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학역

 


林鶴驛
Imhak Station
'''임학역'''

송도달빛축제공원 방면]]계 산
1.1 ㎞ →

'''다국어 표기'''
영어
Imhak
한자
林鶴
중국어
林鹤
일본어
林鶴(イムハク
'''주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지하 875 (임학동)
'''운영 기관'''
인천 1호선

'''개업일'''
인천 1호선
1999년 10월 6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1. 개요


인천 도시철도 1호선 I113번.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지하 875 (임학동)[1]에 위치해 있다.

2. 역 정보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다.
출구는 '''4+1'''개로 일반 출구 4개, '''서해아파트 단지 상가와 다이렉트로 연결된 출구가 하나 있다.'''(1번 출구) 그런데 영업이 어려운지 상가 지하의 큰 상점은 항상 며칠 못 가 망한다.[2]

3. 역 주변 정보


임학동은 예막골, 임학골, 이막골 등으로 옛 문헌에서 나온다. 임학골의 유래는 동네에 나무가 많아 이 숲에 두루미들이 찾아와 서식지를 이루었는데, 이로 인해 수풀 림(林)자와 두루미(백로) 학(鶴)자가 결합한 형태이다. 임학동의 옛 지명에는 임학골, 임학들[3], 응오니고개, 큰골 등이 있다.
역 주변에 병방초등학교, 임학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 역 동쪽으로 학마을 서해아파트, 학마을 영남아파트, 학마을 서원아파트 등의 아파트 단지와 계양2동주민센터 등이 있다.
인천 1호선의 혜택을 못 받는 계양구청과 그나마 가장 가까운 역이다. 걸어서 1km 정도 소요된다.

4. 일평균 이용객


다음은 임학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7,635명
11,209명
11,241명
14,063명
13,160명
12,394명
12,766명
12,174명
12,008명
11,767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2,310명
14,832명
15,147명
16,408명
16,731명
16,431명
16,260명
16,613명
16,683명
16,604명
2020년
'''12,462명'''
본격적인 인천 시가지가 시작되는 역으로, 이보다 북쪽에도 산발적으로 개발된 택지지구가 흩어져 있지만 이들과 연담화가 이루어지진 않았다. 그래서 이 주변은 인천 1호선이 개통되기 전에 이미 개발이 끝났기에 별다른 승객의 변동이 없어야 정상이나, 의외로 수많은 오르내림을 겪다가 2013년 이후에서야 하루 평균 16,000명대에 정착했다. 1호선 내에서 이용객 수 9위로 나름 상위권이다.
실질적인 개통 1년차였던 2000년에는 하루 평균 1만 명 미만의 사람들이 이용했으나, 2001년에 1만 명을 돌파한 이래 각각 2003년, 2011년, 2013년에 이용객이 급상승을 하였다. 보통 개발이 끝난 동네의 역들은 이용객이 꾸준히 흐르듯이 유지된다. 그러나 이곳은 예외적인 흐름을 보이는데, 그 이유에는 공항철도의 영향이 있었다.
공항철도는 2007년김포공항역까지 개통되었지만 이 당시에는 수도권 전철과 무료환승이 되지도 않았고, 서울 초입부에서 끊기는 바람에 수요 변동이 거의 없었다.[4] 그런데 2010년서울역까지 완전 개통되고 무료환승이 시행되면서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연결된 직후, 2011년에 있었던 삼화고속 1차 파업 여파로 대체 노선을 찾던 사람들이 지하철로 이탈하면서 하루 평균 이용객이 약 3천 명 가량 증가했으며, 2013년 삼화고속 2차 파업으로 이용객이 또다시 상승했다. 공항철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업이 끝난 이후에도 기존에 버스를 타던 사람들이 되돌아가지 않은 채 인천 1호선 - 공항철도 루트를 애용하게 되어 지금의 수요가 완성된 것이다. 역세권 인구는 변동이 없지만 이용객의 흐름이 큰 폭으로 변했다는 사실이 흥미로운 부분이고, 결국 서울과의 연결성이 인천 도시철도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증명된 결과 중 하나였다.

5. 승강장


임학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 있는 지하역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image]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image]
역 안내도 크게보기
박촌




계산

[image]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박촌·귤현·계양 방면

작전·부평·인천터미널·송도달빛축제공원 방면
[1] 임학동 93번지[2] 처음에는 홈마트가 꽤 오랫동안 있었으나 알 수없는 사정으로 빠진 다음, 수산 집이 들어왔는데 지하라 그런지 항상 장사가 잘 안됐다고 한다. 2021년 2월 현재도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는 채로 방치되어 있다. 관리를 잘 안해서 그런지 겉에는 약간 녹도 슬었다.[3] 두루미들이 왔던 철새도래지. 현재도 가끔 두루미가 포착된다.[4] 쉽게 말해서 이 역에서 열차를 타고 계양역에서 갈아타는 사람이 얼마 없었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