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읍

 


'''전곡읍'''
全谷邑
Jeongok-eup
}}}

<colbgcolor=#004098><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연천군
'''행정표준코드'''
4140030
'''하위 행정구역'''
8리[1]
'''면적'''
55.20㎢
'''인구'''
19,349명[2]
'''인구밀도'''
350.47명/㎢
'''행정복지센터'''
은전로 45 (은대리 573)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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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연천군 남부에 위치한 읍. 2019년 8월 기준, 인구 19,171명인데, 연천군 전체인구의 무려 44% 가량을 차지한다! 원래 양주군 영근면이었다가 일제가 부군면 통폐합을 할 때 넘어왔다. 1941년에 전곡면으로 개명되었으며, 1985년 10월 1일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2. 상세


연천에 주둔해 있는 수많은 부대의 장병들에겐 매우 친숙한 장소. '''그나마''' 연천군 내에서 가장 번화해 있는 곳이다. 그렇다보니 많은 장병들이 외박나갈 때 거의 대부분 전곡으로 향한다. 연천군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사는 만큼 가장 번화하여 웬만한 유명 체인은 들어와 있는 편이다. 빵집 투탑인 파리바게트뚜레쥬르도 있고, 치킨집은 복귀하면서 사가는 군인들의 압도적인 소비를 반영했는지 작은 동네 크기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프랜차이즈가 다 들어와 있다. 치킨뿐만 아니라 피자에땅미스터피자도 영업중이고 던킨도너츠투썸플레이스까지 다양하다. 햄버거롯데리아, 맘스터치, 쑤와리질러, 피치버스가 있다.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군장점들과 숙박시설, PC방[3] 등을 갖추고 있는 시골 읍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골 읍내 치곤 괜찮은 편이다.
교통시설로 버스터미널(2군데가 있다)이 있는데, 이곳에서 수많은 장병들이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느끼게 된다.[4] 하지만 시외버스는 경기고속 3300번 딱 하나 뿐이라, 대부분 평안운수 39번이나 대양운수 53번 시내버스를 타고 '''일단''' 동두천이나 의정부시로 나간다. 이외에도 경원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전곡역한탄강역이 있다. 중심 거리가 과거 시장이었다가 장터가 외곽으로 이전된 뒤 조성되었기에 도로 자체가 꽤 좁은 데다, 곳곳에 차량을 주정차 해놓은 상태에 주민들이 아무데서나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판국이라 중심가의 교통사정은 헬게이트 상태다. 특히 퇴근 시간이면 다른 지역으로 빠졌던 인구가 한꺼번에 몰려 들어와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되곤 한다(...).
연천에서 제일 번화한 곳이다 보니 이곳 사람들은 자신을 연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고 전곡 사람이라고 말한다. 인구부터가 연천읍 8천 명, 전곡읍 1만 9천 명으로, 명색이 군청 소재지로 군의 행정 중심인 연천읍보다 전곡읍이 2.4배나 많다. 근데 정작 외지에서 전곡 사람이라고 말하면 못 알아먹는다. 주변 도시인 파주 북부나 동두천 주민이라면 모를까...
연천군은 지역갈등이 적은 편이지만 전곡 vs. 타 읍면으로 은근한 갈등 구도가 있다. 그도 그런 게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전곡에 살고 있는데다가 편의, 유흥시설도 전곡에 넘사벽급으로 죄다 몰려있다. 그래서 왜 맨날 개발은 전곡 위주냐고 타 읍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는 상황. 사실 연천군의 주 도로망이 거울에 비친 ㄴ자 형태에 가까워서 그 결절점인 전곡이 연천의 생활 중심지가 될 수밖에 없다.
외지의 민간인들에게는 구석기 대표 유적지인 연천 전곡리 유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곡읍 뿐만 아니라 연천군의 인지도도 여기서 나온다. 근데 전곡'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촌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전국을 통틀어도 이런 소규모 읍내에서 시행한 축제중에선 나름 흥한 편인데 수도권 도시에서 접근성도 나쁘지 않아서 예상외로 사람들이 찾는다.
늘목리에는 감악산이 있다.
실질월경지인 마을들이 많다. 마포리는 군남면(남계리, 황지리)을, 늘목리와 간파리는 파주시 적성면(적암리)을, 신답리는 청산면(궁평리, 장탄리)을 거쳐야 전곡읍내로 나올 수 있다. 특히 늘목리와 간파리는 전곡읍내보다 동두천시내와 더 가까우며, 그 쪽 생활권이다.


[1] 16행정리 184반[2] 2021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3] 연천군의 PC방의 90%이상이 전곡읍에 몰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타 위수지역들처럼 가격은 그리 싼 편이 아니다. 평균적으로 주중가 1,000원, 주말가 1,250원 전후. 그런데도 주말만 되면 군인이 몰려들어 중간정산만 하고 컴퓨터를 켜둔채 밥 먹으러 가는 장병들이 넘친다![4] 휴가의 시작과 복귀를 이곳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