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번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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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번 대학교 경관
1856년 2월 7일, 사설 남부 감리성공회 교회소속으로 동 앨라배마 남자대학교로 주정부로부터 인가 받는다. 그후 1872년, 모릴법[1] 에 의거한 무상토지 건립 대학으로 인정받아 앨러배머 농엄과 기계대학으로 개칭된다. 아울러 이 법령과 관련된 대학들은 군사교육을 이행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기 때문에 군사학교의 기능도 맡게되었다.
남북전쟁 종전후인 1866년 재개교를 하게되는데 이때 학교의 운영권이 감리교회에서 앨라배마 주정부로 이전된다. 아울러 1892년 처음으로 여성의 입학이 허용되었고 이해 첫 미식축구 경기가 열렸다. 그후 7년 후인 1899년에 '앨라배마 공과 대학교'로 다시 개명된다. 그렇게 학교의 확장은 계속되어 오다가 1960년 오늘날의 '오번 대학교'로 다시금 개칭되게 된 것이다.
종합대학으로서 모든 학부에 골고루 학생들이 배치되어 있지만 건축학, 산업디자인, 약학, 수의학, 공학, 삼림학등의 학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분교로는 몽고메리에 위치한 Auburn University at Montgomery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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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디자인 관련된 학교의 순위를 종합하는 Design Intelligence 에 따르면 오번대학교 건축학부의 순위는 굉장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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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의 학부,석사 순위 둘다 매우 높다.
SEC 소속이면서 같은 주의 앨라배마 대학교와는 전통적인 라이벌이다. 같은 동향인데다 이쪽도 꿀리지 않는 팀이다보니 같은 앨라바마 주민들 역시 오번팬과 앨라배마 팬으로 갈려져 있는게 현실이고 심지어 가족들간에도 이런 현상이 존재한다. 이 둘의 대결은 IRON BOWL로 불린다. 다만 앨라배마 대학의 실력이나 위세가 높다는 것 때문에 오번은 한수 아래로 밀려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2017년 경기까지 총 82회 맞대결 했으며 앨라배마가 45승 36패 1무로 전적에서 앞서있다.
그러나 2013년 정규시즌 마지막 벌어진 대 앨라배마 전에서 28:28 동점, 그리고 경기종료 1초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앨라배마가 57야드 필드골을 시도하여 전승으로 시즌을 마감하려 했었으나 킥은 벗어났고 이것을 엔드존에 있던 크리스 데이비스가 받아 그대로 앨라배마 엔드존으로 돌진하여 오번대학에 승리를 안겨주었고 이 패배로 말미암아 앨라배마 대학교는 내셔널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한마디로 미 대학 미식축구판 도하의 기적을 일으켰던 셈.
농구에서 가장 유명한 동문은 찰스 바클리. 애교심이 넘쳐서 ESPN College Football Gameday에 출연해 후배들의 선전을 응원하기도 했다.
2019년 농구팀이 16강전에서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를 꺾는 대형사고를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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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번대학교의 마스코트 호랑이 어비(Aubie).
구호를 외칠때 Go Tigers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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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수리도 마스코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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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구장인 조던 헤어 스타디움(Jordan-Hare Stadium)
FBS 소속팀으로 컨퍼런스는 SEC 중 West 디비전.
최대의 라이벌 앨라배마와 이루는 경기인 아이언 보울(Iron Bowl)은 미식축구 전체에서 손꼽히는 치열한 라이벌리이다.
이 지역 근처에 현대차,기아차 공장이 있고 한국협력기업 또한 많다. 여기서 일하게 된다면 Iron Bowl 때문에 작업자들이 회사를 안나오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한국인들은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려러니 하는 분위기[2] .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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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감독 마이크 도나휴 (1904~1906/1908~1922 재임. 1960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2회 (19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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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감독 랄프 "슈그(Shug)" 조던 (1951~1975 재임. 1980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1957), 슈가 볼 진출 (1972), 오렌지 볼 진출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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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감독 팻 다이(Pat Dye)[3] (1981~1992 재임. 2020년 작고.) - 슈가 볼 우승 (1983), 코튼 볼 클래식 진출 (1985), 피치 볼 우승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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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감독 토미 터버빌 (1999~2008 재임.) - 슈가 볼 우승 (2004), 코튼 볼 클래식 우승 (2006), 칙필레 볼(현 피치 볼) 우승 (2007).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에 본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2020년 현재 공화당 정치인으로 상원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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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감독 진 치지크(Gene Chizik) (2009~2012 재임.) - 내셔널 챔피언(BCS) 우승 (2010), 칙필레 볼(현 피치 볼) 우승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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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감독 거스 말잔(Gus Malzhan) (2013~ 현재 재임중.) - 내셔널 챔피언(BCS) 준우승 (2013), 슈거 볼 준우승 (2016), 피치 볼 준우승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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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50년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레전드 프랭크 갓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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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칠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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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머신으로 불려졌던 미 대학 체육사상 최고의 운동선수 보 잭슨. 야구와 미식축구를 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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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90년대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간판스타 프랭크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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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시내티 벵갈스의 간판스타 윌리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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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이즈만 트로피 수상자인 캠 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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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감독 소니 스미스(Sonny Smith) (1978~1989 재임. 현재 생존.) - NCAA 토너먼트 8강 진출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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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감독 클리프 엘리스[4] (1994~2004 재임. 현재 코스탈 캐롤라이나 대학교 감독으로 재직중.) - NCAA 토너먼트 16강 진출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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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번을 빛낸 두 동문인 찰스 바클리와 척 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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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감독 할 베어드 (1985~2000 재임. 현재 생존.) - 칼리지 월드시리즈 2회 진출 (1994, 97)
위에서 언급한 보 잭슨 말고도 과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레전드 프랭크 토마스가 본교 재학시절 이곳에서 활동하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고 있는 2015년 아메리칸리그 MVP 조시 도널드슨도 이곳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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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메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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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하츠필드
* NASA의 우주왕복선 개발에 참여한 우주인 켄 매팅리와 행크 하츠필드는 오번 출신으로 함께 우주비행에 나서는 기록을 썼다. 비록 매팅리는 군사 미션보다 아폴로 13호의 홍역 의심 사건으로 유명하지만(...) 역대 총 6인[5] 의 우주인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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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5분 전 아...아니....이미 개판이 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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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25일 방화사건이 있었다. 다행히도 휴지가 걸린 나무가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나무는 타지 않았고 나무에 걸린 휴지만 빠르게 탔기에 불이 붙은지 3분만에 알아서 진화 되었다. 소방차가 도착했을때도 이미 불이 꺼져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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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러배마 주 오번에 위치한 주립대학교. 총학생수 2만 5천명, 1만 2천명의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다.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nd arts
과학과 예술의 진보를 위하여
오번 대학교 경관
1. 역사
1856년 2월 7일, 사설 남부 감리성공회 교회소속으로 동 앨라배마 남자대학교로 주정부로부터 인가 받는다. 그후 1872년, 모릴법[1] 에 의거한 무상토지 건립 대학으로 인정받아 앨러배머 농엄과 기계대학으로 개칭된다. 아울러 이 법령과 관련된 대학들은 군사교육을 이행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기 때문에 군사학교의 기능도 맡게되었다.
남북전쟁 종전후인 1866년 재개교를 하게되는데 이때 학교의 운영권이 감리교회에서 앨라배마 주정부로 이전된다. 아울러 1892년 처음으로 여성의 입학이 허용되었고 이해 첫 미식축구 경기가 열렸다. 그후 7년 후인 1899년에 '앨라배마 공과 대학교'로 다시 개명된다. 그렇게 학교의 확장은 계속되어 오다가 1960년 오늘날의 '오번 대학교'로 다시금 개칭되게 된 것이다.
2. 학부
종합대학으로서 모든 학부에 골고루 학생들이 배치되어 있지만 건축학, 산업디자인, 약학, 수의학, 공학, 삼림학등의 학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분교로는 몽고메리에 위치한 Auburn University at Montgomery 가 있다.
2.1. 건축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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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디자인 관련된 학교의 순위를 종합하는 Design Intelligence 에 따르면 오번대학교 건축학부의 순위는 굉장히 높다.
2.2. 산업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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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의 학부,석사 순위 둘다 매우 높다.
3. 스포츠
SEC 소속이면서 같은 주의 앨라배마 대학교와는 전통적인 라이벌이다. 같은 동향인데다 이쪽도 꿀리지 않는 팀이다보니 같은 앨라바마 주민들 역시 오번팬과 앨라배마 팬으로 갈려져 있는게 현실이고 심지어 가족들간에도 이런 현상이 존재한다. 이 둘의 대결은 IRON BOWL로 불린다. 다만 앨라배마 대학의 실력이나 위세가 높다는 것 때문에 오번은 한수 아래로 밀려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2017년 경기까지 총 82회 맞대결 했으며 앨라배마가 45승 36패 1무로 전적에서 앞서있다.
그러나 2013년 정규시즌 마지막 벌어진 대 앨라배마 전에서 28:28 동점, 그리고 경기종료 1초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앨라배마가 57야드 필드골을 시도하여 전승으로 시즌을 마감하려 했었으나 킥은 벗어났고 이것을 엔드존에 있던 크리스 데이비스가 받아 그대로 앨라배마 엔드존으로 돌진하여 오번대학에 승리를 안겨주었고 이 패배로 말미암아 앨라배마 대학교는 내셔널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한마디로 미 대학 미식축구판 도하의 기적을 일으켰던 셈.
농구에서 가장 유명한 동문은 찰스 바클리. 애교심이 넘쳐서 ESPN College Football Gameday에 출연해 후배들의 선전을 응원하기도 했다.
2019년 농구팀이 16강전에서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를 꺾는 대형사고를 치기도 했다.
3.1.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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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번대학교의 마스코트 호랑이 어비(Aubie).
구호를 외칠때 Go Tigers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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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수리도 마스코트였는데...
3.2. 미식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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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구장인 조던 헤어 스타디움(Jordan-Hare Stadium)
FBS 소속팀으로 컨퍼런스는 SEC 중 West 디비전.
최대의 라이벌 앨라배마와 이루는 경기인 아이언 보울(Iron Bowl)은 미식축구 전체에서 손꼽히는 치열한 라이벌리이다.
이 지역 근처에 현대차,기아차 공장이 있고 한국협력기업 또한 많다. 여기서 일하게 된다면 Iron Bowl 때문에 작업자들이 회사를 안나오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한국인들은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려러니 하는 분위기[2] .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2.1. 주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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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감독 마이크 도나휴 (1904~1906/1908~1922 재임. 1960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2회 (19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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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감독 랄프 "슈그(Shug)" 조던 (1951~1975 재임. 1980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1957), 슈가 볼 진출 (1972), 오렌지 볼 진출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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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감독 팻 다이(Pat Dye)[3] (1981~1992 재임. 2020년 작고.) - 슈가 볼 우승 (1983), 코튼 볼 클래식 진출 (1985), 피치 볼 우승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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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감독 토미 터버빌 (1999~2008 재임.) - 슈가 볼 우승 (2004), 코튼 볼 클래식 우승 (2006), 칙필레 볼(현 피치 볼) 우승 (2007).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에 본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2020년 현재 공화당 정치인으로 상원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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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감독 진 치지크(Gene Chizik) (2009~2012 재임.) - 내셔널 챔피언(BCS) 우승 (2010), 칙필레 볼(현 피치 볼) 우승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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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감독 거스 말잔(Gus Malzhan) (2013~ 현재 재임중.) - 내셔널 챔피언(BCS) 준우승 (2013), 슈거 볼 준우승 (2016), 피치 볼 준우승 (2017)
3.2.2. 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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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50년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레전드 프랭크 갓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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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칠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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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머신으로 불려졌던 미 대학 체육사상 최고의 운동선수 보 잭슨. 야구와 미식축구를 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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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90년대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간판스타 프랭크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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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시내티 벵갈스의 간판스타 윌리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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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이즈만 트로피 수상자인 캠 뉴튼.
3.3. 농구
3.3.1. 주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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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감독 소니 스미스(Sonny Smith) (1978~1989 재임. 현재 생존.) - NCAA 토너먼트 8강 진출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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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감독 클리프 엘리스[4] (1994~2004 재임. 현재 코스탈 캐롤라이나 대학교 감독으로 재직중.) - NCAA 토너먼트 16강 진출 (2003)
3.3.2. 전설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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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번을 빛낸 두 동문인 찰스 바클리와 척 퍼슨.
3.4.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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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감독 할 베어드 (1985~2000 재임. 현재 생존.) - 칼리지 월드시리즈 2회 진출 (1994, 97)
위에서 언급한 보 잭슨 말고도 과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레전드 프랭크 토마스가 본교 재학시절 이곳에서 활동하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고 있는 2015년 아메리칸리그 MVP 조시 도널드슨도 이곳 출신
4. 유명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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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메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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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하츠필드
* NASA의 우주왕복선 개발에 참여한 우주인 켄 매팅리와 행크 하츠필드는 오번 출신으로 함께 우주비행에 나서는 기록을 썼다. 비록 매팅리는 군사 미션보다 아폴로 13호의 홍역 의심 사건으로 유명하지만(...) 역대 총 6인[5] 의 우주인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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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탈리즘(Brutalism) 양식을 대표하고 사라소타 양식을 만든 건축가 폴 루돌프 또한 이 대학교 학사 출신이다. 석사는 하버드 대학교를 나왔다. 예일 대학교 건축학부 의장을 지냈다.게이였다고 한다.
- 오번대학교 건축학과의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인 Rural Studio 의 창시자 Samuel Mockbee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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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에 Toomer's drugs란 레스토랑이 있는데 거기서 파는 레모네이드가 매우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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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5분 전 아...아니....이미 개판이 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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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25일 방화사건이 있었다. 다행히도 휴지가 걸린 나무가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나무는 타지 않았고 나무에 걸린 휴지만 빠르게 탔기에 불이 붙은지 3분만에 알아서 진화 되었다. 소방차가 도착했을때도 이미 불이 꺼져있었다고 한다.
[1] 1862년에 제정된 대학의 대한 연방의 토지 허여법으로 각 주에 대해 그 주가 선출해서 연방의회에 보내고 있는 상하원 의원 1명당 3만 에이커의 국유지를 무상으로 주어 그 토지의 총수익의 90%를 농학.공학 관계 강좌가 있는 주립대학의 기금 또는 유지비로 사용함을 인정한 법률이다.[2] 한국의 '고연전/연고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다간 훅가는 수가 있다. 지역전통축제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해야 정신건강에 좋다.[3] 이 양반은 이전에 라이벌인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8년간 라인배커 코치로 일한 바 있었다.[4] 클렘슨 대학교 시절 호레이스 그랜트를 조련한 바 있다.[5] 아폴로 12호 멤버로 선발되었다가 비행훈련 중 사망한 C.C. 윌리엄스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