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토(프로레슬러)
1. 프로필
2. 소개
3. 커리어
3.1. WWE 입성 이전 (2006~2012)
3.2. WWE (2013~)
3.2.1. NXT (2013~2014)
3.2.2. 메인 로스터 승격 (2015.4~)
3.2.2.1. WWE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
3.2.2.2. WWE U.S 챔피언 등극 (2016.1~ 2016. 5)
3.2.2.4. 스맥다운에서 솔로로 (2016.8 ~ 2017.4.4)
3.2.2.5. RAW에서의 안습행보 (2017.4.10 ~ 10.1 )
3.2.2.6. WWE 205 라이브 (2017.10.2 ~ 2019.10.10)
4. 여담
5. 둘러보기
1. 프로필
2. 소개
WWE의 남자 프로레슬링 선수.
본래 출생지는 일리노이이지만, 태어난 후 얼마 안돼서 멕시코로 이민을 갔다가 다시 시카고로 왔기 때문에 멕시칸의 특징과 아메리칸의 특징이 같이 있다. 어렸을때부터 WWF, WCW, ECW 등을 보며 프로레슬러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3. 커리어
3.1. WWE 입성 이전 (200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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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임 '사무라이 델 솔' 시절.
2006년 독립단체에서 링네임 '사무라이 델 솔'로 자신의 커리어를 시작한다. 2009년부터는 링네임을 '사무라이'로 변경하여 활동하고, 이후 2011년까지 AAA, IWC등지에서 활약한다. 2012년에는 CZW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며 이 때 링네임을 '옥타곤 Jr.'이라는 미스테리 루차 레슬러 기믹으로 활동한다.
2013년 북미 인디 단체 중 올스타급 매치업을 자랑하는 단체 PWG에 데뷔한다(데뷔했던 흥행 제목은 마침 또 All Star Weekend). AR 폭스와 팀을 맺고 이너 시티 머신건즈(리코셰 & 리치 스완)를 상대로 공중기 괴수들의 향연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PWG의 수많은 명경기 중에서도 회자될만한(cagematch.net 선정 PWG 역대 베스트 매치 TOP 10에 들었다) 경기를 만들어냈다. 다음날 흥행에서는 TJ 퍼킨스를 상대로 싱글 레슬러로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흥행에서는 다시 AR 폭스와 팀을 맺어 영 벅스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쳐주었다. 이후 WWE 입단을 위해 PWG와도 결별.
PWG에서 단 세 경기만을 뛰었으나 하나같이 다 좋은 경기들이었기 때문에, 사무라이 델 솔을 인디에서 볼 수 없게 된 팬들의 아쉬움도 컸다.
3.2. WWE (2013~)
3.2.1. NXT (2013~2014)
그렇게 인디 단체를 떠돌다가 2013년에 정식으로 WWE와 계약하여, NXT에 먼저 데뷔한다. NXT에서 '엘 로칼'[2] 과 태그팀을 결성해 루차 드래곤스로 데뷔한다. 그리고 당시 NXT 태그팀 챔피언이였던 디 어센션에게 도전하지만 패배하고 만다.
하지만 엘 로칼이 2014년 방출을 당해버려서 당분간 칼리스토는 혼자 다니게 된다. 그러다 새로 파트너를 찾았는데 새 파트너는 현재까지 같이 활동하고 있는 신 카라가 되었다. 신 카라와 함께 1년동안 태그팀 챔피언을 해먹고 있던 디 어센션에게 다시 도전. 드디어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이 챔피언은 4개월 동안 유지되었으며, 블레이크&머피에게 챔피언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3.2.2. 메인 로스터 승격 (2015.4~)
3.2.2.1. WWE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
레슬매니아 31이후, 신 카라와 함께 WWE 메인 무대에 데뷔하였다. 데뷔경기에서 히스 슬레이터와 커티스 액슬을 잡으며 데뷔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데뷔하자마자 태그팀 디비전에 투입. 당시 태그팀 챔피언이였던 세자로와 타이슨 키드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하지만 태그팀 타이틀은 루차 드래곤스 이외에도 더 뉴데이, 같이 승격된 디 어센션, 로스 마타도레스, 프라임타임 플레이어스까지 경쟁자가 매우 많았다.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5)에서 나머지 태그팀들과 일리미네이션 체임버 매치를 가졌지만 벨트는 더 뉴 데이가 가져갔다. 이후 다른 태그팀들과 꾸준히 경기를 치루다 WWE 섬머슬램(2015)에서 다시 한번 타이틀을 가져올 기회를 얻었지만, 또 다시 더 뉴 데이가 벨트를 가져갔다.[3]
11월에는 세스 롤린스가 부상으로 내려놓은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토너먼트에 참가했다지만 첫 상대가 무려 라이백(...) 무난하게 칼리스토의 패배가 예상되었으나, 예상외로 탑로프에서 살리다 델 솔을 먹이고 '''승리한다!''' 라이백은 처음엔 어이없어 했지만, 이내 결과에 승복하고 칼리스토의 손을 들어줬다. 다음 상대는 U.S 챔피언 알베르토 델 리오. 이번에도 무난하게 털릴 것으로 예상되었고, 이번에는 예상대로 되었다. 경기 중간에 델 리오가 실수로 칼리스토의 가면을 벗기는 일이 벌어졌다(...) 델 리오 본인도 당황했는지 재빨리 다시 가면을 씌워주었다.[4]
12월에는 챔피언 더 뉴 데이에게 다시 도전장을 내밀지만, 이번에도 우소즈라는 경쟁팀이 끼어들었다. 그래서 이 세 팀이 WWE TLC(2015)에서 레더 매치로 격돌하였다. 하지만 재비어 우즈가 트럼본으로 방해하여 이번에도 타이틀 획득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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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경기에서의 백미는 칼리스토가 지미 우소에게 사다리에서 살리다 델 솔을 먹이는 장면. 이 장면으로 칼리스토는 WWE 슬래미 어워드(2015)에서 '''The OMG Shocking Moment'''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우소즈가 리그 오브 네이션즈와의 대립으로 타이틀 전선에서 빠지자, 더 뉴 데이와 2:3구도가 잡혔다. 12월 18일 스맥다운에서 더 뉴 데이와의 논타이틀 경기에서 승리하며 22일 슈퍼 스맥다운에서 챔피언쉽을 치룰 기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이번에도 실패했다.
28일 RAW에서는 코피 킹스턴과 1:1경기를 치뤄서 승리를 거두었다. 그 뒤 바로 신 카라와 빅 E의 1:1경기를 지켜봤다.
그런데 그 경기에서 신 카라가 착지 실수로 어깨 탈골 부상을 입는 바람에 그 이후로는 칼리스토 단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3.2.2.2. WWE U.S 챔피언 등극 (2016.1~ 201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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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1월 초 스맥다운에서 존 시나의 대리인으로 알베르토 델 리오를 롤업으로 이기더니 1월 11일 RAW에서 델 리오와의 챔피언쉽 매치에서 승리하여 '''U.S 챔피언이 되었다.'''
그런데...'''같은 주 금요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알베르토 델 리오의 재도전에 치열한 경기를 펼쳤는데 하필 킹 배럿이 난입해서 탭 아웃으로 챔피언 벨트를 뺏긴다(...) [5] 팬들은 이럴 거면 왜 칼리스토에게 챔피언을 준 거냐고 폭풍 발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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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로얄럼블(2016)에서 알베르토 델 리오와 재경기를 가져서 2번의 살리다 델 솔을 작렬하고 U.S챔피언에 다시 등극한다. WWE 패스트 레인(2016) 킥 오프 경기에서 알베르토 델 리오와 3판 2선승 경기를 치뤄 2:1 승리를 따내 WWE U.S 챔피언십 방어에 성공한다. WWE 패스트 레인(2016) 직후의 RAW에서 턴힐한 라이백과 대립을 하게 되었고, WWE 레슬매니아 32와 페이백 2016에서 U.S챔피언십 매치를 치르게 되었다. 킥오프로 가진 U.S 챔피언쉽 경기 모두 라이백을 이기곤 타이틀을 방어했다. 패스트 레인에서부터 U.S 타이틀을 방어하고, 신 카라가 복귀하고 나서는 챔피언과는 어울리지 않게 찬밥신세를 겪고 있다. 라이백과의 대립과정도 방어전을 모두 킥오프에서 치른 데다가 결과가 깨끗하지 못했으며 신 카라는 물론이고 칼리스토도 RAW나 스맥다운에 제대로 출연하지 못하고, 슈퍼스타즈나 메인이벤트에서 경기를 할 뿐이다.
5월 2일 RAW에선 양복을 입고 해설진에 합류해 U.S 챔피언십 넘버원 컨텐더 자격이 걸린 배틀로얄을 지켜보곤 승리한 루세프와 눈싸움을 했다. 5월 5일 스맥다운에서는 잭 라이더를 이긴 루세프를 습격해 공격하다가 도망쳤다. 5월 9일 RAW에선 루세프를 상대하는 같은 팀 신 카라와 함께 등장해 루세프 주변에서 어그로를 끌어주다 심판 몰래 킥을 날려 신 카라가 롤업으로 승리하게 돕는다. 5월 12일 스맥다운에서는 중계석에서 루세프와 신 카라의 경기를 관람했다. 그런데 갑자기 라나가 뿌리는 물을 맞고,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를 노려보다가 몰래 링 밖으로 나온 루세프의 슈퍼킥을 뒤통수에 맞아 뻗는다. 5월 16일 RAW에서는 백스테이지에서부터 신 카라를 마구 공격해 링으로 끌고 나온 루세프에게 시선을 뺏겨 알베르토 델 리오에게 패했다. 경기 이후 심판들이 말리려고 올 때까지 루세프의 애콜레이드에 공격당한다. 익스트림 룰즈 2016에서는 탑로프에서 링 에이프런에 추락해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루세프가 등을 링바닥에 붙여 고각으로 시전한 애콜라이드에 탭아웃해 벨트를 잃는다. 5월 26일 스맥다운에서 재경기 조항을 이용해 루세프와 WWE U.S 챔피언십 경기를 가지지만 패했다.
3.2.2.3. 다시 루차 드래곤스. 그러나... (2016.6~7)
재경기 조항을 걸고도 패배를 하자, 타이틀 전선에 타이터스 오닐이 등장해 U.S 챔피언십과는 완전히 멀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태그팀 파트너 신 카라와 다시 뭉치긴 했지만 완전히 쩌리취급 받기 시작했다. 6월 16일 스맥다운에서 루세프와 1:1 경기가 잡혔는데 루세프가 등장신을 연출하는 칼리스토를 잡아서 밸리 투 벨리 수플렉스로 넘겨버리고 곧장 고각 애콜레이드를 맞고 패배했다. 그리고 칼리스토를 구하러 신 카라도 올라왔지만 신 카라도 루세프한테 털리며 2:1도 손쉽게 패배해버리며 위상이 다시 곤두박질 쳤다.
그러다 머니 인 더 뱅크 킥오프에 신 카라와 함께 출전. 더들리 보이즈를 상대로 승리한다. 7월 들어서는 판당고와 타일러 브리즈의 브리장고와 계속 경기를 가졌다. 그 후 드래프트 전 트위터에서 루차 드래곤스 해체를 선언하고 칼리스토는 스맥다운 소속으로 신 카라는 RAW 소속으로 분리되면서 다시 싱글 레슬러가 된다.
그런데 이때 드래프트에서 스맥다운에 지명된 후 인터뷰를 했는데,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엄청나게 버벅거려서 의도치 않게 큰 웃음을 주었다. 배런 코빈의 이름을 잘못 말하는가 하면, 끝도없이 안절부절 못하며 중언부언한다. 특히 인터뷰 말미에는 이도저도 안되겠는지 다소 급하게 말을 끝낸다는게 '''"I'm here... to make a...good... lucha... lucha things..."'''라는 이상한 말로 인터뷰를 황급히 끝내버린다. 버벅댔던게 민망했는지 급하게 뛰쳐 나갔는데, 여기서 또 '''"God damm it!"'''이라고 외친게 오디오에 잡히기까지 한다. 이후 "Lucha Things"가 해시태그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문제의 Lucha Things 인터뷰.
덕분에 이런 것도 나왔다(...)
본인은 쪽팔려 하지 않고 오히려 그걸 미는 재치를 보였다. 칼리스토의 반응
3.2.2.4. 스맥다운에서 솔로로 (2016.8 ~ 2017.4.4)
8월 2일 스맥다운에서 아폴로 크루즈, 배런 코빈과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도전자 결정전을 가지며 기회를 잡으나 아폴로 크루즈에게 롤업으로 패배한다. 8월 9일과 16일의 스맥다운에서는 백스테이지에서 배런 코빈에게 구타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진짜 부상을 입어서 쇼에 나오지 못한채로 휴식중이다.
11월 8일에 3개월만에 복귀해서 자신에게 부상을 입혔던 배런 코빈과 상대하려 했는데... 코빈이 발을 헛디뎌 무릎을 다친 사이에 다친 부위를 공격하였다.
그리고 2016 서바이벌 시리즈에서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쉽을 치루었는데 배런 코빈의 난입으로 DQ패하여 챔피언쉽을 획득하지 못하게 된다. 아마 본격적인 배런 코빈과의 대립이 시작된 듯.
경기력은 역시나 뛰어났다. 자기 보다 훨씬 큰 상대에게도, 유연하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 하지만 아쉽게 TLC 2016에서 배런 코빈에게 패배한다. 그리고 다음 스맥다운에서도 또 패배하고 만다.
배런 코빈과의 대립이 끝난 뒤에는 턴힐한 돌프 지글러와 맞서지만 매번 의자 공격에 당하는 등 안습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이후 아폴로 크루즈까지 합세하여 2대 1로 대립을 이어나간 끝에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7에서 핸디캡 매치로 맞붙어 돌프를 꺾지만, 경기 이후 아폴로 크루즈와 함께 의자 찜질을 당하며 또 다시 몰락하게 된다.
3.2.2.5. RAW에서의 안습행보 (2017.4.10 ~ 10.1 )
4월 10일 RAW에서 진행된 2017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이 있는 RAW로 이적한다.
바로 다음주 RAW에서 브라운 스트로우맨에게 질질 끌려다니며 쓰레기통에 쳐박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게 첫 등장이다.
그리고 그 다음 주인 4월 24일자 RAW에서는 덤프스터 매치라는 기믹 매치에서 브라운 스트로우먼과 맞붙었다. 스피드에서 앞선다는 장점을 살리며 공격에 나섰으나 얼마 못 가 제압당했고, 이리저리 얻어터지고 패대기쳐지기를 반복하다가 밀리터리 프레스에 분리수거행을 당할 위기에 처할 뻔했으나 탈출, 그 뒤 로우 드롭킥을 무릎에 작렬시켜 스트로우먼을 덤프스터에 떨어뜨려 간신히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그 뒤 제대로 빡돈 스트로우먼에게 또다시 쳐맞고(...) 기어이 쓰레기통행. 이후 쓰레기통을 질질 끌고 가던 스트로우먼이 엔트런스 밖으로 쓰레기통을 밀어 떨궈버렸다.
이후 절친이던 아폴로 크루즈가 타이터스 오닐과 동맹을 맺자 오닐을 믿지 말라면서 경고하는 모습을 끝으로 한동안 보이지 않았다.
3.2.2.6. WWE 205 라이브 (2017.10.2 ~ 2019.10.10)
2017년 10월 2일 RAW에서 커트 앵글 단장의 소개로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에 합류해 엔조 아모레를 공격했다. 그리고 단숨에 TLC 2017에서 엔조와의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경기가 확정됐지만 그 전에 10월 9일 RAW에서의 럼버잭 매치에서 승리하여 입성 1주일 만에 챔피언이 되었다.[6] 하지만 TLC 2017에선 엔조의 눈 찌르기 반칙을 당해 WWE 크루저웨이트 벨트를 뺏겼다. 2017년 12월 19일 WWE 205 라이브에서의 경기 후 어떤 관중이 던진 물병에 맞아서 입에 상처를 입는다.
2018년에는 같은 루차 마스크맨인 린세,그란과 함께 선역 스테이블 '''루차 하우스 파티'''를 만들어 활동중이다. RAW와 205가 분리되면서 205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10월 29일 오랜만에 RAW에 출연, 루차 하우스파티 멤버들과 함께 리바이벌을 이겼다. 루차 하우스파티가 서바이버 시리즈 2018 RAW의 10:10 태그팀 멤버로 선발됨에 따라 당분간은 리오 러쉬처럼 RAW와 205를 병행할 듯 하다.
3.2.2.7. 다시 스맥다운으로, 그러나 분열 (2019.10.11 ~ )
루차 하우스 멤버 전원이 드래프트를 통해 스맥다운으로 이적. 다시 스맥다운에서 활동하게 된다. 현재 활동하다가 부상을 당한상태다.
8월 14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을 통해 복귀한다. 그러나 린세 도라도와의 마찰이 생기며 팀의 분열 조짐으로 갈 위기에 처하지만 일단은 서로 화해를 하며 계속 팀으로 다니게 되지만, 경기내내 사소한 실수로 인해 린세 도라도와 계속 마찰이 벌어지며 언쟁이 계속되면서 다시 분열의 조짐으로 가고있다가 10월 12일 드래프트를 통해 다른 2명이 Raw로 이적하면서 홀로 스맥다운에 남게되어 팀에서 제외된다.
싱글이 된 후로는 경기 자체도 못치루면서 백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는 역할로 전락한다.
4. 여담
- 원래 WWE에서 새로 줄 이름은 칼리스토 에스타 리스토 파라였다고 한다. 너무 길어서 칼리스토로 줄인 것.[7]
- 같은 루차계 출신 레슬러들에게 매우 호평해주는 선수다. 현재 WWE에서 루차계열 선수로는 신 카라 등이 있다. 거기다 델 리오와의 경기는 드림매치라고 언급해 줄 정도로 루차에 대한 애정이 깊은듯 하다.
-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과소평가가 심하다. 'WWE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에서 7위를 기록했다. 1위는 기량에 비해 압도적인 위상을 보여주는 세자로(...)
-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토너먼트에서 라이백도 잡아내고 TLC에서도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푸쉬를 기대하고 있지만, WWE 수뇌부에선 그의 작은 키(...) 때문에 푸쉬를 줄 생각이 없다고 한다.
- 엄청나게 운동 신경이 좋다. 다리찢기를 비롯해서, 제자리 돌기, 빠른 스피드에 하이 점프 능력 등 푸시를 받지 못하는게 이상할 정도다.[8]
- 최근에 팀 동료 신 카라처럼 공중기 실수가 잦아졌다.
5. 둘러보기
[1] 각본상 출생지이며 실제로는 일리노이 시카고 출신이다.[2] 한 떄 알베르토 델 리오의 전용 아나운서였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다. 링네임을 변경하고 칼리스토와 활동을 했었다.[3] 이때도 뉴데이는 도전자 입장이였다. 전 챔피언은 프라임타임 플레이어스였다.[4] 알베르토 델 리오의 항목을 가보시면 알겠지만, 그도 한때 가면 레슬러였다.[5] 스맥다운의 녹화는 화요일에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상 1일 챔프(...)[6] 원래 도전자는 네빌이었지만 그간 쌓였던 불만이 폭발한 네빌은 쇼에 참석하지 않았고, 마침 히스패닉 주간이어서 히스패닉계 프로레슬러인 칼리스토가 도전자가 된 것이다. 경기 후 미공개 인터뷰에서 에디 게레로를 언급한다.[7] 칼리토도 데뷔 초에는 "칼리토 캐리비안 쿨"로 데뷔했지만 간단하게 칼리토로 줄였다.[8] 애초에 링에 입장할 때 보여주는 엄청난 높이의 점프를 보면 어떻게 저 체격에서 저 정도의 점프력이 나오는지 의문일 정도[9] 2014년은 실시하지 않음.[10] 알베르토 엘 파트론 & 레이 미스테리오 & 칼리스토[11] 브라이언 케이지 & 차보 게레로 주니어 & 자니 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