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아멜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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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ード・アメリアス'''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의 초반 가이드 NPC이자 최종보스. 성우는 미나가와 준코.
프롤로그 이후 스토리 내내 자신을 아프로디아 뉴로라고 사칭했던 여성의 진정한 정체로, 아프로디아와는 별개의 뉴로 시스템이다.[1][2]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제네레이션 시스템 제어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인간형 개체였던 데다가 타고 다니던 기체가 할파스 건담을 개조한 할파스 베제였던 만큼 그렇게나 말도 안 되게 사칭하고 다녔어도 별다른 의심을 안 샀던 모양.
전작인 월드에서 제네레이션 시스템의 중추부에서 아프로디아의 데이터를 소거시킨 후 바르바토스로 할파스 건담을 격추시킨 원흉이 바로 아멜리아스이며, OW에서 아프로디아를 사칭하고 다니며 전작에서 아프로디아를 도왔던 용병부대를 꼬드겨 G제네 세계 전체를 손에 넣기 위해 밑밥을 깐다.[3]
월드투어 EX스테이지에서 할파스 베제를 타고 마스터 유닛으로 등장하며, 바르바드로를 쓰러뜨리는 데 직접 힘을 보태지만 번번히 놓쳐버리고 만다. 결국 월드투어 최종장인 '''중력에의 특공'''에서 바르바드로를 쓰러뜨리고 나면 기능 수복과 함께 본색을 드러내고 제네레이션 시스템을 장악해 자신이 제네레이션 시스템의 새로운 지배자임을 자처한다.
그 직후 월드코어에서 부활한 진짜 아프로디아가 구 제네레이션 시스템[4]에 있는 아멜리아스의 소재를 파악해 찾아오자 코드 피닉스를 세뇌시키고 오리지널 부대와 함께 몰살시키려 했는데, 당연히 플레이어 부대에게 제압당하고 지금까지 저지른 죄에 대한 벌로 모든 제어권한과 기억과 능력을 압수당한 뒤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그렇게 유아퇴행한 상태로 유적화된 제네레이션 시스템 내부로 도망치게 되고, HELL MODE까지 전부 클리어하면 소멸되기 일보직전의 상황에서 코드 피닉스에 의해 공주님 안기 상태로 구조된다.
코드 아멜리아스에 의해 WARS부터 OW까지의 설정이 정립되었는데, 대략 다음과 같다.
콜렉션 99% 특전으로 등장. 참고로 이 99%라는 게 '''D-EX에서 달성이 가능해서'''[5] 최종 보스의 정체를 알아차리기도 전에 동료로 들어와서 자진 네타바레를 하는 상황이 벌어져 버린다. 그러다 보니 괜히 야리코미를 했더니 자체 스포일러를 당했다며 울상이 되는 플레이어도 많았던 듯.
참고로 게임 내에서는 무슨 짓을 해도 로리 버전 용모로 변경할 수 없다. 하지만 2ch와 니코니코 동화의 복돌이들에 의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에디터로 어드레스만 살짝 불러오면 아무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파일럿 더미 데이터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일각에서는 유로 DLC로 내려는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했으나,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의 전례를 보면 충분히 그냥 묻고 갈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결국 반남 측에서 발빠르게 슈퍼과금 모바일게임을 내놓으면서 그냥 더미 데이터로만 남게 되었다.
노멀 모드 최종 보스일 때는 전 능력치 40으로 나오지만, 실제 영입시에는 50. 마스터 스킬도 EX스테이지 때와 같다.
여담으로 아프로디아를 사칭할 때와 코드 아메리아스로서 완전한 기능을 각성했을 때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서는 처음부터 원래 모습으로 등장. 한글판 공식 번역에서 '코드 아멜리아스'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갤러리 설명에 따르면 '''악한 자에게 벌을 내려서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고, 모든 인류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정의라고 믿는''' 존재라고 되어 있다. 역시나 한 때는 진짜 관리자였던 존재답게 목적은 선했으나, 그 수단이 너무나도 독선적이어서 세계에서 배제당한 케이스라고 예측했던 일본 쪽 가설이 맞아떨어진 셈.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2020년 5월에 추가된 확장팩에서 등장하는데, 관리자 버전인 '코드 아멜리아스'는 물론이고 모든 힘을 잃은 로리 버전인 '아멜리아스'를 개별 파일럿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오버월드 출시 이래 장장 8년만에 겨우 더미 데이터 떡밥 회수가 이뤄졌다. 성능상으로는 코드 아멜리아스의 경우 크루 능력치가 약간 떨어지고 파일럿 능력치가 약간 올라갔으며 전용 어빌리티로 배신의 코드를 가지고 있다. 적 기체를 아군으로 만들어 주지...는 않고, 미카즈키 아우구스의 고유 어빌리티인 '철화단의 악마'의 딱 2배의 효과인 교전한 적의 MP -20. 아멜리아스의 경우 '모든 힘을 잃었다'는 설정 때문에 고유 어빌리티도 사라지고 전반적인 능력치가 많이 떨어졌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성장치가 역대 히든 캐릭터 평균 수준으로 괜찮아서 우주세기 시절 '뉴타입 미성년 소녀는 최소한 1.5군'이라는 클리셰를 따르고 있다.
'''コード・アメリアス'''
1. 개요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의 초반 가이드 NPC이자 최종보스. 성우는 미나가와 준코.
프롤로그 이후 스토리 내내 자신을 아프로디아 뉴로라고 사칭했던 여성의 진정한 정체로, 아프로디아와는 별개의 뉴로 시스템이다.[1][2]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제네레이션 시스템 제어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인간형 개체였던 데다가 타고 다니던 기체가 할파스 건담을 개조한 할파스 베제였던 만큼 그렇게나 말도 안 되게 사칭하고 다녔어도 별다른 의심을 안 샀던 모양.
2. 작중 행보
전작인 월드에서 제네레이션 시스템의 중추부에서 아프로디아의 데이터를 소거시킨 후 바르바토스로 할파스 건담을 격추시킨 원흉이 바로 아멜리아스이며, OW에서 아프로디아를 사칭하고 다니며 전작에서 아프로디아를 도왔던 용병부대를 꼬드겨 G제네 세계 전체를 손에 넣기 위해 밑밥을 깐다.[3]
월드투어 EX스테이지에서 할파스 베제를 타고 마스터 유닛으로 등장하며, 바르바드로를 쓰러뜨리는 데 직접 힘을 보태지만 번번히 놓쳐버리고 만다. 결국 월드투어 최종장인 '''중력에의 특공'''에서 바르바드로를 쓰러뜨리고 나면 기능 수복과 함께 본색을 드러내고 제네레이션 시스템을 장악해 자신이 제네레이션 시스템의 새로운 지배자임을 자처한다.
그 직후 월드코어에서 부활한 진짜 아프로디아가 구 제네레이션 시스템[4]에 있는 아멜리아스의 소재를 파악해 찾아오자 코드 피닉스를 세뇌시키고 오리지널 부대와 함께 몰살시키려 했는데, 당연히 플레이어 부대에게 제압당하고 지금까지 저지른 죄에 대한 벌로 모든 제어권한과 기억과 능력을 압수당한 뒤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그렇게 유아퇴행한 상태로 유적화된 제네레이션 시스템 내부로 도망치게 되고, HELL MODE까지 전부 클리어하면 소멸되기 일보직전의 상황에서 코드 피닉스에 의해 공주님 안기 상태로 구조된다.
3. WARS에서 OW까지 설정
코드 아멜리아스에 의해 WARS부터 OW까지의 설정이 정립되었는데, 대략 다음과 같다.
- WARS 이후 WORLD 이전 : 달에 설치되어 있던 구 제네레이션 시스템은 자기해석기능이 없어서 제어 권한을 두고 다툼이 계속 일어났는데, 약육강식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패권을 거머쥔 자가 바로 아멜리아스였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 시스템 자체가 힘을 잃고 지구에 새 제네레이션 시스템이 만들어지자 자연스레 유적화되어 봉인되었다.
- WORLD : 어찌어찌 새로운 제네레이션 시스템에 편승하여 살아남았고, 신 제네레이션 시스템을 지배하여 여기에 구 제네레이션 시스템을 융합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사실 계획이라고 해도 별다른 건 없고 예전과 마찬가지로 관리자인 아프로디아 뉴로를 소거하여 새로운 관리자 자리에 오르는 것. 하지만 아프로디아를 완전히 제외시키지 못하고 불완전한 제어권만을 얻게 된다.
- OVER WORLD : 거의 모든 기능을 봉쇄당한 아프로디아는 유일하게 이용 가능했던 단말 패밀리어 타입 새 로봇을 이용해 코드 피닉스와 접촉, 비상용 리셋 프로그램인 바르바드로를 깨워서 자신을 구해내려 했다(월드코어 1장). 아멜리아스는 이를 눈치채고 그 직후에 바르바드로와 접촉했으나, 오히려 자신의 코드인 배신의 코드(오버임팩트)를 빼앗기고 자체 기능마저 불완전해진다. 그 때문에 자신을 아프로디아로 사칭하며 바르바드로를 소멸시킨 뒤 자신의 코드를 되찾으려 한다.(월드투어 프롤로그).
4. 여담
콜렉션 99% 특전으로 등장. 참고로 이 99%라는 게 '''D-EX에서 달성이 가능해서'''[5] 최종 보스의 정체를 알아차리기도 전에 동료로 들어와서 자진 네타바레를 하는 상황이 벌어져 버린다. 그러다 보니 괜히 야리코미를 했더니 자체 스포일러를 당했다며 울상이 되는 플레이어도 많았던 듯.
참고로 게임 내에서는 무슨 짓을 해도 로리 버전 용모로 변경할 수 없다. 하지만 2ch와 니코니코 동화의 복돌이들에 의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에디터로 어드레스만 살짝 불러오면 아무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파일럿 더미 데이터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일각에서는 유로 DLC로 내려는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했으나,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의 전례를 보면 충분히 그냥 묻고 갈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결국 반남 측에서 발빠르게 슈퍼과금 모바일게임을 내놓으면서 그냥 더미 데이터로만 남게 되었다.
노멀 모드 최종 보스일 때는 전 능력치 40으로 나오지만, 실제 영입시에는 50. 마스터 스킬도 EX스테이지 때와 같다.
여담으로 아프로디아를 사칭할 때와 코드 아메리아스로서 완전한 기능을 각성했을 때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사칭 모드 : 머리 장식의 색이 빨간색이고 시스루 룩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리고 사칭하려다 보니 대사가 어느 정도 자체검열이 되어 있다.
- 100% 모드 : 머리 장식의 색이 검은색이고 드레스 재질이 바뀐다. 그리고 파괴, 멸망, 지배 등등의 대사를 검열삭제 없이 그대로 남발해댄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서는 처음부터 원래 모습으로 등장. 한글판 공식 번역에서 '코드 아멜리아스'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갤러리 설명에 따르면 '''악한 자에게 벌을 내려서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고, 모든 인류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정의라고 믿는''' 존재라고 되어 있다. 역시나 한 때는 진짜 관리자였던 존재답게 목적은 선했으나, 그 수단이 너무나도 독선적이어서 세계에서 배제당한 케이스라고 예측했던 일본 쪽 가설이 맞아떨어진 셈.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2020년 5월에 추가된 확장팩에서 등장하는데, 관리자 버전인 '코드 아멜리아스'는 물론이고 모든 힘을 잃은 로리 버전인 '아멜리아스'를 개별 파일럿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오버월드 출시 이래 장장 8년만에 겨우 더미 데이터 떡밥 회수가 이뤄졌다. 성능상으로는 코드 아멜리아스의 경우 크루 능력치가 약간 떨어지고 파일럿 능력치가 약간 올라갔으며 전용 어빌리티로 배신의 코드를 가지고 있다. 적 기체를 아군으로 만들어 주지...는 않고, 미카즈키 아우구스의 고유 어빌리티인 '철화단의 악마'의 딱 2배의 효과인 교전한 적의 MP -20. 아멜리아스의 경우 '모든 힘을 잃었다'는 설정 때문에 고유 어빌리티도 사라지고 전반적인 능력치가 많이 떨어졌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성장치가 역대 히든 캐릭터 평균 수준으로 괜찮아서 우주세기 시절 '뉴타입 미성년 소녀는 최소한 1.5군'이라는 클리셰를 따르고 있다.
[1] 보통 이런 종류의 게임에서 성우가 다르면 최소 이중인격 이상의 별개의 개체가 되는 것이 정석이기에 오리지널 아프로디아와 성우가 다른 특성상 게임 시작하자마자 알아챈 사람도 많았다. 참고로 오리지널 아프로디아의 성우는 새 모양 패밀리어에 들어가 있었는데, 월드코어 나레이션으로만 등장하고 목소리가 안 나와서 알아챈 사람이 거의 없었다.[2] EX 스테이지 첫번째 게스트 유닛이 샤아 아즈나블/하만 칸/크로노클 아샤/젝스 마키스(에피온 탑승이므로 밀리아르도로 등장) '''가면변태 3종 세트+알파'''였다는 것도 사실상의 떡밥이었다.[3] 그 때문에 2ch나 니코니코 동화 등지에서는 아크로디아(惡ロディア)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4] 달에 있는 유적화된 곳으로, 전전전(...)작인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의 최종 무대인 제네레이션 시스템이 이곳이다.[5] 본작의 MS 종류는 783대이고, 유닛 프로필 777대를 등록하면 99%가 된다. 그 마지막 777대째가 D-EX에서 도감에 등록되는 ELS버전 GN-X IV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