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역

 



이 역과 초성리역 사이의 한탄강역은 동두천역과 연천역 간의 복선전철화 공사가 완료되면 폐역될 예정이다.
全谷驛 / Jeongok Station
'''전곡역'''[1]
통근열차 노선 보기 (운행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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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통 전철 노선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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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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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영어
Jeongok
한자
全谷
중국어
일본어
全谷(チョンゴク
'''주소'''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역로 75 (전곡리)
'''관리역 등급'''
배치간이역
(동두천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운영 기관'''
경원선

'''개업일'''
경원선
1912년 7월 25일[2]
1954년[3] ~
대체운송버스
2019년 4월 1일

2022년 12월 예정
'''열차거리표'''
'''경원선'''
전 곡
1. 개요
2. 승강장
3. 일평균 이용객
4. 연계 교통

[clearfix]

1. 개요


[image]
[image]
전곡역 구역사 [4]
경원선의 철도역으로,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역로 75에 소재한다.
말 그대로 연천군 전곡읍 시내에 위치한 역이다. 연천군 전체의 상업/교통 중심지인 전곡읍내 한복판에 있는 역이라 예로부터 경원선에서 손꼽는 비중을 차지했으며, 특히 최전방 곳곳에 위치한 부대원들의 수요가 매우 높았다. 통일호통근열차의정부역까지 운행하던 시절에는, 종착역인 의정부역과 신탄리역을 제외하면 가장 수요가 많은 역이었다.
참고로 구석기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연천 전곡리 유적은 전 역인 한탄강역이 이 역보다 더 가까우며, 북쪽 방향의 다음 역인 연천역과는 8.6㎞ 떨어져 있어 비교적 간격이 길다.
여담으로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 38선으로 남북이 나뉘었을땐 북한의 최남단이었지만, 기록에 의하면 이 역은 영업을 하지 않고[5] 연천역이 북한 경원선의 종점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각종 군수물자를 대기 위해 개조했던 북한의 흔적이 연천역에서는 곳곳에 보이지만, 전곡역에서는 찾을 수 없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주 이용 대상은 지역 주민과 군인이었다. 다만 버스편이 증편되고 통근열차 운행구간이 축소하면서 이용객이 꽤나 감소한 추세이다. 2006년 의정부-동두천 복선전철화 직후에는 의정부역 종점 시절에 비해 이용객이 엄청난 폭으로 떨어졌어도 그럭저럭 고정 수요가 남아있었는데, 2011년 홍수로 한탄강 다리가 유실되고 열차가 몇 달 동안 운행을 중지하면서 발생한 추가 이탈이 전곡역에게 극적인 이용객 감소를 불러왔다.
2022년 12월 개통 예정인 동두천-연천 전철화 공사에서는 원래 고가화를 하려고 했던 곳이나 중간에 엎어져서 지상으로 가는 걸로 결정되었는데 이때 역 바로 근처에 있는 건널목을 없애고 50m 전방에 고가도로를 건설하겠다고 한다. 가는 데 상당히 불편해서 지역 주민들은 원안대로 고가로 해서 건널목 구간을 도로로 해달라면서 주장하고 있다.
전철화 후에도 기존 시설물들을 개량하여 사용할 예정이지만, 역사는 철거 후 재시공될 예정이다. 신역사 조감도 사진 2020년 현재 구역사는 철거된 상태이다.
2018년 8월 29일 집중호우로 차탄철교가 침수되어 9월 7일까지 전곡~연천 구간의 경원선 통근열차 운행이 중단되었고, 연천~백마고지 구간 경원선 대체운송버스가 전곡역까지 운행하게 되었다. 경원선 통근열차는 당시 동두천~전곡까지 운행하였다.
2019년 4월 1일부터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 전철화 공사로 인하여 동두천~백마고지 구간을 운행하던 모든 통근열차 운행이 임시 중단되었다. 대신 통근열차가 운행하는 구간, 요금 그대로 대체 운송 버스가 운행중이다.
경원선에서 이 역부터 '''북위 38도 이북'''이다.[6]

2. 승강장


연천


2
1



한탄강
1·2
경원선



3. 일평균 이용객


전곡역을 이용하는 통근열차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통근열차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813명
2,719명
4,398명
4,474명
4,180명
809명
673명
451명
342명
338명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50명
340명
216명
164명
159명
134명
97명
79명

4. 연계 교통


39-2번 외에 자주 다니는 노선이 없었던 연천역 이북과 달리, 전곡역부터는 동두천 시내를 지나 양주 덕정주공단지까지 운행하는 53번 시리즈를 5~2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두천, 양주, 의정부 지나 서울 끝자락 도봉산역까지 운행하는 장거리 노선 39번도 40~6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4.1. 전곡시외버스터미널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한다. 해당 문서 참조.

[1] 현재는 경원선 동두천역~연천역 구간 전철화 공사로 인해 2022년 12월까지 임시적으로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2] 1945년 9월 38선 이북으로 북한 땅이 되었으나 종점역이 연천역으로 지정되면서 폐역 처리됨.[3] 6.25 전쟁 이후 남한 수복 + 영업 재개[4] 현재는 철거되었다.[5] 대략 지금의 철원역, 월정리역, 가곡역과 역할이 같았다. 사실상의 폐역.[6] 참고로 '''판문점의 위도가 37.96이다.''' 판문점보다도 북쪽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