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외교

 




1. 개요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중국, 일본과의 관계
2.3. 아랍 국가와의 관계
2.4. 이란과의 관계
3.1. 그리스와의 관계
3.2. 북마케도니아와의 관계
3.3. 세르비아와의 관계
3.4. 몬테네그로과의 관계
3.5. 이탈리아와의 관계
3.6. 영국과의 관계
3.7. 러시아와의 관계
3.8. 코소보와의 관계
3.9. 오스트리아와의 관계
3.11. 프랑스와의 관계
3.12. 터키와의 관계
4.1. 미국과의 관계
5.1. 이집트와의 관계
6. 지역별 관계
7. 관련 문서


1. 개요


알바니아는 주변국과는 사이가 매우 안 좋은 편이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중국, 일본과의 관계


한 때 중국과도 밀월 관계라서 중국산 전차와 소총을 운용한 유일한 유럽국가다. 하지만 지금은 소원해졌다. 대신 일본과 관계에 더 심혈을 기울인다.

2.3. 아랍 국가와의 관계


아랍권같은 경우에는 같은 오스만 제국에 대한 피해자에 같은 이슬람이긴 하나 알바니아가 세속주의이기도 하고 이스라엘과도 수교한 점도 있어 거리를 두는 편이다. 게다가 아랍도 알바니아보다 오히려 그리스와 더 친하다. 그래도 이슬람 협력기구에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물론 종파는 달라서 거리를 두는 편인데 알바니아는 수피즘의 일종인 벡타쉬파이며 아랍은 수니파이기 떄문이다. 알바니아에도 아랍인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다.

2.4. 이란과의 관계


일단 수교하고 있지만 이쪽도 거리를 두는 편인데 이란시아파이며 알바니아는 벡타쉬파이다.
2020년 1월 15일에 알바니아 정부는 이란 외교관 2명을 추방하는 조치를 취했다.#

3. 유럽



3.1. 그리스와의 관계



그리스와 알바니아는 역사적으로 관계가 깊은 편이다. 하지만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을 당시에는 사이가 매우 나빴고 현재에도 관계가 나쁘다.

3.2. 북마케도니아와의 관계


알바니아가 고대 일리리아인들, 자기 조상들도 살던 지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북마케도니아 인구의 1/4가량이 알바니아인이기도 하다.한편 현대사 문제에 있어서는 마더 테레사의 국적을 놓고 알바니아와 대립 중이다. 분쟁의 계기는 북마케도니아에서 로마에 선사할 목적으로 테레사 수녀의 동상을 만들면서 동상에 '마케도니아 출신'이라고 명문(銘文)을 새겨넣자 이웃인 알바니아가 들고 일어난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마더 테레사가 1910년 8월 스코페(현재의 북마케도니아)에서 출생했을 때는 현재의 북마케도니아라는 나라도 알바니아라는 나라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당시 스코페는 오스만 제국의 변방 지역이었다. 굳이 따지자면 테레사 수녀는 '지금은 북마케도니아가 된 오스만 제국 출신의 알바니아인'쯤 된다. 그래도 이러한 분쟁만 빼면 북마케도니아와 협력 관계다.

3.3. 세르비아와의 관계


세르비아가 예전에 아드리아 해 진출을 하기 위해 알바니아 독립을 방해하기도 했고 알바니아의 영토였던 코소보를 강탈했다 그리고 전간기에도 안 좋았지만 소련의 영향을 받고 알바니아의 정권을 장악한 정교도 작가 세오판 스틸리안 놀리의 좌경화와 친소련 정책에 겁을 먹은 유고슬라비아 왕국이 알바니아에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조구 1세를 지원하여 반 년 만에 무력으로 정권을 탈환했다 덕분에 우호관계도 맺었지만 그래도 사이가 안 좋은 건 마찬가지 였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도 요시프 브로즈 티토엔베르 호자는 처음에 협력 관계였으나 티토가 알바니아를 자국령으로 취급하고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편입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틀어졌다. 이런 앙금 때문인지 오죽 나쁘면 유로 2016 조예선 아예 세르비아 원정경기에서 선수들과 관중들 간의 싸움이 벌어져 경기가 취소될 정도다. 현재는 코소보 문제까지 겹쳐 대립중.

3.4. 몬테네그로과의 관계


코소보 독립 지지는 뜻이 같고 공동의 적 세르비아를 두고 있어서 우호관계다. 그러나 이웃 나라가 다 그렇듯이 몬테네그로와 알바니아는 사이가 좋지 않다. 영토문제 라든지 여러 면에서 갈등이 있으며 그 이전에도 몬테네그로에서 2차 세계대전 중 일어난 봉기를 알바니아&이탈리아가 진압했다.

3.5. 이탈리아와의 관계




3.6. 영국과의 관계


영국과는 케르키라 해협 사건으로 갈등이 있지만 그냥저냥 지내는 듯하다.

3.7. 러시아와의 관계



러시아와는 애증이다. 냉전 시절에는 잠시 바르샤바 조약기구에 가입했지만, 소련과의 관계가 악화되자 탈퇴하고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했다. 그리고 호자는 루마니아와는 다른 방향으로 소련을 멀리했다. 물론 알바니아에도 친러 정치인이 존재한다.

3.8. 코소보와의 관계


형제 국가로 취급될 정도로 코소보와 알바니아는 사이가 좋다. 이를 테면 루마니아 와 몰도바 같은 관계 인듯. 단, 코소보에서 쓰이는 알바니아어는 알바니아 본토에서 쓰이는 알바니아어와 달리 사투리이다.

3.9. 오스트리아와의 관계


독립을 지지한 전적이 있다. 그래서 오스트리아와의 관계는 좋은 편이다. 또한, 오스트리아내에도 알바니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3.1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관계


종교적으로 같고 세르비아와 적대관계다 보니까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는 어느 정도 협력한다.

3.11. 프랑스와의 관계


프랑스와는 매우 우호적이다. 그리고 알바니아는 프랑코포니의 정회원국이다. 다만 영화 테이큰을 보면 알겠지만 알바니아인들이 프랑스로 가서 마피아 조직을 조직해(...) '''인신매매''' 같은 범죄활동을 하는등 갈등도 존재한다.

3.12. 터키와의 관계



알바니아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다가 19세기에 독립했다. 알바니아는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터키와는 사이가 나쁜 것도 있지만, 종교적인 면에서 우호적인 것도 많이 있다. 그리고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이다.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코소보와 마찬가지로 알바니아는 친미성항이 강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5. 아프리카



5.1. 이집트와의 관계


현대 이집트 왕조가 알바니아 출생의 메흐메트 알리인지라 한 때 우호적인 시선도 있었다.

6. 지역별 관계



7.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