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철
1. 개요
대한민국의 탤런트 겸 연극배우. 생년은 무려 1937년생으로 2020년 기준 83세. 연극배우협회의 원로회원이다. 용모 때문인지 젊은 시절부터 여러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주로 노인역으로 감초처럼 출연하였다. 사망전대의 예비 회원이기도 한데, 특히 KBS 대하드라마 무인시대에 단역으로 3번을 출연하여 3번 모두 처참한 죽음을 당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2011년, 북한 꽃제비를 소재로 한 '량강도 아이들'에도 출연했다.
2. 출연작
2.1. 주요 출연작(영화)
- 그 섬에 가고 싶다
- 영원한 제국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 꽃잎
- 약속
- 이재수의 난
- 교도소 월드컵
- 고양이를 부탁해
- 엽기적인 그녀
- 마법의 성
- 와일드 키드
- 위대한 유산
- 아라한 장풍 대작전
- 야쿠르트 할아버지[1]
- 인사동 스캔들
- 그대를 사랑합니다
-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량강도 아이들
- 점쟁이들
- 대왕세종
- 기묘한 가족
2.2. 주요 출연작(드라마)
- 용의 눈물 : 창왕을 모시던 내관
- 태조 왕건 : 아자개를 진맥한 상주 의원.
- 야인시대 : 고리대금업자 공창수
- 무인시대 : 임종식, 흥국사 스님, 경주 촌로
- 명성황후 : 이유원
- 제중원(드라마) : 백정촌 대장
- 식객(드라마) : 대장장이 강원도에서 운암정에 칼을 공급하는 대장장이역
- 지붕뚫고 하이킥 : 보석의 조부[2]
- 대조영 : 어린 병사[3] 의 할아버지
- 대왕세종 : 고려 신하로 두문동 사건 때 황희가 설득하지만 거절하고 집에 들어간 후 군사들이 불을 지펴 산 채로 불타 사망한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