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바카렐로

 

<colbgcolor=#000><colcolor=#FFF> '''안토니 바카렐로'''
'''Anthony Vaccarello'''

'''출생'''
1982년 1월 18일
벨기에 브뤼셀
'''국적'''
[image] 벨기에
'''학력'''
라 캄브레 모드 (La Cambre)
'''경력'''
생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16 -)
베르수스 베르사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14 - 2016)
'''수상'''
2011년 ANDAM 패션 어워드
'''SNS'''

1. 소개
2. 생애
2.1. 커리어
3.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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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최근 디자인'''
[image]
[image]
2021 S/S 생로랑 맨즈웨어
벨기에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현재 생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를 맡고 있다.

2. 생애


안토니 바카렐로는 1982년 1월 18일, 벨기에에서 이탈리아인이었던 부모외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석고보드 제작자로 일했으며 어머니는 평범한 사무실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바카렐로는 2000년에 조각, 패션과 같은 미술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라 캄브레 모드 (La Cambre)에 등록하기 전에 로스쿨 과정을 1년 동안 거치기도 했다. 이후 패션 코스를 밟으며 2006년에 이르러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졸업한다. 바카렐로가 대학원 시절에 공개한 컬렉션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예르에서 발표되었다. 이 컬렉션은 포르노 배우이자 국회의원이었던 치치올리나에게서 영감을 받고 제작된 것이었는데 이후 발표회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된다.

2.1. 커리어


바카렐로는 당시 펜디에서 일하고 있던 칼 라거펠트 밑에서 2년 동안 모피 디자인을 하기도 했었다. 그 후 2009년 1월 다시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파리의 유명한 패션 부티크 Maria Luisa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다섯 가지 룩을 선보였는데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기성복 컬렉션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높은 치맛자락이 특징이었던 그의 드레스가 컬렉션의 핵심이 되었고, 제니퍼 로페즈, 마일리 사이러스, 기네스 팰트로,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와 같은 유명인사들이 그의 을 착용하면서 바카렐로도 점차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2014년 9월부터 바카렐로는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함께 베르수스 베르사체(Versus Versace)를 위한 캡슐 컬렉션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6년 4월, 생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나면서 생로랑을 맡게되었다. 생로랑 임명 이후 그는 명료하고 결단력 있게 브랜드를 앞으로 밀고 나아가는 동시에 생로랑이 가진 DNA존중하면서 브랜드가 가진 비전을 계속해서 발전시켜가고 있다.

3. 수상


  • 2011년 ANDAM 패션 어워드[1]

[1] €200,000의 상금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