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여객
1. 개요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버스 회사이다. 동남여객, 마을버스 회사인 대명여객과 계열이다. 홈페이지도 동남여객과 공유한다. 본래는 동남여객과 계열관계가 아니었으나 차고지가 인근에 위치했던 관계로[1] 어느정도의 교류는 있었다.
2. 상세
1980년 신한여객의 사장이 계열업체로써 창성여객을 설립하였으며[2] 초창기엔 34번[3] 을 운영하고, 송도해수욕장까지 더 들어가는 지선노선 134번을 신설하였다. 이후 1987년 34번이 폐선되며 134번을 필두로 회사를 운영했었다.
그러던 1990년대 중반 신한여객 사장이 새로운 사업에 대한 자금 사정이 생겨 동성여객에 창성여객의 지분을 넘기며 동성여객 계열로 들어가게 된다.[4] 그 이후로는 그리 큰 문제없이 운영되었으며, 2001년에는 오성여객이 경영난으로 내놓은 화진여객을 사들이는 등 규모를 늘려갔으나...
2004년 초에 화진여객이 태영운송그룹으로 매각이 되었고, 동성여객 사장 이광태씨의 게이트(비리) 사건이 터지면서, 그 후폭풍으로 창성여객은 동성계열에서 빠져나가게 되었고, 동성여객은 삼성여객으로 사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그 이후 수요가 저조해 적자노선 이였던 34번[5] 을 폐지하고 134번 단일노선으로 운영하였었다.
2004년 중반에 창성여객이 동성여객 계열에서 분리가 되어, 신한여객이 창성여객의 모든 지분을 인수하게 되면서 동남여객의 계열사로 편입이 되었다. 동남여객의 계열사 산하에 놓이면서 2005년 초에 동남여객의 용당 본사 노선을 모두 넘겨받고 본사도 동남여객 구 용당본사 자리로 옮기게 된다. 이로 인해 다시 신한여객과 친인척 관계로 연관이 있게 된 셈.[6]
2009년부터 저상버스를 출고하였는데 계속 ZF로 출고하였다. 따라서 빨간색 N 버튼의 ZF차량부터 현재의 파란석 N 버튼의 ZF차량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었으나... 2018년 5월 경에 부산에서 유일하게 ZF Ecomat 5단이었던 뉴 슈퍼 에어로시티 SE 저상이 대차됨으로서 현재는 ZF Ecolife 6단 차량만 볼 수 있다.
3. 차고지
3.1.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 구.본사: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306 (용당동) - 창성여객이 동남여객과 계열관계가 아니던 시절 구.34번과 134번이 시종착했던 차고지. 창성여객이 동남여객 계열이 되면서 134번이 68번 차고지를 사용하게 되면서 해당 차고지는 자연스레 폐쇄되었고 이후 신선대주유소가 들어섰다. 참고로 바로 옆이 신선대CNG 충전소다.
4. 면허 체계
- 부산 70 자 4601 ~ 4623호[7] , 1605호, 1606호, 1616호, 1632호[8] , 1901 ~ 1960호[9] , 3140호, 3208호[10] , 5407호, 5410호, 5414호, 5417호, 5421호[11]
5. 차량운용대수
- 시내버스
- 68번: 34대
- 134번: 17대
- 167번: 3대
- 168번: 17대
- 583번: 3대
- 예비차: 4대
- 도합: 78대
6. 운행 노선
- 본사 시종착 노선
7. 폐지된 노선
이중 34번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은 모두 동남여객 출신이다.
- 부산 버스 21 (용당동 ↔ 문현안동네 ↔ 시청) [12]
- 부산 버스 25 (용당동 ↔ 서면 ↔ 당감주공) [13]
- 부산 버스 34 (용당동 ↔ 부산공고 ↔ 모지포마을)
- 부산 버스 68-1 (용당동 ↔ 서면 ↔ 하단지하철역) [14]
8. 현재 보유차량
8.1. 현대자동차
- 현대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초저상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초저상버스 천연가스버스
8.2. 자일상용차
9. 과거 보유차량
9.1. 자일상용차
9.2. 현대자동차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버스 SE 천연가스버스 [18]
10. 관련 문서
[1] 현재 창성여객 용당동 본사 맞은편에 있는 주유소 자리가 창성여객의 예전 본사 부지였다.[2] 창업주 일가의 집안인 '''창'''녕 '''성'''씨 에서 한 글자씩 따왔다고 한다.[3] 용당~부산외대~우암동~자성대~부산역~충무동.[4] 당시 삼화여객, 세진여객 공동 대표이사였던 조광래씨가 창성여객의 단독 대표이사였다. 현재는 대진여객 대표이사.[5] 1995년 경에 재신설한 노선. 용당~부산공고~진시장~충무동~모지포마을 간 운행[6] 신한여객의 창업주(현 신한여객 대표와 유한여객 대표 형제의 아버지)인 성한경 대표의 동생인 성주경 대표의 아들이 동남여객의 대표로 있기 때문이다. 즉 현재의 신한여객, 유한여객 대표 형제와 동남여객 대표는 사촌관계다. 네 회사를 하나로 묶어 새로운 운송그룹을 창설하려고 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하여 실패했다.[7] 창성여객 주 면허.[8] 구. 대명여객 → 동남여객 출신[9] 동남여객 출신.[10] 세진여객 80번에서 사용되다가 넘어온 면허들이다. 각각 134번, 167번에서 운행중이다.[11] 화신여객 → 동남여객 출신.[12] 원래 고속터미널(현재의 미남역 반도스카이뷰 자리)까지 운행했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적자누적으로 인해 1차로 교대역까지 단축, 2차로 시청까지 연속단축크리를 먹다가 폐선되었다.[13] 준공영제때 폐선, 대체노선으로 당감4동까지만 운행했던 신성여객 23번이 연장되었다.[14] 준공영제때 폐선, 68번으로의 통폐합.[15] 딱 1대가 출고되어 583번에 처음 투입되었다가 현재는 예비차로 내려갔다.[16] 2016년 12월에 조기대차하였다. [17] 2014년에 현대 저상으로 대차되어 68번에서 운행중이다.[18] 2009년식이며, 68번에 2대, 168번에 1대 운행했었는데, 2018년 12월말에 뉴 슈퍼 일반차량으로 대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