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버스회사)
株式會社 世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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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양산시의 버스 회사. 본사는 양산시 물금읍 메기로 114, 양산공영차고지 (증산리) 내 소재. 원래 경남버스의 자회사[1] 였으나 계열분리되었다.
본래 '양산여객' 이라는 상호로 설립되어 시외버스와 양산군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던 회사였다. 이후 1990년 현재의 사명인 '주식회사 세원'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운행하다가 1996년 3월에 양산군이 양산시로 승격되면서 농어촌버스 노선들은 자연스럽게 양산시내버스가 되었다. 2017년 7월에 시외버스 사업을 철수하였다.
2. 운행 노선
2.1. 양산시 시내버스
2.2. 시외버스
한때는 나름대로 대단히 멀리 다녔던 회사로 창원-마산-천안(!) 시외노선을 운행하였다. 2006년에 인수해서 2010년에 삼도고속(현 태영고속)에 다시 매각했다. 그리고 2017년 7월 15일부로 푸른교통에 시외노선을 매각하고 시외버스 사업에서 철수하였다. 마지막까지 보유했던 시외노선은 언양시외버스터미널 -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 -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이었다.
2.3.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2.3.1. 울산 시내버스 이야기
차량번호는 '''울산 71 자 24##'''를 사용한다. 울산 면허상 등록소재지는 언양시외버스터미널. 세원의 언양영업소이자 푸른교통 언양영업소 소재지이기도 하다. 원래 양산 회사인데다 울산 업체들과 전혀 공동 배차를 하지 않기 때문에(그리고 정작 울산 시내와 언양 읍내를 들쑤시고 다니는 버스는 울산 면허가 없는 푸른교통이 더 많기 때문에) 의아해할 사람들도 많겠지만, 이것도 나름의 역사가 있는 면이다.
내용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이에 대해 설명하자면 도농분리시 당시에는 울산군 지역에서 면허(농어촌버스)를 가진 회사는 대우여객이 유일했다. 게다가 다른 울산지역업체는 온산과 모화쪽으로 가는 노선을 빼고는 울산시 지역을 '''단 1mm도 안벗어났다.'''[2] 게다가 지금은 북구에 속하는 정자와 강동도 울산군에 속해있었고 웅촌도 울주군에 속해있었는데 이 부분도 대우여객이 커버하다보니 회사규모에 비해서 커버구역이 너무 넓어서 교통수요에 공급이 항상 부족한 상태였다.
하지만 세원의 경우에는 시외버스도 겸하고 있었던데다가 시내버스로도 양산 시계와 가까운 언양권에는 쉽게 진입이 가능했다.[3] 게다가 대우여객은 울주와 양산과의 접속보다는 울주와 울산시내와의 접속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었다.[4] 과거 울산이 경상남도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울산시와 울산군(지금의 울주군)으로 나뉘었던 시절, 통도사 신평터미널 - 언양시외버스터미널 - 울산시외버스터미널과 언양 - 울산 시외버스 노선을 가지고 있었는데, 1995년 도농통합이 이루어지면서 울주군과 울산시가 통합하자 해당 시내버스 면허를 취득하면서 시외버스 노선을 시내버스 노선으로 전환하였고, 이것이 현재 울산 버스 1703, 울산 버스 1713, 울산 버스 1723, 울산 버스 1733으로 운영되고 있다.[5]
그러나 도농통합전 시외버스로 인가가 났을 때부터 울산 시내버스 업체[6] 의 텃세와 반발이 대단했고, 대우여객과 공동운수협의회 회원사들이 '''경남도지사를 고소해[7] 2번이나 대법원까지 올라가는 치열한 소송전'''을 벌인 끝에 행정고시 및 지방직 공무원 공채 지문으로까지 나온[8] 경업자소송[9] 과 법규명령에 관련한 중요한 판례[10] 를 남기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거기다 모회사였었던 경남버스가 울산 시내버스 사업에서 철수하고 자기들은 울산 면허를 가지고 있는 김에 아예 '''KTX울산역 리무진 급행 노선'''을 낙찰받아 울산시를 더욱 깊숙하게 운행하게 되었으나 2015년 7월 13일에 1703번에 운행하던 뉴프리미엄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를 시외사업부로 이전하고, 같은해 9월 15일부로 울산여객, 신도여객에 사업권을 양도하게 되면서 점차 위축되었다.
3. 차량운용대수
<양산노선>
- 도시형 1번: 1대
- 도시형 5번: 1대
- 도시형 6번: 1대
- 2번, 3번: 2대
- 8번: 12대
- 10번: 3대
- 11번: 5대
- 12번: 11대
- 13번: 2대
- 21번: 7대
- 23번: 6대
- 23-1번: 7대
- 24번: 3대
- 24-1번: 2대
- 26번: 2대
- 32번: 5대
- 32-1번: 5대
- 38번: 1대
- 52번: 1대
- 57번: 3대
- 65번, 65-1번: 1대
- 85번, 87번, 113번: 2대
- 128번: 5대
- 128-1번: 9대
- 132번: 2대
- 137번: 1대
- 138번: 2대
- 1000번: 1대
- 1100번: 3대
- 1200번: 6대
- 1300번: 6대
- 1500번: 6대
- 3000번: 2대
- 예비차: 5대
- 도합: 130대
- 1703번: 2대
- 1713번: 7대
- 1723번: 7대
- 1733번: 2대
- 예비차: 1대
- 도합: 19대
4. 보유차량
4.1. 현재 보유차종
4.1.1. 현대자동차
- 현대 그린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초저상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초저상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블루시티 저상 하이브리드 천연가스버스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엘레강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디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럭셔리 천연가스버스
4.1.2. 자일상용차
4.1.3. 기아
4.2. 과거 보유차종
4.2.1. 현대자동차
- 현대 에어로타운 디젤
- 현대 FB485 디젤[11]
- 현대 FB500 디젤
- 현대 RB52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2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S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버스 SE 천연가스버스
- 현대 에어로600 디젤[12]
-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LD 디젤
-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LD 천연가스버스
-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LS 디젤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디젤
4.2.2. 자일상용차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NEW BS106 뉴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10CN 로얄논스텝 디젤
- 대우 BH115E 로얄이코노미 II 디젤
- 대우 BH120F 로얄크루져 II 디젤
- 대우 FX II 116 크루징애로우 천연가스버스
4.2.3. 기아
4.2.4. 쌍용자동차
[1] 경남고속이 경남버스 시절 소유하던 백화점 이름부터가 '''세원백화점'''이었다. 참고로 세원백화점이 있던 자리는 명륜역 앞으로 현재의 롯데백화점 동래점이다.[2] 지금도 대우여객 언양영업소를 인수 후 언양쪽 일반시내버스는 울남이 형식상 분리소유하고 있을 뿐 실제로는 독점운영이다. 어느정도였나면 공업탑차고지가 있었을 정도였고, 현재의 3권역은 다운동까지만, 2권역은 모화쪽을 제외하면 산전이 끝인 노선이 많았다.[3] 이 부분은 푸른교통에서도 공통된 부분이다.[4] 당연할 수 있지만 세원의 울산 면허운행 기사들은 양산 면허로 운행하는 운전기사분들과 친분이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5] 지금은 입석금지 본격 시행 때문에 시내직행좌석으로 전환, 전 차량 유니버스스페이스 엘레강스 CNG로 운행중이지만 예전에 일반(도시형)좌석일 때에도 시외버스마냥 출발시각표가 붙어있었다.[6] 특히 언양의 농어촌버스 업체였던 대우여객은 밥그릇을 뺏길 처지였다. 하지만 현재는 경영난으로 언양영업소를 울남에 처분했다는 점에서 아이러니. 하지만 그 울남이 기존의 대우여객 언양영업소를 인수하고 결국 자본잠식에 빠져버렸다는 것에서 대우여객이 냅다 손 털고 나온 것과 같은데 그동안 어찌어찌 버틴 게 용했을 지경이다.[7] 실질적으로는 경남버스(세원은 당시 계열사)와 울산시내버스 회사들간의 소송이지만, 형식상으로는 면허를 내준 행정청(=경남도지사)을 고소해야 행정소송이 이루어진다. 판결문 안에서 정작 피고인 경남도지사의 ㄱ자도 안나오고 원고(대우여객)의 노선과 보조참가자(경남버스, 세원 등)들의 노선들에 대해서만 거론되는 이유, 울산시장이 아닌 경상남도 도지사를 고발한 이유는 당시는 울산이 광역시가 아니라 경상남도 울산시였던데다가 도지사가 면허를 내줄 수 있는 시외버스 면허였기 때문이다. 만약 현재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시외버스 노선의 경우는 피고가 경상남도 도지사가 되고, 시내버스 면허의 경우는 피고가 울산광역시 시장이 된다.[8] 2009 행정고등고시 2차 행정법 제1문. 2014 지방직 9급공채 행정법총론.[9] 2001두4450, 시외버스 인가에서 제3자이지만 경업자라 할 수 있는 시내버스 업체(대우여객)의 소송 정당성을 인정(적극)하면서 '시외버스(세원)와 시내버스(대우여객)는 서로 별개'라고 판단하여 소송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았던 부산고법(원심)의 판결을 파기환송하였고(대우여객 승소), 나머지 울산 시내버스 회사들은 별 연관 없어 기각(소극)하면서 패소 확정[10] 2003두4355, 구.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의 행정규칙을 대외적 구속력이 있는 법규명령으로 인정하여, 운수사업법의 행정규칙을 행정청 내부의 사무규칙(내규)으로만 보았던 부산고등법원(원심)의 판결을 파기환송(원고 인용)하였다(대우여객 승소). 사족을 달자면 그동안 사법부에서 총리령, 부령의 형식을 띈 행정규칙을 법규로 보지 않았는데, 이것을 이 판결에서 법규로 판단하면서 사실상 '''판례를 변경한 수준'''이지만, 정작 판결문 자체에서부터 '이거는 기존 판례(94누14148 전합)를 뒤엎는 거 아님요'를 표기했는지라 고시생들과 업계인들에게 빅엿을 먹이기로 유명하다.[11] 과거에는 전중문 폴딩형이었고 양산여객 완행버스 운행했었다.[12] 울산 좌석버스에서 운행한 전력이 있다.[13] 전부 경남버스 출신 차량으로, 구도색 차량도 있었고, 신도색으로 재도색한 차량도 있다.[14] 경남버스 출신 중고차량으로 21도색으로 재도색하고 양산 직행좌석버스에서 운행했다.[15] 경남버스 출신 중고차량을 운행한 전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