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무기

 



1. 개요
2. 무기 제한 모드
3. 무기 종류
3.1. 일반무기
3.2. 에디션 무기
3.3. 시리즈 무기
3.4. 브랜드 무기
4. 강화
4.1. 프리미엄 강화
6. 마일리지 경매
6.1. 시즌 1
6.2. 시즌 2
7. 기타
7.1.
7.2.
7.3. 탐색


1. 개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등장하는 무기들 정리글.
초창기 카스의 기본 무기들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처럼 이름이 바뀌어서 나왔지만, 2011년 2월 후로 라이센스를 받았는지 일부 총기의 이름이 원 총기대로 바뀌었다.
몆몆 총기들을 빼면 거의 대부분 총기를 아예 새 것으로 추가하기 때문에, 등장하는 총기의 수는 '''바리에이션을 제외해도 거의 국내 FPS계에선 1등이나 다름없다.''' 모 게임 유저들에게 이미 익숙한 AK나 M16 등등은 당연하고, 아예 처음 보거나 좀 많이 생소한 총인 OICW, Falcon, HK23E 같은 총들도 많은가 하면 또 유탄발사기에 로켓포, 화염방사기, 전기톱 같은건 양반이고 레일건에 레이저총, 풍압을 쏘아제낀다거나 드릴에 샷건이 달려있다거나 맞히면 불꽃이 튀고 성수가 튀고 회전칼날을 날려보낸다거나 전격을 쏴갈기는등 아무튼 목록을 보다보면 넥슨 운영진의 상상력에 경의를 표할만한 무기가 한둘이 아니다.
디테일은 뭐...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카스온 초반의 무기들은 상당히 고증력이 뛰어났다. 특히 SCAR를 보면 그저 감탄이 나올 정도... 다만 좀비 모드가 지배한 후로 기존 개발진이 갈아치워지자 가상 무기의 난립은 물론 실존 무기도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심지어 일부 무기는 실총과의 괴리가 장난이 아니다.
사족으로 골드 소스 엔진을 사용하는 게임 중에선 무기의 그래픽이 상당히 뛰어나다. 게임 자체의 그래픽은 원작인 1998년도 하프라이프 기반이며 게임 서비스 초창기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1.6버전의 그래픽을 대다수 그대로 끌어와서 빈말로도 좋은편은 아니였다. 데저트 이글, M4A1, AK-47, AWP를 제외한 클래식 무기들이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예. 하지만 여러 독자적인 카스 온라인만의 무기들을 제작하기도 하면서도 기존에 있던 일부 무기들도 모션과 그래픽을 개편하면서 이런 점에선 상당히 호평을 받는다.
참고로 캐시 무기가 게임머니 무기보다 더 많은 특이한 동네이다. 아니, 그 수준이 아니라 '''게임머니 무기가 거의 없다'''. 그리고 한국 게임하면 매우 당연하게도, '''캐시 무기가 더 좋다.''' 문제는 이것들이 OP임에도 좀비전에서만 쓰라는 제한이 없어서 오로지 좀비모드를 노리고 나온 무기임에도 '''되려 오리지널에서 활약하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초창기 때는 MG3나 윈체스터등의 딱히 오리지널에 영향을 줄만한 총기가 없기도 하고 어쨌거나 저쨌거나 전쟁터에 가면 보이는 실존 총기라서 별 문제는 없었으나... 가면 갈수록 사기소리 나오는 캐시무기들의 추가와 강화 시스템의 성능구제로 인해 논란이 커졌고 이 때문에 오리지널 방에선 거의 필수적으로 클래식 제한을 걸게 되었다. 이게 아니면 사기총을 들고 날뛰는 중하수를 평범한 총기를 든 고수가 무찌르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이것도 그나마 오리지널 유저들이 대개 피지컬 고수라 그들의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산이 있는 것이다.''' 절대 총기 밸런스가 균형있는게 아니다. 굳이 예시를 하나 들자면 흑룡포를 들고 인페르노 하우스에서 대기하다가 적이 나타나서 클릭 한 번 하면? '''그냥 즉사'''다. 그나마 예전엔 월샷과 피격 시의 경직으로 요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것마저 없애는 패치를 단행한 후로는...''' 이외에도 오리지널 패왕 강화 무기들 때문에 대인전은 클래식 아니면 좀비전처럼 세기말 분위기다. 심지어 이 상태가 오랫동안 고착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그 고수들이 사기총을 들고 날뛰고 있다.''' 정상적인 대인전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은 진작 다른 게임들로 넘어간 상태.
현재는 왠갖 초특급 사기총으로 컬렉션을 꾸리는 유저들과 잡다한 무기들로 근근히 살아가는 유저들, 아예 기형적인 무기 자체에 재미를 붙인 유저들로 나뉘어 원 시리즈 특유의 FPS 느낌은 진작에 없어져버린지 오래다.
※ 무기에 특별한 기능이 있을 경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실행하는 것은 특수 기능, 무기 선택 키를 한번 더 누르고 선택해서 아예 변신을 하는 경우(예시 : XM8, SCAR)는 세컨드리 모드로 명명.
무기 설명중 대미지를 측정해서 써 놓은 무기들이 꽤 있는데, 이건 단순히 유저측정일뿐 실제 대미지는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명심하자.
그리고 탄에 따라 아머유무에 따른 데미지 비율이 다르다.
좀비전 기준 아머有:아머無
12게이지 1:2
9mm 1:2
.45ACP 1:2
5.7mm 3:4
5.56mm 4:5
7.62mm 3:4
.50BMG 4:5

2. 무기 제한 모드


게임 시작 전 방장이 방에서 설정 가능하며,
2020년 3월 기준으로 클래식, 뉴클래식, AWP전, 스나이퍼전, 샷건전, 권총전, 칼전, 수류탄전, 섬광탄 금지, 클래식+섬광탄 금지, 뉴클래식+섬광탄 금지, AWP 금지, AWP+섬광탄 금지가 존재한다.
근접 무기를 사용할 수 없는 모드는 없다. 하지만 모드에 따라 선택 가능한 근접 무기에 제한이 생긴다.
  • 클래식
카운터 스트라이크 전 시리즈에서 카스온 이후에 나온 최신작인 글옵을 제외한 시리즈에 공통으로 존재한 무기들만 사용가능한 모드. 오랜 전통의 클래식한 카스를 즐기고픈 유저들을 위한 제한이다.
때문에 단순히 기본 지급 무기로만 싸우는 것이 아니다. 이 클래식 모드는 무기 추가가 처음 이뤄질 때부터 존재했던 유서 깊은 제한이라 나중에 기본 지급 무기가 뭐가 됐든 전혀 상관치 않는 모드다. 주로 오리지널 모드에서 쓰이지만, 좀비 클래식, 좀비 뮤턴트 등에서도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끔씩 쓰인다. 클래식 무기들은 전부 강화가 안 되기에 일부 무기 (XM1014,MP5 등)을 제외하곤 좀클과 좀뮤 모드에서 나름대로 밸런스 있는 무기이다. 다만 일부 무기는 파츠 적용이 가능하다.
  • 뉴클래식
실총 기반 무기 외에 무기는 사용할 수 없는 모드. [1] 이 모드도 클래식과 마찬가지로 좀비 클래식, 좀비 뮤턴트 등의 모드에서 무기 밸런스를 맞출 겸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서 쓰인다. 좀비 클래식엔 클래식 제한이 거릴고, 좀비 뮤턴트엔 뉴클래식이 주로 걸리는 식. 간간히 좀비 히어로에도 뉴클래식이 걸리곤 하는데 이러면 반대로 좀비측이 너무 유리해 지기 때문에 게임 시간을 2분으로 줄인다던지, 일반 좀비만 쓰게 할 수 있다던지 등의 추가 밸런스 조절이 필요하다. 뉴클래식 무기 중에서도 시즌무기라던지 m950이라던지 등등 사기적인 무기들이 있어서 추가로 방 제목에 이런 무기들을 제한한다고 게시하곤 한다.
기존의 뉴클래식 모드를 2016년 7월 14일 패치로 변경한 모드였다가 19년 5월 23일 패치로 다시 삭제된 모드.
그러나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는데 스탠다드가 생긴 이후로 출시된 사기 무기는 전혀 추가 제한이 되지 않고 있으며 파워 인플레로 더 이상 사기 무기로 볼 수 없는 무기들이 제한받는 등 개선이 시급하다. 애초에 멀쩡한 뉴클래식을 삭제할 이유도 없었기 때문에 뉴클래식을 되돌리라는 유저들의 원성이 잦다. 결국 지속적으로 방치됐다가 패치로 삭제되었다.
  • 권총전
주 무기와 투척 무기를 사용할 수 없는 모드다.
  • 칼전
말 그대로 칼만을 사용해 싸우는 모드이다.
  • 스나이퍼전
저격소총이 아닌 주 무기, 보조 무기, 투척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 AWP전
무기 제한이 더 빡빡해진 스나이퍼전으로, 저격 소총 중에서도 볼트액션식 저격소총과 일부 특수 저격소총만이 허용된다.
  • 샷건전
샷건이 아닌 주 무기, 보조 무기, 투척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 수류탄전
전용 수류탄과 근접 무기만 사용가능한 모드로, 전용 수류탄은 투척 후 자동보급된다. 또한 근접 무기의 데미지가 다른 모드보다 줄어든다.
  • AWP 금지
AWP전의 반대 모드로, AWP전에서 허용되는 무기들 제한받는 모드다.
  • 섬광탄 금지
말 그대로 섬광탄이 제한되는 모드이다. 팀데스매치, 데스매치에서만 설정 가능.
  • 클래식+섬광탄 금지
말 그대로 클래식과 섬광탄 금지를 합친 모드이다. 전자의 섬광탄 금지 코드를 돌려쓴건지 팀데스매치, 데스매치에서만 설정 가능하다.
  • 뉴클래식+섬광탄 금지
뉴클래식과 섬광탄 금지를 합친 모드이다. 팀데스매치, 데스매치에서만 설정 가능.
  • AWP+섬광탄 금지
AWP 금지와 섬광탄 금지를 합친 모드이다. 팀데스매치, 데스매치에서만 설정 가능.

3. 무기 종류



3.1. 일반무기


현실에 실존한 무기들.
분명 밀리터리 FPS이니만큼 이게 주류가 되어야 하건만 어째 현 게임상황은... 많은 FPS유저들에게 익숙한 M4, AK, AW, FAMAS, AUG 같은 무기는 물론이요, 밀덕이 아니면 생소한 무기들까지 널려 있다.

3.2. 에디션 무기


  • RED 에디션
소량 한정생산되었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대부분 데미지가 코딱지만큼 상향되어있는데... 정작 체감이 안 된다는점.[2] PC방 이벤트로 통해 얻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베이스 총기들이 전부 기본 무기가 되어 완벽히 잉여.
  • CAMO
군용개조라는 설정으로, M249랑 AWP, USAS-12가 있다. M249와 AWP는 이속만 빠른게 끝이나 USAS는 원본과 비교를 거부할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 골드 에디션
암독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리즈로, 황금으로 만들어 더욱 돋보인다는 설정이 있다. 또한 원하는 골드 에디션 1종을 지급하는 이벤트에서 TRG-42 화이트골드도 골드에디션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변화점은 천차만별인데, WA2000이나 HK23E처럼 탄창이 늘어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무게 1 오른게 끝이다. 물론 M4A1처럼 외관이 변하기도 하나, 금 비슷한 노란색만 칠해놓고는 무게조차도 전혀 안 변하고 원본이랑 완벽히 똑같은, 말 그대로 '색만 바꾼' 경우도 있다.(...) 그래서 흔히 골드+쓰레기의 합성어인 골레기(...)라고 불린다. 현재 기본으로 풀린 무기들도 있어서 몇개는 잉여템이 됐으나, 아직 몇 개는 캐시에다 구하기가 어렵고, 원본처럼 강화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이 사놓지 못한 캐시템을 골드에디션으로 만족하는 경우도 많다. 프리 업데이트 이후로 이제 무기들이 제조형식으로 바뀌어서 약 3~4만원 넘게 요구하는 금액을 요구하게 되자, 무제무기 만드는 게 더 어려워졌고, 이젠 마일리지 해독기를 자주 퍼주는 시기인데다, 해독기 무기들은 최고급이 무조건 무제한(!)이란 메리트가 있어서, 골드에디션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도 생겼다.
  • 핑크 골드
핑크골드는 AS50, UTS-15밖에 없으나, 이것들은 암호해독기가 아닌 빙고로 풀었다. 물론, 다른 골드처럼 무게가 소폭(2%) 상승한게 끝이다. 하지만 UTS는 그 무게 상승이 특화 성능을 강화한 격이 되어서 좀비탈출에서 역대급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 크리스마스 에디션
2009년부터 쭉 크리스마스가 될 때마다 원본총기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붙여 판매해 온 종류. MG36같이 소음기를 부착한 경우나 특수한 전용탄을 쓰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이 원본과 다른 게 없다.
  • 드래곤 에디션
M4A1과 AK47, 드래곤 나이프가 있으며 드래곤 나이프와 같이 사용하면 두 총기의 장전 시간을 대폭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 BALROG BLUE 에디션
좀비찾기 이벤트로 푼 무기로, 발록 시리즈들이 푸른 도색을 하고 나온것으로, 이펙트가 푸른 색이라는 점 외에 성능 차이가 없다. 14년 이벤트 당시에는 기간제 연장이 되었었기 때문에 추후 다시 이벤트를 실시할 경우 BALROG-XI BLUE를 연장하겠다는 유저들이 많았으나,[3] 정작 15년에는 연장을 막아버렸다(...).
  • 베테랑 에디션
M16A1, M249뿐으로 전우 시스템으로 얻을 수 있었다. 개머리판으로 후려쳐 좀비를 넉백시키는 기능이 있다. 지금은 시스템이 폐지되어 구하는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VIP 등급 시스템의 추가로 플래티넘 이상 등급 부터는 베테랑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 WC 에디션
월드챔피언쉽 에디션으로, SKULL-5, SKULL-7를 리얼 황금색으로 바꾸어놨다.[4] 이벤트로만 풀었던 총기라 그만큼 희소성이 높다. 물론 성능은 달라진 게 없다. BALROG-IX, BALROG-XI로도 나왔는데 기존 모델에 황금 크롬만 입혀서 스컬에 비해 어딘가 어색한 면이 있다.
  • 10주년 에디션
카스온라인 10주년을 맞이하여 12월 13일 점검을 통해 12월 14일부터 이틀간 전장보급을 통해 얻거나 마일리지 상점에서 10000 마일리지로 획득이 가능했다. 위에 서술된 골드에디션 과 다를바 없으나 골드에디션은 빛도 나지 않고 완전히 칠해지지 않은부분이 있으나 10주년 에디션은 WC에디션과 다를바가 없을정도로 상당히 공을 들였다. 현재 총기목록은 권총이 3개[5], 기관단총이 2개[6], 소총이 4개[7], 저격 총이 3개[8], 샷건이 1개[9], 기관총이 1개[10]로 구성되어 있다.

3.3. 시리즈 무기


건스미스가 뭔가에 영감을 받고 만들었다는 설정이다. 아직 근접무기는 없으며, 하나같이 외형이 뭣하게 생겼다. 대부분은 기존무기에다 뭘 덮어놓은 스킨느낌이 강하나, 몇개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것도 있다. BIG-EYE가 권총전에서 괜찮은 성능을 발휘한다. 그 반면 BIG-EYE를 제외한 다른 무기들은 하나같이 안습. 특히 HMG가 제일 안습이다.
참고로 카트라이더 콜라보로 출시된 라이트닝 다오-1과 라이트닝 배찌-1, 좀비 시나리오 연대기 이벤트로 지급하는 라이트닝 LZ-1과 라이트닝 HZ-1은 건스미스와 연관이 없다.
  • 배틀 무기
문자수집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며, 치열한 전장속에서 다시 태어났다는 설정이다. 근데, 얼마나 굴러다녔으면 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여져있고, 원본보다 더 꼬질꼬질하다. 대부분 데미지 1 오르고 명중이나 반동이 대폭 하향해버린 탓에, 원본보다 써먹기가 오히려 어렵다. 프리 업데이트 전에는 무제한 무기라는 메리트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 원본들이 죄다 기본 무기화된 탓에, 잉여스런 템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독특한 건 글록.
이후 문자수집과는 관련없는 이벤트로 풀린 배틀 ULTIMAX-100, FNP-45, QBS-09가 원본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등장했고 배틀 PP-19 Bizon은 꽤나 사기스러운 성능으로 등장했다.
비현실적인 기술과 특이한 외관을 자랑하는 무기들로, 이런 변화무쌍한 점 때문에 정확한 분류 기준은 불분명하지만, 이 종류로 꼽히는 무기들 중 공통적으로 '알 수 없는 기술' 운운하는 설명이 있는 경우는 확실하게 공상과학 무기로 분류하고 있다.

여담으로 일부 무기에는 크로노스 사의 문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 무기가 추가된 시점의 새로운 게임 모드인 메탈아레나 또한 크로노스 사와 연결된 모드에다 이 모드에 특화된 무장들이다 보니 이 무기들의 제작사가 크로노스가 아니냐는 추측이 대세다.
무기로는 블래스터, 템페스트, 아발란체, 에테리얼, 썬더볼트(라이트닝 레일), 플라즈마건, 빔 소드, 코일건, 레일캐논, 플라즈마 수류탄, 레이저 미니건, 싸이클론, 토네이도, 레일 버스터, BOUNCER, 스턴 라이플, 매그넘 드릴, 체인 수류탄, 적룡포[11], 매그넘 런처가 있다.
스팀 엔진을 통한 마개조를 거친 무기들. 스팀펑크의 특징인 황동 부품과 톱니바퀴, 왕복기관 등으로 덕지덕지 장식되어 있으며, 하나같이 특이한 기능과 면모들을 갖추고 있어 평타 이상의 종합 성능을 가졌다.
  • 공구 무기
드릴건, 니들러, 리퍼[12]만 나온 상태. 말 그대로 일상생활(?)에 쓰이는 공구들을 무기로 만든 형태.
해당 년도의 십이간지 동물을 모티브로 기존 무기에 덧씌워서 나온 무기들이다. 어째선지 총기류는 기관단총만 존재한다. 이 무기들도 근하신년 이벤트의 부속격 이벤트로 이 무기들은 베이스가 된 원본과 성능이 큰 차이가 없거나 정말 차이가 없다. 사실상 스킨.
10년도의 크로스 보우[13]를 시작으로 12년도 P90 라팡까지 3년동안은 이 부속문자까지 해독기 최고급 상품이여서 얻기 힘든건 매한가지 였으나 13년 뱀의 해부터 부속무기가 2개로 늘어났다(!) 하나는 여전히 해독기 상품이지만 다른 하나는 해당 년도를 지칭하는 말의 문자[14]를 수집하여 무과금으로도 얻기가 가능해졌다. 이는 14년 말의 해까지 지속되었으나 15년도에선 다시 전처럼 돌아왔다. 다만 근.하.신.년은 여전히 해독기 상품이지만 부속 문자는 모든 문자를 조건만 충족시키면 모두 무료로 획득이 가능해졌다.
이 때문인지 14년도까지는 근.하.신과 2.0.1 문자 둘다 아차상을 각각 지급했으나 15년도 기준으로 근.하.신 문자만 아차상에 해당되게 바뀌었다.
하지만 16년 이후로는 대가 끊겨버렸다. 특히나 17년에는 해독기 문자 2개에 십이간지와 관계없는 무기를 넣었고, 해독기 없이 모을 수 있는 부속 문자의 보상으론 해당 근하신년 1일권을 포함한 세트를 보상으로 주었다.
  • 근하신년 무기
매년초마다 나오는 최고성능을 자랑하는 무기.
항목 참조.
  • 마이너 무기
흑룡포와 리퍼의 하위호환격인 용격포와 슬래셔를 시작으로 볼케이노와 썬더볼트의 하위호환인 파이어 발칸, 라이트닝 레일 그리고 듀얼소드 팬텀 슬레이어와 듀얼 베레타 건슬링거의 하위호환인 지옥무쌍검, 윈드라이더 그리고 M3 블랙 드래곤의 하위호환 빅샤크, 바렛 M95 화이트 타이거의 하위호환인 고스트 나이트가 나왔고 매그넘 런처의 마이너인 비연신기전이 나왔다.
  • 브릭피스 무기
블록 단위로 재결합 가능한 특수한 블록을 발견해 만들었다는 설정을 가진 무기. 물론 암호해독기 무기. 오른클릭으로 변신이라는 공통 기능을 갖고 있으며, 초소형 군용장비로 변신해 폭발물을 발사한다.
일단 이 물건들은 오리지널을 비롯한 대인전에서는 절대로 써먹지 못할 물건들이다. 성능도 비슷한 지위에 있는 총기랑 비교해 장탄수가 많아진 것 빼곤 전부 구리고 인게임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서 해독기 무기인데도 불구하고 지뢰취급을 받는다.
뒤의 형식명은 변신하는 장비류 중 실존하는 명칭이지만, 변신 후 모습은 실제 모습과 차이가 많다. V2는 차량형 로켓 플랫폼, M777은 견인포, T50은 전차, S1451은 다연장 로켓포이나 이 중 T50이 가장 겉모습 차이가 심하고, S1451은 아예 실존하지 않는다.
성수 수류탄부터 시작. AS50 강화판인 벤디타에 이어 아나콘다 강화판인 사파엔시아가 있고 MG3 강화판인 브로드 디바인이 있다. 이 무기들은 기존에 있던 탄을 성수를 묻혀 추가 데미지를 준다는 설정이 있다. 수류탄은 페르난도가 만들었다는 설정이 있으며, 다른 성수무기들도 페르난도 혹은 그와 관련된 인물이 만든 걸로 추정된다.
  • 용 무기
무기로는 흑룡포, 용격포, 적룡포(백룡포), 청룡도, M3 블랙드래곤이 있다.
  • 매그넘 무기
근하신년, 공상과학 무기이기도 하지만 비공식적으로 매그넘 무기로도 분류된다.
매그넘 드릴, 매그럼 런쳐 가 있다.
  • 에픽 무기
현 카스온라인 최고 등급 무기.
항목 참조.
  • 스타체이서 무기
스타체이서 SR과 스타체이서 AR 두 종류가 있다.

3.4. 브랜드 무기


카스 온라인 자체 설정으로 '정부', '이지스 연구소', '알 수 없는 테러집단', '크로노스 사' 등 특정한 곳에서 만든 브랜드 무기들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무기는 카스온라인 내에 존재하는 무기들을 바탕으로 하여 자체적으로 강화/ 개조를 거쳤다는 설정을 따르고 있다. 정작 설정은 저런데 웬만하면 캐시값 하는 무기들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은 먹튀로 여기는 실정. 크로우, 터뷸런트, 차저는 제작처에 대한 설명이 없다.
매버릭과 헌터킬러를 제외하고 브랜드 넘버링의 경우 1은 권총, 3은 기관단총, 5는 소총, 7은 기관총, 9는 근접구, 11은 샷건으로 출시된다. 짝수번 무기의 경우 현재 SKULL시리즈만이 가지고 있는 넘버링이며 해당 넘버에 앞, 뒷자리 수 무기를 기반으로 하여 각 총의 특징이 섞여 나온다.
브랜드 무기 각각의 설명은
'''SKULL'''
'''BALROG'''
'''JANUS'''
'''매버릭'''
'''THANATOS'''
'''VULCANUS'''
'''CROW'''
'''TURBULENT'''
'''CHARGER'''
''' 헌터킬러'''
각각의 항목 참조.

4. 강화


2013.12.19 2차 아이템 리부트패치를 통해 후자형 기본무기인 K3를 제외해서 강화가 5강에서 8강까지 풀렸으며, 2019.12.19 패치로 9강까지 풀렸다.
이 강화의 효과는 웬만큼 구린 무기들도 쓸만하게 바꾸고,[15][16] AS50이나 WA2000이나 M14 EBR이나 ARX-160같은 원판부터 사기였던 무기들은 한층 흉악스럽게 만들어버린다. 바로 이 원판이 사기인 무기들 때문에 강화가 더더욱 욕을 먹는다... 원판이 사기인 걸 알면 강화 가능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강화의 효율을 낮추는 식으로 얼마든지 대처가 가능한데도 흉악한걸 더 흉악하게 만들어버렸다. 강화 가능한 무기들은 대체적으로 일부 상점 판매 무기들과 이 상점판매 무기들의 골레기&핑크골드 버전 뿐이며,[18] 총기와 강화수치에 따라 상상을 초월한 성능을 뽑아낼 수도 있으므로... 엄청나게 중요하다. 강화가 6강이나 8강 이상 될 경우 일반 총기들은 색깔이 바뀌거나 문자가 새겨지는 등 한층 더 고급지게 변한다. 핑크 골드나 골드에디션은 외관 변화가 없다.
게다가 점차 진행되면서 쩨쩨하게 부품 몇 개씩 뿌리는 이벤트는 걷어버리고 재료 자체를 주는 이벤트가 많이 늘었으며, 특히 빙고 개편으로 환상종 수준이었던 부분 안티 강화재료가 풀리기 시작했다.
19년 2월 21일 패치로 도전상자개편으로 더이상 하루당 강화재료부품 30개를 벌 수 없게 되었다.[19] 사실 일반 강화 컨텐츠는 물이 빠졌고, 프리미엄 강화와 파츠를 밀어주는 모양새긴 하지만, M950같은[20] 여전히 쓰이는 무기가 있다.
19년 12월 19일 패치로 강화 시스템이 개편되었다.
몇몇총기의 최대 강화등급이 9강으로 올라갔다.
일반 강화 무기 8강 → 9강
프리미엄 강화 무기 6강 → 9강
WA2000
볼케이노
WA2000 골드에디션
리퍼
톰슨 시카고
세이버리
KSG12
D.Eagle 크림슨헌터
KSG12 골드에디션
M4A1 다크나이트
RPG-7
AK47 팔라딘
강화할 총에 분해가능한 다른 총을 경험치 재료로 갈아넣어서 확률 적으로 강화하는 방식이다. 경험치바를 꽉 채우면 100% 확정적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재료로 사용한 총기는 분해할 때랑 똑같이 기간연장권 100개와 500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재료의 경험치는 총기의 레어 등급과 강화 등급이 반영된다. 그리고 강화할 총기와 똑같은 총기를 재료로 사용할 경우 더 많은 경험치가 오른다.
레벨업 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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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 2강
2강 → 3강
3강 → 4강
4강 → 5강
5강 → 6강
6강 → 7강
7강 → 8강
8강 → 9강
일반
10
?
?
?
?
60
X
X
X
고급
?
?
?
?
?
?
X
X
X
레어
50
?
?
?
?
?
X
X
X
유니크
100
130
170
220
280
350
440
?
?
초월
200
250
320
400
500
630
790
990
1320
총기를 재료로 사용시 얻는 경험치량
\
0강
1강
2강
3강
4강
5강
6강
7강
8강
9강
일반
10
?
?
?
?
?
?
?
?
?
고급
20
?
?
?
?
?
?
?
?
?
레어
50
?
?
?
?
?
?
?
?
?
유니크
100
140
280
419
560
700
839
?
?
?
초월
200
300
?
?
?
?
1800
?
?
2700
같은 총기를 재료로 사용했을때 경험치량에 2배
강화가능한 무기는 일정 강화수치에 도달하면 강화수치에 따라 무기 뒤에 새로운 명칭이 붙고 명칭의 우선도는 +5강의 명칭이 3+3강 명칭보다 우선적으로 붙었다. 이후 패치로 강화 수치만 표기되고 명칭은 사라졌다. 아래는 패치 이전에 붙었던 명칭.

4.1. 프리미엄 강화


유니크, 초월 등급 무기 중 2티어 다음가는 중상위 무기를 대상으로 하는 강화 시스템. 기본적으로 6강까지 가능하며 일부 무기는 9강까지 가능하다.
강화시에는 경험치가 필요하며 이 경험치를 얻으려면 다른 무기를 재료로 사용해야 한다. 강화에 사용되는 재료의 경험치는 무기 등급에 따라 갈리는데 에픽 500, 초월 200, 유니크 100, 레어 50, 고급 20, 일반 10의 경험치를 얻으며 강화 대상과 강화 재료가 동일할 경우 경험치가 2배로 오른다.
6강시의 외형은 적룡포, 파이슨 데스페라도, 청룡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붉은색+노란색 조합이다.
세이버리, 뉴커먼, 근접무기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 키메라(공격력+장탄수)다.

5. 파츠


총에 두개의 '파츠'를 낄 수 있는데, 강화와는 별개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헌터킬러 시리즈와 같은 일부 최신 무기를 제외한 상위티어 무기가 아닌 서민들이나 쓸법한 오래된 무기들만이 적용 대상이다!'''
파츠는 1~6티어 까지 있으며 그 무기에만 적용되는 '''강화형'''과 로드아웃에 그 무기가 있으면 모든 무기에 적용되는 '''버프형'''이 있다. 예를들어 강화형 파츠인 건부스트 티어3는 '''좀비/좀시에서 장착한 무기의 공격력을 30% 올려준다.''' 또한 버프형 파츠인 파워업 티어3는 '''좀비/좀시에서 모든 피해량이 3% 더 들어간다.''' 또한 공격력 말고도 진화 게이지 충전량 감소(스트레스 다운), 경직 강화(홀드 업), 회복 약화(힐링 캔슬) 같은 다양한 유틸성 파츠들이 존재한다. 참고로 버프형은 중첩 적용이 된다. 한 무기에 같은 파츠를 두개 낄 수는 없지만, 만약 다른 두개의 무기에 같은 파츠가 있다면 둘이 합산된다. 가령 보조 무기에 파워업 티어3를 끼고 근접 무기에 파워업 티어4를 꼈다면 인게임에서 3+4가 되어 모든 피해량이 7% 증가한다.
아무튼 이런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파워인플레에 묻혀버린 구시대의 망령들이 예토전생하는 수준이 되었다.''' 카스온 역사상 전무후무한 무과금을 위한 패치이자 개념있는 밸런스 패치이다. 특히나 티어6는 그 수치가 범상치않은데, 건부스트 티어6는 '''공격력이 80%나 증가한다!'''
실제로 이 파츠가 너무 효율이 좋았는지, 결국 증가 수치와 상향된 파츠 무기의 성능을 다소 줄였다. 하향 전에는 무려 '''클래식 무기'''인 MP5에 건부스트 고티어 파츠 하나만 박으면 학살병기로 변하는 화력을 자랑했고 DPS만 보면 초월 등급 무기 수준의 성능을 자랑했었는데 차저7은 피닉스를 발샷은 매그넘 런처를 뛰어넘는 성능을, 벤디타6강은 라이칸스로프 6강 수준의 DPS를 자랑했었다.
문제점이라면, 파츠별 효율성이 극과 극이라는 것. 실상 고티어 건부스트 하나가 성능상승의 90% 이상은 해먹는 수준이다. 개념파츠 취급인 스트레스 다운, 아머 브레이크, 버프 파츠 등은 똑같은 파츠를 중복으로 달 수 없다는 시스템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는 수준이고,[21] 아예 쓸모가 없다는 Z머니업까지 효율성이 극과 극을 달린다. 거기에 핵심 파츠들의 가격이 너무 비싼 문제도 있다. 19년 초까지만 해도 건부스트 6티어의 가격은 그야말로 부르는게 값이었고,[22] 19년 중순부터 그나마 물량을 풀어서 값이 하락했으나, 그래도 10만 이상은 줘야 한다. 파워업이나 스피드업도 개당 2~4만 마일리지는 거뜬히 든다. 구시대 무기 예토전생만 가능하다는 의의는 있지만 돈은 여전히 많이 드는 시스템.[23]
파츠를 장착할 수 있는 무기는 다음과 같다.
보조무기
샷건
기관단총
돌격소총
저격소총
기관총
근접무기
장비
데저트 이글 50C
XM1014 자동샷건
MP5
토네이도
스카우트
K3
씰 나이프
레비아탄
듀얼 베레타
BALROG-XI
배틀 PP-19 Bizon
헌터킬러 X-15
AWP
M249
나타 나이프
에어 버스터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
레일케논
브릭피스S1451
SCAR-OZ D
SG550 코만도
MG3
해머
레일 버스터
싸이클론
플레임 잭 해머
헌터킬러 X-90

썬더볼트
THANATOS-7
SKULL-9
비연신기전
M950
배틀 QBS-09


벤디타
CHARGER-7
BALROG-IX
스타 라이트 롤링 슈터
어택 M950
스타 라이트 롤링 슈터


고스트 나이트
브로드 디바인
THANATOS-9

배틀 파이슨
작열산탄포



배틀 NEGEV NG7
VULCANUS-9

CROW-1
헌터킬러 X-12



샤이닝 하트 로드


TURBULENT-1




헌터킬러 X-7


헌터킬러 X-45







이 중에서 건부스트 파츠빨을 매우 잘 받는 현역 무기로는 MP5, BALROG-XI, 벤디타, 브릭피스 S1451, 브로드 디바인, 썬더볼트 등이 있다. 건부스트 티어5 이상을 박아주기만 하면 파괴신이 되어 날뛸 수 있다. 특히 이 중에서 MP5는 안그래도 클래식 무기라는 점이 충공깽인데 파츠만 잘박으면 '''연사무기 주제에 헤드샷 데미지가 발당 1000을 넘기도 한다.'''. 적은 장탄수가 문제지만 좀비Z 모드라면 탄환증식이나 탄환생성 변이로 해결.
여기에 더해 현재 파츠 지원 무기 중 최강으로 인정받는 무기로는 일명 헌샷이라 불리는 '''헌터킬러 X-12(작열산탄포)'''. 궁니르, 매런과 함께 탑티어 1군 무기로 활약 중이다. 물론 파츠 지원 무기인만큼 파츠를 박아야 제 값을 하지만, 파츠를 박으면 이만큼 강한 무기도 없다.
또한 보조 무기는 대부분 경직을 증가시켜주는 '홀드 업' 파츠와 궁합이 좋다. 안그래도 강한 경직을 자랑하던 M950 같은 무기가 더더욱 상대의 발을 묶는다. 덤으로 레비아탄 같은 경우 홀드 업+슬로우 조합으로 정말 상대가 단 한걸음도 못가게 할 수 있다.
반대로 파츠를 달아도 성능이 안좋은 무기는 듀얼 베레타,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 TUEBULENT-1, 배틀 QBS-09, 배틀 Negev NG7, AWP, SG550 코만도, BALROG-IX, 레일 버스터, X12와 X90를 제외한 헌터킬러 시리즈가 있다. 듀얼 베레타는 싸이클론, 듀인파는 CROW-1, 터뷸런트1은 M950(어택), 배틀 QBS-09는 자샷, 배틀 네게브는 차저-7, 발록9은 파팽 베히모스에 밀린다. AWP는 사용 나이도가 높고 코만도는 데미지가 너무 낮다. 그리고 레일 버스터는 가격이 높아 권총을 구하기 힘들고 탄창도 적어 유지력이 낮으며 헌터킬러 X-45는 1레벨대 권총과 비교해도 장점에 크게 부각되지 않고 X-15는 이론상 동레벨대 최강일뿐 현실적으로는 사용하기 힘들고 X-7은 X-90의 하위호환에 가깝다. 이 무기들은 파츠를 장착하는 것을 비추천한다.
이외에 좀비 시나리오라면 주무기에 건부스트+뱀피릭을 달고 보조나 근접에 헬스업을 달아 생존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뱀피릭은 피해량의 일부를 흡수하는데, 건부스트로 피해량을 늘려 흡수량을 늘리고 흡수량이 최대 체력의 20%를 넘지 못하므로 여기서 최대 체력을 올려주는 헬스업으로 효율을 극대화 해 정말 좀비가 될 수 있다.
또 하나 특기할만한 파츠는 스피드업으로, 4티어 이상으로 박으면 이속이 눈에 띄게 빨라지고 '''이탈리아에서 시옥을 단순 무빙만으로, 즉 완전 자력으로 갈 수 있다!''' 그동안 시옥을 가기 위해서는 게이볼그/스팅어나 좀비 Z의 특정 변이가 강요되었는데 이젠 혼자서 껑충껑충 뛰어거게 된 것. 마치 뛰어난 유전자가 꽁짜로 풀린 시점을 연상케한다. 참고로 파츠가 없던 시절에도 자력 시옥이 불가능했던건 아니다. 단지 뛰어난 유전자 사고 질주 키고 혼신의 힘을 다해 카운트 점프를 해야했는데, 말로는 간단해보여도 엄청 어려웠고 이게 되는 사람은 머나먼곳-아파트 이동도 해내는 굇수였기에 카온 유저 중 일부 무빙 고수를 빼면 몇 안되었다는게 함정이었을뿐이다. 또한 5~6티어쯤 되는 스피드업을 박으면 앵간한 여성좀비급의 기동력을 느낄 수 있다.
패치로 조금씩 성능이 달라지기도 한다. 스피드업 파츠는 원래 버프형이라 로드아웃에만 있으면 상시 유지되었지만 지금은 수치가 오른 대신 강화형으로 바뀌어 해당 무기를 들고 있어야 파츠 성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문제의 중심이었던 건부스트 파츠의 경우 원래 5티어 80% 증가, 6티어 100% 증가였지만 하향되어 5티어가 60%, 6티어가 80%로 칼질당했다. 홀드업은 갑자기 패치로 공격력 증가가 붙었다.
파츠를 통해 화력을 늘리고 싶다면 기본적으로는 건부스트와 파워업을 사용하면 된다. 이 둘은 좀비 모드와 좀비 시나리오 두개의 모드에서 똑같이 적용된다. 그러나 모드에 따라 다른 파츠를 추가적으로 기용할 수도 있는데 좀비 모드에만 쓸 총이라면 경직/공격력 증가가 있는 홀드업 파츠를, 좀비 시나리오에서 쓸 파츠라면 보스몹에게 주는 데미지가 증가하는 보스 데미지업을 사용하는게 좋다. 아래 표를 보면 알겠지만 홀드업은 좀비 모드에서만, 보스 데미지업은 좀비 시나리오 모드에서만 적용된다. 이러한 모드까지 생각하여 적용하면 더 강한 화력을 뽑을 수 있다.
모드별 추천 파츠는 아래와 같다.
  • 좀비 모드
주무기 - 건부스트, 스트레스다운, 홀드업[24], 뱀피릭
보조무기/근접무기 - 스피드업, 파워업, 크리티컬
  • 좀비 시나리오 모드
주무기 - 건부스트, 보스 데미지업, 뱀피릭[25]
보조무기/근접무기 - 스피드업, 파워업, 헬스업
파츠별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건부스트
좀비 모드에서 장착한 무기의 공격력 N% 증가
좀비시나리오에서 장착한 무기의 공격력 N% 증가
파워업
좀비 모드에서 모든 피해량 N% 증가
좀비시나리오에서 모든 피해량 N% 증가
헬스업
좀비 모드에서 최대 체력 N% 증가
좀비시나리오에서 최대 체력 N% 증가
스피드업
좀비 모드에서 약간의 점프력과 이동속도 N% 증가
좀비시나리오에서 약간의 점프력과 이동속도 N% 증가
스트레스 다운
좀비 모드에서 장착한 무기로 피격 시에 생성되는 분노 N% 감소
넉백 업
좀비 모드에서 장착한 무기의 넉백 N%와 공격력 N%를 증가
홀드 업
좀비 모드에서 장착한 무기의 경직 N%와 공격력 N%를 증가
크리티컬
좀비 모드에서 N% 확률로 피해량 1.5배 증가
좀비시나리오에서 N% 확률로 피해량 1.5배 증가
뱀피릭
좀비 모드에서 장착한 무기의 피해량 N%를 체력으로 회복
좀비시나리오에서 장착한 무기의 피해량 N%를 체력으로 회복
아머 브레이크
좀비 모드에서 장착한 무기의 방어구 피해량 N% 증가
좀비시나리오에서 장착한 무기의 방어구 피해량 N% 증가
슬로우
좀비 모드에서 장착한 무기로 피격 시 N% 확률로 3초간 좀비의 이동속도 N% 감소
좀비시나리오에서 장착한 무기로 피격 시 N% 확률로 10초간 좀비의 이동속도 N% 감소(보스 제외)
힐링 캔슬
좀비 모드에서 장착한 무기로 피격 시 N% 확률로 6초간 좀비의 체력회복 불가
좀비시나리오에서 장착한 무기로 피격 시 N% 확률로 12초간 좀비의 체력회복 불가(보스 제외)
Z머니업
좀비Z 모드에서 장착한 무기로 피격 시에 획득하는 달러 N% 증가
보스 데미지업
좀비시나리오 모드에서 장착한 무기로 피격 시에 보스 몬스터에게 주는 데미지 N% 증가
에어백
좀비 모드에서 장착한 무기를 들고 있을 때 N% 확률로 좀비 폭탄의 피해와 반동 감소
좀비시나리오에서 장착한 무기를 들고 있을 때 N% 확률로 좀비 폭탄의 피해와 반동 감소
나이프 리치 업
좀비 모드에서 장착한 근접무기 기본공격 사거리 N 증가
좀비시나리오에서 장착한 근접무기 기본공격 사거리 N 증가
좀비모드
티어1
티어2
티어3
티어4
티어5
티어6
건부스트(%)
10
20
30
40
60
80
파워업(%)
1
2
3
4
5
6
헬스업(%)
4
6
8
11
14
17
스피드업(%)
6
9
12
15
18
24
스트레스 다운(%)
10
20
30
40
50
60
넉백 업&공격력(%)
3,4
6,5
10,6
14,7
18,8
22,9
홀드 업&공격력(%)
3,4
6,5
10,6
14,7
18,8
22,9
크리티컬(%)
1
2
3
4
5
6
뱀피릭(%)
1
2
3
4
5
6
아머 브레이크(%)
5
7
10
15
20
25
슬로우(%)
1,5
2,10
3,15
4,20
5,25
6,30
힐링 캔슬(%)
1
2
3
4
5
6
Z머니업(%)
5
10
15
20
25
30
에어백(%)
20
30
40
50
60
70
나이프 리치 업
4
6
8
10
12
14
좀비시나리오
티어1
티어2
티어3
티어4
티어5
티어6
건부스트(%)
10
20
30
40
60
80
파워업(%)
1
2
3
4
5
6
헬스업(%)
10
20
30
40
50
60
스피드업(%)
6
9
12
15
18
24
크리티컬(%)
1
2
3
4
5
6
뱀피릭(%)
1
2
3
4
5
6
아머 브레이크(%)
5
7
10
15
20
25
슬로우(%)
25,30
30,35
35,40
40,45
45,50
50,55
힐링 캔슬(%)
25
30
35
40
45
50
보스 데미지업(%)
3
5
7
12
17
22
에어백(%)
20
30
40
50
60
70
나이프 리치 업
4
6
8
10
12
14

6. 마일리지 경매



6.1. 시즌 1


2016년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정적으로 시행하는 시스템. 일반과 최고급 2가지로 나뉘어 거래된다. 최고급 경매품은 근하신년[26]초월이 속하며, 일반 경매품은 기본 무기와 최근 출시+넥슨별 무기, 그리고 USAS12[27]를 '''제외한''' 모든 무기들이다.[28]
던전 앤 파이터처럼 입찰가와 별개로 즉시구매 기능이 존재한다. 즉시구매가 최저선은 최초입찰가보다 최소 1 이상 무조건 높아야 하며, 최고선은 1,099,998 마일리지, 약 110만 마일리지다. 만약 즉시구매값에 입력을 안 했을 경우 자동으로 이 금액으로 설정되게 해놓았다. 또한 일반은 5분, 최고급은 15분의 시간이 남았을 때 입찰이 발생하면 각각 1분, 3분씩 시간을 연장한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경매 입찰, 물품 등록은 한 개씩만 가능하다.''' 맘에 드는 무기 2개가 싼 가격에 올라와 있어 둘 다 입찰하려 하거나, 혹은 판매자가 여러 무기를 동시에 팔아먹거나 하는 짓이 불가능하단 소리. 이래서는 '''구매자는 원하는 무기가 경매장에 전부 올라와 있어도 무조건 하나만 노릴 수 있고, 판매자는 무조건 하나만 팔 수 있다'''. 그나마 구매자 측은 마일리지가 많거나 무기의 즉시구매 가격이 싸다면 하나를 즉시구매로 먼저 획득한 후 다른 하나는 입찰해서 노리거나 아예 마음에 드는 걸 싸그리몽창 즉시구매로 거둬가거나 하면 해결 가능하긴 하지만 판매자 측은 답이 없다. 일단 등록하면 즉시구매가 아닌 이상 20분~60분을 생으로 날려야 한다. 때문에 물량의 순환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게다가 '''운영진이 경매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초장부터 밝혔기 때문에 유저들이 욕을 하는 상황이다. 이유인 즉, 헐값에 유저 물건을 산 후 비싸게 고급 물품을 올려놓는 식으로 유저들을 기만한다는 식. 실상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데, '운영진이 헐값에 유저 물건을 산 후'까진 정답이나 그 뒤 '비싸게 고급 물품을 올려놓는' 것이 틀렸다. 운영진은 오히려 고급 물품을 '시세보다 싸게' 올리는 편.[29] 그래서 진실과는 좀 다르긴 하나 어쨌든 간에 '''운영진이 직접 거래 품목에 손댄다'''는 것에서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6.2. 시즌 2


이전 경매장의 문제점을 인식한건지 엄청나게 개선되어 시행되었다.
전 경매장과 비교해 크게 변경된 점을 나열하자면
  • 경매 물품 리스트 변경 시간이 10초로 대폭 감소
  • 경매 수수료 10%에서 30%로 대폭 증가
  • 운영자 개입 X
  • 추가 입찰 최소 마일리지 +20으로 통일
  • 최소 입찰등록 마일리지 500으로 통일
  • 기존 최고급 등급이 TOP25 등급으로 변경
물품 변경시간이 기존 일반 5분, 최고급 30분이던게 10초로 대폭 줄어들어서 이전 경매장과 비교해 물품의 회전률이 굉장히 빨라졌다. 이 때문에 운영자 개입이 없어졌다.
또한 시세가 전반적으로 굉장히 낮아진걸 인식한건지 경매장 오픈 일주일 후 또 한번의 패치로 최소 추가 입찰금액을 20으로 대폭 낮춰주었다.
동시에 무기 분해를 개선시켰는데 무제한 무기 분해 시 기존 랜덤 설계도, 내구재, 연장권 20개였던 분해 보상이 연장권 100개, 500 마일리지로 변경되었다.
이번 경매이벤트는 시스템적으론 전반적으로 굉장히 잘 개선시켰다는 평이지만, 이와 별개로 마일리지가 풀리지 않아 시세가 굉장히 떨어졌다는점이 구설수에 오르는 편이다.
시세감소의 주요 원인을 꼽자면 이전 경매 이벤트때엔 마일리지 대량 획득 이벤트를 시행했지만 이번 경매이벤트엔 마일리지 획득방법이 무기 분해와, 하루 1개씩 지급되는 복주머니 아이템외엔 전무하다. 이 복주머니 아이템도 많이 주느냐 하면 100~700 마일리지밖에 지급되지 않는다.
또한 기존 수수료 10%도 뼈아픈데 30%로 3배나 증가해버린것도 시세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종합적으로 시즌 1 경매엔 초월, 매그넘 드릴 등 고성능 무기들이 기본 10만 마일리지는 우습게 넘겼던 것과는 달리 시즌 2에 와서 1~3만 마일리지로 확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이 시세 하락은 시즌 3에서 더욱 심하게 나타났다.
이 경매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버그가 터졌는데 경매장 오픈 직전에 '''라이프 무기가 경매장에 등록이 가능한''' 버그가 터졌다.
이 라이프 무기를 등록해도 라이프 무기는 인벤토리에 그대로 유지되며 등록해놓은 무기를 유찰시켜 돌려받으면 '''라이프 무기가 아닌 진품이 인벤토리로 돌아온다!'''
다행히 이 사태를 빠르게 알아채고 당일 긴급점검으로 신속하게 막아냈으나 이미 풀려버린 라이프 무기의 진품은 회수되지 않았다(...).

7. 기타



7.1.


처음 만들어졌던 의도는 포인트로도 캐시무기를 얻을 수 있다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14년 12월 패치 이후부터는 그 취지가 무색해졌다.
설계도와 내구재를 넣고 조합하면 랜덤으로 설계도에 명기된 무기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서,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때는 최대 무제한 내구재도 없었고, 설계도도 포인트무기들만 가득한 일반설계도와 캐시무기가 있는 고급 설계도로 이원화되어 있었고, 필요 포인트도 고급+90일 내구재에 64000포인트라는 흠좀무한 가격을 자랑했기 때문에 생색내기 시스템이란 의견도 많았으나, 몇 차례 패치를 통해 최대 무제한 내구재가 나오고, 1~6종 설계도 개편으로 적절한 설계도를 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64000 포인트에서 16000포인트로 크게 낮아졌는데, 12800포인트로 더 낮아졌다. 제조 아이템 리스트 공개와 제조 확률 공개로 좀 할만해졌다.
'''그래. 여기까지는 좋다.'''
문제는 제조비법이 나오면서 돈 빨아먹는 시스템이 되었는데, 12월 패치 이후로 새로운 무기를 제조비법[30]이란 명목으로 72일~120일 기간제로 2900~4900원에 팔기 시작했고, 총합 1000일을 뽑아내야 무제한 기간제 무기 변경이 되므로 결론적으로 1만원에 완제품으로 팔던 무기를 제조비법 가격에 따라 3~6만에 구해야 되는 현상이 벌어졌다.[31] 이후부터 단품 1만원 전후로 무제한 무기를 팔지 않기 시작하면서 '''원래 1만원 주고 구입해야 할 무기를 5~6만원 주고 구입하는''' 헬게이트가 발생하고 만다. 물론 일정 확률로 무제한 기간제 무기가 제조되기는 하지만 그 확률은 극히 낮으며, 현질을 하지 않고도 제조로 만들수 있기는 하나, 설계도 한종류당 21~22개정도의 무기 중 하나가 랜덤으로 뽑히기 때문에 단순히 계산해도 조합으로는 얻기 힘든 귀한 S랭크 설계도와 최대 무제한 내구재를 증발시켜도 1/21~22정도의 확률로 72~120일 기간제 무기를 얻는고로... 현질없이 조합노가다만으로 원하는 신무기를 무제한 기간제로 얻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일단 상점에서 염가에 조합식 세트[32]를 팔기도 하나, 그나마도 랜덤이라 염가판이라 해도 계속해서 지르고 돌려야 원하는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이는 무제한 따위 바라지 않고 그냥 적당히 쓰다가 기간이 다 되면 버리는 사람에 한해서이고 무제한으로 얻으려는 사람들은 비용이 더 들어가는 셈[33]
물론 순기능을 따지자면 기간한정 판매를 놓친 유저들이 제조해서 사용하는게 가능해졌으며, 업그레이드 무기의 경우 기존처럼 무제한 무기만 참여를 허용했다간 헬게이트가 열리니 기간제 무기의 참여도 허용하여 기존 1만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던것이 무료[34]~29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는 하나 유저들에게 있어서 득보다 실이 더 크다. 일단 전자는 확실히 순기능이지만 후자는 과거처럼 무제한 기간제 무기만 업그레이드 이벤트 참여를 허용했다간 유저들의 원성이 훤한지라 어쩔수없이 풀어준 느낌인데다, 제조비법 상술의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순기능들이 그냥 묻혔다. 현금출혈이 좀 적당히 심해야지.
14년 12월 당시부터 유저들의 반발이 만만찮았고, 15년 7월 기준으로도 현재진행형이나, 넥슨은 캐시무기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하겠다는 의도로 이렇게 만들었다는 씨알도 안먹힐 변명을 내뱉는 중이다. 이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자 결국 에어버스터 판매에서는 확정비법이 아닌 무제한으로 11900 원으로 판매한다만 이것도 여름특별판매라 다음 캐시총기는 제조비법 시스템을 쓰겠다고 했다.
16년 3월 들어 확정비법세트를 10개 묶음 판매하는 상술도 선보였다. 가격은 기존의 절반. 물론 생색내기 조치를 하지말고 예전의 단품판매로 돌아가라고 유저들은 항의중이다. 넥슨은 어떻게든 확정비법 상술을 정당화시키고 싶은듯하지만, 상술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나가고 조금 더 된 시점에서도 유저들은 위화감을 느끼고 있는 셈. 당연한게, 1만원 정도 하던 물건을 1할~2할도 아니고 갑자기 5~6배나 비싸게 팔다가 생색내기로 반값할인하는 셈인데, 그래도 3배나 비싸다. 골수호갱이 아니고서야 이 상황을 납득해줄 유저는 없다.
결국 하도 욕을 먹었는지, 터뷸런트-7부터는 다시 이전의 단품판매 방식으로 회귀했다. '''더 싼 가격으로.'''[35]
그런데 17년 6월 1일, 제조 시스템이 삭제된다. 해당공지 워낙 악명 높은 시스템이였던 만큼 제조 시스템을 대신할 새로운 무기 획득 방식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6월 1일 이후론 제조 관련 훈장을 얻을 수 없다.

7.2.


2015년 3월 26일, 마일리지 해독기 출시와 동시에 등장한 시스템으로, 기존의 해독기에 마일리지란 추가 화폐를 지급하는 시스템을 넣고, 이걸 1년 365일 상시 가동하는 마일리지 빙고판에 사용해 추가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마일리지 빙고판의 원리는 기존에 간간히 실행되던 빙고 이벤트와 비슷하다. 0~99까지의 숫자 중 25개로 이루어진 빙고판에 총 12개의 랜덤한 아이템 보상이 걸리며, 한 줄을 맞히면 그걸 준다. 보상 아이템이 마음에 안 들면 초기화시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어찌됐든 해독기를 사용해야만 빙고를 진행할 수 있으며, 당연하게도 빙고판에 없는 숫자가 나오거나 이미 나왔던 숫자가 다시 나올 수도 있다.
차이점은 기존엔 해독기 하나당 숫자 하나가 동봉되었으나 이건 해독기에 랜덤한 양의 마일리지가 같이 나온다는 것. 오직 마일리지 해독기와 나중에 추가된 프리미엄 해독기만이 개봉시 마일리지를 획득하며, 출시 초반에 혼재했던 고급, A, B 암호 해독기와 이벤트로 지급받는 기간제 해독기는 마일리지를 주지 않는다.
또한 마일리지 빙고판 시스템은 절대 중단되거나 끝나지 않으며, 다 맞히더라도 다시 새로운 빙고판을 맞힐 수 있다. 게다가 다 맞히면 보너스로 아이템 하나를 더 주는데, 이건 무조건 '''현재 보유하지 않은 해독기 최고급 아이템 중 하나'''라 다른 보상 아이템들과 격이 다르다.[36] 또한 낮은 확률로 기간 연장권 500장이 걸리기도 한다. 기간 연장권이 얼마나 모으기 어려우면서도 많이 필요한지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보상.
그리고 완료보상을 떼고 보더라도 초월무기나 근하신년같은 개사기 무기들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디스트로이어나 듀얼우지,레이저 미니건,각종 브랜드 무기나 대인전용 일반 무기들까지 나쁘지 않은 성능의 무기들이 자주 걸려서 현질을 하지 않고 꽁독기와 이벤트만 꼬박꼬박 챙겨도 충분히 해볼 수 있게 만들어준 원동력
사소한 문제점일지 모르나 뒤섞기란 기능은 없어졌다. 초기화와의 차이점은, 이미 열린 숫자칸은 그대로 놔둔다는 것. 이미 몇 줄 이상을 완성시켰을 경우 이용할 수 없는 기능이었다.
빙고에 소모되는 마일리지는 다음과 같다.
랜덤 오픈
50
짝수 오픈
100
홀수 오픈
100
확정 오픈
350×(맞춘 줄 수+1)
빙고판 초기화
50
빙고 클리어 보상 변경
1000(월 2회 무료)
얼핏보면 유저들에게 이득만 된 시스템이라고 생각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똑같이 해독기를 까도, 이번엔 마일리지라는 게 붙어나와서 그걸로 빙고판을 한 다음 보너스로 아이템까지 받아먹을 수 있으니.
하지만 여기엔 당연히 함정이 존재한다. 상시 마일리지 빙고판 시스템을 가동하는 대신 기존 빙고 이벤트는 절대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인데, 기존엔 '해독기 1개=숫자 1개'였지만, 지금은 '해독기 1개=??마일리지'가 된다. 문제는 숫자 1개 값이 50마일리지인데, 마일리지 해독기를 깔 때 나오는 마일리지의 평균값은 50보다 낮다는 것(약 37~58 사이의 범위). '''빙고를 클리어하기 위해 필요한 해독기 갯수가 더 많아진 것이다.''' 프독기는 60에서 90 이상까지 나오니 무조건 숫자 하나 이상의 값이지만, 프독기는 일반 해독기보다도 훨씬 비싼 물건이니 이건 당연한 것이다.
한시적으로 시행되다 끝나면 다 초기화되는 기존 이벤트와 달리, 상시 시행되며 유지되는 이벤트기 때문에 상승한 비용 부담은 당연한 거라고 쉴드를 치더라도, 애초에 빙고판이란 것 자체가 '''암호해독기 판매 상술'''에서 시작한 것이란 걸 생각해 보면 이것도 결국 돈슨 아이디어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빙고 클리어 보상이 해독기 최고급 아이템인데, 마음에 안 들면 바꿀 수 있다. 문제는 이 중에서도 같잖은 후진 최고급 아이템과 골드 에디션만 주구장창 뜨는 게 반복되고 썬더볼트, 블래스터, 세이버리 등의 강하고 쓸만한 무기들은 잘 안 뜬다. 매월 1일, 15일 기준으로 1회씩 두 번의 무료 교환 기회를 주지만, 고작 이것만으로 원하는 게 뜰리가 있나. 원하는 클리어 보상을 띄우는데 들어가는 마일리지가 빙고판 전체를 클리어하는데 필요한 마일리지에 맞먹거나 그 이상인 경우까지 있을 정도로 마일리지 소모량이 심각하다. 때문에 빙고용 마일리지를 모으려고 해독기를 더 사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고 있으며, 이것도 어찌보면 넥슨의 노림수라 할 수 있다.
돈슨의 상술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바로 빙고판 ONLY 아이템들. 초기에도 플라즈마건, 빔 소드, 컴파운드 보우 같은 쓸만한 아이템들의 유일한 공급원이었지만,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면서 더 강력한 빙고판 전용 아이템들이 추가되기 시작했다. 듀얼 우지, 레이저 미니건, DESTROYER 등등. 게다가 더 구린 것은 성수 무기처럼 유니크하나 실 성능은 그럭저럭인 무기들로 유저들을 꼬시는 경우도 있다는 것.
그나마 이런 신 빙고 무기들이 출시될 때마다 빙고 초기화 시 해당 아이템 출현율이 대폭 상승하는 이벤트를 병행해 욕을 덜 먹고 있다. 확률도 말만 2배라 체감 안 되는 해독기 최고급 이벤트와 다르게 초기화하면 십중팔구 등장하는 수준이라 불만도 적다.
그러나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기존의 최고급 당첨 확률 2배 이벤트처럼 이런 마일리지 빙고판 역시도 '''어쨌든''' 해독기를 구매해야 참여 가능하다. 앞서 말했듯이 해독기를 더 많이 사게 만들 미끼를 더 늘린 것에 불과할 뿐이란 것.
시간이 지나면서 마일리지 빙고판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이 많이 사라졌다. 이유는 첫째로 오랜 기간 많은 양의 해독기를 소모한 부산물로 마일리지가 많이 쌓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고, 둘째로 시스템 추가 당시만 해도 선망의 대상이었던 썬더볼트도 그냥 그런 무기로 격하될 정도로 심각한 파워 인플레 때문에 클리어 보상에 잘 신경쓰지 않는 성향이 강해져서이고, 셋째로 신 빙고 무기 출시에 출석체크 이벤트나 해독기에 끼워파는 마일리지 쿠폰 등을 통해 대량으로 마일리지를 푸는 이벤트도 함께 하는 것이 관습이 되어 버려서 해독기를 잘 안 쓰는 유저도 많은 마일리지를 축적하는 게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마일리지 빙고 시스템은 처음의 음흉한 상술이 많이 빛이 바래버려 명분으로만 내세운 순기능을 잘 이행하고 있는 뜻하지 않게 좋은 시스템이 되었다.
이후 2018년 8월 9일 패치로 삭제 되고 이벤트 기간마다 티켓을 사용해서 빙고판을 채우는 일반 빙고로 바뀌었는데 티켓을 구하는 방법중에 마일리지를 통한 획득도 있기에 완전히 삭제됐다고 할 수는 없다.

7.3. 탐색


2020년 4월 2일 패치로 추가된 시스템.
본인이 가지고있는 클래스를 일정시간 탐색보내면 보상받는 시스템으로, 모바일게임의 자동사냥을 가져왔다(...)
한 지역에 클래스를 3명까지 탐색보낼 수 있으며, 탐색 시스템에만 통용되는 클래스들의 레벨 합산에 따라 그 탐색의 성공률이 결정된다. 일단 클래스를 탐색에 보내놓은 상태라도 다른 모드에서 쓸 수 있다.
평은 극히 안좋은데, 모바일 게임에서 안좋은 부분을 가져왔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보상도 너무 좋지 않다. 일반 클래스는 기본 1레벨, 유니크 클래스는 50레벨, 초월 클래스는 100레벨부터 시작하는데, 쉬움 난이도의 적정레벨이 8~900에서 시작한다. 어려움 난이도는 3000레벨 전후 정도. 클래스의 레벨을 올리려면 다른 클래스나 코스튬을 갈아넣어야 하는데, 클래스와 코스튬 올수집을 달성한 헤비유저가 다 갈아넣어도 600레벨 정도밖에 오르지 않는다. 도데체 3000레벨을 어떻게 찍으라는건지 의문. 컨텐츠 소모속도를 늦추고, 장기 컨텐츠인 것을 의도했다고 추측해도 너무한 것이, 이 컨텐츠를 최대한 뽕뽑으려면 어려움 난이도 탐색 최고성공률 95% 가능한 파티 9개를 만들어야 되는데, 이게 가능은 한 것인지 의문이다.
보상도 너무 적다. 해독기 기간제 아이템이나, 랜덤 파츠 상자나, 시나리오 아이템을 주는데, 투자한 만큼의 값어치는 절대 못하는 수준이다. 초월 해독기&유니크 해독기&클래스 해독기 등의 랜덤박스를 주는것도 아니고, VVIP권 기간제 무기도 아니고[37] VIP권 기간제 무기 수준은 잡템 취급도 받기 힘들고, 파츠시세는 신나게 떡락중이고, 시나리오 아이템은 보상상자 레벨업 끝나면 왕창 나오는 것이라 굳이 탐색을 돌릴 이유가 없다. 웃기는 점은 슬롯 3개 중 1개만 무료이고, 2개는 캐시로 해금해야 하는데, 슬롯 1개를 1달 개방하는데 9800캐시가 든다. 탐색 컨텐츠를 최고 효율로 돌리려면 1달에 2만 캐시씩 유지비를 들여야 되는데, 정작 보상들이 유지비 값을 못하는게 문제다. 헤비과금러들도 거를 실패한 컨텐츠라는게 중론이다.

[1] 다만 일부 무기는 실총 기반 무기인데 못쓰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실총은 아닌데 쓸 수 있는 경우도 있다.[2] AWP은 표기가 똑같이 100%라 상승폭을 알기가 어렵고, M4A1과 AK47은 완전 그대로다.(...)[3] 14년에는 1000일을 채울 경우 무제한 기간제 무기로 바꿔주는 시스템이 없었다.[4] 암독기에 있던 골드에디션과 달리, 이놈은 빛나는 각도가 다르다. 상당히 공들인 점이 엿보인다.[5] 데저트 이글, 루거, M79 소드오프[6] 톰슨 시카고, MP5[7] M4A1, AKM, M14, StG44[8] WA2000, TRG-42, SL8[9] 윈체스터[10] MG3[11] 과학보다는 판타지에 가까워서 초월무기를 만든곳으로 추정되는 이세계에서 만든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12] 근하신년 무기이기도 하지만 비공식적으로 공구 무기로도 분류된다.[13] 원래 '근하신년'이 즉 십이간지를 의미하게 만들었는데 다음년도인 2011년부터 그 의미가 바뀌었다.[14] 예 2013년 뱀의 해 → 계.사[15] 대표적으로 STG44는 헤드 한방이 안뜨는 무기이고 AK-47의 하위호환격 무기였지만 데미지 1강만 넣어주고 명중률이나 반동을 손보면 오히려 AK-47의 상위호환이 되어버린다. 한마디로 구제를 받은 셈[16] 그리고 G11 역시 데미지 강화로 '물뎀'이라는 최대 단점을 보완하며, 기본적으로 집탄률이 좋아 상당히 좋은 총기가 된다. 이런식으로 구제를 받은 총기들이 의외로 많다.[17] 단, 외국 서버에선 MK48은 강화가능[18] 예를 들어 기관총의 경우 같은 상점판매 총기여도 MG3과 HK23E는 강화가 되는 반면 MG36과 MK48은 강화가 안된다.[17] 또한 골드 무기여도 강화수치나 강화가능 여부가 다른데, 예를 들어 윈체스터의 경우 상점 윈체스터는 데미지 5강이 가능하지만 골드 윈체스터는 데미지가 3강만 가능하고, 톰슨 시카고는 상점 판매하는 철톰슨의 경우 강화가 되지만 골드버전은 강화가 되지 않는다.[19] 개편 자체가 비판을 많이 받고있다. 더이상 단서템과 시나악세를 구할 수 없고, 소모품도 대량으로 받을 수 없는데다 최고보상을 받기 위하여 이전까지는 어9 한판 뛰면 끝이었지만 지금은 상자 레벨업 경험치 도입으로 몇시간을 시나리오에서 죽치고 앉아있어야 되기 때문. 대신 상자에서 파츠를 주긴 하지만 그래도...[20] 이건 좀Z에서 여전히 현역이다.[21] 물론 버프용 무기. 특히 시나리오용 버프무기는 건부스트는 빼는게 정석이다. 달아봤자 쓸모없으니까. 하지만 이런건 특이한 경우다.[22] 당시 게시글을 참고하여 굳이 가격을 매기자면, '''35만 마일리지 이상'''. 이 가격이라면 초월무기 특별경매 이벤트에 도전해도 해볼만한 수준이다.[23] 좀히유저라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좀젯 유저라면 레벨구간별로 최적화된 무기들을 6티어로 깔맞춤해보면 그야말로 등골이 나가는지라 헌샷같은 핵심무기를 제외하면 4~5티어로 타협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좀시 유저도 좀젯 수준은 아니더라도 화력&스피드 버프뻥 무기셋에 타7을 맞춰보면 꽤 든다.[24] 건부스트는 기본으로 끼고 취향따라 스다와 홀드업 중 고르면 된다.[25] 건부스트는 기본으로 끼고 대보스용 무기에는 보스 데미지업을, 잡쫄 처리용/회복용 무기에는 뱀피릭을 달자.[26] 크로스보우는 없고 크로스보우 어드밴스만 있었는데 점검이후 일반 크로스보우도 최고급 경매품으로 추가되었다.[27] 넥슨별도 최근출시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등록되지 않는다.[28] 그런데 이것 때문에 전혀 최고급 경매품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볼케이노와 혈적자, 흑룡포가 최고급 경매품에 속하게 되었다.[29] 자유게시판에 스컬-9를 고작 3천 마일리지에 뜯겼던 사람이 그 뒤 운영자가 올린 매그넘 드릴을 고작 1만 마일리지로 얻어갔다는 글이 올라온 적 있다.[30] 제조비법과 재료와 재료비를 합친 세트이다.[31] 조합시 모든 조합식에서 72일만 나온다는 가정 하에 최대 비용이 일반 무기는 40600원, 브랜드 무기는 68600원이 들어간다. 물론 모든 조합에서 72일만 나온다는 것도 굉장히 말이 안 되는 극단적인 가정이긴 하지만 현질유도가 더욱 심각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데다가 저 비용이면 현실세계로 환산할 경우 일반 무기는 치킨 두 마리, 브랜드 무기는 '''치킨 세 마리 가격이다'''.[32] 1~6종 설계도+무제한 내구재 세트가 1400원이다.[33] 어떤유저는 왜 무제한무기를 무조건 만들어놓느냐 라고 하는데, 일단 무기가 나오면 유저들은 당연 이 무기가 좋나 안좋나 를 평가하는데, 만약에 안좋으면 무제한으로 만들진 않고, 만일 성능이 좋으면? 너도나도 무제를 만들려고한다. 왜 무제를 고집하냐면, 기간제로 만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기간제로 갖고 있어봤자 자기 것이 아니라는 불만족감같은 이유도 있고, 무기의 수명이 점점 다가오고있을때 유저들은 이게 없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착잡함을 안고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또한 아이디의 값을 매길때에 좋은 템이어도 곧 사라진단 사실에 잡템취급을 받는다. 더군다나 만약에 해킹을 당했을 경우, 무제한 무기는 2차 비밀번호라는 최후의 보루가 있어 보호받을 수 있지만, 기간제 무기는?[34] 제조에서 업그레이드 대상 아이템이 기간제로 나오면 그걸로 업그레이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35] 10000원 언저리 하던 게 5500원으로 '''절반 가까이 내려갔다.''' 재판매하는 무기 중 일부는 4400캐시로 무제한 판매하고 800캐시로 100일 기간제 판매도 한다.[36] 허나 마일리지 모으기 위해 해독기를 까는 도중 클리어 보상으로 약속된 아이템이 당첨된다고 해서 이게 자동으로 다른 것으로 바뀌진 않는다.[37] 사실 랜덤박스를 주거나 VVIP권 기간제 무기였어도 탐색 어려움 난이도를 안정적으로 돌릴 헤비과금러에게는 의미가 없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