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군
[clearfix]
1. 개요
인도네시아의 군대이다.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지역강국으로서, 인도네시아는 베트남군과 더불어 동남아시아에서 양적으로 정상권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병력 규모가 베트남에 이어 역내 2위인 것이 단적인 예.
호주와 관계가 좋지 못해 제1가상 적국으로 호주를 선정해두고 있으며 인니령 파푸아뉴기니 독립운동 당시 호주를 깡그리 무시하고 해병대를 투입하여 유혈진압해버린 전과가 있을 정도. 특수부대의 경우 60년대에 SAS가 파견을 통해 교관을 맡아 양성되었다. 그러나 훗날 동티모르 분쟁 당시 평화유지군의 일부로 파견된 SAS와 험악한 관계를 보이기도 했다.
내전이나 분쟁이 좀 있는 관계로 실전경험도 적지는 않다. 또한 섬이 많은 관계로 공군과 해양 초계에 상당히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 공군도 사용하는 CN-235 수송기를 자체 생산하기도 한다. 국제적으로도 강군이며 중소규모 특수전 병력도 보유중이다. 사실 인구 수에 비하면 은근 약해보이지만 오히려 인구 수 4위 국가답게 국제적으로 강군에 속한다. 해외 사이트에서 군사력 비교시 주요 비교 대상 국가들론 중국, 인도, 브라질 등이 있다. 일단 군사력 비교에서 비교 대상 국가에 중국, 인도가 들어가는것 부터가 인도네시아도 상당한 강군이라는 반증이다.
인도네시아는 2015년에 통합하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의 일원이며 사실상 수장국이다. MINT와 넥스트 일레븐에 속하는 국가다. 인도네시아는 2014년에도 상당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경제규모도 커지는 중이다. 2020년대에도 고도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0년 이전까지는 경찰도 군 소속이라 4군(육군, 해군, 공군, 경찰군) 체제로 되어있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의 주도권을 놓고 말레이시아랑 서로 경쟁관계에 있다. 그리고 동티모르 분쟁 이후에 오세아니아에서 동남아시아권까지 영향력을 원하는 호주와도 가깝기 때문에 견제하는 편이다.
특이하게도 인도네시아군 군용 제식무술로 한국의 용무도가 채택되기도 했다.
제식소총은 인도네시아 군수기업인 Pindad사에서 생산된 SS2[7] 를 사용한다. 한국에서 대우정밀의 K2 소총을 수출한 사실이 언론보도를 타면서 인도네시아군 제식소총이 K2 소총인 것처럼 한국에서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한데 실제로 납품 받은 K2소총은 1천 정도 안 된다. 저격용으로 K2 소총을 운용한다는 소리도 있지만 이 또한 사실 무근이다.
2. 역대 국방 예산비용
3. 육군[8]
- 항목 참조: 인도네시아 육군
4. 해군[9]
- 항목 참조: 인도네시아 해군
5. 공군[10]
[image]
[image]
인도네시아 공군 훈련기 KAI T-50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군 박물관에서 인도네시아군이 운용했던 여러 항공기들을 볼 수 있다.
6. 관련 항목
[1] GFP는 한국이나 통상적인 기준보다 더 큰 배수량의 배를 기준으로 삼는다.[2] GFP는 호위함이란 단어를 한국 보다 더 큰 배수량의 배를 부를 때 사용한다. 한국은 이 기준에 들어가지 못하는 1000~2000 톤급의 배도 호위함으로 부른다.[3] GFP는 초계함이나 고속정을 모두 초계함으로 처리했다. 초계함이나 고속정은 대규모 함대전에서 유효한 전력이 아니다. 이것들은 특작부대를 막을 때 한정적으로 유효하다.[4] 인도네시아 육군 자세한 정보[5] 인도네시아군의 해군 전력[6] 인도네시아 공군[7] AR-15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준수한 5.56X45mm NATO탄 사용 총기이다.[8] 인도네시아 육군 자세한 정보[9] 인도네시아군의 해군 전력[10] 인도네시아 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