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볼

 


1. 개요
2. 역사
2.1. 배경
2.2. 시작
3. 발전
5. 관련 용어
6. 2차 창작
6.1. 애니메이션
6.2. 게임화
7. 문제점
8. 기타
9. 비슷한 만화
10. 관련 사이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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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nd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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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드 후사르 폴란드[1]

Krautchan /int/에서 2009년 9월 29일 시작된 '''국가 이미지 풍자 만화 프로젝트다.''' 시리즈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정해진 작가가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의 '''각기 다른 유저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개별 작품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식 작가나 정해진 설정은 없으며 그려진 만화들이 쌓인 것을 바탕으로 대략적인 캐릭터 특징이나 설정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을 뿐이다. 레딧 같은 곳에서는 설정 붕괴를 막기 위해 일부 규칙을 정해두고 있지만[2] 그나마 엄격하게 지켜지지도 않는다.
캐릭터는 각 나라를 의인화하여 표현되며, 공에 그 나라의 국기를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그 나라의 독특한 특징이나 주변국과의 역사적 관계 등이 각나라 캐릭터의 성격으로 표현되거나 사건의 전개 등에 이용된다. 거기에 유저들이 재미있다고 느끼는 같은 요소들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주인공 격인 폴란드는 암묵적으로 폴란드 국기의 빨간색과 하얀색이 뒤집혀진 공으로 표현된다.
이외에도 폴란드볼 시리즈의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특징 중 하나는 시리즈 내에서 영미권 국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은 인터넷 속어와 자국어가 섞인 브로큰 잉글리시나 자국어로 대사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레딧에서는 이런 엉터리 영어를 특정한 규칙을 적용해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한편 영어권이라도 지역에 따라 사투리가 두드러지게 반영되는 편인데, 특히 스코틀랜드호주, 아일랜드의 사투리가 일반적인 영어와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2. 역사



2.1. 배경


폴란드공 위키에서는 1999년 브루노 보체토(Bruno Bozzetto)라는 이탈리아인 애니메이터가 Italy vs Europe라는 영상을 올린 것이 '국가나 국가단체를 공으로 표현한다'의 시초로 보고 있다. 영상 내용은 보통 유럽인과 이탈리아인의 일상을 비교하는 영상. 폴란드볼과는 다르게 눈이 없고 팔다리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등의 차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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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인]은 동그란 캔버스 위에 다른 유저들과 함께 그림을 그린다는 의도를 가진 사이트였는데, 세계 모두가 공유하는 인터넷 그림방답게 뜻을 모아 자국의 깃발이나 상징을 그리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났다.[3] 그러던 어느날 2009년 8월에 폴란드 인터넷 사이트인 Wykop.pland PokazyWarka에서 이 동그란 캔버스를 폴란드 국기로 바꾸기로 결심하고, 수천 명의 폴란드인들이 Drawball에 몰려 결국 8월 15일 가운데에 POLSKA가 쓰여진 폴란드 국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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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4chan 등의 사이트들의 유저들은 색깔을 반대로 뒤집는 방해 공작을 하였고, 여러번의 방해 공작 끝에 결국 '''하켄크로이츠'''로 바꾸었다(...). 이후에도 4chan과 다른 나라 네티즌들에 의해 비슷한 반달리즘이 많이 일어났다.


2.2. 시작


Krautchan은 전세계 네티즌들이 들어와 영어로 잡담을 하는 독일 사이트였는데, 'Wojak(보야크)'[4]이라는 폴란드인 유저가 글을 쓸 때 영어 문법을 자주 틀려서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이것을 본 영국인 유저 FALCO(팰코)[5]는 엉터리 영어를 쓰는 Wojak을 놀리고자 2009년 9월 29일 엉터리 영어를 쓰며 위아래가 뒤집힌 폴란드볼 만화를 윈도에 내장된 소프트웨어그림판으로 그려서 올리게 된다.
이후 여러 국제적 편견이나 국제적 관계를 내용으로 한 폴란드볼 만화가 그려지게 되었고, 폴란드볼과 스핀오프 컨트리볼(countryballs)은 큰 인기를 끌게 되어 후에 Krautchan을 넘어 레딧, 4chan 등의 사이트들을 통하여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다.

3. 발전


초기 에피소드 대부분은 폴란드의 과거의 회상이나 상상에서 시작하여, 끝부분에는 우울한 현실을 내비추며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면 폴란드가 소비에트-폴란드 전쟁에서 소련을 무찌르고, 제2차 빈 공방전에서 오스만 제국을 무찔렀던 과거를 회상거나 세계를 정복했다거나 유니콘을 발견했다는 상상을 하다가 다른 나라들에게 지적과 핀잔을 듣거나, 도리어 정복당하는 안습한 모습을 그린다. 또한 폴란드인이 멍청하다는 인종 조크에 기반한 개그를 이용하여 내용을 전개하는 경우도 많았다.
밈이 어느 정도 퍼지면서 각 국가의 규칙이 정립되기도 했다. 주인공인 폴란드 또한 작가들이 쓴 많은 에피소드에 의해 규칙이 정립되었는데, 한 에피소드를 예로 들자면 다음과 같다. 거대한 운석이 지구를 향해 오는 동안 다른 나라들은 지구를 떠나는데 성공하지만, 폴란드 혼자 우주에 가는 데 실패하고 "Poland cannot into space."라는 엉터리 영어를 말하며 좌절하는 내용의 에피소드가 있다.[6] 이 에피소드 이후 이 문장은 일종의 밈이 되어 널리 쓰이고 있다.[7] 우주로 진출하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하지만 번번히 좌절되는 폴란드의 모습도 여기서 유래.
이 밈의 세계관이 이런 식으로 점점 정립되고 확대되면서 각 국의 커뮤니티 유저들은 다른 나라들을 주연으로 내세워 그리기 시작했고, 결국엔 폴란드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을 조롱하는 범세계적인 밈이 되었다.

4. 컨트리볼



Countryballs. 폴란드볼이 인기를 끌자 2009년 10월에 파생된 다른 나라 공들이다.

5. 관련 용어


  • Anschluss: 유래는 안슐루스. 다른 나라를 합병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안슐루스 모드로 되면 공이 사각형으로 변하고 눈이 작아진다. 글씨체는 이때 Courier를 써 주는 것이 포인트. 현재 몇 안되는 안슐루스 기믹 소유 캐릭터 중에서는 독일 - 라이히가 가장 유명하다. 다만 너무 우려먹어서인지 레딧 폴란드볼에서도 안슐루스 클리셰를 자주 깐다.
  • Börk(뵑): 각 나라별 고유의 감탄사 남발 행위의 총칭. 스웨디시 셰프의 명대사에서 유래한 말로, 스웨덴공이 처음으로 통통 튀어다니며 Börk를 외치고 다녔기 때문에 사실상 동의어나 다름없게 되었다. 일반 새소리와 비슷하기에 가끔씩 스웨덴이 새처럼 나오기도 한다. 덴마크노르웨이는 Børk로 발음한다.
  • Gib: give를 변형한 엉터리 영어단어로 상대에게 무언가를 바랄 때 이 단어가 쓰인다. 주로 남유럽 국가나 아프리카의 빈곤한 국가들, 집시 등이 유럽연합이나 독일에게 돈을 달라고 떼를 쓸 때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 cannot into: 주로 '~에 갈 수 없다', '~에 속할 수 없다'라는 뜻으로 아주 흔하게 사용되는 표현이다. 거의 남용 수준이다.
  • Kebab: 유래는 Remove Kebab 참조. 세르비아가 자주 쓰는 대사이며 가끔 다른 나라들도 자기가 싫어하는 상대에게 비하하는 단어를 넣어 인용해 쓰기도 한다. 원래 터키를 비하하기 위한 용어였으나, 의미가 더욱 확장되어 그냥 튀르크계나 이슬람 국가들을 비하하는 명칭으로 널리 사용된다.
  • Reichtangle(라이히탱글): 주로 안슐루스 상태의 독일을 칭하는 말이다. 직사각형 rectangle과 발음이 비슷하다는데에 착안. 주 피해자는 폴란드와 프랑스. 가끔씩 다른 나라들이 사각형으로 변해 독일로 위장해 폴란드를 괴롭히기도 한다.

6. 2차 창작



6.1.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단순해서 그런지, 유튜브 등지에는 폴란드볼을 통해 역사나 시사를 설명하거나 아예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전문 채널도 존재한다. 아래에서 설명한 것 외에도 많이 있으니 찾아보기 바람. 다만, 대부분 외국에서 만들어진 데다가 한국어 자막이 없으므로 주의.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등지에 이러한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꽤 있어 러시아어로 된 영상도 은근히 많다.

무성영화, 뮤지컬 형태로 영상을 진행한다. 작화 하나하나가 꽤 고퀼인 게 특징.
각 나라의 역사를 시대별로 표현한 영상을 올리는데 폴란드볼 규정에 어긋나는 영상도 일부 있다. 주로 중남미의 역사를 다루는 편이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사를 시대별로 표현했다. 국내에서 단 덧글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편.

  • LL
    말레이시아인 유튜버로 소리없이 브금과 자막만 있는 영상을 제작한다. 레딧 폴란드볼 작품들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며 이쪽은 주로 개그물 위주인 에피소드가 많지만 슬프거나 조금 공포스러운 에피소드도 간혹 있다. 최근 업데이트된 편에는 욱일기가 나오는데, 오타쿠 문화를 비꼬기 위한 목적에서 사용된 것.
알바니아인이 제작한 영상이며 최근에는 관련 앱도 출시되었다.[8] 영상의 특징은 나라들끼리 싸우는 대결구도가 많이 나온다는 점. 특히 발칸 국가들이 자주 등장한다. 또한 제작자가 민족주의(알바니아인 중심의 대알바니아주의) 성향이 강한데 그 탓인지 영상에서 매번 등장하는 세르비아의 대접은 좋지 못하다.[9] 반대로 코소보 등의 알바니아계가 다수인 지역들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그려진다.
러시아인 유튜버가 제작하는 영상으로 러시아 행정구역들의 등장빈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개입을 비판하는 노래를 올리는 등 방사능 홍차가 우려되는 영상도 간혹 올린다. 다행히 2020년 4월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신변에 위협을 받고 있지는 않는 듯.
과거 레딧 폴란드볼 스레드에서 활동했던 유튜버로[10] 폴란드볼을 통하여 역사나 시사를 설명하며 가끔 다른 유튜버들이랑 합동하여 해설을 하기도 하였으나 2019년 중순 사망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컨트리볼 커뮤니티는 물론 그와 전에 같이 작업을 했던 유튜버도 애통해 하며 추모 영상을 올렸다.
위의 brain4breakfast처럼 폴란드볼을 이용해 각국의 시사나 정치, 역사를 설명하는 유튜버로 터키 현대사와 아메리카 대륙의 역사를 다룬 영상이 조회수가 높다.[11]
역시 폴란드볼을 이용하여 역사나 시사를 설명하는 유튜브 채널 폴란드볼 외에도 사람이나 영토에 눈을 붙인 형태도 자주 나온다.

6.2. 게임화



컨트리볼을 TPS 게임으로 구현한 컨트리볼 워페어라는 게임이 있었으나, 기술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개발이 중단되었다. 개발자 홈페이지.
2016년 6월 Polandball World라는 고퀄리티의 RPG 장르 게임이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하였으나, 2017년에 올라온 모금 공지만 있고 업데이트가 전혀 진행되지 않아 사실상 개발 중단 상태.
io게임으로도 존재한다. 이름은 Kugeln.io. http://kugeln.io
스마트폰 게임으로도 나와있다. 정식명은 polandball not safe for world. 자신의 공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대략적 내용은 테러, 제국사각형, 좀비, 괴수 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내용이다.에뮤 전쟁도 있다.

7. 문제점


폴란드볼의 인기도 상당하며,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만화이지만 여타 국가나 국제 관계, 인종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 만큼 논란이 없는 것도 아닌데다 정치적 올바름상극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풍자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일부러 선동 수준의 내용을 만들고 그냥 풍자라고 교묘히 빠져나가는 경우도 존재한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예시. 한국이 일본에게 관심을 받으려는 내용의 만화이다. 예시와 같이 간혹 만화를 만들 때 해당국의 이해관계를 이해하지 않으면서 그냥 그리고 만드는 경우가 존재한다.
Sightseeing이라는 작품. 한국의 인종차별을 모티브로 그렸다고는 하지만 이 작품이 레딧 폴란드볼에서 큰 논란의 대상이 되어 버려 댓글 수가 터져나갔다.[12] 2020년 9월 말 기준, 일주일 만에 9000 추천수 정도를 돌파한 작품이며 댓글 수가 다른 게시글의 4~5배 가량 된다. 다행히도 현재는 공격성 없이 문화권을 막론하고 세계 각국(특히 인종적 동질성이 높은 나라들)의 외국인을 신기해하는 풍조와 경험담을 공유하는 댓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외에도 크림 사태 때 친우크라이나, 친서방 성향의 만화와 친러시아 성향의 만화가 섞여서 올라오기도 하고, 러시아와 터키가 시리아에서 충돌했을 때는 터키가 러시아에게 한방 먹인 것으로 묘사되기도 하고, 반대로 러시아가 배신자 터키에게 앙갚음을 해주는 등 그리는 사람에 따라 성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폴란드볼 만화로 역사나 시사, 정치를 입문할 수도 있어도 그걸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일부 한국산 폴란드볼은 레딧에서 금기시되는 요소들인 풍자가 아닌 단순히 타 국가 비난, 국뽕 요소가 남발되어 평이 좋지 않은 편.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국수주의 성향이 강한 국가들에서는 공식 룰도 어긴 내수용 폴란드볼을 만들어 자화자찬, 선동 용으로 악용하는 것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매년 나오는 폴란드볼 레딧 탄생일 기념 만화 중 하나에서는 일부 국수주의 미국인들이 레딧에서 깽판친 사건을 풍자할 정도다.

8. 기타


킥스타터에서 모 유저가 폴란드볼들을 인형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해당 유저의 프로젝트가 성공하여 아래의 링크에서 그 인형들을 살 수 있지만 종류는 많지 않다. [13] 홍콩에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2017년 7월 15일 미국 관리자 중 한 명인 Reagan이 별세하였다. 링크
2017년 크리스마스때 폴란드볼 상단 화면이 바뀌었고, 1부터 12까지 폴란드볼로 설명한 게 있다. 이건 The Twelve Days of Christmas라는 캐롤의 패러디다. 3번은 프랑스 암탉 3마리, 5번은 한국이 황금 고리 5개를 올림픽의 오륜기로 만드는 장면이 있고, 7번의 경우는 지구온난화로 물에 가라앉는 7개의 국가들이 물에 잠기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2018년 2월 12일자 조선일보에서 등판했는데, 그린 이의 허락도 없이 그림을 도용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영국령 지브롤터 편에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을 설명할 때 폴란드볼 형태로 나왔었다.
월드 오브 탱크 역사웹툰 38화 15컷에서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방 지도와 함께 폴란드가 깨알 출현한다.
폴란드볼의 패러디로 폴란드화살표라는 게 있다. 폴란드볼은 무조건 마우스로 그려야 하지만, 반대로 폴란드화살표는 무조건 그림판의 화살표 툴을 이용해야 한다. 여기서 대부분의 화살표는 위를 향하지만 폴란드는 아래를 향하고 싱가포르는 공 모양이며 네팔은 국기를 양옆으로 붙여 놓은 모양이다.

9. 비슷한 만화



10. 관련 사이트


  • 폴란드볼 번역본이 올라오는 국내 사이트
  • 폴란드볼 마이너 갤러리
  • 컨트리볼 마이너 갤러리
  • 레딧
    • /r/polandball 메인 서브레딧[14]
    • Polandball Art 서브레딧[15]
    • Polandball 커뮤니티
    • Polandball 짤방 서브레딧
    • Stateball 서브레딧[16]
    • Planetball 서브레딧[17]
    • polandballusers 서브레딧
    • 수위가 높은 폴란드볼 작품 전용 서브레딧[18]
    • 레딧 폴란드볼 규정에서 미묘하게 규정을 위반한 작품들을 올리는 서브레딧
    • 아예 규정을 깡그리 씹은 저퀼 컨셉 폴란드볼 작품이 올라오는 서브레딧[19]
  • 폴란드볼 위키(한국어 버전[20])
  • 아카라이브 컨트리볼 채널
  • 폴란드볼 아미노

[1] 등에 달린 것은 중세 폴란드의 기병인 윙드 후사르의 상징인 날개 장식이다. 주로 역사를 배경으로 한 폴란드가 등장하면 이런 모습으로 나온다.[2] 레딧 같은 사이트에서는 만화를 등록하기 위한 규정이 상당히 빡빡하며(참조) 최초 등록을 위해서는 폴란드볼 튜토리얼을 읽고 규칙에 맞는 만화를 운영진에게 메일로 보내야 한다. 중요한 규칙 중에는 '''역사적 사실이나 국제 뉴스를 그대로 써먹지 말 것, 농담 우려먹기 금지, 복붙/트레이싱 금지, 그림판으로만 그릴 것, png 파일로 저장할 것''' 등이 있다. 다만 폴란드볼 커뮤니티 서브레딧이나 유저용 서브레딧에선 룰을 좀 어긴 그림을 그려도 된다.[도매인] 만료됨[3] 당장 첫 그림만 봐도 '''태극기''', 스웨덴기, 핀란드기 등등 여러 국가의 깃발들이 보인다.[4] 4chan에서 쓰이는 'That feel face' 짤의 최초 사용자다. 그 얼굴 자체를 말할 때도 Wojak이라고 하기도 한다.[5] 영어 사이트에서 한번쯤 들어 봤을 'I know that feel' 밈을 만든 사람이다.[6] 'cannot into'는 밈이 되어 다른 곳에서 쓰이기도 한다. 문명 5Europa Universalis IV에도 도전 과제 중에 'Poland can into space'가 있다.[7] 사실 과거 1978년 폴란드 인민 공화국 시절 우크라이나 출신 폴란드인 우주비행사인 미로스와프 헤르마셰프스키(Miroslaw Hermaszewski, (1941 ~ ))가 우주에 방문한 사례가 있다. 이에따라 폴란드는 세계에서 4번째로 우주비행사를 배출한 국가가 되었지만, 소련의 지원 아래서 진행되어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소유즈 우주선을 이용했다. 헤르마셰프스키는 혈통과 국적은 폴란드계지만 태생은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현재 폴란드 제 3공화국은 여러 우주산업 분야에 발을 담그고 있으나 독자적으로 사람을 우주로 보낸 적은 아직 한 번도 없다.[8] 앞서 말한 Dubstep LL의 시리즈중 몇몇 영상의 앞부분에도 이 앱을 소개한다.[9] 알바니아 - 세르비아 관계는 한일관계 이상으로 나쁘다. 세르비아/외교알바니아/외교 항목 참조.[10] 현재는 폴란드볼 스레드에서 활동 정지를 먹었다. 그 이유는 갈수록 난해해지고 엄격해지는 규정 변경에 빡쳐서 아예 룰을 완전히 어긴 만화를 올렸다가 밴을 당한 것. 그 이전에도 실수로 규정을 몇 번 어겨서 경고를 받기도 했다.[11] 참고로 아메리카 역사 영상은 다른 스페인어권 유튜버와 합작해서 제작하였다.[12] 일부 댓글들은 한국에선 절대 깜둥이 등의 인종차별적인 단어가 적혀있는 가진 간판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등의 반론을 하거나, 동아시아 지역은 외지인과의 접촉 기간이 짧았다는 이유로 외국인들을 희귀 포켓몬 취급한다며 백인도 저렇게 대할 수 있다고 반론한다. 일부 유저들은 한국에선 외국인들이 한국을 무조건 치켜세우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외국을 폄하하는데 유튜브에서까지 이러한 현상이 있다 라고 남기기도 했다.[13] 현재 닫힘[14] 2014년 4월을 기점으로 권고되던 사항들이 규칙으로 변했다. 타 서브레딧에서 언급하는 것은 현재 금기시한다. 특별히 큰 서브레딧에서 말이다.[15] 비 에피소드 작품들이 올라오는 곳이다.[16]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연방국가들의 주를 소재로 하는 만화를 그리는 하위 레딧이다. 규정상 메인 서브레딧에서도 그릴 순 있지만 그릴 수 있는 한도가 제한되어 있어서 따로 하위 스레드를 만들었다.[17] 이 쪽에서는 우주에 있는 행성을 중심으로 다루는 내용의 만화를 그린다.[18] 모바일로 보려면 앱을 깔고 사용자 나이를 18세 이상으로 설정을 맞춰놔야 열람이 가능하다.[19] 이 쪽은 일반 폴란드볼 서브레딧과 다르게 메타 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20] 영어, 한국어 외에도 많은 언어의 버전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