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덕역
元德驛 / Wondeok Station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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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역사(부역명이 있던 시절)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136번.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원덕흑천길 136 (원덕리)[1] 에 위치. 부역명은 '''추읍산'''이었으나 부역명 계약기간 만료로 해지되었다.
2. 역 정보
구역사 시절 원덕역은 빨간 벽돌 건물이었다. 1984년 12월 15일 방영되었던 TV 문학관 162화 '겨울 대합실'의 도입부에서 구역사 건물이 나온다.
원덕리 주민들이나 추읍산 등산객들이 주 이용객이다.
3. 역 주변 정보
수도권 전철역 중, 아예 노선버스가 없는 대공원역, 달월역처럼 버스로 접근하기 어려운 역이다. 역 앞으로 다니는 버스는 아예 없다.[2] 버스 교통이 좋지 않은 이유는 양평-용문을 오가는 길가에서 떨어진 곳이기 때문이다. 역에서 약 1.3 ㎞ 떨어진 봉성2리쪽으로 나가면 버스가 자주 다니는데, 눈앞에 30분 간격으로 양평, 용문은 물론이고 서울까지 가는 전철이 다니는 입장에서 굳이 버스를 이용할 필요성은 많이 떨어진다. 이 역에서 1.6km 정도 걸으면 소노문 양평[3] 이 나온다.
4. 일평균 이용객
원덕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09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9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하루 평균 이용객은 875명(2018년 기준)으로 수요가 매우 적은 공기수송 역이지만, 역세권이 워낙 한산한 농촌 지역이라 이용률이 높다.
- 수도권 전철 중앙선에서 지평역, 신원역, 오빈역 다음으로 이용객이 적은 역이다. 지평역은 원래 전철 계획이 없었다가 지역민들의 요구로 하루 4회 들어가는 임시역의 성격임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신원역, 오빈역 다음으로 승객이 적은 역이라 할 수 있다.
- 개통 이래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개통 1년 차에 479명으로 시작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두배가량 상승했다.
5.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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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승강장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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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내도 크게보기
5월기준 2, 3번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중이다.
이 역은 구배가 평지(0퍼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