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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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및 K팝 스타 시즌5 준우승자.'''조선의 소울'''
'''음악장르 안예은'''
팬들은 음악 장르 자체가 안예은이라고 언급하면서 또래 가수들과 다르게 독보적인 음악을 고수하는 중이다. 워낙 창법이 타령에 가까워 유희열이 케이팝스타 시즌5 심사평에서도 사극OST에 최적화된 음악을 듣는것 같다고 언급했다.
싱어송라이터답게 작곡, 작사, 편곡까지 혼자 다하려는 편이고, 1집 이후에는 일부를 제외하고 편곡은 다른 편곡자에 맡기는 편이다.
2. 음반
3. 활동 내역
3.1. K팝 스타 시즌5
예선 때 심사위원인 박진영은 안예은의 음악스타일은 독특하나 자신에게 이를 키워줄 음악적인 기발함이 부족하다며 탈락시켰고[6] 양현석은 자신에게도 공감이 가지 않는다면 대중적에게도 공감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로 탈락시켰다. 하지만 유희열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예린과 함께 유희열의 와일드카드 사용 혜택을 받으면서 간신히 생존했다.[7]
팀미션까지 심사위원들에게 아쉬운 평가를 받는 등 여러 이유로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서 우예린과 팀을 이루어서 나오기 전까지 한 번도 방송에 비춘 적이 없었다.[8] 캐스팅 오디션에서 우예린과 함께 분홍신을 부르면서 존재감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색깔 있는 자작곡으로 도전한 끝에 TOP 10 2위 재대결에서 합격하여 TOP 10에 진출했고, 결승까지 올라간 후 우승자인 이수정에 이어서 준우승했다.
유희열이 자우림, 칸노 요코 등을 언급하듯 '''개성이 아주 강한 타입'''으로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자작곡으로 공연하였다.[9]
철저히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작사를 하는 편이라 다른 참가자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독특함을 가지고 있었고, K팝 스타 시즌5 중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화제에 오른 참가자였다. 보컬의 경우 음폭이 크진 않지만 곡에 맞춰 다양한 기교를 선보이는 편.
미션곡을 제외한 모든 참가곡이 자작곡이었다.
3.1.1. 라운드 별 무대
- 1라운드
홍연(자작곡) - 영화 왕의 남자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곡이라 한다. 방송에서는 연산군의 시점에서 쓴 곡이라 했지만 깜짝 팬미팅에서 밝히길 사실 연산군을 바라보는 공길이의 시점에서 쓴 곡이라고 한다. 통편집을 당했었지만 11회 방송에 일부 공개된 것만으로도 상당수의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고 있다. 깜짝 팬미팅에 참여한 극소수의 팬들만이 전곡을 들을 수 있었고 많은 팬들이 1라운드나 깜짝 팬미팅 영상을 풀어주길 요청했다. 설날 방송한 K팝 스타 핫 스테이지의 영상으로 1라운드 때 모습을 볼 수 있다. 아프리카 TV BJ라탱 방송 이후로 게릴라콘서트 녹음본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개인유튜브 채널에서 피아노버전을 볼 수 있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OST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자작곡들 중 가장 잘된 케이스.
- 2라운드 랭킹 오디션
그때(자작곡) - 역시나 통편집 당했던 곡. 유희열 심사위원이 말하길 포크풍의 청춘의 송가같은 곡이라고. 이 역시도 나중에서야 극히 일부분만 공개되었고 깜짝 팬미팅에 참여한 팬들만이 전곡을 들을 수 있었다. 현재는 이 노래 역시 유튜브에 공개된 상태이다.
- 3라운드 팀 미션배틀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배인숙) - 김인혜와 팀을 이뤄 부른곡. 방송에서는 처음 인트로(Intro)파트만 간략하게 나온 정도로, 그 외에 '안예은표 느낌이 강하다' 라는 평 외에 정보가 전혀 없는 곡.
-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
분홍신(아이유) - 방송 11회만에 드디어 방송에 제대로 출연. 우예린과 팀 '락스타(가락동에서 온 K팝스타 - 하면서 가장 민망했던 것 중 하나라고 한다.)'를 결성해 부른곡. 케이팝스타 최초로 연탄곡을 선보여 박진영 심사위원과 양현석 심사위원에게 작품같았다는 호평을 받았고, 유희열 심사위원으로부터는 두 사람이 앞으로 가요계에서 자신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추구하기 위해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가에 대한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었다. 또한, 두 사람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무대였다는 호평도 해주었다.
- 5라운드 Top 10 결정 배틀 오디션
경우의 수(자작곡) - 박진영 심사위원은 안예은이 부르는 god 노래같다. 안예은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을 들었다. 양현석, 유희열 심사위원에게는 '곡을 잘 쓴다', '안예은이 대중적으로도 접근할 수 있겠다' 등의 긍정적인 평을 들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개인적으로 최근 발라드 노래 중 가장 슬픈 노래였다고 서술하였다. 결국 Top 10에 직행하진 못하고 공동 2위로 재대결행.
- 배틀 오디션 2위 재대결
Stick-er(자작곡) - 영화 스토커(STALKER, Produced by 박찬욱)를 보고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 원래는 스토커라는 제목의 안예은의 자작곡들 중 가장 '쎈' 곡이었지만 방송에서 쓸 수 있게 개사해서 불렀다. 깜짝 팬미팅에서 원곡인 스토커를 부르려 했지만 심의상 불발. 수없이 스티커를 불렀지만 방송에도 미공개 영상으로도 나오지 않았다. 나중에 스토커 버전의 음원을 내겠다고 한다.
현재 유튜브에서 스토커 원곡을 들을 수 있다.
현재 유튜브에서 스토커 원곡을 들을 수 있다.
- 6라운드 스테이지 오디션
미스터 미스테리(자작곡) - 포텐 폭발! 3명의 심사위원의 호평은 물론 100명의 청중평가단들에게 큰 환호를 받아낸 인생무대. 양현석 심사위원은 노래를 듣는 3분 동안 머리 속으로 한편의 영화가 스쳐지나갔다 평했고 유희열 심사위원은 "미스테리물 같은 가사에 007시리즈의 ost를 간주에 삽입한 센스가 돋보인다.""피아노가 노래를 한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 Top 6 결정전
하얀 원피스(자작곡) - 1:1대결에서 이시은과 맞붙었다. 그리고 또 한번 펼쳐진 기적같은 무대! 다시 한번 호평과 환호,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양현석과 유희열 심사위원은 안예은 특유의 독특한 가사에 대해 칭찬하였고 특히 유희열 심사 위원은 독특한 가사에 유머러스한 아픔이 느껴진다는 평을 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지금까지의 무대가 전부 계획된 것은 아니냐?", "독특하면서 대중성을 갖춘 것은 파괴력이 다르다"며 호평하면서 자신이 편견을 가지고 심사를 한 것은 아니었나 반성을 하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진영과 유희열에게 승자로 지목되며 생방송 무대로 직행.
- Top 6 첫번째 생방송 무대
봄이 온다면(자작곡) - 6팀 중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작곡했다는 곡. 방송에 제대로 나온 중엔 처음으로 서서 피아노를 치며 공연을 펼쳤다. 공연 중 짧게 나마 춤도 추고 박수도 치고 발도 구르는 등 지금까지 가장 역동적인 무대에 보코더도 사용하는 등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인 곡이다. 박진영은 "안예은이야 말로 소울이 넘치는 가수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에 이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평했고 양현석은 "여기 있기엔 아까운 참가자다." "오디션 참가자가 아니라 완성된 아티스트같다." 라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묵직한 메세지가 담겨있다.", "편곡능력이 좋다."고 평했고 안예은은 Top4에 진출한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OST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 Top 4 두번째 생방송 준결승 무대
호구(자작곡) - 4팀 중 3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연인 사이에서 간혹 발생하는 '갑을관계'에서 '을'도 아님 '병'의 입장에 있는 사람의 시점으로 만들었다는 곡. 이번에는 심사평이 갈린 편으로 박진영은 "안예은만의 특별함이 보이지 않았다."라고 평한 반면 양현석은 "아티스트적 성향이 너무 강해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이번 무대로 그 걱정이 사라져서 좋았다."라고 평했고 유희열은 "봄이 온다면은 음악보다 메세지가 먼저 들렸지만 이번에는 음악이 먼저 들려 좋았다."고 평했다. 안예은은 결승에 진출한다.
- 결승전 1라운드 자유곡
말을 해봐(자작곡) - 2012년에 썼다는 곡. 팬들 사이에는 그 당시 신작로에서 공연하던 영상을 미국에 거주중인 한 팬이 발굴하여 알려져 있어 '안예은에게서 피아노 뺏은 노래', '전화를 걸어', '전화를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의 가제로 불리고 있던 것으로 케이팝스타 무대에 맞게 다듬은 곡이다. 이에 세 심사위원 중 박진영은 "안예은의 곡을 들으면 안예은이 어떤 사람인지 알 것 같다. 안예은과 그 곡들이 작품같지만 이번곡은 음악적 특별함은 부족했던 것 같다." 유희열은 "지금까지 들은 안예은의 특징이 모두 담긴 안예은의 시그니쳐 같은 곡이다." 양현석은 "안예은이 작품이라는 것에 100% 공감한다.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음악을 하는 참가자가 나타났다."고 평했다.
- 결승전 2라운드 바꿔 부르기 미션
Part time lover (스티비 원더) - 결승전 2라운드는 상대방의 지금까지의 경연곡 중 하나를 택해 부르는 바꿔부르기 미션으로 안예은은 이수정이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서 유제이와 팀을 이뤄 부른 스티비 원더의 part time lover를 본인의 색깔로 편곡하고 2절은 한국어로 개사해 무대에 올랐다. 1절에서 2절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흥이 폭발에 피아노를 두들길 때(뚜까팰 때) 몇몇팬은 함께 이성이 증발하기도 했다고...세 심사위원 중 박진영은 "정말 살아있는 것 같다. 어떤 곡이든 안예은의 손을 거치면 안예은의 색이 잔뜩 묻어 나올것 같다." 유희열은 "오디션 프로에서 안예은같은 참가자가 결승까지 오른 것을 본적이 없다. 누군가는 싫어할 수도 있는 개성을 가졌지만 음악으로 사람을 자극할 줄 안다." 라고 평했고 양현석은 "오늘은 심사가 제대로 안 됐었는데 앞서 있었던 샘김과 안예은의 무대를 보고 이제 심사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점수는 샘김과 안예은에게 주는 점수다."라며 100점을 주었다.
3.2. 데뷔 전
- 갓 대딩 Days
학교를 통학하는 과정부터 스무살이 되면서 변한 일상이나 시선에 대해 담담히 얘기를 전하고 있다. 그 시간을 지났다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가벼우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곡이지만 정작 노래를 만든 안예은은 과제 때문에 만든 이 노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 안물안궁
> sns를 안하면 뭔가 대화에 커다란 걸림돌이 생기는 시대가 왔습니다 저는 사실 힐링 먹방 소울메이트 이런 단어들이 굉장히....소름돋게 느껴져서 몇달동안 페이스북을 안한 적이 있어요 아예 계정을 삭제해버렸었어요! 어쨌거나 sns는 자신의 생활이나 기타등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지만 뭐든지 도가 지나치면 보기가 좋지 않죠 무튼간에 그런 것들과 댓글에서는 언니 우리 언제만나♥>_? 보구시포~♡ 하트 쏘고 난리가 나는데 오프라인에서는 "나 쟤 진짜 별로야" 하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아서 그런 것들을 보고 느낀 점을 곡으로 옮긴 것이구요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sns의 역기능 이 주제입니당 맨처음 모티브를 얻은 것은 인터넷 유행어였던 '안알랴줌' 이었습니다! 곡제목은 안물어봄 안궁금함 이라는 뜻이에용
다만 해당 곡 역시 갓 대딩 Days와 같이 다시는 안부른다고 선언 . 하지만 팬들 중에는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는 모양... http://www.cjazit.org/support/inc/view_iframe4.asp?Seq=16015 http://www.ebs.co.kr/space/rookie/audition/lastlist/3808#none- 화
- re-feet
- 신데렐라 로망스
- 잉여 Queen
- 전화를 받지 않는 너에게
- Untitled
3.3. 데뷔 이후
K팝스타 시즌5가 끝나자마자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우승자인 이수정와 함께 출연하여 자세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인터뷰 영상
(본 문단에서 언급되는 곡들은 공식적인 뮤직비디오가 존재하는 곡들이다.)
2016년 11월 28일 1집 '안예은' 으로 데뷔하였다. 타이틀곡은 "어쩌다보니".
<안예은 - 어쩌다보니>
<안예은 - 1집 '안예은' 트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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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트랙리스트에서 볼수 있듯이 앨범 전곡을 본인이 작사 작곡 편곡하였다.
한정판 앨범에는 히든트랙도 있다(!). 꿈이라는 제목이다(오타쿠리스마스 시즌1에서 공개한 적 있다).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로 K팝 스타 시즌5 첫 생방송에서 부른 '봄이 온다면'이 드라마 버전으로 재편곡되어 사용되었다. 역적 제작발표회 날 안예은이 '봄이 온다면'을 공연하기도 했다. 드라마 상에는 안예은의 재녹음 버전과 전인권이 녹음한 버전이 같이 사용되었다. 심지어 6회, 7회 엔딩에서는 '홍연'도 사용되었다! 이런 결과에 안예은 본인도 자신의 숙원이 사극 OST를 부르는 것이었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추후 민트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OST 제안은 역적의 메인PD인 김진만 PD로부터 직접 받았다고 밝혔다. 김PD가 역적 기획 당시 K팝스타를 보다가 안예은을 접했고 꼭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특히 '봄이 온다면'을 꼭 쓰고싶어 했다고 한다.[10]
2017년 8월 21일 정오, 미니앨범 '一日 (일일)' 이 출시되었다. 타이틀곡은 "그래! "
<안예은 - 그래!>
2017년 12월 5일, 싱글 '같은 생각' 이 출시되었다.
2018년 3월 30일에는 2번째 싱글 ‘홀로 봄’이 발매되었다,
2018년 7월 12일에는 정규 2집 앨범 ‘O’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유(有)"
뮤직비디오 촬영지는 경기도에 위치한 유한임대주택 폐건물이다.[11]
<안예은 - 유(有)>
정규 2집에는 11곡이 실려 있으며, 실물 CD에 한해 ‘홍연’의 피아노 버전도 수록되어 있다. 앨범을 구입하여 재생해본 사람은 혹시 마지막 트랙에서 노래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안예은과 관련된 어떤 숫자에 도달하면 음악이 재생된다.
2020년 2월 25일에는 정규 3집 앨범 'ㅇㅇㅇ'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KAKOTOPIA".
<안예은 - KAKOTOPIA>
정규 3집에는 총 10곡이 실려 있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지는 안예은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경기도의 어느 폐수영장[12] 이라고 한다. 수록곡 '문어의 꿈'의 단체 버전(?)이 CD 한정 히든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안예은 - 능소화>
2020년 8월 6일 미니앨범 '능소화'가 발매되었다. 능소화는 '임금의 성은을 입은 여인이 임금이 다시 올까 하염없이 기다리다 죽어 꽃이 되었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오피셜에 따르면 곡은 이미 이전에 완성하였으나, 8월 6일의 탄생화가 능소화이기 때문에 이 날을 발매일로 정하였다고 한다. MV는 드라마 역적 때의 인연으로 배우 윤균상이 노게런티로 참여하였다. 현재 뮤비는 티저를 포함하여 영상의 공포의 표현수위로 인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아 연령 제한 동영상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소속사에서 밝히기를 전체관람가용 뮤비제작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안예은 - 능소화(15세 ver.)>
2020년 8월 14일 15세 버전의 능소화 MV가 공개되었다. 소속사에서는 "안예은의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과 대중을 위해 15세 관람등급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새로운 버전을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MV를 청소년 관람불가 MV와 비교하면, 확실히 영상 중간중간에 삽입되었던 그로데스크하고 괴이한 부분이 많이 삭제되었다.
<안예은 - 윤무>
2020년 11월 27일 네번째 싱글앨범 '윤무'가 발표되었다.[13] 윤무(輪舞)의 사전적 의미는 '여럿이 둥그렇게 둘러서서 추거나 돌면서 추는 춤'으로 안예은은 이것이 "왈츠를 뜻하는 말이겠구나"하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작업하게 된 곡이라고 한다. 안예은 본인의 표현에 의하면 "그리움을 표현한 조선 버전 왈츠", "내 노래 중 제일 온건한 곡"이라고 한다. 윤무에 대한 해석 영상인데 안예은도 작곡의도가 맞았는지 놀란 표현으로 직접 답글도 달아 주었다.
3.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20년 10월 18일, 10월 25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39차 경연에서 반지 대신 황금가면 가질래요! 마이 프레셔스~ 반지원정대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내 무대는 환불 안 돼요! 가왕석 컴온~ 환불원정대, 가왕석에서 화석 될래요 암모나이트, 모래판 대신 무대 뒤집으러 왔다! 씨름 한 판을 차례대로 이기면서 가왕과 겨루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녀만의 독특한 음색이 인상적인 편곡과 어우러진 2,3라운드 경연곡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체를 밝힌 뒤에는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을 아쉬워 하며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14] 또한 "이것을 보면 엄마가 우실텐데,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선천적으로 심장이 기형이다. 성인까지 살 수 있는 확률이 30% 밖에 안된다고 했다더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연이어 "부모님의 잘못이 절대 아닌데 나에게 늘 죄스러워 하셨다. 안 그러셨으면 좋겠겠다"며 부모를 향한 감사를 전했고, "나를 보시며 30살, 40살까지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같은 처지에 놓인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3.5. 로또싱어
- 세미파이널 라운드에 불렀던 가시나의 결과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한 사람들이 많았다. 패널로 나와던 이이경의 경우 너무 많은 걸 들려줄려고 해서 곡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느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경연 대회에서 안예은 같이 과감하게 도전적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은 양날의 검으로 많이 작용한다. 특히 오디션장에서 편곡을 통해 독창적인 면을 많이 요구하지만 생각보다 심사위원의 선입견을 뛰어넘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어찌보면 역으로 심사위원의 생각 틀 안에서 선 넘지 않을 것을 요구한다고 비슷한 시기에 타 방송사인 싱어게인에서 경연을 한 이승윤의 Chitty Chitty Bang Bang 을 유희열이 심사평을 하면서 언급한 적이 있다.
3.6. 그 외 활동
4. 여담
- K팝 스타 촬영 당시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한데다 심사위원들도 자기 색깔이 강하다는 의미에서 보라색 꽃이라 칭한 이후로 안예은을 상징하는 색은 보라색이 되었다. 이 때문에 팬클럽의 이름도 퍼플위치가 되었다. 다만 트위터에서 자신이 실제로 좋아하는 색은 보라색이 아니라 초록색(&노란색)임을 밝혔다. 이후, 2020년 8월 6일 '능소화' 발매일에 맞춰 팬카페의 전면 리뉴얼이 이루어져짐과 동시에 공모전을 통해 팬카페의 이름이 '옌덕'으로 변경되었다.
- 어릴 때 선천적 심장병으로 수술 받았다는 게 K팝스타 Top 10 인터뷰에서 알려졌다.
- 결승전 2라운드 경연 때 '한쪽 눈을 깜빡이면 모른척 지나가야 해'부분에서 '깜빡이면'의 가사에 맞춰 마음 먹고 윙크를 하였다고 개인 SNS에서 밝혔으나, 아쉽게도 카메라에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
- K팝스타 경연 중 대부분의 곡에 왼손 글리산도를 넣었다.
- 2016년 6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올 댓 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무대를 가졌다.
- 어릴 때부터 조류를 무서워했으며, 학창시절에는 비둘기를 피해 등교하다가 지각한 적도 있다고 한다.
- 싫어하는 음식은 특별히 없지만 매운음식을 잘 못 먹는 편이라고 한다.
- K팝스타 경연 전에는 홍대 라이브카페 등에서 알바를 하면서 공연도 정기적으로 했다고 한다.
- 평소 곡을 주기적으로 쓰는 편은 아니고, (평소에 열심히 놀다가(...)) 영감이 떠오르거나 주제가 잡혔을 때 곡을 몰아서 쓰는 편이라고 한다. 작사의 경우, 주로 영화 등을 보고 2차창작이나 자신의 경험을 녹이거나, 영감을 얻어 새롭게 쓰는 방식 등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한다.
- K팝스타 경연 이후, 본인 계정의 SNS를 통해서 커버곡(피아노, 아카펠라 등), 자작곡 일부, 일상의 선행(수요시위 티셔츠 영업활동 등) 및 덕질(...)등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그녀를 따라 일상의 선행에도 동참하고 덕질에도 열심히 동참한다카더라(...)
- 현재 소속사인 xx entertainmnet 유튜브 채널에서 안예은과 관련된 영상(Yen's Behind 등)을 확인할 수 있다.유튜브 링크
- 2016년 5월 7일 오후 9시 경에 스티커 원곡 스토커가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주소는 #
- 2018년 5월 19일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1차 시위에 참석하고 인증샷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19]해당 인스타 게시글 링크
- 2019년 6월 30일 팬더웨일컴퍼니와 계약을 종료한 이후, 2019년 8월 26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 2019년 11월 4일 안동X안예은 신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동 상여소리를 재해석한 "강"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https://youtu.be/-DShINBVS3A
- 2020년 1월 24일 광주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안예은 작사/작곡의 "덕령이 이별가"[20] 가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https://youtu.be/kGBW1oGamIM
- 홍연과 상사화가 저작권료 수입이 짭짤하다고 한다. 홍연의 경우 K팝스타 시즌 5에서 유명해졌고, 특히 상사화는 임영웅, 홍자가 커버와 트롯 경연에서 불러준 덕분에 수입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 케이팝 시즌 5 준우승 직후 1집 때부터 우울증 증세가 굉장히 심해졌는데 3집에 들어와서는 많이 호전되었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언급을 일부러 한다고 한다. 본인이 솔직하게 말하므로서 다른 사람들도 용기내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목적이 있다고 언급을 했다. 그런지 몰라도 팬들에게 응원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최근에 우울증이 많이 호전된 덕분에 방송활동이 잦아졌다.
- 안예은의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성격 탓인지 아직도 유희열을 만나지 못했다고 했다. 혹시 업무적으로나마 만나게 되면 꼭 큰절을 올리고 싶다고 언급하였다.
- 2021년 1월 11일 (여자)아이들이 발매하는 미니 4집인 I burn 중 1번 트랙인 한(寒) 작사·작곡에 참여하게 되어 드디어 성덕이 됐다! 평소 (여자)아이들을 향해 많은 애정을 쏟아냈고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도 성덕인증을 해 네버랜드한테 축하를 받기도 했다.
- 홍연과 상사화에서 들려준 국악 풍의 동양적인 멜로디가 주목받았는데, 멜로디 뿐만이 아니라 가사에서도 외래어와 외국어 사용을 지양하는 편이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3라운드에서 불렀던 태연의 사계 (Four Seasons) 커버에서도 영어가 들어간 부분을 전부 한국어로 바꿔서 불렀다.[21] #
5. 논란
5.1. 트위터 해시태그 논란
2016년 7월 18일,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과정에서 "나는 여성우월주의집단 자금지원자 이다"라고 적고 밑에 김자연 성우 지지 해시태그인 '#김자연_성우를_지지합니다'을 단 트윗을 올렸다. (@; @) 이후 7월 24일 즈음에 트위터에 유행으로 번진 '#나는메갈이다' 해시태그를 달았으나, 원래의 트윗은 삭제된 상태이다. 자신은 메갈리아가 무엇을 하는 사이트인지 잘 안다며 메갈의 그간의 행적을 비호했으나, 한편으로는 “제가 모르는 것은 메갈의 반인륜적인 행태 입니다,, 그리고 작가님들의 안하무인한 태도 ...”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몇 개의 기사가 작성되기도 했다. (출처, 출처)
> 티셔츠 샀다고 메갈이면 메갈 하지뭐.. #내가메갈이다
— 안예은 (@56yenyen56) 2016년 7월 24일
— 안예은 (@56yenyen56) 2016년 7월 24일
> 저는 메갈리아가 무엇을 하는 사이트인지 잘 알아요 물론 이번 사태(헐..)에 대해서도요 .......
멘션들에 대한 답은 이미 알티해놓은 수많은 똑똑분들께서 모두 해주셨기에 추가로 하지 않겠읍니다 .....
— 안예은 (@56yenyen56) 2016년 7월 24일
멘션들에 대한 답은 이미 알티해놓은 수많은 똑똑분들께서 모두 해주셨기에 추가로 하지 않겠읍니다 .....
— 안예은 (@56yenyen56) 2016년 7월 24일
> 제가 모르는 것은 메갈의 반인륜적인 행태 입니다,, 그리고 작가님들의 안하무인한 태도 < 이것도 몰럽니다..
— 안예은 (@56yenyen56) 2016년 7월 24일
같은 날인 7월 24일, 결국 공격적인 여론에 사과문을 올렸다. (출처; @)이로 인해 금방 논란의 열기가 식긴 했지만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계속해서 지속적인 공격이 이어지기도 했다.— 안예은 (@56yenyen56) 2016년 7월 24일
페미니즘이 이슈화되면서 이에 대한 논의가 이제 막 시작된 지금, 이에 관해서 아직은 잡음이 많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안예은의 발언에 대해서도 여러 평가가 오가고 있는 중. 그렇지만 안예은은 평소에도 페미니즘과 여성인권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고, 이 사건 이후에도 개인 SNS에 꾸준히 페미니즘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위키트리 인터뷰 중 해당 논란에 대한 발언이 있었다.
5.2. 학교폭력 가해 의혹
한 누리꾼이 고등학생 시절 안예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안예은을 가해자로 지목)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에 안예은은 자신을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지목한 누리꾼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다.
2019년 5월 28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최근 1차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2019년 6월 21일 당시 소속사 펜더웨일컴퍼니는 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하였다.
>가수 안예은 소속사 팬더웨일컴퍼니입니다.
>먼저 당사 및 안예은의 법적 분쟁에 많은 관심과 염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건은 당사 소속 가수 안예은이 고교시절 특정인의 폭행 사실을 타에 소문을 냈고, 그로 인해 자신이 피해를 보았다는 것을 트위터 등에 허위 공지한 건입니다. 이에 대해 당사는 안예은 본인과 안예은이 당시 재학 중인 학교의 학생이나 선생님들, 그리고 관련 심리상담사 등 관련자에게 사실 및 진위를 확인 한 바 전혀 그러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사 및 안예은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에게 더 이상 허위 사실 유포를 중단해 줄 것을 고지 및 경고, 설득을 수차례 했으나 유포자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당사 및 안예은은 2019년 5월 28일 허위 사실 유포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경찰서에 정식 고소를 했고, 1차 고소인 조사까지 마쳤습니다. 1차 고소인 조사에서도 당사 및 당사 법률대리인은 사실을 그대로 진술하고, 당시 학교의 학생이나 상대방을 심리 상담한 사람 등 기타 관련자 조사를 해 줄 것을 당당히 요구한 상황입니다.
>이와 같이 안예은과 관련된 유포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향후 정확히 확인되지 아니한 상황에서의 보도를 자제 부탁드립니다. 수사기관의 수사를 통하여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임을 안내드리며, 많은 걱정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는 이 사건이 조속히 끝나기를 바라며, 안예은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팬더웨일컴퍼니 드림.
이후 스푼라디오 방송에서 한 차례 시청자가 본 상황의 진척상황에 대한 질문을 하였는데, 안예은 본인에 의하면 수월하게 해결되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다. 안예은을 가해자로 지목했던 누리꾼은 트위터 계정은 삭제했지만 기존의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고, 안예은 역시 더 이상 해당 사건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봐서 원만하게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먼저 당사 및 안예은의 법적 분쟁에 많은 관심과 염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건은 당사 소속 가수 안예은이 고교시절 특정인의 폭행 사실을 타에 소문을 냈고, 그로 인해 자신이 피해를 보았다는 것을 트위터 등에 허위 공지한 건입니다. 이에 대해 당사는 안예은 본인과 안예은이 당시 재학 중인 학교의 학생이나 선생님들, 그리고 관련 심리상담사 등 관련자에게 사실 및 진위를 확인 한 바 전혀 그러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사 및 안예은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에게 더 이상 허위 사실 유포를 중단해 줄 것을 고지 및 경고, 설득을 수차례 했으나 유포자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당사 및 안예은은 2019년 5월 28일 허위 사실 유포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경찰서에 정식 고소를 했고, 1차 고소인 조사까지 마쳤습니다. 1차 고소인 조사에서도 당사 및 당사 법률대리인은 사실을 그대로 진술하고, 당시 학교의 학생이나 상대방을 심리 상담한 사람 등 기타 관련자 조사를 해 줄 것을 당당히 요구한 상황입니다.
>이와 같이 안예은과 관련된 유포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향후 정확히 확인되지 아니한 상황에서의 보도를 자제 부탁드립니다. 수사기관의 수사를 통하여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임을 안내드리며, 많은 걱정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는 이 사건이 조속히 끝나기를 바라며, 안예은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팬더웨일컴퍼니 드림.
[1] #[2] 현재는 실용음악계열로 명칭이 변경되었다.[3] (주)JMG의 브랜드명, 걸그룹 S.I.S(달, 민지, 가을, 앤, 세빈), 여성 듀오 열두달(나율, 예림), 키니케이, 노디시카가 소속 되어있다.[4] 과거 디시인사이드에서 묩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그녀의 많은 팬들이 묩이라고 불러주고 있고 팬들의 닉네임도 묩을 사용한 바리에이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최근 그녀의 친구들도 그녀를 일상에서 묩이라고 부를 때도 있다고 한다(당사자의 심경고백: "...아주 창피함이다..."). 그녀가 SNS를 통해 밝히기를, 당시 묩이라는 닉네임에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고 한다(더불어 묩이라는 닉네임을 처음 지었을 때는 훗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될 줄 몰랐다고).[5] '홍연 부른 사람'이라는 뜻. 해당 애칭은 안예은의 곡 중에서 '홍연'이 제일 많이 대중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6] 방송 자막에 주어가 빠져 마치 안예은이 기발함이 부족하다는 평으로 보일 수 있다.[7] 케이팝 시즌5가 끝나고 안예은의 방송 경연 영상마다 박진영, 양현석 두 심사위원의 비판 댓글이 최소 한 개씩은 존재한다. 주로 나오는 언급이 너희 둘 때문에 안예은의 목소리를 못 들을 뻔했다는 평이 대다수이다.[8] 지나가는 배경으로 간간히 보이긴 했었다.[9] 팀 미션에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캐스팅 오디션에서 '분홍신', Top2 미션곡으로 부른 'Part time Lover', 이 3곡은 기존 곡을 편곡해서 불렀다.[10] 안예은이 비디오스타에서 언급하기를 김진만 PD가 역적 대본까지 들고 가서 하나하나 인물들이나 작품 전체에 대한 설명을 2~3시간 정도 설명했다고 한다.[11] 해당 촬영지는 약 20년동안 방치된 유한임대주택 폐건물로서, 고스트 스팟 시즌1 eps7-1에 등장했던 심령스팟이자,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촬영지이다. 또한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와 EXO의 'Electric Kiss'의 MV 촬영지이기도 하다. 주소는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이황리 355-7이다.[12] 강원도에 있는 알프스리조트에 딸린 폐수영장으로, 래퍼 마미손 이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함께 작업한 '별의 노래' MV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주소는 고성군 간성읍 흘리 산34-1외이며, 2019년 10월 기준 관리인이 상주하고 있어 출입을 위해서는 별도의 허가를 받아야한다.[13] 해당 곡은 원래 가수 임영웅을 위해 만든 곡으로 알려졌다. 다만,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메가히트로 타방송사에서 트로트 경연프로그램을 따로 편성해 내보낼만큼 '트로트의 해'라고 불리는 2020년, 바쁜 일정의 소화로 인해 해당 곡과 관련된 응답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안예은은 해당 곡 발표 이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라디오 방송에서 임영웅에게 연락이 온다면 10분만에도 새 노래가 나올 거라고 하였다.[14] 옆에서 사람들이 홍연, 상사화 얘기를 하는 걸 들으며 밥을 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 노래는 아는데 부른 가수는 전혀 못 알아본 모양이다.(...)[15]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광야에서'를 불러 불후의 명곡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였다. 해당 곡을 선택한 이유는 '유관순 열사 100주기 서거'의 의미를 담기 위해서라고 한다.https://tv.naver.com/v/11748086 [16] 국가행사인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가수 송소희, 국립합창단, 뮤지컬 '비망' 배우들과 함께 초청되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유튜브 링크 57:57부터 [17] 영화 소리꾼의 주연(학규 역)배우이자 2020년 KBS 국악대상 2관왕을 수상한 이봉근과 함께 신중현의 '봄비'를 불러 하은&지플랫(최환희), 슬리피&딘딘 팀을 꺾고 2승을 거머쥐었다. 안예은은 이번 무대를 위해 ‘봄비’를 직접 편곡, 동양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대기실 인터뷰에서 이봉근은 타 음악 프로그램에서 안예은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면서 안예은의 팬임을 자처하였다. https://tv.naver.com/v/18089526 [18] 특히 임영웅에게는 곡까지 써놓았다고 할 만큼 열정적인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해당 뉴스기사 링크 [19] 토론에 의한 서술 https://namu.wiki/thread/AbnormalDizzyLeanSwim[20] 광주의 의병장 충장공 김덕령 장군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21] 셰익스피어의 연극같은 → 유럽의 연극같은, I gave you the world 너만이 전부라 → 나의 세상은 너만이 전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