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배경 및 소품
1. 개요
MBC 수목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배경이 된 촬영지, 공간, 특수효과 및 작중 등장한 소품을 정리한 내용의 문서이다. 회차 표기는 편의상 16부작을 기준으로 한다.
2. 배경
2.1. 로케이션 촬영지
- 작중 사색의 다리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촬영했다.
- 그 외에도 연세대학교, 청강대학교, 동원대학교[2] , 동덕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3] 등 주로 대학교 캠퍼스에서 촬영했다.
- 3화 스리고 수학여행 숙소는 부산시 아난티코브에서 촬영하였다.
- 3화 후반부 은단오와 하루가 돌탑을 쌓는 바닷가 장면은 거제시 신선대(거제)에서 촬영하였다. 이 때 촬영한 스틸 사진으로 중국 팬미팅 포스터가 제작되었다.
- 4화 은단오와 하루가 서로를 바라보았던 기차역 장면은 김천(구미)역에서 촬영하였다.
- 5화 오남주의 생일파티 장면은 구리시 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 춘천시 제이드가든에서 촬영하였다.
- 6화 은단오와 하루의 영화관 데이트 장면은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촬영하였다.
- 작중 8화 이후로 등장하는 학교 옥상 장면은 파주시 체인지업캠퍼스에서 촬영하였다.
- 은단오의 집 외관은 춘천시 제이드가든에서 촬영하였다.
- 14화 은단오, 하루, 신새미, 안수철의 피크닉 장면은 가평군 자라섬 꽃 테마공원에서 촬영하였다.
- 작중 하니대학교병원 장면은 가평군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에서 촬영하였다.
- 작중 여주다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은 홍루이젠[제작지원] 구파발점이다.
- 작중 만화 작가의 전작인 사극 <능소화>는 용인대장금파크, 정읍시[제작지원] 구절초 테마공원, 내장산 우화정, 무성서원 등에서 촬영하였다.
2.2. 세트장
- 실내 장면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4] 에 위치한 MBC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하였다. 드라마가 종영한 현재 세트장은 철거되었다.
- 프로덕션 디자인은 조화성(화성공작소) 미술감독이 맡았다.
- 2019년 10월 29일 예스24의 주최로 촬영장 탐방 이벤트를 진행하였다.링크
2.2.1. 스리고등학교
2.2.2. 기타 실내 세트
2.3. 특수효과
3. 소품
선물은 준 사람의 문단에 기재.
3.1. <비밀> 소품
3.1.1. 세계관 소품
3.1.2. 은단오
3.1.3. 하루
3.1.4. 백경
3.1.5. 여주다
3.1.6. 이도화
3.1.7. 오남주
3.1.8. 진미채
3.1.9. 기타
3.2. <능소화> 소품
3.3. 책
[1] 계명대학교의 경우 성서캠퍼스와 대명캠퍼스 두 곳 모두에서 촬영.[2] 김혜윤과 로운의 첫 촬영 장소.링크 [3] 김혜윤의 생일날 이 곳에서 촬영을 하게 되어, wavve 특별관 메이킹에 생일파티 현장이 담겨있다.링크 [제작지원] A B [4] wavve 특별관 메이킹에서 주소가 공개되었다.# [5] 하루의 시작은 <비밀>이 아니라고 하는 진미채의 대사와, 작중 초반에는 하루의 자리에 다른 학생이 앉아있기도 했었다는 점으로 추측해보건대, 하루는 작가가 <비밀>에 직접 그린 엑스트라가 아니라 은단오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능소화>에서 넘어왔다는 해석이 있다.[6] 블랙홀의 의미에 대해서는 작중 명확히 묘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해석이 갈린다.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동시에 과거의 인연과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의미이고, 차기작에서 은단오와 하루가 블랙홀을 등지고 걸어가는 것은 과거와는 상관없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라는 해석도 있다.관련 해석[7] 단, 하루는 예외다. 하루는 자아가 생겼을때 은단오를 본다.[8] 원작에서는 '백경이와 함께 졸업하기'[9] 백경은 <능소화>의 악역이었기 때문에 <능소화>에서 있었던 일들을 알게 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제작협조] [10] 하루와 은단오의 결말이 그리스 로마 신화의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이야기를 연상하게 하는데, 하루에게 이름을 붙여준 대가가 '엄마꽃'인 것도 페르세포네와 데메테르의 관계와 비슷하다.[11] <능소화>는 고려시대를 모티브로 삼은 가상의 국가 '인국'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한글이 없는 세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