회계 과목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전공자는 영상과목도 들어야하고, 영상 전공자는 프로그래밍 수업까지 들어야 한다.
영상과목을 배우는 2학년부터 3학년까지 매 학기마다 영상제작 과제가 있다.[14]
굳이 영상제작수행평가 팁을 적는것은 미디어과 내에서 가장 화두인 수행평가이기 때문이다.
교사가 대략 한 번씩 반 전부터 수행평가 공지를 해준다. 보통 영상제작과목은 한번에 2시간을 수업하는데 한시간은 수업을하고, 한시간정도는 작품준비를 할 시간을 준다.
영상제작 수행평가를 위해서 카메라와 마이크를 대여받을때 간혹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촬영후 재녹음을 해야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카메라에 메모리칩이 빠져있거나 배터리가 부족한상황같은 불상사가 발생하여 아에 촬영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6.3.2. 스마트경영과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의 (은행권)취업을 대표하는 학과. 원래는 인터넷비즈니스과 였으나 2020년 부로 스마트경영으로 학과명이 변경되었다.

전공교과로는 회계원리, 세무회계, 국제상무, 금융일반, 상업경제, 기업과 경영 등 회계나, 경영에 관한 수업을 들으며 주요 취득 자격증은 전산회계 1,2급, ITQ자격증, 컴퓨터 활용능력 등을 취득한다.
한 번 담임을 맡으면 대부분은 내년에도 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대부분 학생이 조용하고 알아서 잘 하기 때문인듯. 하지만 3학년은 다르다. 다른 과와는 다르게 취업과 진학 둘 다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인비과 3학년을 하면 다음해는 담임을 안한다.
2016년 학과 부장이 바뀐 후로 인비과도 많은 변화를 줬다.[15]
인비과만의 특색을 살리려는 사업을 많이 하려는지 여러가지 준비를 많이 한다.
학과 특색 행사로 금융지식 골든벨, 플리마켓[16] 등의 활동을 한다.

6.3.3. 시각디자인과



6.3.3.1. 학과 특성

'''1학년 커리큘럼'''
'''1학기'''
'''2학기'''
'''과목이름'''
'''과목 시수'''
'''과목이름'''
'''과목 시수'''
국어 l
3시간
.
.
.
.
국어 ll
3시간
실용영어 |
4시간
.
.
.
.
실용영어 ll
3시간
수학 l
2시간
수학 l
2시간
발상과표현
5시간
발상과표현
5시간
일본어
3시간
일본어
2시간
.
.
한문
2시간
세계지리
2시간
세계지리
2시간
미술
2시간
미술
2시간
한국사
3시간
한국사
3시간
체육
2시간
체육
2시간
입학년도에 따라 크게 다르지만, 면학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좋게 평가되며 일반계 고등학교에 비해서 주요과목의 진도가 더디며, 특히 수학의 경우 1년 내내 수학 l도 마치지 못한채로 수업이 종료된다.
미대입시를 지향하는 학생들의 주력과목인 '''국어/영어/사탐'''영역의 경우 대부분 A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뿐만 아니라 인터넷비즈니스과의 취업을 주력으로 하는 학생들의 영향으로) 만점 100.00점 중 7점 이상 깎여나가면 석차 1등급을 받기 어려워진다.
전공과목인 발상과표현의 경우 홍익대학교 진학시 미술교과로 판정되어 내신에 들어간다. 많은 학생들이 간과하는 경우의 수로 홍대디자인학부를 꿈꾸는 경우 참고할 것. 수업시수 주 5시간짜리 과목에 내신에 미치는 영향은 위협적이다.
2018년부터는 1학년 발상과 표현이 사라지고 조형이라는 과목을 배운다고 한다. 세계지리도 통합사회로 변경되었다.
'''2학년 커리큘럼'''
'''1학기'''
'''2학기'''
'''과목이름'''
'''과목 시수'''
'''과목이름'''
'''과목 시수'''
문학
2시간
문학
2시간
영어 l
2시간
영어 l
2시간
수학 ll
2시간
수학 ll
2시간
컴퓨터그래픽
4시간
컴퓨터그래픽
4시간
디자인일반
4시간
디자인일반
4시간
공업일반
7시간
기초제도
7시간
윤리와사상
2시간
윤리와사상
2시간
물리 l
2시간
물리 l
2시간
생명과학 l
2시간
생명과학 l
2시간
체육
2시간
체육
2시간
주요과목의 시수가 대부분 주당 2시간으로 맞춰지며, 이에 따라 석차등급을 조절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공업계 전공과목인 디일/컴그는 주당 4시간으로 배정되어 본격적으로 실기수업이 진행되고, 공일/제도 또한 주당 7시간으로 배정된다.[참고1][참고2]
이 시점부터 각 과목별 수업태도가 극명하게 갈리기 시작하는데, 미대 주력과목인 문학/영어/윤사의 경우 상당히 모범적인 태도지만 그 외 수학/물리/생명 수업의 경우 그냥 놀자판 혹은 개판이 된다. 물론 이 분위기에 휩싸이지 않고 공부를 하면 노력대비 상당히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6.3.4. 패션디자인과[17]


2007년 처음 생긴 과이며 매년 예비 졸업생들은 졸업패션쇼를 준비한다.패션쇼는 학교 은천관에서 축제날 피날레를 장식한다.하지만 2013년[18] 과 2016년도[19]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었다.
키움관[20]과 본관[21]에 위치하며 12~13반을 매년 담당하고 있다.
1학년때는 패션에 대한 기초를 배운다. 점 묘화와 패션시장조사를 하기도한다. 일러스트와 다양한 도구들로 채색하는 방법을 배우고 콘셉트을 정해 반에서 미니 패션쇼를 열기도 한다.
2학년때 부터는 본격적인 패션실습이 시작 되는데 수행평가량이 매우 많아진다. 학기 초에는 주로 패턴을 배우며 학기 중순 부터는 제작 실습을 한다. 학기말에는 3학년때하는 졸업패션쇼 준비를 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6.3.5. 공연콘텐츠과


공연예술분야[22]에 취업,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학과이다. 학과 자체가 매우 활기차고 재미있는 학생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다.
공연예술분야의 취업,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예술 계열의 동아리[23]에는 공연콘텐츠과의 학생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학과마다 전공별 시간이 있는데, 공연콘텐츠과는 학생들을 크게 두 파트[24]로 나누어 각각 다른 수업을 진행한다. 음악의 경우 전공 시간중 영상편집과 로직을 통한 작곡 수업이 있는데, 미도관의 음악콘텐츠실[25]에 처음 가보는 신입생들은 한 반의 학생들을 모두 앉혀도 자리가 남는 엄청난 개수의 아이맥을 볼 수가 있다. 또한 합주수업도 있는데, 필요에 따라 은천관 2층 합주실에서 음악실로, 아니면 음악실에서 합주실로 악기와 앰프를 옮기는데 그 과정이 상당히 고단하다. 운동장을 가로질러 옮기다 보면 힘이 다 빠져 연주에 지장이 생긴다고 투덜대는 학생이 대다수. 만약 옮기다 모래바닥에 떨어트리면...
선후배 간의 인사 예절이 중요시되는 학과이다. 좋게 보면 자연스러운 인맥 쌓기, 안 좋게 보면 꼰대식 군기인데 아무래도 후자보단 전자의 이유가 더 납득할 만하다. 그냥 같은 학교의 윗 기수로써의 선배뿐만이 아닌 예술 분야에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한 선배들과의 좋은 관계 유지는 큰 도움이 되기 때문. 그렇다고 아직 서로의 얼굴도 잘 모르는 신입생들에게 인사 안 한다고 너무 뭐라하지는 말자. 2019년부터는 인사 문제로 트러블이 생긴 적은 없다.
자신의 전공을 포기하고 일반 계열로 바꾸는 학생들도 꽤나 많다. 이 문서를 보는 공연콘텐츠과 희망 학생들은 신청하기 전 정말로 미래에 대한 생각이 확고한 경우에 들어오는 것을 추천한다.[26]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정문


[27]
참고로,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할 때 안산역까지 버스타고 가보겠다고 상술된 버스를 이용하지 말고 그냥 상록수역까지 걸어가자. 막차 놓칠까봐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7.1.2. 후문


진짜로 이거밖에 없다.
하지만 (상록수역-월드아파트-) 우성아파트정문까지 걸어서 간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

7.2. 철도


상록수역에서 학교까지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린다.[28] 지하철 타고 왔으면 어차피 환승처리가 되므로 버스를 타자.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9. 기타


  • 모든 여고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지만 디문고도 여고였던 시절에 바바리맨이 자주 출몰했다고한다. 바바리맨이 출몰 할 때마다 남교사들은 바바리맨 잡느라고 산까지 쫒아 올라가서 고생했다고한다(...) 바바리맨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평범한 가정의 아빠였다던가.. 그냥 정상인이었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 남녀공학이 된 현재도 아주 가끔씩 출몰한다는 소문이있다.
  •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는 개화여자정보고등학교가 이 학교를 배경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29]


[1] 학과 이름 변경 전의 이름은 패션섬유디자인과[2] 예전에 쓰이던 잘못된 외래어 표기법 때문인지, 실제론 인터넷비'''지'''니스과가 정식 학과 명칭이다.[3] 찍힌 영상은 천장의 LED 때문에 위쪽에서 빛을 받고 있는 상태로 찍히게 되는데, 배경소스는 왼쪽에서 햇빛이 비친다고 가정할 경우, 서로 맞물리지가 않는다.[4] 2019년12월 쯔음에 1층 실습실의 모니터와 컴퓨터를 전부 교체했다.[5]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되었다.[6] 주로 공연콘텐츠과나 예가온, 사물놀이부가 사용한다.[7] 학생부, 학교홍보부 등 행정업무 전용 교무실[8] 학생들이 놀거나 쉬기 좋게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바로 옆문을 열면 작은 교무실이 하나 있다.[9] 키움관에서 미도관까지 가려면 4층 계단을 내려가서 본관 앞을 지나 미도관까지 가야 하는데, 쉬는시간까지 촉박해진다.[색변경] 2019년에 빨간색으로 변경되었다[10] 패션디자인과와 시각디자인과가 연합한다.[11] 치어리더 팀은 학기 초에 모집하니 관심 있다면 신청하도록 하자.[2019년] 프로그래밍으로 대체.[12] 어느 학년은 전성기 인비과 못지않게 착실한 반면, 어느 학년은 공부하러 온 건지 놀러 온 건지 알 수없다.[13] 원래는 한 학기는 뮤직비디오, 한학기는 단편영화를 만들었었는데, 두 학기 모두 단편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다. 해마다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14] 2학년 화학시간에도 영상제작과제가 한번 있다.[15] 학과 설명회 때 거짓말을 안한다. [16] 학생이나 교사가 물건을 가져오면, 그걸 팔거나 경매를 연다.[참고1]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의 반발이 적지 않은데, 대부분 '''"어차피 쓸 데 없는 과목을 어디다 써먹으려고"'''라고 불평한다(...). 때문에 전략적으로 내신을 준비하려고 하는 학생들은 4년제 미대가 반영하는 국/영/사탐 과목에만 주력하려고 하며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 또한 공업/제도 수업에 짬짬이 수능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참고2] 전과목 등급을 반영하는 전문대학교의 경우 공일/제도도 내신산출등급에 포함된다. 아무 대책없이 물타기 식으로 무조건 놓으면 나중에 피본다는 소리.[17] 학과 이름 변경 전의 이름은 패션섬유디자인과[18]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개최되었다[19]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20] 2학년과 3학년[21] 1학년[22] 기악, 보컬, 연기, 음향, 조명, 스텝 등등[23] Do.F, Friday, ROMP, WITH, Crescendo, 극장식구, 예가온 등등[24] 연기, 음악[25] 통칭 음콘실[26]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업에 전공과목 포함시간이 많아진다. 특히 3학년부터는 수학, 과학도 배우지 않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큰 걸림돌이 되기 마련.[27] 현재 안산역으로 단축.[28] 월드프라자 방면으로 가서 CU가 있는 좌측으로 꺾어서 가면 약 10분, 상록수 가구거리(상록수 체육관)방면으로 간다면 12분정도 소요. 보통 후자의 경우 3차선 도로를 이중으로 끼고있어 건강에 안좋기 때문에 전자를 주로 이용한다. 건강에 영향도 상대적으로 덜하고, 운좋으면 너구리청설모같은 야생동물도 볼 수 있기 때문.[29] 사실이다. 웹툰에 나오는 교복은 예전 여고시절의 교복과 비슷하고 담당 교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나 웹툰 내 학교의 구조와 실제 학교의 구조와 비슷한 부분들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