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코리아/게시판

 



1. 개요
2. 포텐터진 게시판
3. 유머/정보
3.1. 유머/움짤/이슈
3.2. 미스터리/공포
3.3. 정치/시사
4. 축구
5. 쇼핑
5.1. 핫딜
6. 갤러리
6.1. 걸그룹
6.2. 음식/여행
6.3. 오덕양성소
6.4. 동물
6.5. 양덕갤
6.6. 사진
7. 커뮤니티
7.1. 패션
7.2. 잉여력 놀이터
7.3. 자유
7.4. 연애상담
7.5. 프로놀이터
7.6. 익명
7.7. 직장/알바/사업
7.8. 자동차
7.9. 공부
7.10. 공지
7.11. 문의/신고
7.12. 유머 문의/신고
7.13. 건의 게시판
7.14. 아이콘샵
8. 기타
8.4. 기타스포츠
8.5. 농구
8.6. 퍼스나콘/로고
8.7. 건강/아싸/돼지
8.8. 영화 게시판
8.9. 음악
8.10. 주식
8.11. 창작/도서
8.12. 비트코인(구 가상화폐)
9. 풋볼매니저
9.1. 에펨자유
9.2. 플레이팁
9.3. 선수/스탭
9.4. 전술토론
9.5. 전술자료실
9.6. 스킨/일반자료
10. 피파
10.1. 피파온라인
10.2. 피파시리즈
11. 게임
12. 2군
12.1. 구게시판
13. 사라진 게시판


1. 개요


에펨코리아의 게시판에 대한 문서.

2. 포텐터진 게시판


펨코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시판.
타 커뮤니티 사이트의 베스트 게시판과 같으며 각종 갤러리에서 추천(포텐)을 일정량 받으면 이곳에 게시된다. 때문에 거의 모든 펨코 유저가 보는 게시판이고 동접자 수 역시 압도적으로 많다. 보통 추천의 수에서 비추천의 수를 뺀 것이 3~40정도면 올라가며 그 기준(커트라인)은 갤러리마다 다르다. 보통 유저 간 분쟁이 잦거나 사건사고를 일으킨 곳은 컷이 높고,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적은 곳은 낮다. 정치시사 갤러리, 해외축구 갤러리 등 일부 갤러리의 글은 포텐터진 게시판으로 가지 않는다.
2020년 기준으로는 유저가 즐겨찾기 한 게시판의 글만 포텐터진 게시판에 보이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3. 유머/정보



3.1. 유머/움짤/이슈


사실상 '''펨코의 중심가이자 혐오의 온상지'''. 펨코 내 모든 혐오는 무조건 유갤발이라 해도 될 정도로 타 갤러리와 수준차이가 많이 난다. 가장 많은 유동 인구를 자랑하며, 펨코 안에서 무언가 화제거리가 되거나, 아니면 각종 갤러리에서 사건사고가 터지거나 하면 모두 십중팔구 이 게시판으로 몰리게 되어있다. 포빨이[1], 광고, 선동, 정치, 어그로가 가장 많은 곳이며 말이 유머 게시판이지 사실상 사회, 정치, 이슈, 연예인 등 온갖 잡다한 자료가 올라온다.[2] 하루종일 상주하는 인원들이 많기 때문에 중복되는 게시물을 매우 싫어한다. 자체 생산글은 거의 전무하며 자체 생산물이래봤자 인증게시물이나 기사캡쳐가 대부분이다. 가끔 일부 유저가 자폭 + 운영진에 대한 불만으로 차단 될 것을 각오하고 여성의 성기가 노출되는 자료들을 올리기도 하는데 이럴 때에 유저들은 매드 맥스의 대사인 '기억 할게'를 리플로 달며 그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축구 게임을 기반으로 한 사이트답게 축구 관련 유머들도 많은 편인데 축구 경기 특히 epl이나 챔피언스 리그 혹은 국가 대표팀 경기 직후에는 경기 내용과 관련된 유머들을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그리고 상당수는 디씨 해충갤에서 퍼온 것들이다.

잡담이 원래 금지되어 있지만 어떤 이슈가 터질 때 마다 다량의 잡담이 올라온다#.유머갤 상주 인원들은 보통 '대법관'(혹은 야민정음식으로 '머법관')이라 비꼼을 당하는데, 포텐에 올라오는 자료들을 자기들 멋대로인 기준으로 평가하고 왈가왈부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아이돌과 관련된 댓글은 비추천과 온갖 성희롱과 외모 비하를 포함한 공격적인 댓글을 달지만 노출이 많고 섹시 컨셉을 미는 아이돌은 매우 환영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초 사이트에서 남성의 외모를 평가하거나 비하하는 글을 가져와서 욕을 하지만 유머갤에 올라오는 여성이나 연예인글에는 항상 외모를 평가하거나 비하하며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댓글이 달린다. 오타쿠 문화는 툭하면 "네다씹" 댓글을 달면서 싫어하지만 본인들이 좋아하는 만화나 애니글에는 많은 추천과 활발한 댓글이 달린다. 잉글랜드 축구선수 제라드와 잉글랜드 축구클럽 맨유, 리버풀, 아스날을 비하하는 것을 즐기며 이에 반대하거나 자중을 요하는 댓글에는 단순히 놀리는 것인데 무슨 문제냐는 식의 이해할 수 없는 논리에 의한 다수의 공격을 받는다. 이처럼 그 기준은 정해진 것이 없고 그때 그때 유행이나 분위기에 휩쓸리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동물과 관련된 글에도 굉장히 공격적인 반응을 보인다. 단순히 귀여운 동물에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동물이 인간에게 해를 가했더던가, 또는 잔인한 동물 도축방식 등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인간으로 태어나던가ㅋㅋ"와 같이 인간과 동물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도 한다

3.2. 미스터리/공포


미갤이라고 불리며 혐오스럽거나, 깜놀하거나, 널리 퍼져있거나, 그렇지 않은 도시전설이나 괴담들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관리가 엄한편으로[3] 잡담조차도 허용하지 않고, 에펨코리아의 극단적(?)인 성향과 맞지 않게 시비투 덧글은 삭제가 되며 제재도 이루어지는 듯하다. 기본적으로 잡담이 금지되어 있기에 뻘글 작성을 극혐하며 잘 모르면서 주장을 계속하는 것 또한 강하게 배척하는 편이다.
에펨코리아의 수많은 게시판들 중 10위권 이내에 들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이름은 미스터리/공포 갤이지만 게시판의 분류탭을 보면 문명/역사, 사회/인간, 우주/과학 등의 탭도 존재하며 역사 관련글이 상당수 올라온다. 사실상 펨코에서 역사 게시판 및 각종 이슈 게시판의 역할을 같이 하고 있다. 주로 따로 갤러리를 분류할만큼 글 리젠이 많지 않으면서도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4] 때문에 각 나라의 역사 관련 소재가 많은 폴란드볼 만화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펨코 특성상 대부분이 개인 블로그나 디씨에서 불펌해온게 대다수이지만(...)
게시판 성향이 매우 동떨어진 곳으로, 다른 게시판들이 특정 주제로 불탈 때 여전히 각종 정보, 삼국지 떡밥만을 주제로 굴러가는 모습을 보였다.


3.3. 정치/시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전후로 유머갤을 비롯한 타 게시판에 주제와 상관 없는 정치 관련 언급이 엄청나게 늘어났고, 이 때문에 사이트 이용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만들어진 게시판이다. 때문에 한때 친민주당 성향이 강하던 곳이었다. 이승만, 이명박, 박근혜를 포함한 보수정권을 혐오하며 노무현, 문재인에 대한 평가는 후한 편. 그래서 이따끔씩 민주당이 사고를 저질러서 커뮤니티내에 큰 이슈가 되거나 여론이 민주당으로부터 돌아서면 활발하게 옹호글을 쓴다. 2017년 이후 유머갤에 정치글들이 올라오는 걸 참지 못하는 대법관들의 건의와 댓글로 일어나는 병림픽으로 인하여 펨코의 유배지라는 인식이 강화되었으나 사실 정갤에 상주하는 사람들과 유갤에 정치글을 꾸준히 올리는 사람들은 별로 겹치지 않는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흥하던 시절에 비해 사람이 많이 빠지고 친목화가 진행 중이였다.
하지만 2018년 후반기부터 상황이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정갤에서도 기존 친문 성향 유저들이 역으로 비추테러를 당하는 등 쪽수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반문 성향 유저들의 유입 역시 많아지면서 정갤의 성향도 기존과 정반대로 바뀌었다. 2019년 4월 포텐 금지령이 내려져 정치/시사 게시판에서는 포텐에 갈 수 없게 되었다.
2018년 후반부터 시작된 보수화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승을 거두면서 멈추는 듯 싶었으나 [5] 다시 이전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달라진 것은 없다. 다만 총선을 기점으로 친황교안계는 완전히 매장되었으며, 친홍준표계도 밀려나게 되었다. 특히 부정선거 드립이나 친박 태극기 집회 세력을 배격하는 분위기가 매우 강하다. 대체로 [6] 및 자유보수주의 성향의 유저들이 주도권을 잡은 상황. 인물로 따지면 , 안철수[7], 그리고 윤석열에 대한 평이 좋은 편이다.
해외 정치 측면에서는 한미일 삼각동맹을 매우 강하게 중요시하기 때문에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부터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가 우세했으며, 조 바이든을 좀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러시아 등 반서방진영 성향을 보이는 여타 국가들에 대한 시선도 유게에 비해 더 강한 비호감을 보인다.
간혹 유게 및 미게 등에 상주하는 유저들과 일본 과거사 문제, 백신 등으로 갈등이 벌어지기도 한다.

3.4. 락커룸


알페스 관련 문제로 인해 유저들이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보이자 21년 1월 13일에 신설된 갤러리. 편안하고 즐거운 게시판을 지향하고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래 신설된 게시판이다 보니 무조건 유머와 관련된 게시물만 달아야 한다. 이슈나 혹은 고민 상담과 관련된 게시물들은 게시할수 없고 당연하게도 잡담도 금지되어 있다. 실제로 들어가보면 옛날 고전 유머들이 많다.

3.5. '''디지털(컴퓨터/폰/IT)'''




4. 축구



4.1. 축구 소식통


국내외 기사나 이적 관련 오피셜 등이 짧게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저작권 관련 문제로 인해 본 기사와는 느낌이 다르게 수정을 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다.
소위 '축소통'으로, 오피셜/정보/번역기사/국내기사/평점 등 다양한 탭이 존재하는 축구 관련 종합 뉴스란이라 보면 된다. 네이버 스포츠나 골닷컴 등의 사이트보다도 비교적 속보가 업로드되는 속도가 빠른 편. 허위 기사나 광고 등이 게시될 경우 즉각 비추폭탄을 맞을 정도로 필터링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다만 포텐터진 게시판으로 가는데 까지 걸리는 포텐컷이 그다지 낮지 않으며, 만일 기사가 자극적이거나 특정 클럽 서포터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편이라면 조회수에 비해 포텐이 굉장히 박한 게시판 중 하나이다. (실제로 게시판지기가 이에 대해 아쉬움을 표한 적도 있다.)
현재 대두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비추폭탄'. 악의적인 게시글에 대해 비추천이 박히는 것은 사실 당연한 일이지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번역자가 기껏 고생해 번역한 글에 비추를 박는 악의적인 유저들이 종종 있는 편이다. 축소통 공지사항에도 이에 대한 우려가 담긴 내용이 있으나, 아무래도 현재 더 이상 비추천인 목록은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비추폭탄이 터지기도 한다. 이는 번역자들 및 기사 업로더들의 수고로움을 고려해서라도 지양되어야 할 사안이다.

4.2. '''해외축구 게시판'''




4.3. '''국내축구 게시판'''




5. 쇼핑



5.1. 핫딜


말 그대로 각종 쇼핑몰에서 특가로 올라온 제품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다.
롯데리아맥도날드 행사가 포텐에 가면 햄버거 프랜차이즈 서열논쟁으로 병림픽이 심하게 일어난다.

6. 갤러리



6.1. 걸그룹


걸그룹 사진들이 올라오는 곳 (걸그룹) XX 몇 일째 라는 하루에 한 글씩 올리는 정성스런 덕후들이 지내는 갤러리다. 걸그룹 사진들을 보고싶을 때 찾아오면 좋다. 실수로 포텐금지를 체크하지 않고 글을 올려 포텐터진 게시판에 오르면 대법관들의 심판을 받는다. 거의 좋은평은 받지 못한다.
옆동네인 에펨네이션 걸그룹 갤러리와 다른 점은 개인적 잡담글, 소감문이 금지되어있고, 게시물에는 무조건 1장의 걸그룹의 사진, 영상이 꼭 첨부되어야 하는 점이다.

6.2. 음식/여행


음식과 여행에 관련된 글을 쓰는 갤러리이다. 해외여행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때 잘 대답해주지만 눈팅족들이 많아서 활성화가 잘 안되어있다.
그러나 밤만 되면 야식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포텐터진 게시판들을 차지하고는 한다. 또한 국밥 사진이 올라오면 무조건 추천을 받는다. '국밥코리아'라는 명성에 답게 국밥에 대한 칭송과 추앙은 그 어느 곳보다 대단하며, 모르는 맛집이 없을 정도이다.

6.3. 오덕양성소


원래는 그림/만화 갤러리였으나, 워낙 초기에 조금 흥하고 여러 능력자가 없으면 유지되기 힘든 갤러리였던 탓에 장기간 무인지대로 방치되었고, 그 틈을 놓치지 않은 펨코의 오타쿠들에게 '''점령 당했다.''' 그 이후, 몇달간 '그림/만화 갤러리'라는 이름은 유지했으나, 이후 ''''오덕양성소''''로 개명했다. 사실 처음엔 그냥 '오타쿠 갤', '애니/만화 갤러리' 등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으나 관리자 마음대로 양성소가 되었다는 것이 정설. 에서 관심없이 보면 언뜻 평화로워 보이지만, 실상은 신,구 세력이 치고 받기를 계속해대고 맨날 무슨 이벤트다, 무슨 애니가 최고다 라고 하면서 반목하는 것이 갤의 주요활동이다. 기본적으로 매일매일 애니, 만화 관련 이야기를 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펨코내에서도 "씹덕 파오후들의 집합체"정도의 이미지로 경멸당한다. 유머갤이나 포텐갤에 오덕관련글들(중에서도 특히 야애니나 야겜계열)이 올라오면 소리소문없이 나타나는 은둔고수들이 상당해서 눈팅을 하고 있는 오덕들이 상당수 서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꽤나 양질의 애니 추천 목록 또한 공지에 올라와있다. 애니 추천을 받고싶은 뉴비는 공지부터 확인해 보면 좋을것.
포텐에 대해서도 구설수가 많았던 게시판이었다. 수년 전만 하더라도 포텐게시판에 글이 등재되는 빈도가 굉장히 많았고 갤러리 내에서도 저격과 욕설이 필터링을 거치지않고 빈번히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몰라도 갤러리 유저들도 그 당시 포텐가는것에 대해서는 거리낌 없었다.
시간이 흘러 에펨코리아 연령층과 사회 정세가 바뀌면서 노빠꾸로 드립치던 올드 유저들은 과도한 발언을 줄이거나 사이트를 떠나는등의 자체 정화가 시작되었다. 그 이유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눈살 찌푸려지는 글의 빈도수가 굉장히 줄었다.
`포텐게시판 등재 = 샌드백` 공식이 오덕양성소 유저들에게 DNA각인이 되었는지 오덕양성소 글이 포텐 가기만 하면 어디서 귀신같이 등장해서는 같이 까는 댓글을 단다. 욕하는 댓글이 있어서 확인해보면 일본어 닉네임이고 갤러리를 가보면 활동중인 유저인 경우가 다분하다.
처음에는 한두명만 그러다가 자기들끼리의 밈으로 승화된 모양인지 갤러리에서 누군가가 좌표를 올리면 잠시후 수십명이 달려들어 댓글을 달아 점령하기도 한다. 댓글도 갤러리 홍보도 깨알같이 하지만 정작 오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포텐을 자주 못가는 게시판이기 때문에 그날 누군가의 글이 포텐게시판에 등재되면 그 날은 축제판이 벌어진다.
유저수가 적기때문에 유저 한명한명의 유입에 민감하며 주 연령층이 10~20대인 모양인지 `떡밥(이야깃거리)`이 없으면갤러리가 돌아가질 않는다. 심지어는 며칠씩 지난 일들이 계속해서 언급되기도 한다.
최근들어 에펨코리아의 오덕유저 유입이 상당히 많아진 모양인지 옛날에 비해 씹덕글의 포텐 비중이 상당히 많아졌다. 옛날에는 원피스나 대중이 잘 아는 만화도 욕먹는 댓글이 많았지만 요즘은 유머게시판에서 씹덕만화나 짤들이 올라온다. 최근 씹덕 포텐글 댓글만 읽어보더라도 이게 예전의 에펨코리아가 맞나? 할 정도로 반응이 유해지긴 했다.
애니/만화에 대한 인식만 호의적으로 변했을 뿐이지 오덕에 대한 이미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심지어는 댓글로 만화 품평 릴레이가 이어지거나 특정 에로만화 품번을 공유하는등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진다.
오덕게시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덕글 포텐이 유머게시판에서 나오는 기이한 게시판이기도 하다.
이유는 유추하기가 쉬운데, 에펨코리아 특성상 글을 작성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추천을 받으면 잉여력이라는 포인트가 상승하는데 오덕게시판에서 글을 아무리 올려봐야 높은 포텐컷을 뚫지 못하고 게시판 인원도 적은 터라 많은 잉여력을 모으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6.4. 동물


한마디로 정리하면 '''애들은 착한데 무서운 곳.'''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한쪽에선 "고양이 좋아~","강아지 좋아~" 이러다가도 다른 글을 보면 '''"절지류 좋아~"''','''"파충류 좋아~"'''하면서 좋아라한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일수도 있지만, 외부에서 보면 뭐야 그거 무서워 같은 글들도 많다. 실제로 관리자중 하나는 개를 때찌때찌하면서 조련한다는 말을 하고 잠깐 사직했다. 원래는 그냥 그저그런 변방갤 중 하나였지만 2014년 들어서 폭발적인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유저들 대부분이 매우 착한듯 보이며, 이곳 갤러들은 '''동물갤 아이콘'''으로 손쉽게 판별할 수 가 있다. 반려동물 사진을 처음 올리면서 소개글을 쓰면 'XX! 반가워요! 앞으로 동갤에서 자주 만나요!'라는 리플을 달아주는 하나의 문화(?)가 있는데 이게 나름 컬트적인 인기를 얻어서 자동차나 디지털 기기도 '제네시스! 반가워요! 앞으로 차갤에서 자주 만나요!' 같은 리플이 달리기도....

6.5. 양덕갤


예전에 유머갤에 올라온 마블 영화 관련글에 양덕갤 개설을 요구하는 댓글이 달린 것이 본격적인 시발점이었다. 그후 건의게시판에 꾸준한 건의 끝에, 정체성을 잃은 국대갤에 임시정부가 수립되어 탭도 양덕에 관한 걸로 바꾸어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양덕들은 만족을 모르고 건의게시판에 매일매일 건의글을 찌르질 않나 이벤트 한답시고 이갤저갤 들쑤시고 다니고 유머갤에 올린 글을 교묘하게 이용해 자기갤로 유도하는 등 정식개설을 노리고 온갖 말썽을 피우고 다녔었다. 국대갤에 임시정부를 세운지 2달 정도 지나 얼마 안 되는 양덕들마저 갤 탄생의 희망을 잃어 가고 있을때, 2014년 성탄절에 극적으로 양덕갤이 정식개설되는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다. 지금도 임시정부 수립일(11월 14일)과 건갤기념일(크리스마스)은 자체 기념일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는 마블/DC의 히어로 관련 떡밥이나 디즈니 같은 애니메이션, 스타워즈나 반지의 제왕같은 SF/판타지 관련 얘기를 주고 받으며 갤을 굴리고 있다. 특정기간 동안 작성한 글 한 개당 포인트를 별도로 지급해주는 이른바 '배당제 이벤트'를 펨코에서 최초로 시행한 곳이기도 하다.

6.6. 사진


과거에는 '카메라' 갤러리였으나 사진 갤러리로 개명됐다. 그야말로 가는 사람만 가는 갤러리다. 카메라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질문에대한 답을 듣기는 힘들다. 종강시즌 입문카메라를 찾는사람이 많아진다.

7. 커뮤니티



7.1. 패션


패갤이라고 불리며 패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할인하는 제품, 유저 본인들이 착용한 착샷, 브랜드별/상의하의별의 퀄리티나 역사글이 올라오는 갤러리이다. 아무래도 남성들을 하나로 묶기 쉬운 축구라는 카테고리에 기반해서인지 추리닝만 입다가 옷을 자기가 고르기 시작하려는 중고딩부터 레벨이 꽤 찍힌 지식인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펨코의 주류인 어린 청소년들이 한눈에 이쁘다고 생각하는 명품/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보다는 20대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선호하는 아메카지나 의복에 대한 덕력이 어느정도 찍힌 다음부터 좋아하는 패션이 주류인지라 포텐글로 가면 난해한 옷이라고 생각해서 비추천과 "특별하다는 망상에 빠져 본인이 옷을 잘 입는다고 하는 곳"이라는 욕을 얻어먹는다.
패갤에선 모두가 각자의 모습을 존중하는 모습이라 친목현상도 일어난다. 그래서 그런지 포텐글에 올라가면 기존 패갤유저들은 "이제 욕먹을 일만 남았네요 ㄷㄷ"라고 먼저 비아냥거리며 선수를 친다. 일반인스러운 비율과 몸매나 비주얼의 소유자들이 다수를 이루지만 이따끔씩 모델급의 생태계 파괴자들이 착샷을 올리는데 백이면 백 압도적인 추천수로 포텐글로 올라온다.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며 글젠도 비교적 상위권이다.

7.2. 잉여력 놀이터


프로토/토토 갤러리에서 몇몇 토사장에 의해 포인트로 가상토토가 개설되던게 시발점. 타 갤러리에서도 잉여력토토를 시행, 다시 합쳐지는 등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은 끝에 현재는 잉여력토토 갤러리에 대부분의 권한이 주어지게 되었다. 갤 이름에서 보듯이 원래는 박문성을 까는 갤러리였다. 분야는 국가와 종목을 가리지 않는데, 인기가 있다면 LPL같은 해외 e-스포츠 리그의 경기나 스포츠가 아닌 것들까지 열릴 정도로 종목이 다양하다.
경기의 개최는 갤러리 내에서 포를 맡기기에 안전하다는 조건이 충족되는 유저들 가운데 갤러리 관리자들이 선출한 '토사장'들이 한다. 펨코에서 가장 활발한 갤러리중 한 곳으로 백곰과 망곰을 노리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종목을 가리지 않고 빅경기가 열리는 때면 토사장들이 잉포 등록과 분배일로 엄청 바빠진다. 그만큼 백곰이 들어갔다가 알등이가 되어 나온 사례가 부지기수. 하지만 잉여력 폭렙사냥터이기도 하다. 뭘 올려도 추천이 눌려진다. 그냥 점 찍어놓은 뻘글도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대에는 10개 이상의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잉갤은 기본적으로 포텐터진 게시판에 올라갈 수 없게 되어있다.
초기에 에펨토라 하여 FM 경기의 승무패를 맞추는 토토가 있었는데 게임의 특성상 금방 끝나고 언제든 개최될 수 있기에 잉여력토토 갤러리의 황금기를 불러오게 만들어 주었었다. 하지만 두 토사장이 포를 벌기 위해 서로 작당을 하여 FM의 경기 결과에 의도적인 영향을 미친 사실이 드러나자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 결국 폐지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일부 유저들이 잉여력토토갤러리가 지금의 황금기에서 멀어지는게 아닌가 걱정했지만 이미 잉여력토토의 맛을 알아버린 유저들이기에 멀어지기는커녕 더 커져버리고 말았다.
걸그룹 갤러리과 이용층이 어느정도 겹쳐 아이돌 덕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8] 그만큼 성향도 비슷해 유갤에 상주하는 대법관들을 매우 혐오한다.
온갖 뻘글이 잡다하게 올라오는 갤성향 때문에 펨코 내에서 깨끗한 갤러리라고 자부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까보면 이곳도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펨코스러운 게시판에 불과하다. 유저들 간에 도를 넘는 친목질이 자주 이뤄지며 물어뜯을 꺼리가 생기면 집요하게 사냥을 하는 모습은 물론이고, 뻘글에 묻혀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은근슬쩍 타게시판이나 타유저의 뒷담을 까대는 경우도 많다.
마감직전에 과도한 배팅을 하면 안된다거나 핸디캡 관련 언급을 하면 안된다는 등의 일종의 불문율이 존재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은 유저에게는 갤러리 내 모든 작성글에 집단 비추 린치가 가해지며 몇시간동안 갤러리 유저들에 의해 끊임없는 조리돌림을 당하게 된다. 비추를 누를 글이 없자 해당 유저의 본 활동 갤러리까지 원정을 떠났다가 전체 관리자에게 경고를 받은 일도 있다.
위의 전관 경고 사건 이후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해 결국 잉놀 관리자가 직접 자제 요청 공지를 쓰기에 이르렀다.
토사장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아서 위의 상황이 왔을 때 게시판에 쌍욕 섞인 글을 올리며 성질을 부리거나 저격글을 올려 사실상 집단 린치를 유도하곤 한다. 유저들 사이에서 토사장의 입지는 거의 절대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이를 제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필사적으로 토사장 편을 들며 부둥대는 댓글이 대다수. 이런 권력뽕에 취해 토사장 지원 당시와 선출 이후 언행이 180° 달라지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재미있는 건, 정작 힘있는 토사장 혹은 유명 유저가 저런 불문율을 어길 때에는 다른 상황에 비해 조용히 넘어간다는 것이다. 낯선 뉴비나 알등이 유저가 같은 행동을 했을 때 끊임없이 조리돌림하여 결국 사과를 받아내거나 갤에 발도 못붙이게 하는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사실 정말 몰라서 그랬을 뉴비보다는 알 거 다 아는 유저에게 더 큰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나 그런 모습을 거의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이다.
심한 욕설이 금지되어있고 기본적으로 예의를 지키는 곳이기 때문에 겉으로는 클린해 보이나 조금만 파고 들어보면 토사장과 올드 유저를 중심으로 한 극심한 친목, 저격 및 정치질, 완장질로 병들어가는 곳이라 할 수 있겠다.
포텐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갤러리 특징 때문에 이런 문제점이 갤러리 외부로 알려지지 않고 자기들끼리 부둥대느라 내부적으로는 더더욱 곪아가는 중이다.

7.3. 자유


자유게시판이지만 친목게시판이라고 불러도 손색 없을 정도로 자신들만의 갤러리다. 자갤 유저들끼리 뭉쳐서 친목하기 바쁜 곳이며, 뉴비는 이미 자기끼리의 친목을 만들었기에 끼어들기 힘들며 친목하고 싶어서 꾸준히 뻘글을 쓰다보면 어느새 단톡방에 가입되어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판타지리그 이벤트로 뉴비들이 많이 유입됐다. 또한 잉여력놀이터 갤러리와 비슷하게 추천도 잘 눌리는 편.
자유게시판의 역할을 유머갤이나 잉갤이 대신 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게시판이라는 이름치고는 올라오는 글이나 활동하는 유저수가 적은 편이다.

7.4. 연애상담


연갤이라 불리며, 연애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고민글이나 하소연을 올려 진지한 조언과 위로를 받는 곳. 학생, 20대~30대 직장인, 백수, 모솔, 아재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으며 대체로 한 쪽이 공격적이지만 않으면 오가는 말들이 유화적이다. 임자 있는 사람은 건들지 않는다는 게 이 갤에서 오랫동안 이어지는 암묵적인 룰이다. 솔로들끼린 섹파, 원나잇 글에 대해서 관여하지 않지만 커플인 사람들이 이런 글을 올리면 가차없이 욕이 날아온다. 자정능력이 있어서, 서로 선을 지키면서 활동하는 갤러리 이다. 최근 타 사이트들의 붕괴로 많은 유입이 있는 편. 그래도 사이트 내에서는 몇 안되는 청정구역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여성 이용자가 나타나 이른바 '여왕벌' 노릇을 한게 폭로되었다!!'''
보통 커뮤니티에서는 소위 ㅈ목과 네임드화를 막기위해 성별을 드러내지 않는게 불문율인데, 이번 사건에서는 유저가 성별을 드러냈고, 거기에 남성 유저들이 호응하며 친목질을 시전했고, 이를 비판하는 유저를 집단적으로 공격했기 때문에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 또한, 관리자가 직접 참여한 친목 단톡방이 드러났고, 새로운 관리자 또한 예전의 친목질에 함께 했던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였다.
이 사건 이후 연갤에서 나타났던 친목질과 주작 실태가 드러나게 되었으며, 친목질에 참여했던 관리자가 잘리게 되었다.

7.5. 프로놀이터


실제 토토에 관한 갤러리이며 간혹 크게 터진 자들의 인증이 올라와 시샘을 받기도 한다. 불법도박 사이트를 배척하고 유저 대부분이 배트맨을 이용한다. 가상화폐 갤러들이 계속 가상화폐에 끌어들이고 있다.

7.6. 익명


펨코 내에서 유일하게 익명으로 운영되는 갤러리이다. 관리자가 관리를 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의외로 익명임에도 정상적인 질문들밖에 없다. 세상이 각박해서인지 보고 있으면 절로 우울해지는 갤러리이다. 구구절절 이야기를 듣다보면 세상살이가 암울해진다. 고민을 털어놓으려 들어왔는데 나보다도 훨씬 불행한 일을 겪은 유저들의 글 때문에 왠지 내 글을 올리기 괜시리 미안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7.7. 직장/알바/사업


그야말로 사회초년생들의 한풀이 갤러리다. 퇴사에 대한 고민을 남기면 갤러들이 응원의 한마디와 조언을 남기고 간다.

7.8. 자동차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갤러리로 자차인증을 하면 1000포를 주는 이벤트가 상시 진행중이다. 인증을 하면 자동차 갤러리 자동차 현황 리스트에 올려준다. 보다보면 수입차만 두세 대 이상 보유한 상당한 재력가들도 꽤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자동차라는 주제 특성상 평균적인 연령이 다소 높으며 유저들의 말투와 분위기도 대체로 정중한 편이다. 존댓말을 쓰는 유저도 많다. 보배드림의 정치적 편향성이 심해진 이후 대피해 온 사람들도 많다.
관리자가 자동차 관련 일을 하여 중고차에 빠삭하여 허위매물검증과 사고이력조회를 무료로 해주며, 중고차 거래까지 알선해준다. 다만 2020년 현재는 중고차 거래는 사실상 막혀 있으며 거래 관련글이나 홍보글이 올라오면 제재를 받는다.

7.9. 공부


펨코 이용자가 10대 후반 ~ 20대 초반인 점을 잘 드러내주는 게시판이다. 주로 대학 입시나 기타 공인영어 시험, 고시, 대학원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모르는 문제에 대한 질문을 하면 빠른 대답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은근히 고학력의 친절한 유저들이 많아서 기다리면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다. 다른 갤러리에 비해 상주인원도 적고 평소에 조용한 편이지만 유저들 단합력이 좋아 합격수기 같은 것을 올리면 금방 포텐을 뚫을 수 있다.

7.10. 공지


공지사항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최근 잉여력관련 개편이 진행중이며 시모가 열일하는걸 볼수있다. 하지만 역시 안좋은건 비추폭탄.

7.11. 문의/신고


모두 비밀글으로 올라오며 관리자에게 유머갤 이외의 갤러리에서 일베충과 메갈, 패드립을 신고하면 처리해준다. 억울하게 벤을 당했을때 문의하면 정상참작해주며, 버그를 발견했을때 신고를하면 1000포를 준다. 하지만 문의/신고 게시글을 외부로 유출하면 3일벤을준다.

7.12. 유머 문의/신고


2018년 신설된 유머갤 전용 문의/신고 게시판으로 유머갤 관리자들이 신속하게 처리해준다.

7.13. 건의 게시판


비밀글이 아니라서 펨코유저 전체가 볼수있는 게시판. 시모가 담당하며 어이없는 건의가 올라왔을땐 대법관들이 심판한다.

7.14. 아이콘샵


여러가지 아이콘들을 판다. 맨유 우승복권, 랜덤선수 등 재미있는 아이콘들을 팔았으며, 자신들이 주로 상주하는 갤러리 아이콘을 사는게 유행이다. 퍼스나콘/로고 관리자가 담당한다.

8. 기타



8.1. '''인터넷 방송'''




8.2. 아프리카TV




8.3. '''야구 게시판'''




8.4. 기타스포츠


기타스포츠갤이라 쓰고 배구갤이라 읽는다. 배구글이 주류이고 가끔 레슬링글이 올라오며 그외 스포츠글은 거의 멸종 상태. 특히 겨울 배구 시즌이 다가오면서 리젠률이 증가하긴 했는데 배구경기 특히 여자배구 경기가 없는 날엔 하루에 한 페이지 넘기기 힘든 것이 사실. [9] 판타지배구, 가상 FA같은 배구 관련 이벤트도 자주 진행되며, 새벽 야심한 시간대에 점령글이 빈번히 올라오기 때문에 점령갤, 공지 개수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공지갤이라는 별칭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박혜민, 지민경, 차상현 등 일부 배구 선수와 감독들은 흑역사를 중심으로 경기가 없는 날에도 자주 소환되며 기갤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배구경기 잉여력토토가 열리면 정보나 분석을 얻기 위해 넘어오는 잉여력토토 갤러리 유저들이 있다.
최근들어 F1 게임 유저가 모터스포츠 관련 글을 올리면서 포뮬러1을 유행시켰고, 여기에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본능의 질주 시리즈가 유행을 타면서 F1으로 인해 글 리젠률이 증가하였다. 거기에 한 유저가 F1 2019를 유행시키면서 갤러리 자체 리그가 진행중이다. NFL 시즌이 시작되면서 경기가 있는 아침에도 글 리젠이 폭발한다. NHL과 관련된 글도 많이 올라오는편. F1 레이스가 있는 주말이면 게시판은 F1 중계글들로 넘쳐난다.

8.5. 농구


말 그대로 농구 갤러리다. 1점차이로 승부가 갈린 경기가 있으면 갤러리가 터지고, 잉여력토토를 걸고 농갤에서 손빨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레이커스나 골스의 팬덤이 다수긴 하지만 이들 중심으로 게시판이 돌아가지는 않고 개별 팀은 아니지만 나머지 팀을 응원하는 유저들이 원체 다양하다 보니 딱히 어느 한쪽으로 여론이 쏠리지는 않는 편인데, 역으로 까일 거리가 있는 선수나 팀이 잡히면 그냥 3박4일 깐다. 다만 갤러리 내적으로는 평화로운데, 가끔 농구갤러리 글이 포텐에 오르면 농구 이슈에 다른 갤러리에서 참전하면서 싸움이 번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갤러리 내부에서 다른 팀이나 선수 팬덤간에 적대하는 분위기는 별로 없는 편이고, 조롱하더라도 같이 까거나 받아주는 편으로 여타 농구사이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한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기본적인 상호존중은 지켜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성향이나 표현의 정도 모두 늡갤과 매니아의 중간 정도라고 볼 수 있다.

8.6. 퍼스나콘/로고


지금은 퍼스나콘이 없어서 퍼스나콘을 만들어주지 못하지만 프로필사진과 갤러리 대문을 만들어주고 잉여력을 받는 곳이다. 잉여력토토로 일확천금을 거둔 유저들이 자신의 프로필사진을 주문하기 위해 오는 경우가 상당. 보통은 무상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어지간하면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잉여력을 선물해주면 좋을 것이다. 포부자들의 이벤트가 자주 열리기때문에 자신이 손재주가 좋다면 포벌이에는 아주 좋다.

8.7. 건강/아싸/돼지


헬스갤러리로 불리는 곳이며 자신이 한 운동에 대한 평가를 받기도 하고 운동에 대한 정보, 다이어트, 보충제 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8.8. 영화 게시판


영화/TV 게시판 바로가기
영화에 대한 리뷰나 감상평을 올리는 갤러리.
다른 갤러리에 비해 어그로꾼이 적은 편이며 깔끔하다. 스포일러 유/무를 엄격하게 관리하고있다. 영화 추천글과 리뷰가 포텐에 많이 올라간다.

8.9. 음악


유투브 링크만 난무하던 게시판이었지만, 게시판 관리자 변경 후 음악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가 오갈 수 있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또한 창작이나 가창한 곡을 올릴 수 있도록 따로 공간도 만들었다. 하지만 주로 그런 대화는 몇몇 힙합 매니아들이 주도하여 다른 장르에 대한 대화나 정보 공유는 잘 찾아보기 힘들다. 여튼 힙합 매니아들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신보에 대한 피드백이 빠르게 달리곤하는대 그것에 대한 부작용으로 에펨코리아 역사에 남을 대사건 중 하나인 영광굴비사건이 터졌다.[10] 최근에는 거의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만 올려놓는다. 정말 사람들이 없는 갤러리.

8.10. 주식


주식 갤러리다. 주식에 관한 정보와 말들이 오간다. 최근 가상화폐로 눈돌린 갤러들 때문에 망갤이 되어버리거나 가끔 올라오는 글도 비트코인 관련글 아니면 서로서로 챙겨주는 글.
2020년 10월 기준 주식 열풍에 힘입어 유저수가 크게 늘어 게시판이 잘 활성화 되어있다. 매매일지나 도움이 되는 정보글을 꾸준히 작성하는 유저들도 있는편.

8.11. 창작/도서


펨코의 식물갤. "펨코의 모든 창작을 수용하는 갤러리" 라는 모토가 있지만 시 빼고는 유머갤에 뺏기는게 현실이다.
유머게시판에서 나오는 포텐 글을 서로 물고 뜯고 하다가도 창작/도서 갤러리에서 포텐글이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경건한 반응이 나온다. 해당 갤러리 이용자들도 진지하게 고민하며 작성한 글들이 대다수고 포텐 간 글들 대부분이 굉장히 잘 쓴 글들이기때문에 포텐 댓글들도 굉장히 호의적이다.
포텐 한번 가면 "이런 갤이 있었군요 자주 가겠습니다"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지만 진짜 오는 사람은 극소수. 잉여력에 목메 글을 올리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글을 남과 공유하고 즐기기위해 글을 적기때문에 에펨코리아 게시판중 가장 검소하고 청렴한 게시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매주 글감을 관리자가 정해주는 이주의 주제를 정해주며, 해당 주제로 글을 작성하면 잉여력을 주기도 한다.

8.12. 비트코인(구 가상화폐)


비트코인 관련 게시글이 유머갤 지분을 거의다 차지하자 유머갤러들의 항의가 이어졌는데, 이에 정치/시사 갤러리에 이어 제 2의 유배지가 탄생하였다. 잠시동안 미갤을 누르고 접속자수 2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다시 미갤에 밀려 3위가 되었지만 갤 관리자[11]가 추천눌러주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미갤의 자리를 노렸다. 하지만 관리자가 친목질,단톡방,추천인 유도 등으로 이득을 챙겼다는 내용의 게이트가 터져 큰 논란이 일어났고 이에 관리자는 잉여력을 다른 계정으로 전송하고 도주했지만, 전체 관리자에게 잉여력을 모두 압수당하고 쫓겨났다. 이후 새로 선출된 관리자는 전 관리자와는 정반대로 가화갤의 글이 포텐으로 가는 것 자체를 막아버리는 등 다른 갤과 엮이고 경쟁하는걸 차단했다.

8.13. 힙합


자세한 건 에펨코리아/게시판/힙합 문서로.

9. 풋볼매니저



9.1. 에펨자유


에펨관련 잡담을 하는 게시판이다. 뉴비들이 질문을 하면 답변해주는 사람이 거의 똑같아 상주하는 사람들이 꽤 되며 뉴비에 대한 지원이 큰편이다.

9.2. 플레이팁


에펨관련 플레이팁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질문은 절대적으로 금지되있으며 매시즌 나오는 영입버그와 르테(인게임 에디터) 자료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9.3. 선수/스탭


에펨관련 선수/스탭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자기가 써보고 좋거나 하는 선수/스탭을 소개하는 게시판으로 제목에 대한 규정이 날카롭게 정리되어 깔끔하게 선수와 스탭을 검색할 수 있다.

9.4. 전술토론


에펨관련 전술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게시판이다. 전술자료실에 올리기 전에 전술토론에 올려보아서 사람들의 반응이 좋으면 전술자료실에 올린다. 요즘엔 질문게시판이 되어버렸다.

9.5. 전술자료실


에펨관련 전술에 대한 자료를 올리는 게시판이다. 에펨 골수 고인물들이 올려주는 전술이 많기때문에 초보자들이 보고 사용하기에 좋다.

9.6. 스킨/일반자료


에펨관련 로스터와 치트, 스킨들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연예인코치, 레전드로스터, 르테, 지니스카우트 같은 에펨관련 자료들이 많이 올라오는곳이다.

10. 피파



10.1. 피파온라인


종합 축구 커뮤니티로 변질된 사이트의 특성 덕에 피파 온라인 4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에펨코리아 내에서도 한손에 꼽힐 정도로 북적이는 갤러리.고정적으로 활동하는 하드한 갤러들이 상당히 많다. 빡빡한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해야 하는 일이 많고, PC방에서는 여러가지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게임의 특성상 대리/대금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 물론 공짜는 없고 여기서 거래에 사용되는것이 바로 위에 언급된 잉여력 포인트. 물론 게임 계정이라는 개인정보를 주고받는 일이기 때문에 대리/대금관련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또한 친목질이 아주 심한 갤러리중 하나로 일주일에 2번꼴로 싸움이 일어난다. 친목질이 기본적으로 강한 갤러리지만 뉴비들이 기본적으로 병신짓만 하지 않으면 질문글에도 답변을 잘 해준다. 뉴비들도 친목질이 가능한 몇 안되는 갤러리. 다만 근래들어 뉴비들이 대리/대금 사기를 저지르는 경우가 늘어가는지라 그때마다 뉴비를 배척하자는 글도 상당히 올라오는곳이긴 하다.
현재는 대리/대금 등의 사기행각이 많이 일어남에 따라 게시판지기를 비롯한 운영진들이 우려를 표했고, 이에 따라 대리/대금이 금지되었다. 물론 잉포를 받지 않고 무료로 해 주는 유저들에게는 해당이 없지만..

10.2. 피파시리즈


EA의 피파 시리즈 게시판이다. 팁과 정보가 많기때문에 질문이 잘 올라오지 않는다. 그나마 올라오는 질문은 선수 체감이 어떠한지 정도만 올라온다. 펨신이 활동하는 게시판이다.

11. 게임



11.1. PC/기타



11.1.1. 로스트아크


2018년 신설.

11.1.2. LOL




11.1.3. 메이플


2018년 7월 PC/콘솔 갤러리에서 분리되었다.
2019년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유입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져 포텐컷이 상향되고 메인 화면에 노출될 정도의 흥갤이 되었다. 방학시즌이 끝나고 메이플 이벤트가 망해가면서 유저수도 당연히 떡락후 메인 노출 갤러리에서 비노출로 변경되었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이지만 서버급 괴수들이 출몰해 유저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게시판 유저들이 주축이 된 펨코 갤길또한 존재하는데 일부 길드는 200명에 가까운 규모를 자랑하기도.
메이플 관련 커뮤니티 중 리부트 월드에 대한 차별이나 혐오가 없는 거의 유일한 곳이기 때문에 타 커뮤에 비해 리부트 유저들도 부담없이 활동하고 있다.

11.1.4. PC/콘솔


기타 PC,콘솔 게임 관련 담소를 나누는 게시판이다. 스팀게임 관련 게시글들이 많고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등 콘솔기기와 관련된 게시글도 많았지만 모동숲의 폭발적인 인기 이후 닌텐도는 닌텐도 갤러리로 분가한 상태이다.
어머니 갤러리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가 이 갤러리에서 게임기반의 많은 갤러리가 탄생했기 때문.
  • 던파: 던전 앤 파이터 하는 곳이다.
  • 거상
  • 에이펙스 레전드
  • 하스스톤
  • 포켓몬
  • 스타크래프트[12]

11.2. 모바일



12. 2군



12.1. 구게시판


  • 풋볼데이

13. 사라진 게시판



13.1.


은근히 꼴리는 사진들이 많은곳. 적당한 수위에서 게시가 가능하지만 일부 정상적인 사진을 제외하면 그냥 야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온다. 게시글에 ㅎㅂ, ㅎ, ㅇㅎ는 전부 우리가 생각하는 사진들이다. 적정 수위에 대한 기준이 확실하지 않다는 것을 이유로 유저들은 불만을 품고 있다.
본래는 인물이란 게시판이었으나 수용소로 명칭이 바뀌었다. 인물갤에 연예인들을 올리는 사람들은 새로 생긴 여자연예인갤로 이주했다. 여자고 살색이 많이 드러나는 사진이면 상당히 추천이 후하지만 어쩐지 BJ 등 인터넷 방송인에 대해서는 비추천을 많이 받는 편이다.
무릉도원은 동양, 유토피아는 서양쪽 자료를 의미했지만 지금은 딱히 그런거 구분없이 자료가 올라오고 있다.
일부 측의 성희롱 주장으로 지금은 폐쇄된 상태다. 위는 과거 수용소 게시판의 설명이다.
[1] 사이트 레벨을 올리기 위한 포인트를 얻기 위한 도배성, 무의미한 글을 개시하는 것.[2] 후술되었듯이 정갤이 만들어진 이후로는 정치적 요소가 있는 글은 정갤에 올리는 것이 원칙이고, 위반사유가 있는 글에 정치신고가 누적되면 운영진에 의해 제재 및 정갤로 해당글이 이동된다. 다만 정갤이 생긴 이후에도 정치글이 올라왔고. 정갤러가 유갤에 정치글을 올릴 때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정갤러가 욕을 먹어서 정갤과 유갤간 갈등이 심했고. 대체로 정갤 여론과 맞지 않은 유저들이 유갤에서 정치글을 올리며 활동했기에 양갤간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졌다. 대체로 유갤 상의 진보성향 유갤러와 반문성향의 정갤러 간의 갈등으로 설명되나,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게 펨코는 외부사건에 따라 주기적으로 여론이 변하기에 역으로 보수성향이 유갤로 튕겨져 나오는 경우도 있다. 21대 총선 직후 기준으로는 보수를 놀리는 정서가 더 강해져서 오히려 유갤 쪽에 보수유저들이 정치댓글 등을 올리는 상황도 목격되고 있다. 그리고 보수 쪽에 유리한 이슈이긴 하나, 남녀갈등, 제노포비아 관련 글의 경우 명백하게 정치글이라 볼 수는 없고 펨코 여론에 부합하기에 펨코의 주류적 정당지지상황과 상관없이 꾸준히 유갤에 올라오고 관련 글은 정치댓글로 쉽게 도배된다. 글들 자체는 전부 정치적 목적이라기에는 포빨이나 어그로 자체가 목적인 경우도 많아서 단정하기 어렵지만. 또한 정치인 등이 나오지는 않으나 특정 정당에 유리한 내용을 포함한 간접적 정치글도 여전히 올라오고 있어서 논란이 되며. 충분한 물증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의혹 수준에 불과하나, 유저의 정치성향에 따라 시모가 특정 성향임을 주장하며 반대성향 글에 대해서만 엄격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을 하는 경우가 많다.[3] 전체관리자 중 한명인 독고가 이곳의 관리자다.[4] 실제로 역사 관련 주제가 흥해보여서 게시판을 분리했다가 유동 인구가 적어져서 다시 합쳤던 과거가 2번 정도 있다는 관리자의 답변이 있었다. 각종 잡탕 정보 갤러리의 성격을 띠게된 이후에도 갤러들의 잡담 글이 없고, 최소한이라도 전문성이 포함된 글을 적다보면 퇴고하느라 작성시간이 길어지기 마련이라 유동인구 20~30위권 게시판들보다 글 리젠이 적다.[5] 총선 직후 다른 게시판 유저들이나 구 정갤러지만 펨코를 떠난 유저들이 잠깐동안 정갤에서 활발하게 할동하면서 분위기가 일시적으로 바뀌었다[6] 안철수의 서울시장 재보궐 출마 이후 이준석을 비롯한 구 바른정당계 인물들이 안철수에 대해 인신공격에 가까운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면서 유승민을 비롯한 구 바른정당계의 이미지가 나빠졌다.[7] 안철수의 경우 본래는 반반이었으나 서울시장 재보궐 출마를 확정하며 이미지가 매우 좋아졌다. 또한 최근에는 김종인에 대해 안철수에게 너무 몽니를 부린다는 것을 이유로 김종인의 이미지가 구 바른정당계보다 더 나빠졌다.[8] 역대 토사장이나 게시판에 상주하는 유저들 중 닉네임, 아이콘, 프로필 이미지에 걸그룹 관련 내용이 포함된 사람이 많다. 오죽하면 걸그룹 갤러리 유저 건의에서 잉토갤의 걸그룹 관련 잡담을 줄여달라고 건의가 있었기도 했다.(물론 반영은 X)[9] 후술하였듯 활동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다른 종목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면서 이제는 배구경기가 없는 날에도 리젠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10] '''에픽하이'''의 신보에 부정적인 악평이 달리자 그들이 속한 '''대형소속사'''에서 구글광고를 강제로 내려버린 사건.[11] 껌판이란 닉을 사용했다.[12] 원래는 2군이었다가 김택용의 부탁으로 1군으로 승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