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 뫼니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No. 24'''
'''토마 뫼니에[1][2]
(Thomas Meunier)'''
<color=#373a3c><colbgcolor=#ffe600> '''생년월일'''
1991년 9월 12일 (32세)
<color=#373a3c> '''국적'''
[image] 벨기에
<color=#373a3c> '''출신지'''
뤽상부르 주 생트오드
<color=#373a3c> '''신체 조건'''
191 cm / 90 kg[3]
<color=#373a3c> '''포지션'''
라이트백, 윙백[4]
<color=#373a3c> '''주로 쓰는 발'''
오른발
<color=#373a3c> '''등번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24번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15번
파리 생제르망 FC - 12번
<color=#373a3c> '''유소년 클럽'''
RUS 생트오드 (1996~2002)
RUS 지브리 (2002~2004)
스탕다르 리에주 (2004~2006)
RE 비르통 (2006~2009)
<color=#373a3c> '''프로클럽'''
RE 비르통 (2009~2011)
[image] 클뤼프 브뤼허 KV (2011~2016)
[image] '''파리 생제르맹 FC (2016~2020)'''
[image]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0~ )
<color=#373a3c> '''국가대표'''
44경기, 7골
<color=#373a3c>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논란
7. WAGs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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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 국적의 라이트백. 현 소속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다.

2. 클럽 경력


지역 유스팀은 RUS 생트오드에서 시작, 이후 스탕다르 리에주의 유스팀으로 옮겨갔으나 별다른 족적 없이 벨기에의 뤽상부르 주에 위치한 RE 비르통으로 가서 1군 데뷔에 성공한다.
이후 비르통에서의 활약으로 2011년 클뤼프 브뤼허 KV로 이적했다. 당초 7월에 브뤼허가 계약을 할 예정이었으나, 다른 영입 타겟들이 타팀으로 이적함에따라 1월에 사전 합의를 마쳤고, 이후 7월에 정식 합류했다.
당초 뫼니에는 스트라이커나 오른쪽 윙포워드로 주로 출전했으나,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오른쪽 풀백자원이 희소해지자 오른쪽 풀백으로 컨버트, 이후 주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브뤼허의 유로파리그 8강과 벨기에 리그컵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고, 2016년 7월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했다. 계약만료로 팀을 떠난 그레고리 판데르빌의 대체자로 보인다.

2.1. 파리 생제르맹 FC



2.1.1. 2016-17 시즌


16/17 프리시즌 레알 마드리드 CF 전에서 부상당한 치아구 시우바와 교체되 나왔으나, 무려 2골을 넣는 맹활약을 했다.
매 경기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낮은 가격으로 이적해왔지만 매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2.1.2. 2017-18 시즌


17/18 시즌에는 출전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실력을 보면 절대 벤치에 있을 선수가 아닌데, 다니 아우베스에게 밀려 거의 한 경기도 못나오고 있다. 듣기로는, 아우베스가 에메리에게 자신을 모든 경기에 내보내달라고 요청했고 에메리가 이를 승낙했다고 한다. 뫼니에에게는 정말 안타까운 상황.
어릴때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였다고 한다. 하지만 성인팀에 들어오면서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를 바꾸었고, 벨기에 국대에서도 오른쪽 풀백으로 나와 3골 4도움, 리그앙의 디종전에서도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었다.

2.1.3. 2018-19 시즌


[image]
오리에가 토트넘으로 이적하고나서 좀 더 많은 출장시간과 함께 아우베스와 주전 경쟁을하며 뛰고있다. 최근 갱강과의 경기에서 마지막에 골까지 넣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엔 알베스의 부상 때문에 대부분 경기에서 풀타임을 기록하며 혹사당하고 챔피언스리그 나폴리 1,2차전을 기준으로 폼이 좀 떨어지고 투박한 터치도 많이 나왔다. 이후로 보통 이적생 틸로 케러가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되고, 뫼니에는 폼을 회복중인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즌이 마무리되가는 현재, 레퀴프 발로 풀백 애슐리 영의 노쇠화와 그에 의한 부진으로 인해 디오구 달로트와 함께 경쟁할 라이트백을 구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있다.
파리 생제르맹 FC측도 2000~3000만 유로에 가격에 팔 의향이 있다고 알려지고 또 뫼니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드림클럽이라고 공공연히 밝힌 적 있는 만큼 이적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니콜로 스키라, 키케 마린은 뫼니에의 아스날행을 보도하고 있다.
현재는 에버튼과 접촉했다는 기사도 뜨고있다.

2.1.4. 2019-20 시즌


[image]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2차전에서 계속해서 볼을 빼앗기지 않고 드리블을 하던 에덴 아자르를 막는 과정에서 태클을 가했고 아자르는 발목에 금이 가게 되었다. 이날 뫼니에는 수비상황에서 거친 모습을 종종 보였는데 마르셀루 또한 뫼니에의 살인태클을 피하려다 높은 발에 걸려 넘어졌고 아자르는 2번째 태클로 결국 그라운드를 떠나야만 했다.
경기 내내 파리는 전력적으로 레알에게 밀렸고 레알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좋은 활약과 조직적인 스위칭 플레이를 살려서 파리 대부분의 선수들은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거칠게 수비하며 역습기회를 노리려는것은 불가피한것으로 보였다.
레알팬들은 뫼니에의 태클에 대해서 굉장히 화가 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파리와 레알 마드리드의 1차전의 후반전에서는 레알 선수들도 뫼니에 못지 않게 거친 태클과 몸싸움을 걸었다. 아자르의 부상이 안타까운 것은 맞지만 뫼니에만 싸잡혀 욕을 먹기엔 조금 애매한 상황인것이다.
전반기가 끝나고 FC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나고있다. 그러다 후반기 들어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나고있다.
도르트문트와의 협상이 완료되었다는 빌트지의 기사가 떴다.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mage]
한국 시간으로 6월 25일 오피셜이 떴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이다. 등번호는 24번.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같은 벨기에 대표팀 동료인 악셀 비첼토르강 아자르가 뫼니에에게 도르트문트로 이적할 것을 권하는 등 꽤나 공을 들였다고 한다. #

2.2.1. 2020-21 시즌


2R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2:0 패배에 일조했다.
슈퍼컵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측면 스피드에서 탈탈 털리며 상대 키퍼 마누엘 노이어와의 1:1 동점골 찬스를 홈런으로 완벽하게 날려버리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오른쪽 버전 슐츠라는 평을 듣고있다... 도르트문트 서포터들은 아슈라프 하키미의 공백을 씁쓸해하며 파슬라크의 포텐셜이 터지기만을 기대하고 있다.
3R 프라이부르크전에서도 역시 팀원들 중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자신이 왜 실패한 영입인지 증명했다. 그나마 후반전엔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하필 동 포지션 경쟁자인 파슬락이 교체로 들어와 골도 넣는등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미래는 순탄치 않을것 같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SS 라치오전 킥오프 5분만에 수비 진영 측면에서 치명적인 패스미스를 범했고, 그대로 치로 임모빌레의 득점으로 이어지며 팀의 패배에 큰 공헌을 했다. 이와 더불어 빈 골대에 있던 찬스를 놓치고 추가골의 공헌자가 되는 등 라치오의 스파이라고 해도 무방할 활약을 했다.
7R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데어 클라시커 홈 경기에서도 데이비드 알라바의 중거리 슛 당시 자신의 몸을 맞고 굴절이 되면서 그대로 동점골을 헌납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도 3실점 중 2실점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최악의 폼을 자랑했다.
9R 1. FC 쾰른 과의 경기에서 61분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부상으로 주어진 쾰른의 프리킥에서 도르트문트는 실점했다...
그런데 뤼시앵 파브르가 경질된 이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럭저럭 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16R 마인츠전에서는 동점골로 자신의 리그 첫 골을 넣으면서 팀의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왔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교체 출전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U-15, U-21팀에 종종 뽑혔으나 많은 출전은 없었다. 그러다가 브뤼허에서의 활약으로 국가대표팀에 차출되고 2013년 11월, 콜롬비아와의 친선전에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루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으나, UEFA 유로 2016 최종 명단 승선에 성공했다. 이후 조별리그 2차전 아일랜드전부터 선발로 출전, 준수한 경기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벨기에의 주전 윙백으로 출전하였으며, 뛰어난 경기력으로 팀을 4강에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경고 누적으로 4강에는 출전을 하지못했고, 뫼니에가 빠진 벨기에는 프랑스에 0대1로 패배했다. 3위 결정전에서 복귀하여 결승골을 기록하며 3위에 기여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안정감 있는 수비력과 잘 잡힌 공수 밸런스를 보여준다. 풀백 치고는 키가 큰 190cm의 장신인데, 이에 비례하는 피지컬의 강점 뿐만 아니라 스피드, 발재간도 준수하고 킥력까지 갖췄다. 중거리 슈팅능력도 상당히 뛰어나서 예상치 못한 순간에 원더골을 꽂아넣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풀백치고 매우 훌륭한 득점능력을 가지고 있다. 침투 후 슈팅을 때리거나 반대편에서 올라오는 공을 헤더로 꽂아넣는 등 웬만한 스트라이커보다 나은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공격형 풀백을 넘어 스트라이커형 풀백이라는 농담도 있을정도.
여러모로 밸런스 잡힌 풀백이긴 하지만 역시 돋보이는것은 공격능력이다. 원래의 포지션이 공격수였기도 해서 그런지 득점력도 뛰어나다. 팀의 득점루트가 막히는날 뫼니에가 동점골 혹은 결승골을 넣어서 팀을 위기에서 구한적이 몇번 있다. 파리의 공격작업의 대부분이 왼쪽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오른쪽 공격의 대부분은 뫼니에의 오버래핑을 통해서 이뤄진다. 때문에 뫼니에의 컨디션이 좋지 못한날은 오른쪽의 공격작업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다.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다니 아우베스의 장기부상이라는 악조건 아래 2018년 하반기에 혹사를 당하고 부상을 끊기 전부터 날카로웠던 공격력은 매우 줄어들었다. 이전처럼 큰 키에도 불구하고 민첩하게 움직이던 오프더볼도 많이 줄어들었으며 기술적으로도 투박한 편이다. 원래부터 좋지 못했던 얼리 크로스까지 더욱 무뎌지면서 이전의 수준급 풀백의 포스는 없어졌다. 또한 키가 크다보니 민첩성이 떨어지고, 멘탈이 약하여 한 번 뒷공간이 뚫리면 끝도 없이 뚫린다는 약점도 있다.
다행히 피지컬을 잘 활용한 수비는 아직 유스 출신인 콜린 다그바에 비해서 능숙하기 때문에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선 선발로 나오는 중이다. 하지만 역시 민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빠른 드리블러들에게 고전하면서 파울로 끊어내는 장면도 종종 보인다.

5.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 Godefroid of Honour: 2016

6. 논란


뫼니에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합류하기 전까지 인터뷰를 통해서 소속팀 파리에 대해서 충성심과 겸손함을 자주 나타내곤 했었고, 다니 아우베스에게 주전자리를 밀렸을때도 묵묵하게 받아들이는 태도였었다.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 2019년부터 지속해서 인터뷰로 재계약 의사를 꾸준히 밝혔었는데, 이것은 파리의 내부소식통에 의해서 새빨간 거짓말임이 탄로나고 만다. 실제로 파리는 뫼니에에게 계속해서 매우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제시했었고 뫼니에는 묵묵부답으로 응했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유럽 축구리그가 2개월 연장됨으로 인해 파리는 뫼니에와 추포모팅, 리코, 실바, 쿠르자와 등에게 2개월 추가 계약연장을 제시했었는데, 여기서 뫼니에가 2개월간의 급여 인상을 요구했음이 프랑스의 공신력 끝판왕, RMC 방송국 편집장 모하메드 부합시에 의해 밝혀진다. 이에 대해 부합시에게 "쇼킹하고 더럽다"고 언급되기까지 한다. #

7. WAGs


아내인 데보라 판조코우는 이탈리아-콩고계 벨기에인이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학교 도서관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8. 여담


어릴적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RSC 안데를레흐트의 팬이었다고 한다. 문제는 안데를레흐트와 브뤼허의 관계가 거의 FC 서울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준으로 원수지간이라는 점... 덕분에 브뤼허 시절 팬들에게 욕을 좀 먹었다고 한다. 이젠 안데를레흐트를 떠났으니 다 옛날 얘기.


[1] [tɔ.mɑ mø.nje\][2] 원어에 가깝게 표기하자면 또마 므니에 정도[3] 드디어 업데이트 / 유소년 시절은 182 cm / 82 kg[4] 국가대표팀에서는 오른쪽 윙백로 자주 나온다. 벨기에가 3백을 사용하기 때문에 라인을 살짝 올린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