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최연혜
崔然惠 | Choi Yeonhye
'''
<colbgcolor=#E61E2B> '''출생'''
1956년 4월 2일 (68세)
충청북도 영동군
'''학력'''
대전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 / 학사)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 / 석사)
독일 만하임 대학교 (경영학 / 석사)
독일 만하임 대학교 (경영학 / 박사)
'''가족'''
아버지 최윤식, 어머니 유월항
오빠 최연익, 여동생 최연성, 남동생 최연구
남편 강용탁, 슬하 2녀
'''소속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0
'''종교'''
개신교[1]
'''약력'''
한국철도대학 철도운수경영과 교수
철도청 차장
한국철도공사 부사장
한국철도대학 총장
한국교통대학교 교통대학원 교수
한국철도공사 사장
제20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장
새누리당 최고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1. 개요
2. 생애
3. 논란
3.2. 인사청탁 논란
4. 여담
5. 선거 이력
6. 저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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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철도청 차장, 한국철도대학 총장,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역임했던 대한민국 제20대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명언이 있다.

2. 생애


1956년 4월 2일,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태어났다. 대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 학사, 석사를 졸업한 뒤, 만하임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과정을 밟았다. 전공은 공기업 경영이다.
철도를 업으로 삼은 뚝심의 여인이라는 평이 있다. 출처 대한민국 철도청 시절 여성으로는 최초로 차장급 자리에 올랐고, 이후 한국철도대학 교수와 총장을 거쳤으며, 한국철도공사 최초의 여성 사장이 되었다.
한국철도 사장으로 있는 동안,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로 조직 효율성을 높여 '''공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영업흑자'''를 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2014년 철도사고를 2004년 대비 63.4% 감소시켰으며, 2015년에는 지난해보다 30.8% 줄였다. 이외에도 벽지의 적자 노선에 관광열차를 투입해 신규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2]그리하여 한국철도공사는 오스트리아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2015년 황금마차상'[3] 시상식에서 '''<최고 철도기업상>과 <최고의 CEO상>, <최고 철도안전상>''' 등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그러나 이러한 흑자의 이면에는 자회사 쥐어짜기, 수익성 자체의 뚜렷한 개선 없는 자산 매각, 노동자들의 저임금 쥐어짜기 등이 있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1#2#3 특히 알짜 자회사였던 코레일공항철도의 매각이 최 사장 시기의 일이었다.
한국철도 사장 사임 이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5번으로 등록하여 당선되었다.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오르기 전인 19대 총선에도 대전 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한 바 있으나, 3위로 낙선한 적이 있다. 이때 상대가 공교롭게도 동향[4] 출신인 박범계였다.
2016년 7월 새누리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였고 8월 9일 전당대회에서 비박계 이은재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2016년 10월,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한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서 "성과연봉제에 반대해서 일주일째 불법 파업을 자행하고 있는 철도노조는 아무런 명분도 없고 국민 공감도 얻지 못하는 파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성과연봉제 반대 의사를 표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서는 "정부가 반대하는 청년수당을 기를 쓰고 도입한 박 시장이 실질적으로 정말 좋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성과연봉제 도입은 외면하고 노조 기득권에 합의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처사"고 비판했다. #[5]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친박계이며, 탄핵 정국 당시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에도 참여했다.
2016년 12월 16일 새누리당 지도부 전원 사퇴로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저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년여 동안 관련 분야 독일 서적과 독일 정부 자료들을 꼼꼼히 살피고 독일 에너지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었다. 이를 토대로 독일의 '에너지전환정책'의 문제점을 분석해 <대한민국 블랙아웃>이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이를 토대로 독일의 탈원전 정책을 '재앙'이라고 평가했다. # 탈원전 정책 중 하나인 태양광 발전에 대해 비판하다가 가짜 뉴스 괴담으로 의심되는 주장을 해서 팩트체크를 당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연혜는 '위험성 여부에 대해서 앞으로 제대로 된 검증과 대비가 필요하다는 취지였다'라고 해명했다.
2020년 1월 6일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3. 논란



3.1. 철도 민영화



2013년 12월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에 반대하는 노조 파업에 강경 대응한 것과 관련, 철도대학 총장 시절에는 칼럼 등을 통해 민영화에 반대하고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음에도 정부의 압력으로 소신을 잃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다만 이러한 비판에 대해 "최연혜 사장은 공사 자회사가 아니라 민영화에 반대했으며, 실제로 사장 취임 후 국토교통부와 담판해 민영화를 막을 제도적 추가 장치까지 얻어냈다."는 반론이 있다.

3.2. 인사청탁 논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황우여 대표에게 정계 진출을 위한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

4. 여담


  • 서울대 독문과 시절에는 홍일점이었다. 인문계열로 입학해 1학년을 마치고 독문과를 지원했는데, 남자 19명에 여자 1명이었다. #
  • 집안 내력이 상당히 대단하다. 최 사장의 남편 강용탁 씨는 KT&G 성장사업본부장을 지냈다. 또한 최 의원의 오빠는 아주대학교 교수, 여동생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막내는 뉴욕 컬럼비아대 경제학과 캘빈랭카스터 석좌교수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서 을)

25,013 (23.26%)
낙선 (3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7,960,272 (33.50%)'''
'''당선 (5번)'''
'''초선'''

6.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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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철도
벤츠 베토벤 분데스리가
네이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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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실제로 양원역 같이 지역주민들이 V-트레인 이용객을 대상으로 돼지껍데기 같은 것을 파는 작은 사례도 있었고 관광열차의종착역인 철암역 일대는 실제로 관광객 증가로 인한 성장이 작게나마 보이는 편.[3] 2005년 러시아 의회가 제정한 교통 분야의 유일한 국제상. 철도·항공·도로·해운 등 교통산업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기업 및 개인에게 시상한다.[4] 둘 다 영동군 심천면 출신이다.[5] 하지만 성과연봉제는 매우 큰 논란이 존재한다. 군대에서 성과제 외박을 이유 없이 짜르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민간으로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