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와키 사토시

 


1. 개요
2. 참여작


1. 개요


門脇 聡
일본의 애니메이터. 1981년 1월 21일 출생. (43세) 시마네현 출신.
교토 애니메이션 출신 애니메이터로 마츠오 유스케랑 동기라고 한다.[1] 교토 애니메이션 시절에는 풀 메탈 패닉? 후못후, MUNTO, AIR, Kanon 등 교토 애니메이션의 최전성기였던 시절에 키가미 요시지 밑에서 원화와 작화감독을 담당하며 실력을 쌓아갔고, 동시에 수려한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곧 러키☆스타를 끝으로 야마모토 유타카를 따라 마츠오 유스케와 함께 교토 애니메이션을 퇴사한다.
퇴사 후에는 야마모토 유타카가 있는 Ordet에 들어가 여러 작품에 하청으로 들어가 그리다가 2008년 칸나기의 총 작화감독을 맡아 교토 애니메이션 시절의 그림체를 거의 그대로 선보이며 좋은 작화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야마모토가 인성 논란을 자주 일으키자 결국 그와 결별하고 Ordet를 퇴사한다. 결별 뒤에는 한동안 Production I.G 작품에 주로 참여했고 특히 길티 크라운에 참여하면서 아라키 테츠로 감독과 인연을 트고 그의 사단이 되었다.
아라키 테츠로와의 인연으로 2010년대부터는 WIT STUDIO로 이적하여 창립 멤버가 된다. 그리고 이 시절에는 아라키 테츠로, 아사노 쿄지와 함께 '''진격의 거인'''과 갑철성의 카바네리에 총 작화감독으로 참여하여 그동안 쌓아왔던 작화 실력과 노하우를 단번에 보여주면서 두 작품 모두 희대의 화제작으로 부상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 특히 아사노 쿄지보다 리바이를 잘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리바이 메인 에피소드의 작화를 담당하거나 리바이의 판권 일러스트를 그리는 경우가 많았다. 아라키 감독의 말로는 "지금까지는 가련한 미소녀가 메인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단번에 광기에 빠진 인간을 그릴 수 있는 추진력에 놀랐다"고 한다.

2. 참여작


[1] 둘 다 교토 애니메이션의 천재 신인으로 불렸다고 하며, 동시에 둘 모두 교토 애니메이션을 퇴사했다.[2] 논 크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