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막심 추포모팅

 


<colbgcolor=#dd0129> '''FC 바이에른 뮌헨 No. 13'''
'''장에리크 막심 슈포모팅[1]
(Jean-Eric Maxim Choupo-Moting)
'''
'''생년월일'''
1989년 3월 23일 (35세)
'''국적'''
[image] '''카메룬''' | [image] 독일
'''출신지'''
독일 함부르크 (Hamburg)
'''신체'''
191cm, 91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주발'''
오른발
'''등번호'''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13'''
FC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클럽'''
토이토니아 05
알토나 93 (2001~2004)
함부르크 SV (2004~2007)
'''소속 클럽'''
함부르크 SV II (2007~2011)
함부르크 SV (2007~2011)
1. FC 뉘른베르크 (2009~2010 / 임대)
1.FSV 마인츠 05 (2011~2014)
FC 샬케 04 (2014~2017)
스토크 시티 FC (2017~2018)
'''파리 생제르맹 FC (2018~2020)'''
FC 바이에른 뮌헨 (2020~)
'''SNS'''

'''국가대표'''
53경기 13골
'''애칭'''
막심 '''축포'''모팅
1. 개요
2.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4.1. 우승
4.2. 개인 수상
5. 여담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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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공격수 ,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 중이다.

2. 경력



2.1. 클럽 경력



2.1.1. 초기 ~ 함부르크 SV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추포모팅은 함부르크를 연고지으로 하는 토이토니아 05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0년 알토나 93으로 옮겼고, 2004년 함부르크 SV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06-07 시즌 겨울 리저브 팀에 등록되었고, 2007년 5월 5일 소속팀과 프로 계약을 2010년까지 맺었다. 2008-09 시즌 1군팀 선수로 등록되었다. 2007년 8월 1일 유벤투스 FC와의 친선 경기에서 첫 골을 넣었다. 4일 후 DFB 포칼 홀슈타인 킬전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8월 11일 하노버전에서 69분 출전해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였다. 2008년 2월 1일 계약을 2011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였다. 이 당시에 18세 미만 독일 유망주 중에서 2위로 평가받았다. 1위는 바로 마르코 마린. 이 당시에 손흥민과 같이 뛰기도 하였다.

2.1.2. 1.FC 뉘른베르크 (임대)


2009년 8월 하순에 1.FC 뉘른베르크에 임대되었다. 9월 19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하였다. 승강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27경기 6골을 기록하였다. 또한 2부 리그 강등 위기에 있는 가운데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잔류에 기여하였다. 2010-11 시즌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여 전반기에 리그 10경기 2골, 포칼 2경기에 출장하였다. 후반기에 1.FC 쾰른에 대여하는 것으로 합의했지만, 팩스 기계 고장으로 인해 서류의 제출 기한을 넘기는 바람에 이적하지 못하였다.
쾰른 측은 FAX의 기술적인 문제를 이유로 DFL에게 허가를 요청했지만 불가 통보를 받았다. 이 계약 파기로 4부 리그 리저브 팀에서 남은 시즌을 뛰었다.

2.1.3. 1. FSV 마인츠 05


2011년 6월 30일에 계약 만료에 따라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 2011년 5월 18일에 자유 이적으로 1. FSV 마인츠 05에 3년 계약으로 이적하였고 팀 최다인 10득점을 올렸다.

2.1.4. FC 샬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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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5일, 자유 계약으로 마인츠에서 FC 샬케 04로 이적하였다. 2017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으로 자신의 등번호 13번을 받고 플레이했다.
이적한지 얼마 되지않은 14-15 시즌 중반, 홈에서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해 4-0 승을 이끌었다. 허나 시즌이 거듭될 수록 출장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고, 16-17 시즌 리그 23경기 3골을 기록해 재계약이 거론되지 못했다.

2.1.5. 스토크 시티 FC


그 후, 2017년 8월 8일 웨스트 햄으로 이적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대체자로 스토크 시티 FC로 이적하였다. 자유 계약으로 3년 계약이다.
첫 경기에 교체로 투입되어 좋은 움직임을 보여 줬으나, 아쉽게 몇몇 기회를 놓치고 1-0으로 패배했다.
4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서 두 골을 뽑아내며 득점포를 가동했다. 2-2 무승부.

2.1.6. 파리 생제르맹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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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망으로 깜짝 이적했다. 도르트문트 시절 보여준 투헬 감독의 뜬금 영입이 보여졌다는 평 투헬 감독과의 마인츠 시절 인연이 영입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스타드 렌 FC 원정경기에서 토마 뫼니에의 어시스트를 받아 PSG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도 3-1로 승리.
후보자원으로 팀에 합류한것이지만 정말 형편없다. 투헬감독이 2018-19시즌 직접 영입한 선수들 중에서는 워스트라고 평가 받는다. 경기력에서도 매우 안좋으며 스탯세탁도 못하는중이다. 심지어 리그컵에서 3부리그팀에게 안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팬들에게는 축구조무사....라고 많은 비판을 받고있다.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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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에서 1골을 득점하긴 했으나 전반 37분경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가던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감각적인 슈팅을 왜인지 건드려서 노 골을 만들었다. 거의 축구 역사에 기록될만한 어이없는 실수였다. 추포모팅의 역대급 뻘짓 덕분에 정말 어이없게도 골은 기록되지 않았고 결국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심지어 이 무승부로 인해 PSG는 리그 우승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되었다. 후반 교체로 나갈때 홈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하였으며 대부분의 팀 현지 서포터들은 현재 추포모팅의 방출을 주장하고 있다.
19/20시즌 초반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이적설과 킬리안 음바페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으로 활약하게 되었는데, 스트라이커로서 2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파리의 구세주 역할을 하고 있다. 툴루즈 FC 전 좁은 공간에서 완벽한 턴과 유연한 움직임으로 수비를 바보로 만들고 넣은 골은 특히나 환상적. 추포모팅의 활약에 힘입어 파리는 개막전 패배 이후 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한국 시각으로 새벽 4시에 시작된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아탈란타전에서 아탈란타에게 1대0으로 끌려가던 중 90분에 마르키뉴스가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는데 기점 역할을 했다. 추포모팅이 네이마르에게 올린 크로스를 네이마르가 부드러운 트래핑으로 잡아냈고, 볼이 마르키뉴스 쪽으로 흘러 동점골이 나왔으며, 93분에 본인이 직접 역전골까지 기록하며 PSG가 25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4강으로 가는 축포를 터트렸다. 이름을 축포-모팅이라 해도 될 듯...했는데...결승전에 교체 투입으로 들어가 결정적인 찬스에서 헛발질을 하며 팀의 숙원사업인 챔스우승에 찬물을 끼얹었다.
10월 5일, 이적시장 종료 12시간을 앞두고, 자신의 팀을 챔스에서 짓밟아어린 바이에른 뮌헨으로 간다는 유력한 기사가 갑자기 나오고있다.

2.1.7. FC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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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5일, 뮌헨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1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13번.
이렇게 되어 바이에른 더비에서 양팀 모두 뛰어본 최초선수가 되었다.
분데스리가 경험도 많고 스트라이커, 윙어도 가능한 멀티포지션 자원이라 백업으로는 좋은 영입으로 평가되고 있다.

2.1.7.1. 2020-21 시즌

이적 후 DFB-포칼 1라운드 경기에서 5부 리그 뒤렌을 상대로 2골을 기록하고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좋은 데뷔전을 치렀다.
그런데 그 이후로 경기에 나올 때마다 폼이 좋지 못하다. 출전하는 경기 시간이 적은 것도 있지만, 출전할 때도 빅찬스미스가 꽤 많아 아쉬운 부분.
브레멘과의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는 교체출전해 후반 막판에 골문 바로 앞에서 엄청난 똥볼을 날리며 결승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AT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5차전에서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한 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한 것 외에는 활약이 거의 없었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에서는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하며 포칼 이후 오랜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16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후반 막판에 교체투입되었으나 세트피스 상황을 제외하고는 별 활약이 없었다.
1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아내의 출산으로 결장했다.
18라운드 친정팀 샬케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레반도프스키 대신 교체 출전했으며 좋은 지역에서 파울을 얻어내 프리킥을 얻어냈고 해당 프리킥 상황에서 키미히의 크로스로 뮐러의 헤딩골을 기록하며 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클럽월드컵 티그레스 전에서 교체 출전하였다. 인상적인 장면은 엄청난 돌파력을 보여주며 수비를 뚫어냈고 더글라스 코스타에게 패스하며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 주었으나 코스타의 슛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팀은 1대0으로 승리하며 클럽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2라운드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선수들의 부상, 코로나 확진등으로 인해 제 포지션이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전체적으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방 압박을 못해서 레반도프스키가 계속 압박하라며 지시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고 동점골을 만들 수 있는 역습 찬스에서 공을 끌다가 패스 타이밍을 끊어먹으며 놓친기회가 한두번이 아니다.
23라운드 쾰른과의 경기에선 킹슬리 코망의 휴식차원으로 왼쪽 윙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고레츠카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그 첫 골을 기록했고 좋은 드리블을 선보이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후반에 세르주 그나브리와 교체되었다.

2.2. 국가대표 경력


청소년 시절에는 독일 대표로 U-19 및 U-21에서 플레이하였다. 그러나 성인 대표는 아버지의 모국인 카메룬 대표로 플레이 할 것을 선택하였다. 2010년 6월 5일 세르비아전에서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17년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앞두고 불과 27세 나이에 카메룬 대표팀 은퇴를 전격 선언했다. 포상금 지급문제로 축구협회와 선수들이 갈등을 빚는 등 막장테크를 탄 카메룬 대표팀이라 독일인이나 다름없는 추포모팅 입장에서는 대표팀에서 뛰어야할 동기부여가 더 이상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결정을 뒤집고 다시 카메룬 대표팀의 소집에 응하여 주장완장을 차고 열심히 뛰고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를 골고루 소화 가능한 멀티 공격자원이다.
191센티미터의 큰 키에 비례하는 피지컬을 가졌다. 여기에 유연하고 민첩한 몸놀림까지 더해져 컨디션이 좋은 날은 탄력있는 플레이를 볼 수 있다. 볼터치도 부드러워서 좋은 신체능력을 살린 절구통 드리블도 간혹 나온다. 측면에 설때는 연계도 어느정도 해줄 수 있다. 하지만 좋지 않은 골결정력을 지녔기 때문에 좋은 신체능력과 준수한 온더볼 능력에도 불구하고 공격수로서 높은 평가를 받기는 힘든 만년유망주.
그래도 파리에서 보여준 컬트적인(....) 활약 덕분에 국내 팬들에게 축신모팅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4. 수상



4.1. 우승



4.2. 개인 수상



5. 여담


  • 실수인지 얄궂은 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 손흥민의 경쟁자로 언급되던 함부르크 시절 한국 언론이 추모-포팅이라 잘못 언급했는데, 그 뒤로 현재까지 계속해서 추모-포팅으로 불리고 있다.
  • 커리어에서 단 한번도 이적료를 내고 이적한 적이 없고 전부 자유계약이었던 특이한 선수다.
  • 커리어 하이 시즌에도 득점이 11골이 전부임에도 불구하고,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 등 그가 거친 소속팀은 상당하다.

6. 같이 보기



[1]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인명을 표기할 때 줄표(-)를 무시한다.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