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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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군 및 주한미군의 주둔지 가운데 하나이다. 통칭 '''용산기지'''라고 부른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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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이 지역에는 임오군란때 청나라가 주둔하였고, 갑신정변과 일본제국의 대륙정복과 함께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군이 주둔하던 기지이다.
해방 이후 대부분의 일본군 시설이 미군과 연합군에게 시설이 점령 및 인수되었으며, 2020년 현재도 주한미군이 용산기지에 잔류 중 이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총 80여 만 평의 주한미군 기지로 메인포스트, 사우스포스트, 캠프 코이너, 캠프 킴, 국방부 등 여러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1]
1945년 9월 미 극동군사령부가 오키나와 주둔 제24군단 예하 7사단 병력을 한국으로 이동시키면서 미군의 용산 주둔이 시작됐다.
2013년부터 용산기지 이전 사업을 시작해 미8군사령부, 유엔군사령부등이 차례로 평택 미군기지로 이전했다.
3. 주둔기관
3.1. 대한민국 국군
3.2. 주한미군
- 한미연합군사령부
-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용산 지역대
3.3. 민간기관
4. 주변시설
4.1. 상업시설
4.2. 종교시설
4.3. 주거시설
4.4. 편의시설
- 드래곤 힐 랏지(Dragon Hill Lodge)
5. 교통
5.1. 시내버스
5.2. 시외버스
5.3. 철도
- 수도권 전철 1호선 - 남영역, 용산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숙대입구역, 삼각지역, 신용산역, 이촌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 녹사평역, 삼각지역
- 경의중앙선 - 서빙고역, 이촌역, 용산역
6. 기타
6.1. 근무환경
6.2. 생활환경
7. 사건사고
8. 여담
- 용산 미군기지가 이전이 완료되면 신분당선 용산 ~ 신사 구간을 착공할 계획이다.
- 한때 용산기지로 자대배치를 받은 카투사들은 '용산 카투사' 또는 줄여서 '용카'라고 불렸으며, 카투사들은 서울출신들이 많았기 때문에 지방으로 배치받은 이들에게 그들은 선망과 시기의 대상이었다. 공교롭게도, 일부 지방 출신 카투사들이 집 근처 지역이 아닌 용산으로 배치받아 불만을 갖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