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월드(스트럭처 덱)
1. 스트럭처 덱
일본판 2008년 6월 21일 발매. 5D's 시대의 첫 스트럭처 덱으로, 언데드족을 테마로 하고 있다. 언데드족 카드 외에 리미티드 에디션, 프리미엄 팩, 게임 동봉 출신의 구하기 힘든 카드들이 재수록되었다. (게르니아, 커스 오브 뱀파이어, 블러드 서커, 마법돌의 채굴, 마법 효과의 화살, 소울 테이커, 위압하는 마안 등)
신규 카드로는 언데드화 몬스터 3종과 필드·묘지의 몬스터의 종족을 바꾸는 이 덱과 같은 이름의 필드 마법 "언데드 월드", 그리고 카드를 제외할 수 없게 하는 효과를 가진 왕궁의 철벽 등이 등장하였다. 커버 카드는 붉은 눈의 불사룡.
이 스트럭처 덱이 나온 뒤로 용골귀의 주가가 떨어지고 붉은 눈의 불사룡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암흑의 주박에 이은 스트럭처 덱 R의 다음 테마로 확정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
1.1. 수록 카드 목록
신규 카드는 볼드체로 표기하며, 레어도 표시가 없는 카드는 노멀이다.
스페셜 에디션
2. 유희왕/OCG 스트럭쳐 덱 R
2018년 9월 22일 발매. 스트럭처 덱 '언데드 월드'의 스트럭처 덱 R. 한국 발매 일정은 2019년 1월 발매. 특이하게도 원본이 되는 스트럭쳐 덱인 언데드 월드와 이름이 같다.
총 41장 + 토큰 1장으로 구성. 신규 카드 8종. 울트라 레어 2종/슈퍼 레어 3종/ 페러렐 레어 6종.
메인 카드는 붉은 눈의 불시룡. 스트럭처 덱 R의 수록 카드 중 최초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이기도 하고, 붉은 눈 최초의 싱크로 몬스터이기도 하다.
스트럭처 R 덱들은 모두 신규 지원 카드가 6장인데 언데드 월드만 8장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신규 카드 중 프리 체인으로 언데드 월드를 덱에서 발동하는 시체계의 밴시, 언데드 월드가 깔려 있다면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소생하면서 상대 묘지와 상대 몬스터를 동시에 견제할 수 있는 최상급 어태커 사령왕 도하스라 덕분에 언데드족이 압도적으로 강화되어 스트럭처 덱을 기반으로 덱을 짜고자 할 때 진제왕강림, 공수의 고동, 로드 오브 매지션, 암흑의 주박과 더불어 자주 추천되는 스트럭처 덱이다.
또한 마법 봉인의 방향제를 싼값에 얻을 수 있는 스트럭쳐 덱이기도 하다.
재록 카드는 무난하게 언데드족 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수록되어 있지만, 사이드 덱 카드로서의 역할조차 줄어든 마봉향이나 합승을 빼면 채용률이 높은 범용 카드가 없다는게 단점. 정작 모두가 바라던 언데드족 카드는 이후 스트럭처 덱 소울 버너에서 노멀로 재록되었다.
2.1. 수록 카드 목록
신규 카드는 볼드체로 표기하며, 레어도 표시가 없는 카드는 노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