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시 존스

 

'''퀸시 존스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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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cy Jones '''
'''본명'''
퀸시 딜라이트 존스 주니어
Quincy Delight Jones Jr.
'''출생'''
1933년 3월 14일 (91세)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국적'''
미국 [image]
'''직업'''
프로듀서, 연주자, 작곡가
'''학력'''
버클리 음악대학 학사, 명예 박사
'''장르'''
R&B, 펑크(Funk), 소울, 빅 밴드, 스윙, 보사노바, 재즈, 힙합, 락앤롤,
'''활동'''
1952년현재
'''서명'''
[image]
1. 개요
2. 여담
3. 기타


1. 개요


[image]
퀸시 존스는 미국의 유명 음악 프로듀서로 나나 무스쿠리, 레이 찰스,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가수들의 성공에 기여를 하였다.
또한, 그래미 어워드에서 '''80'''회 노미네이트 되며 총 '''28'''회 수상한 천재 프로듀서다. #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위대한 앨범들 중 하나인 '''마이클 잭슨Off the Wall, Thriller, Bad의 총괄 프로듀서'''였으며, '''그의 기여가 없었다면 이 세 명반들은 다른 형태를 띄고 있었을 것이다.'''

2. 여담


1933년 3월 14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소년 시절에 트럼펫을 배우고 밴드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1951년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악단에 참가 그 후 편곡자로서의 재능을 발견하였다. 1957년 파리로 건너가 작곡과 음악 이론을 배운 뒤 프랑스 레코드 사장의 사인을 얻고 유럽에서 수 많은 밴드를 이끈다. 1964년에는 영화 음악 분야에서도 활동했으며 미국 사람들은 모를 리가 없는 TV 프로그램 Root의 OST를 맡기도 하였다.
1960년대부터 프로듀서로 시작했으며 프랭크 시나트라와 같은 유명 가수들과 일을 함께 하였다. 자신의 작품에서도 수많은 명곡을 낳았다. 마이클 잭슨과는 1978년 영화 The Wiz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뜻이 맞아 그는 잭슨과 함께 일을 하게 된다. 퀸시는 잭슨을 재능이 매우 풍부하지만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잭슨의 자서전 문워커 속에서 보면 퀸스 존스와의 협력 과정은 잭슨이 노래를 작사/작곡한 뒤 퀸시에게 들려주고 퀸시가 이 부분을 수정하라고 하면 수정하는 식으로 일을 진행했다고 한다.
위에도 서술했듯이 퀸시는 마이클 잭슨의 '''Off the Wall''', '''Thriller''', '''Bad'''의 총괄 프로듀서였다. "Billie Jean" 제작 과정 중 마이클 잭슨과 갈등이 있었는데, Billie Jean은 마이클 잭슨이 단독 작사작곡/편곡까지 한 노래이지만 퀸시 존스가 프로듀서진에 마이클 잭슨의 이름을 넣지 않으려고 했다. 당연하게도 빡친 마이클 잭슨은 바로 퀸시 존스에게 강하게 항의했고, 이는 마이클 잭슨과 퀸시 존스가 훗날 갈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스티븐 스필버그컬러 퍼플을 감독할때, 단골로 음악을 맡던 존 윌리엄스보다도 흑인인 퀸시 존스야말로 흑인들이 주역인 이 영화 음악을 잘 그린다고 여겨 퀸시 존스에게 음악을 맡겼고 그가 맡은 영화음악 OST도 호평을 받았다.
1983년에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전설적인 모델 나오미 캠벨이 퀸시를 아버지처럼 생각한다고 한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클라우스 킨스키의 딸인 나스타샤 킨스키와 동거했으며, 1993년에 태어난 케냐 킨스키-존스 라는 이 있다.
퀸시는 2013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부분에 헌액됐다. TIME지는 그를 가장 영향력 있는 재즈 뮤지션으로 선정했다.
2006년에 이방카 트럼프와 데이트를 했다고 주장하며 도널드 트럼프를 깠다. 링크 1, 링크

3. 기타


  • 미국 드라마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오피스에서 열연한 라시다 존스가 그의 딸로 유명하다.
  • 레이 찰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레이' 에서 레이 찰스와의 친분 관계가 있는 것으로 그려졌다.
  • 일본의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이름은 퀸시 존스의 이름을 일본어로 변형하여 지어낸 예명이다.
  • 그녀의 딸인 키다다 존스가 투팍의 약혼녀였다.
  • 존스의 대표 가수인 마이클 잭슨의 라이벌 프린스가 이 사람을 유난히도 싫어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자신의 라이벌을 도와주는 인물인지라 그리 좋게 보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가 공로상을 받았을 때 탐탁지 못한 표정을 지었는데, 프린스가 진짜로 존경하는 인물인 제임스 브라운을 실제로 보자 모자를 벗고 깍듯이 모시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