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피에르 파팽

 

'''장피에르 파팽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주장'''
마누엘 아모로스
(1988~1992)
→
'''장피에르 파팽'''
'''(1992~1993)'''
→
에릭 칸토나
(1993~1995)

'''장피에르 파팽의 수상 이력'''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1991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로타어 마테우스
2위
'''장피에르 파팽'''
3위
게리 리네커

''' 프랑스의 축구감독 '''
''' 이름 '''
'''장피에르 파팽'''[1]
'''Jean-Pierre Papin'''
''' 출생 '''
1963년 11월 5일 (61세)
/프랑스 불로뉴쉬르메르
''' 국적 '''
프랑스
''' 신체 '''
키 176cm
''' 직업 '''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 선수 '''
INF 비시 (1983~1984 / 유스)
발랑시엔 FC (1984~1985)
클뤼프 브뤼허 KV (1985~1986)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86~1992)'''
AC 밀란 (1992~1994)
FC 바이에른 뮌헨 (1994~1996)
FC 지롱댕 드 보르도 (1996~1998)
EA 갱강 (1998~1999)
JS 생 피에르 (1999~2001)
''' 감독 '''
FC 바생 다르카숑 (2004~2006)
RC 스트라스부르 (2006~2007)
RC 랑스 (2007~2008)
LB 샤토루 (2009~2010)
FC Bassin d'Arcachon (2014~2015)
C'Chartres Football (2020~ )
''' 국가대표 '''
54경기 30골 (프랑스 / 1986~1995)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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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고성능 폭격기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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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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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전 축구선수이자 현 축구감독.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다. 약칭은 JPP.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선수다. 특히, 구석으로 정확하게 차 넣는 슛과 발리 슛은 그야말로 세계 최고였다. 다만, 전성기 시절 FIFA 월드컵에 출전을 못해서 한국에는 이름이 덜 알려진 편이다.[2]

2.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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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었던 마르세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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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시절.
당시 2부 리그에서 뛰던 발랑시엔 FC에서 데뷔를 했다. 될놈은 떡잎부터 다르다고, 시작부터 남달랐던 스트라이커로 데뷔 시즌인 84-85 시즌에 33경기 15골을 집어넣으며(...) 자신의 등장을 알렸다. 다음 시즌 벨기에의 클뤼프 브뤼허 KV로 이적해 31경기 20골을 넣었다.
그러한 활약으로 당시 마르세유 제국을 건국 중이었던 언론 갑부 구단주 베르나르 타피의 과감한 투자로 마르세유에 입성하게 된다. 당시 같이 이적한 선수들이 칼-하인츠 푈스터, 알랭 지레스인데, 칼-하인츠 푈스터는 UEFA 유로 1980 당시 우승팀인 서독에서만 81경기를 뛴 레전드이자 크리스토프 메첼더의 우상이고, 알렝 지레스는 FC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만 519경기 168골을 넣은 프랑스의 전설적인 선수로, 1980년대 초중반에 팬 투표 선정 유럽 최우수 선수상인 옹즈도르에서 미셸 플라티니와 엎치락뒤치락했던 선수다. 이런 가운데 마르세유 입단 이후 무려 5연속 리그 1 득점왕이라는 말도 안 되는 활약을 펼쳤고, 그 속에서 마르세유는 4연속 리그 우승을 하는 등 전성기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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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시절 89, 91 시즌 프랑스 올해의 선수을 수상하는 등 여러 상을 수상했는데 특히 91 시즌의 경우는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등, 그의 선수 역사상 최고의 시즌으로 자리매김한다. 이때 2위는 다름아닌 로타어 마테우스.
이후 92-93 시즌, AC 밀란으로 이적하게 된다. 이유는 루디 푈러의 영입과 챔피언스리그 우승.[3] 밀란 이적 첫 시즌에 원하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라갔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상대가 마르세유였다. 게다가 결과는 1:0으로 패배. 하지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결국 목표를 달성했다.
챔스 우승 이후 밀란에서 짐을 싸서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결과는 망했어요. 2시즌 간 27경기 3골에 그치며 완벽한 먹튀로 전락하게 된다.
그 후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하여 55경기 22골을 넣으며 부활하였고, 98-99 시즌 EA 갱강으로 이적한 후에 한시즌 뛰다가 레위니옹[4] 프리미어리그 팀인 JS 생 피에르로 이적해서 2년뛰고 은퇴했다.

3.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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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에 비해서 굉장히 안타까운 국가대표 시절을 보냈다. 미셸 플라티니의 2세대 전성기(UEFA 유로 1984 우승,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3위)[5]와 지네딘 지단의 3세대 전성기(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우승, UEFA 유로 2000 우승) 사이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문제는 파팽의 전성기가 하필이면 '''프랑스 축구의 저주받은 세대'''로 불리던 시대라 1990, 1994 FIFA 월드컵에서 모두 예선 탈락을 하는 등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
이런 이유와 더불어 프랑스 리그에 크게 관심이 없는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편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던 선수였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1]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인명을 표기할 때 줄표(-)를 무시한다.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2] 다만 월드컵에 아예 출전을 못한건 아니고 딱 한번 국가대표에 데뷔하던 해인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는 참가해서 조별리그 첫경기인 캐나다전 결승골을 넣는등의 활약을 했지만 이것이 파팽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온 월드컵 본선무대였다.[3] 3시즌 동안 벤피카, 츠르베나 즈베즈다, 스파르타 프라하 등에게 밀려 탈락했다. 특히 츠르베나 즈베즈다에겐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로 패배[4] 프랑스령 레위니옹이며 마다가스카르 근처에 있는 섬 맞다[5] 참고로 파팽과 같이 영입됐던 알랭 지레스 역시 2세대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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