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마크/대한민국

 



1. 개요
2. 예시
2.1. 전면 추노마크
2.2. 알림 LED 추노마크
2.3. 통신사 폴더/슬라이드 동작음(SK텔레콤 한정)
2.4. 상태 표시줄(Status Bar) 추노마크
2.5. 멀티태스킹 창 상주 추노 통신사 앱
2.6. 와이파이 추노 앱
2.7. 통신망 표기 추노마크
2.8. 디자인 따위는 장식인 해괴망측한 서비스 로고
2.9. 홈 버튼 추노마크
2.10. 액정필름 추노 마크
2.11. 부팅 추노 마크
2.12. 제조사 로고를 없애버린 경우
2.13. 케이스 추노마크


1. 개요


이전에는 수없이 악랄한 추노마크를 자랑했지만, 2016년 이후부터는 하드웨어 전후면 추노마크가 없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상단 알림 표시줄에 박힌 추노마크는 여전히 건재하다. 안드로이드는 알아서 알림 표시줄을 아래로 내렸을 때와 잠금 화면에 맨 아래에 현재 사용 중인 통신사 표기를 해 주므로 추노마크가 중복된다. 게다가 LG U+처럼 멀티태스킹에 박아둔 악성 앱은 건재한 경우가 많고, 사용 중지마저 안 먹히게 통신사 커스텀을 해둔 악랄함도 여전하다.

2. 예시



2.1. 전면 추노마크


SK텔레콤은 타 통신사와는 다르게 팬택 베가 시리즈 기기 전면에 추노마크를 추가로 박아 놓았다. 2015년 출시된 갤럭시 폴더 3G도 전면에 T 로고가 박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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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레이서 2
왼쪽이 SKT용 베가 레이서 2이고, 오른쪽이 KT·LG 유플러스용 베가 레이서 2이다. KT는 베가 No.5를 마지막으로 LTE 제품에서는 더 이상 찍지 않고 있다.[1] SKT용 베가 시리즈 중 베가 아이언까지 전면 추노마크를 박았으며, 전면 상단에 위치해서 마빡 추노마크로 불린다. 이는 미국과 일본의 일부 모델이 저지르는 현상이다. 일본과 미국의 경우 일부 모델에 제조사 마크가 들어갈 자리에 통신사 추노가 들어가고 제조사 로고는 뒤로 내쫓거나 밑으로 쫓아버린다.
다만, SHW-A220S/K/L[2]에 한해 전면에는 KT용 하우징을 씌우고 LG U+ 모델의 배터리 커버를 혼합하는 방법으로 추노마크를 제거할 수 있다.
이에 굴하지 않고 SKT용 베가 시리즈에는 안테나 아이콘에도 추노마크를 넣었으니 즉, '''상단 쓰리콤보''' 추노마크를 시전하였다! 다만 왼쪽의 'SKT' 추노는 타사 유심을 꽂았을 땐 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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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엔 SKT 추노, 중앙엔 마빡 추노, 오른쪽엔 안테나 추노
다행히 베가 LTE-A부터는 마빡 추노마크와 안테나 추노를 삭제하였지만 베가 LTE-A 에 홈 버튼 추노마크라는 어마무시한 업적을 달성한다. 베가 R3, 베가 No.6, 베가 아이언 역시 킷캣 업데이트 이후 안테나 아이콘 추노마크가 사라졌다.
그나마 SKT 추노마크는 좀 봐 줄만 하지만, KT 추노마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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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K&SHOW 옴니아 II
크고 아름다운 QOOK&SHOW 마크가 박힌 것을 볼 수 있다. 사진은 삼성전자쇼 옴니아이다. QOOK & SHOW 마크는 여러 통신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국내 통신사들의 마크 중에서도 역대 최악으로 뽑히는 마크.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를 조합하여 결국 긴 이름으로 넓은 자리를 차지하다 보니 역대 최악의 추노마크로 뽑혔다. 모든 와이파이 기능이 있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에 QOOK&SHOW 마크를 박은 건 아니고 070 인터넷폰 개통이 가능한, 즉 와이파이를 이용한 인터넷폰(FMC) 기능이 있는 단말기에만 저 마크를 박았다. 다만 미라지폰이나 옴니아 팝은 SHOW만 박았다. 그러나 미라지폰은 쿡앤쇼 나오기 전에 나온 스마트폰이었고 옴니아 팝은 모종의 이유로 SHOW 로고만 박힌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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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즈원 CA201L
LG U+용으로 출시된 카시오 지즈원 CA201L의 경우, 일본 NTT 도코모처럼 지즈원 로고를 뒤로 내쫓고 크고 아름다운 전면 추노마크를 박아 놓았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미국 버라이즌은 전면은 물론 후면에도 버라이즌 로고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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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으로 출시된 삼성 애니콜 쉐이프
이는 SK텔레콤도 똑같이 하는 짓인데, 몬테폰은 T 로고 자리에 삼성 로고가 들어가 있지만 국내판인 쉐이프폰에는 NTT 도코모마냥 애니콜 로고를 뒤로 밀어내고 그 자리에 T 로고만 박은 채로 출시했다. KT는 옵티머스 원을 액정 위에 추노마크만 박고 밑에 있어야 할 제조사 로고는 뒤로 밀어내서 출시했다.

2.2. 알림 LED 추노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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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으로 출시된 삼성 애니콜 IT 스타일
SK텔레콤은 '''지들 로고'''에 알림 LED를 넣어놨다. 케이스로 가리려고 해도 '''추노마크가 곧 알림 LED'''이므로 T 로고만 뚫려있고 싹 다 스킨으로 도배해도 T 로고 자국이 그려진다.

2.3. 통신사 폴더/슬라이드 동작음(SK텔레콤 한정)


SK텔레콤은 2007년부터 제조사 폴더/슬라이드 동작음을 안 쓰고 지들 폴더/슬라이드 동작음인 T Folder(Slide)를 기본값으로 설정해놓았다. 당연히 터치폰에는 이딴 거 없으며, 지금은 스마트 폴더폰에 이딴 짓 안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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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응용한 것은 일부 모토로라 피처폰 제품군은 벨소리와 문자수신음, 버튼 효과음, 대화상자음, 메뉴 이동음, 메뉴 중에 T 서비스 진입하면 나오는 소리까지 제조사 동작을 은 안 쓰고 지들 효과음까지 쓴다. 다행히도 벨소리와 문자수신음 은 기본 세팅은 각각 헬로 모토(모토로라) 목소리(한국어) 가 기본으로 되고 나머지는 지들 효과음이 기본 탑재 되어있다. 이름은 T 사운드이다.(V9M 베컴폰)기준

2.4. 상태 표시줄(Status Bar) 추노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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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과 달리 안드로이드는 상태 표시줄을 '''내렸을 때''', 그리고 잠금 화면에서만 사용 중인 통신사 표기를 하는데, 통신사들이 이를 아니꼽게 생각한 모양인지 아이폰 따라서 상단 상태 표시줄에 추노마크를 박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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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시초는 삼성전자갤럭시 S III의 OS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위 사진처럼 한국에서는 SKT가 제일 먼저 추노마크를 박았다. 이 추노마크의 원조는 미국 AT&T인데 이쪽은 2.3 진저브레드 시절부터 박았으며, 이 회사로 납품되는 스마트폰은 기본으로 넣어 주신다. 이후 갤럭시 S4부터 KT와 LG 유플러스도 SKT처럼 알림 표시줄에 추노마크를 박아놓는다. 갤럭시 S III, 갤럭시 노트 II도 4.3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추가되었다. SKT, KT는 텍스트, LG U+는 해당 회사 로고이다.
다만 구형 기기는(2015년도 이전) 원래 기기의 통신사와 장착된 USIM의 통신사가 다르면 추노마크는 뜨지 않는다. 하지만 신형 기기는(2015년도 이후) 단말기와 유심 이통사가 달라도 해당 통신사의 유심을 넣으면 해당 통신사의 추노마크를 보여주는데, 이는 삼성전자 기기 '''잠금화면'''에만 국한된다.[4] LG전자 기기에는 아예 표시되지 않는다.[5] 하지만 예외도 있는 듯하다.[6] 당연히 자급제 기기는 예외이다. 이 추노마크는 정말 골칫거리인 게, 악성 앱은 강제적으로 블락시켜 버리는 방법(아래에 설명)으로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것을 막고 멀티태스킹 창에 박혀있는 걸 없애버릴 수라도 있는데, 이걸 없애려면 아예 루팅해서 시스템 영역을 건드려야만 한다. 하지만 간단하게 오버레이만 간단하게 가림으로써 시스템 영역의 수정 없이 추노마크의 시각적 제거가 가능해졌다.
현재는 ADB를 이용해 루팅 없이 명령어 몇 줄로 추노마크 제거가 가능하다. 폰마다 조금씩 방법이 다르니 직접 알아보자.
갤럭시 S6 이상의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기종은 6.0 마시멜로 한정으로 갤럭시 앱스에서 삼성이 2016년 3월 30일에 배포한 Good Lock이라는 새로운 UI를 설치 할 수 있는데 설치 하면 상단바의 추노마크가 사라진다! 그리고 멀티태스킹 화면과 위의 UI를 담당하는 SystemUI.apk 파일이 바뀌기 때문에 아래의 멀티태스킹에 강제적으로 표시되는 추노앱까지 한 큐에 사라진다!
안드로이드 7.0에서는 지원하지 않았지만,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부터는 오레오가 깔린 모든 삼성 휴대폰에 Good Lock 2018을 설치할 수 있고, 이를 통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추노마크를 제거할 수 있다.

2.5. 멀티태스킹 창 상주 추노 통신사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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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안 함"이 먹히지 않아 지워지지 않는 멀티태스킹 창 추노 앱
게다가 LG U+에서는 멀티태스킹 창 하단에 통신사 앱들을 큼직하게 다닥다닥 박아 놓았다.
이건 다른 추노마크와는 다르게 큰 문제인 게 상태 표시줄의 추노마크는 미관상의 문제라 무시하거나 적응하면 되지만, 이 곳에 박혀있는 추노앱은 사용자의 정상적인 사용을 방해한다. 한마디로 '''불편해 죽는다'''. 거의 안 쓰는 통신사 앱들이 멀티태스킹 창에서 4분의 1가량의 공간을 항상 차지하기 때문에 실 사용 공간이 좁아지고 매우 거슬린다. 잠깐 스치기라도 한다면 버벅이다가 실행된다. 보통 이런 경우 "사용 안 함"을 설정하여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유용해 보이는 앱이라도 당장 불편하면 가차없이 사용 중단한다. 그러나 앱 하나 정도는 '''사용 중지가 안 먹히는 경향이 있고, 자리는 계속 차지한다.'''
몇몇 사람들은 멀티태스킹 창 추노 앱들을 없애려고 루팅을 해서 해당 부분을 직접 수정하거나 아예 멀티태스킹 창 추노 앱들이 없는 자급제 폰이나, 해외판을 사서 쓴다. 다행히도 4.4 킷캣부터 6.0 마시멜로까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면 Debloater나 BK Disabler라는 앱을 이용해 루팅하지 않더라도 작동하지 못하게 차단시킬 수 있다. 악성 앱을 차단해 버려도 내장 메모리(ROM)의 용량은 계속 잡아먹는다. 그래도 이게 어디인가? 루팅을 하지 않는 유저(혹은 할 수 없는)들에겐 이게 그나마 최선의 방법이다. 적어도 기기의 리소스(RAM 등)가 낭비되는 건 막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당시 통신사 비디오 앱을 쓰면서도 멀티태스킹 화면을 넓게 쓰고 싶다면 '''LG U+는 절대 쓰면 안 됐었다'''[7]
2015년 즈음하여, KT는 멀티태스킹 창 영역의 앱을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멀티태스킹 창에 상주했던 올레내비 사업도 망했다. # 2015년 전후로 올레폰의 추노앱 여부를 살펴보면
하지만 LG G4만 마시멜로 업데이트시 유일하게 있는 U+Box 앱의 비활성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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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2.6. 와이파이 추노 앱


와이파이에서도 조작을 감행했는데, 이쪽의 경우 통신사 측이 억울한 측면은 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순정에 EAP-AKA 인증 방식을 내장해주지 않아 ollehWiFi(보안) / T wifi zone_secure에 접속할 수 없어''' 보조용으로 넣었던 것이다. 참다 못한 제조사들이 2013년경부터 제조사가 커스텀하여 AKA를 지원하는 식으로 바뀌었고, 넥서스 5X에서 드디어 AKA를 순정으로 지원한다. 그래서 2016년 현재 EAP 인증 방식을 PEAP에서 AKA로 바꾸면 통신사의 보안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다.
여튼 이 때문에 KTSK텔레콤에서 출시한 옛날 기종에는 통신사 커스텀으로 자사의 와이파이 접속기를 탑재하여 사용했으며, 이름은 각각 올레 와이파이 접속 / Smart Wi-Fi CM이다. LG U+는 U+zone 접속에 AKA가 아니라 위에서 잠깐 언급한 PEAP[8]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문제와는 별로 상관이 없었다. 이후 iPhone 6가 출시된 이후부터는 안드로이드도 SK텔레콤·KT처럼 AKA 방식으로 ID/비밀번호 없이 접속한다.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SKT는 2013년 베가 아이언부터 이 WiFi CM을 삭제하고 순정 와이파이 설정을 커스텀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당연하지만 여전히 통신사 커스텀인 건 변함 없다. KT 또한 2013년부터 출시되는 단말기에는 버전업된 olleh WiFi CM이 탑재되며, 이는 강제 설정이 아니라 끌 수 있어서 olleh WiFi CM을 끄면 순정 와이파이 설정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한 통신사 커스텀으로 인해 통신사 와이파이 목록은 삭제가 불가능하다! 루팅 없이는 수정이 불가능한 /system/etc/wifi/wpa_supplicant.conf 파일에 "T wifi zone", "olleh WiFi", "U+zone" 목록을 강제로 박아놓아 루팅 안 하면 삭제할 수 없으며, 지하철 전동차 등에 있는 영 좋지 않은 와이파이 AP에도 마구마구 접속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단말기는 통신사 커스텀이 덜 되어서 그런지 갤럭시 S7 엣지 SKT 모델의 경우 통신사 와이파이를 누르면 '자동으로 접속' 체크박스가 뜨고 이를 해제하면 와이파이를 켜 두어도 다시는 마음대로 접속하지 않는다. 갤럭시 S7 KT 모델 역시 ollehWifi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다시 연결' 체크박스가 뜨는 걸로 보아 체크 해제할 경우 다시 연결하지 않는 걸로 보인다. LG U+도 LG G4 마시멜로 버전 기준으로 저장 안함 기능이 사용 가능하다. LG V20에서도 저장 안함이 되는 걸 보면 선택인 듯 하다.

2.7. 통신망 표기 추노마크


KT용 단말기 한정으로, 자사의 광대역 다운로드 LTE를 자랑하기 위해서 KT용 단말기에는 LTE 다운로드 대역폭이 10MHz 이상일 경우 LTE+ 마크가 뜬다. 제조사별 편차가 있는지 단일 모델[9] 기종을 포함한 삼성 기기의 경우 20MHz부터 이렇게 표기되며, 샤오미 등 직수입기기는 4G+로 뜨기도 한다.
LTE+ 표기로 광대역 LTE 접속을 확인하세요! - KT 블로그
그래서 자신의 KT용 단말기가 Band 3(1.8GHz) LTE에 접속한 상태이거나, LTE-A((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일 경우에 LTE 가 아닌 LTE+라고 표시한다. '''올레체'''에서 눈치챘겠지만, SK텔레콤LG U+는 자사용 단말에 이러한 통신사 커스텀을 넣지 않았다.
이는 타사 유심을 꽂아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따라서 KT용 단말기에 SK텔레콤 유심이나 LG U+ 유심을 꽂아도 단말기가 Band 3(1.8GHz)이나 7(2.6GHz) LTE를 붙잡고 있으면 똑같이 적용된다. 이 탓인지, "왜 내 폰은 LTE+ 라고 안 나오나요?" 라고 하는 유저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게 추노마크인 줄 모르는 모양.

2.8. 디자인 따위는 장식인 해괴망측한 서비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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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마크 변천사 (2020년 기준, 5G 추노마크는 부팅화면에만 적용.)
SKT와 LG U+는 스마트폰의 통신방식을 배터리 커버에 있는 추노마크로 구분하여 박았다.[10] 원조는 중국의 1위 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 위치만 전면이라는 차이점만 있지, 스마트폰의 통신 방식을 알려주는 추노마크를 전면부에 박는다. 그것도 모자라서 차이나모바일은 후면에 자사 사명을 새긴다. 한때 피쳐폰 시절에는 차이나유니콤도 똑같이 했으나 조용히 포기했다.
SKT는 2011년 상반기까지 T 로고 하나만 박았으나[11] 2011년 후반기부터 2013년 하반기까지 LTE 출시 기기에는 '''4G LTE'''라는 로고를 사용했다.[12] 이후 2013년 LTE-A 출시 기기부터 '''LTE A''' 로고를 사용했고, 2014년 LTE 출시 기기는 이 로고에서 A만 뺀 로고를 사용했다. 광대역 LTE-A 출시 기기에는 LTE Ax3(혹은 LTE Ax4)라는 로고를 사용했다. 2015년 갤럭시 S6 부터는 '''band LTE'''라는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갤럭시 폴더 LTE 앱솔루트 블랙 색상에는 T 로고가 들어갔다. 부팅화면은 band LTE 그대로.
KT는 2012년까지는 O 하나만 박았고 2013년부터 2016년 상반기[13]까지는 Olleh O로 표기했었다. 한 때 '''LTE WARP A'''라는 로고를 박았지만 반응이 매우 안 좋았는지 다시 '''olleh O'''로 되돌렸다. 이후 2016년 중반기부터는 올레 브랜드를 버리고 '''KT'''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LG U+는 초창기에는 SKT, KT처럼 U+ 로고 하나만 박았었다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LTE 출시 기기는'''U+ Lte'''라는 로고를 사용했다. 그리고 2013년부터 2014년 초까지 LTE-A 출시 기기에는 '''U+ Lte A 100% LTE'''라는 로고를(...) 사용했다. 100%까지만 박아도 충분한데 통신사는 만족하지 못 했는지 2014년 광대역 LTE-A 출시 기기에는 '''U Lte 8x3''' 이라는 해괴망측한 로고를 박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이후 정신을 차렸는지 '''U+ LTE ME'''라는 조금은 개선된 로고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여전히 LTE Cat.4만 지원하는 보급·중급형 기기에는 U+ LTE 로고만 박았다. LG전자의 폴더 스마트폰인 아이스크림 스마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러다가 2016년 하반기부터는 LG텔레콤 시절처럼 그냥 LG U+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가 LG 스마트 폴더에는 LG 로고만 세 개인 웃지 못할 일이 발생한다. 디스플레이 밑에 LG 로고, 배터리 커버에 LG U+ 로고와 LG 로고가 박혀 있다. 또한 부팅 로고[14]도 포함하면 LG 얼굴 로고 3개, LG 레터링은 4개가 된다.
휴대전화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를 제외한 통신사를 통해 판매되는 태블릿 컴퓨터들도 뒷판에 추노마크가 찍혀서 판매된다. 하지만 갤럭시 탭 S4와 갤럭시 탭 A 10.5는 단일 모델이고 Wi-Fi 버전 이라면 추노마크는 없다. 그런데 이마저도 KT가 통신사 직원에게 지급하거나 본사 직영 대리점에서 판매하는 Wi-Fi용 아이패드는 레이저 각인으로 새긴 추노마크를 찍어서 판다
다행히 2016년 들어서 기기 뒷면에 추노마크를 박지 않는 기기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예외적으로 중급형 스카이 아임백LG X Skin에도 추노마크가 없다. 2018년 들어서부터는 갤럭시 A6처럼 보급, 중급형 기기도 플래그쉽 기기와 같이 단일 기종으로 공급되는 추세가 시작되면서 추노마크가 사라지고 있다. 덕분에 2020년 현재 5G폰이 중급형까지만 출시되었다 보니 5G폰은 아직 단 하나도 추노마크가 박힌 기종이 없다. 하지만 갤럭시 A8 Star,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 갤럭시 Jean 시리즈 같은 특정 통신사 단독 출시 기종은 여전히 추노마크를 넣고 있다. 이 경우 LG전자 스마트폰 한정으로만 오히려 유플러스가 이익을 보는 경우인데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유플러스가 같은 LG그룹 계열사이기 때문에 LG 로고가 오히려 유플러스의 추노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LG 스마트 폴더에는 LG 로고를 3개나 넣었다.(제조사 2개, LG U+ 1개)

2.9. 홈 버튼 추노마크


해외에서는 버라이즌의 갤럭시 S4 미니나 노트 2의 홈 버튼 추노마크가 악명을 날렸고, 대한민국에서는 볼 일이 없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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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베가 LTE A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사실 버라이즌의 홈 버튼은 물리버튼이라 스티커를 써서 가릴 수야 있지만 베가 LTE-A는 LTE A 부분이 터치방식 홈버튼이라 스티커로 가릴 수가 없다.
본 만행의 가장 큰 문제점은 "LTE-A" 버튼은 "인터넷 연결버튼" / "LTE와 3G의 전환버튼" / "LTE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On/Off 버튼" / "네이트 버튼" 등등이라고 우겨도 딱히 반박할 수 없다는 점이다. "가운데 버튼은 홈버튼"이라는 것은 아이폰 3Gs 이래로 내려온 암묵의 룰이 아니었다면 거짓말을 하는 버튼이며 대규모 혼란을 일으켰을 수도 있는 버튼이었던 것이다. 피처폰 시절의 암묵의 룰을 적용한다면 WIPI가 실행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버튼이었다.[15]

2.10. 액정필름 추노 마크


그와중에 KT는 액정필름에 추노마크를 박아넣었다 그래도 필름에 추노마크를 넣은 대신 시가보다는 싸게 판댄다.# 또한 이 추노 부분은 사용자가 떼어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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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필름에 박힌 추노마크
그런데 이것은 LG U+가 원조이다.# 선례가 있다면 LG U+는 아이리버 폰(LG 프리스타일)의 액정필름에 국제전화 002를 스티커로 박은 사례가 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앞면엔 OZ & iriver 로고를 새긴 건 덤.

2.11. 부팅 추노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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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
전원을 켤 때와 재시작할 때 등 부팅 중에 나오는 추노마크. 제품이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을 켜면, 처음에 부트 로고가 나오고 그다음 band LTE 같은 통신사의 부팅 로고가 뜨는 것을 말한다.
SKT의 경우 2010년 후반에서 2012년 사이에 출시된 피처폰이나 갤럭시 A는 T 로고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생각대로 T 노래의 초기 버전이 나온다. 단, 옴니아는 삼성 튠[16]을 사용했다. 2012년 이후 출시된 기종은 생각대로 T 노래가 리믹스되어 나온다. 총 6종류의 변종이 있다. WCDMA 스마트폰에는 당시 SK텔레콤에서 밀고 있던 안드로보이 캐릭터가 춤을 추는 부트로고를 적용했으며, 田 4G LTE 부팅화면과 옵티머스 큐브 3D의 부팅화면[17]은 상당히 시끄러워서 공공장소에서 부팅한다면 민폐를 끼칠 수 있었다. WCDMA 이하 피처폰 및 WCDMA 스마트폰에 들어간 SK Telecom 부팅화면은 상당히 시끄러운 田 4G LTE의 부팅음과는 달리 차분한 톤으로 바뀌었다. Full-HD급 디스플레이 탑재 기기는 2013년에 출시된 HD급 디스플레이 탑재 기기는 HD Technology로 나오고, WVGA 이하 해상도 탑재 기기는 그냥 SK Telecom으로 나오지만 WCDMA 이하인가 LTE 기기인가에 따라 부팅음이 달랐다. 전자는 田 4G LTE 시절의 부팅음을 또 우려먹으며, 후자는 Full-HD Technology 부팅화면의 부팅음을 돌려쓴다. 다만, 와인 스마트 3G는 Full-HD 기기의 부팅음을 그대로 쓴다. LTE-2CA Cat.4 이상을 지원하는 기기의 부팅화면에서는 부팅음의 악기가 변경되었으며, 종료음은 LTE-A 종료음과 아예 다르다. 또한, LTE Cat.4까지 지원하는 기기의 부팅화면은 2014년까지 나온 기기는 2013년에 출시된 (Full-)HD 기기의 부팅화면을 계속 쓰지만, 갤럭시 A 시리즈 1세대 중 어떠한 업데이트도 받지 않은 초기 펌웨어에서는 LTE-A 부팅화면에 A만 제거해서 쓴다. Cat.6 부팅화면은 LTE-A 옆에 x3이 더 붙으며, 로고 밑에는 3배 빠른 광대역 LTE-A가 또 붙는다. 단, 듀얼코어 AP 탑재 WCDMA 스마트폰의 부팅음은 별개의 부팅음을 사용한다. 2015년부터는 band LTE 로고와 함께 소리가 들린다. 단, 갤럭시 탭 10.1 3G 모델은 제조사 측 부팅음을 그대로 쓴다. 3G 기기인 갤럭시 폴더 SM-G155S는 부팅음은 band LTE인데 화면은 LTE-A 부팅화면에 로고만 SK Telecom으로 바꾼 것이다. 2019년부터는 4G LTE 기기는 SK telecom 로고만 띄우며, 5G NR 기기는 SKT 5GX 부팅화면을 띄우는데 자체적인 부팅음은 여전하다. 다행히도 LG U+처럼 부팅화면을 업데이트한 전례는 갤럭시 A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4 S-LTE에 한해서만 LTE(-A x3) 부팅화면이 band LTE 부팅화면으로 바뀐 것 말고는 없다. 이 둘은 갤럭시 S6 출시 이후 생산분부터 후속 출시에 따른 단종 시기까지의 생산분까지 추노마크가 band LTE로 변경되었다. 이후 안드로이드 10으로 업데이트/선탑재된 기기부터는 SK Telecom 로고로 돌아갔다.
KT는 피처폰 시절에는 KT(F) 굿타임과 SHOW 부팅음이 있었으며, 삼성전자 기기에는 5.1 롤리팝 이하 버전에 한하여 제조사의 부팅음을 쓴다. 2011년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 및 모토로라 스마트폰에는 제조사 측 부팅화면이 끝난 후 지들 로고를 넣었으며, 디자이어 HD에는 olleh 로고에 이펙트가 추가되었다. 4.0 ICS를 기본으로 탑재한 삼성 갤럭시는 부팅음은 제조사의 것을 사용하되, 그냥 olleh 로고만 띄웠으나 안드로이드 버전이 올라도 부팅음은 첫 출시 당시의 것을 그대로 썼다. 갤럭시 K의 경우, 해외시장용 삼성튠[18]을 썼다. 현재는 마크만 표시되고 소리가 없다. LG 기기는 주로 SHOW 초기 부팅음을 쓴다. 버블팝도 SHOW 초기 부팅음을 사용하며, 와인 3G에 한해 자체 부팅음을 기본값으로 쓴다.
LG U+는 Rev.A/B 시절까지만 부팅음이 있었으며, 출시 시기에 따라 OZ 부팅음과 LG U+ 부팅음으로 갈렸다. LG텔레콤 시절에는 제조사의 부팅음을 따라갔다. 아주 가관인 건, LG U+ 전 기종은 업데이트를 받으면 친절하게도 부팅화면도 업데이트해주신다.[19] 현재는 마크만 표시되고 소리가 없다.
피처폰 시절에는 켜자마자 지들 로고를 띄우는 경우가 있었다. SK텔레콤은 피처폰 시절에는 로고 변경 이후에 출시된 SK텔레텍 시절의 SKY 기기와 모토로라 기기에만 첫 화면에 지들 로고를 넣었다. KT는 초기 피처폰에 한해 제조사 로고와 fimm을 병기했으며, 2006년부터는 초기 화면에 통신사 로고를 띄우지 않는다. LG U+의 경우 삼성전자 이외의 제조사에서 제조한 LG U+ 전용 피처폰 및 초기 스마트폰은 켜자마자 지들 로고를 띄운다. 그나마 LG텔레콤 시절에는 싸이언 로고와 LG Telecom 로고를 같이 넣거나 그냥 LG텔레콤만 띄우다가 이마저도 일부 팬텍 기기에는 기분좋은변화 LG Telecom을 넣었다. 다행히도 LTE 시대에 들어선 이후에는 LG U+로 출시된 LG전자나 팬텍 베가 시리즈 기기의 부트 로고에 자기네 로고를 넣는 짓을 하지 않는다.

2.12. 제조사 로고를 없애버린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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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로고를 없애버린 화웨이 X3
U+로 출시된 화웨이 X3은 화웨이가 한국 진출 모델로 삼으려 했던 ZTE단말기 자급제MVNO를 통한 판매를 시도했다가 시원하게 한국 사업을 망쳤듯이 인지도가 낮은 해외업체가 통신 3사를 통하지 않고서는 진출이 거의 불가능한 한국 시장 특성에 맞춰 U+ 기획상품처럼 출시되는 굴욕을 감수하고 출시한 것이라지만, 결국 자신이 갑이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던 U+는 미국 T 모바일 US에게 배워와서 제조사 로고를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 흉측한 U+ Lte 8x3 로고를 새겨버렸다. 겉만 봐서는 어느 회사에서 만들었는지 모를 수준이다. 상단바 추노마크는 덤. 다행히도(?) 피처폰 시절처럼 부트 로고에 U+Lte 8x3 Powered by android를 집어넣는 짓은 안 했다. 단 화웨이 제품의 경우에는 상단바 추노마크를 끌 수 있는 기능이 있다.[20]

2.13. 케이스 추노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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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8 평창 에디션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케이스 상단에 KT 추노마크가 삽입되어 있다. 이유는 KT가 평창 올림픽 통신 파트너이기 때문에 추노마크가 삽입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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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SK텔레콤으로 출시된 갤럭시 A 퀀텀의 기본 번들 케이스에도 추노마크가 삽입되었다.

[1] 베가 레이서 2 프로토타입에는 추노마크가 들어가 있는걸로 봐서, 다시 추노마크를 찍으려다 수정된 듯.#[2] 애니콜 노리[3] 삼성 갤럭시는 폴더음이 없으며, LG전자 기기는 제조사 측 폴더음을 쓴다.[4] 노트FE/SKT에서 KT 유심으로 확인.[5] LG G8 ThinQ/SKT에서 U+ 유심으로 확인.[6] LG G7 ThinQ/KT와 LG V50S ThinQ/U+에서 SKT 유심을 넣은 후 확인.[7] 이것도 2019년 기준으로 점점 없어지고 있다[8] ID/PWD를 입력한다. 그런데 MAC 인증도 같이 한다.[9] N으로 끝나는 것. 갤럭시 S8 이후의 갤럭시 S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8 이후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갤럭시 폴더2, 갤럭시 A8 2018 이후 출시된 갤럭시 A 시리즈(애초에 KT 전용기인 Jean 제외)[10] 하지만 SKT는 T 로고 변경 이후 2G, 3G, LTE(레이더 4G, 갤럭시 폴더 앱솔루트 블랙, 베가 아이언까지의 팬텍 베가 시리즈 한정) 상관없이 한 로고를 쓰고 있고 LG U+는 어느샌가 ez-i도 OZ Lite로 리뉴얼하게 되면서 2G, 3G 구분없이 OZ나 U+를 쓰며, 기존의 LG텔레콤 로고가 박힌 일부 기기도 업데이트를 하면 OZ 배경화면이 추가되고, 부팅화면 항목에 OZ 부팅화면의 마지막 프레임이 추가된다. 물론 4G는 U+ Lte로 박는다. 하지만 이마저도 보안패치 과정에서 LG U+ 부팅화면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11] NFC 지원기기의 배터리커버는 안테나가 붙은 T 로고가 또 붙는다.[12] T 로고가 붙은 HTC 레이더 4G 제외. 베가 시리즈에는 T 로고가 전면에 또 붙는다.[13]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 제외.[14] LG G6부터는 피처폰을 제외하면 그냥 LG 로고만 넣지 않고 부팅로고에 LG 레터링과 제품명, Powered by android를 새긴다.[15] 실제로 삼성 애니콜 와이즈2 SHW-A330S는 NATE/OK 버튼 자리에 T 로고만 들어가있으며, LG 와인4는 OK/NATE가 아닌 OK/T 버튼으로 되어 있다. 사실 삼성 애니콜 피처폰은 2007년 후반부터 NATE 각인 밑에 OK를 또 새겨놓았다.[16] 국내판 삼성 튠의 변형이며, 해외판과는 다르다.[17] 4G LTE 파트를 날린 거다.[18] 국내판 삼성튠과는 음 빼고 다르다.[19] 대표적인 예가 가장 최신의 보안패치를 받으면서 U+Lte 부팅화면이 LG U+ 로고로 변경된 갤럭시 S III와 2012년 업데이트를 받으면 LG텔레콤 부팅화면이 OZ 부팅화면으로 변경되는 SPH-S5150이 있다. 참고로 SPH-S5150은 업데이트를 받으면 OZ 배경화면이 추가된다. 또한 부팅화면은 기존에 있던 기분좋은변화 부팅화면은 유지되나, 애니메이션이 없는 LG U+ 시기의 OZ 부팅화면이 추가된다.[20] U+ 모델화웨이 Y6을 제외하고는 추노마크를 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