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2018)
''Crazy Rich Asians''

'''장르'''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감독'''
존 추
'''각본'''
아델 림
피트 치아렐리
'''원작'''
케빈 콴 《Crazy Rich Asians》[1]
'''제작'''
팀 코딩
케빈 콴 (기획)
니나 제이콥슨
존 페노티
'''주연'''
콘스탄스 우, 헨리 골딩, 젬마 찬, 양자경, 켄 정, 아콰피나
'''음악'''
브라이언 타일러
'''제작사'''
컬러 포스
아이반호 픽처스
일렉트릭 섬웨어
스타라이트 컬처 엔터테인먼트
SK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image]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사'''
[image] 워너 브라더스
[image]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image] 2018년 8월 15일
[image] 2018년 10월 25일
'''상영 시간'''
120분
'''제작비'''
'''3,000만 달러'''
'''마케팅비'''
'''7,218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236,465,895''' (최종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173,765,895'''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53,743명 (2018년 11월 16일 기준)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원작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
6. 평가
7. 흥행
8. 수상 및 후보
9. 속편
10. 기타


1. 개요


2018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감독은 스텝 업 2 - 더 스트리트, 스텝 업 3D지 아이 조 2, 나우 유 씨 미 2로 유명한 동양인 감독인 존 추다.
작가 케빈 콴의 크레이지 아시안 트릴로지 중 첫 소설이 원작이다.

2. 예고편



'''
공식 예고편
'''


3. 등장인물


  • 레이첼 추 (콘스탄스 우[2] 분)
주인공. 중국계 이민 2세로 뉴욕대학교에서 최연소로 경제학과 교수가 된 인재이다. 중국계 싱가포르인 유학생 닉 영과 사귀고 있다. 닉이 가족에 대한 언급을 거의 안했기 때문에 그가 얼마나 부자인지 몰랐고, 오히려 닉의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일부러 언급을 피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까지 했다. 예의 바르고 착한 심성과 유머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영 가문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지만 일반적인 기준에서 보면 레이첼도 아주 좋은 조건의 사람이다.[3][4]
싱가포르은 물론 아시아를 주름잡는 재력가 집안의 아들. 영 가문은 그냥 부자가 아니라 미칠 듯한 부자이기 때문에[5] 사람들에게 집안의 부를 언급하지 말라는 교육을 받아왔고, 이 때문에 애인인 레이첼에게도 이 사실을 따로 말하지 않은 채 싱가포르로 초대했다가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게다가 닉 영은 영 가문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친할머니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손주, 즉 가장 유력한 상속자이기 때문에 닉 영을 노리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 엘레노어 영 (양자경[6] 분)
닉 영의 어머니. 우아하고 아름답고 위엄있지만, 가족과 전통을 중시하기 때문에 자기 집안의 격에 맞는 며느리감을 원하는 보수적이며 고압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미국 출신이며 자유로운 성격의 레이첼에게 처음부터 적대적이었으며[7], 닉과 레이첼의 결혼을 강력하게 반대한다. 아이러니한 건 본인도 시어머니의 반대로 남편과 어렵게 결혼했기 때문에, 며느리로 인정받기까지 오랜 시간을 노력해야 했다.[8]
  • 아스트리드 영 테오[9] (젬마 찬 분)
닉 영의 사촌 중 하나로 닉 영과 가장 친한 친척이다. 어마어마한 부, 미모, 패션감각, 따뜻한 마음씨까지 갖춘 여성으로 같은 부자 친구들 사이에서도 동경과 질투를 받는다. 평범한 집안 출신의 마이클 테오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영 집안에서 레이첼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이며, 레이첼이 싱가포르에 가기 전에 레이철과 만난 적이 있는 듯하다.[10]
  • 마이클 테오 (피에르 팡 분)
아스트리드의 남편. 평범한 집안 출신인데 아스트리드와 결혼해서 지금은 상당히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지만, 처가 친척들에게는 은근히 무시당하고 있다. 그래서 대단한 집안 출신인 아내에게 자격지심을 갖고 있다.
  • 앨리스터 영 (레미 히 분)
닉 영의 사촌 중 하나. 생각이 얕아 보이는 인물로, 대만에서 영화를 제작하는 돈줄(?)로 통하며 키티 퐁이란 여배우와 교제 중이다.
  • 에디 영 (로니 쳉 분)
닉 영의 사촌 중 하나. 홍콩 금융계 큰 손으로, 부인인 피오나는 홍콩의 어마무시한 선박재벌가 딸이라고. 부부 사이는 좋아보이지 않는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최적의 앵글이라며, 이상한 폼을 잡으며 개그씬을 연출. 가족에게도 최적의 앵글을 강요하는 듯(...).
  • 올리버 (니코 산토스[11])
소문을 옮기고 전파하는 것을 좋아하는 영 가문의 친척인데, 게이이기도 하다. 평소 가족들이 원하는 물건을 구해주거나, 가족들의 잔심부름을 도맡아하는 듯. 아스트리드와 더불어 레이첼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이다.
  • 아마[12] (리사 루 분)
영 가문의 최정상에 위치한 사람으로, 닉 영의 친할머니이자 엘레노어 영의 시어머니. 처음에는 며느리 엘레노어와는 달리 레이첼에게 호의를 보였지만, 엘레노어가 조사한 레이첼 집안의 이야기를 듣고 분노한다.[13]
레이첼이 대학 시절 기숙사 룸메이트로 만난 절친이며, 싱가포르의 부잣집 딸. 레이첼은 팩린이 대단한 부자인 줄 몰랐는지, 베르사유에 있는 거울의 방과 도널드 트럼프의 욕실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팩린 집의 거실을 보고 깜짝 놀란다. 심성이 착해 레이첼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 펙린 집안도 상당한 부자지만 '이럴 때가 아니면 언제 영의 저택에 가보나'라면서 레이첼을 파티에 바라다주는 걸 보면, 역시 영 가문과는 비교가 안 되는 듯.
  • 콜린 쿠 (크리스 팡[14] 분)
닉 영의 베스트 프렌드이며[15] 아라만타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닉이 이 친구의 결혼식에 들러리로 참석하게 되어 여자친구 레이첼을 싱가포르로 데려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쿠 가문도 영 가문에 버금가는 엄청난 재력을 지니고 있어서, 싱가포르에서는 콜린 쿠의 결혼을 두고 세기의 결혼이라고 방송까지 하는 중이다.
  • 아라만타 리 (소노야 미즈노[16] 분)
닉의 절친한 친구인 콜린의 약혼녀로, 영화 후반부에서 콜린과 결혼한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쿠 가문 못지않은 재벌가 딸인 듯. 부모님이 수마트라와 동남아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리조트 체인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온다. 때문에 결혼식 전 처녀 파티를 위해 삼사라 섬에 위치한 리조트를 통째로(?) 비워주었다고. 콜린 쿠와 마찬가지로 레이첼에게 어떠한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잘 대해준다.
펙린의 아버지. 장난기 있고 호쾌한 성격이다.
  • 니나 고 (코 치엥 먼 분)
펙린의 어머니.
  • 버나드 타이 (지미 오 양[17]분)
닉과 콜린의 친구. 두 사람과 달리 여자를 밝히고 집안의 부를 과시하는 걸 좋아하는 경박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야말로 부잣집 망나니라서 닉과 콜린이 은근히 기피하지만, 좁은 상류사회 특성상 떼어놓지 못하고 적당히 어울리는 친구인 듯. 소시적에 닉과 주먹다짐을 하기도 했다는데 왜소한 체격임에도 불구하고 선빵을 맞았지만 가볍게 닉을 제압했다고 한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재벌가 중에서도 꽤나 재력이 있는 집안의 외아들이라는듯.
본편에는 나오지 않고 쿠키 영상에만 나오면서 속편 등장을 예고하는 캐릭터. 아스트리드의 전 남자친구이다. 편집된 영상을 보면 아스트리드와 콜린과 아라만타의 결혼식 파티에서 함께 춤을 춘다.
  • 아만다 링
닉의 전 여친. 처음에 레이첼에게 친절하게 굴며 다가왔지만 이후 본색을 드러낸다. "난 그의 전 여친이었고 결혼직전까지 갔었다. 결국 잘 안 됐는데, 집안도 외모도 별볼일 없는 당신이 닉 옆에 있는걸 보면 참 대단한 것 같다." 라며 말같잖은 소리를 늘어놓는다. 게다가 멘탈이 나간 레이첼이 자리를 뜨자, 친구들을 시켜 레이첼의 침대에 내장을 끄집어낸 생선을 갖다 놓으고"이거나 먹어, 이 된장녀야" 라고 저주하는 글까지 남긴다. 이후 콜린 - 아라만타 커플의 결혼식장에서 레이첼과 다시 만났는데, 이 때는 이미 레이첼이 각성한 뒤라 "길 막지 말고 저리 가라" 고 한 방 먹인다.

4. 줄거리


레이첼은 뉴욕에서 교수 생활을 하며 만나 2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 닉의 제안으로 닉의 고향인 싱가포르로 여행을 가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는 아시아를 주름잡는 재력가의 아들이었다. 닉의 보수적인 가족이 절대 그녀와 닉을 결혼시키지 않겠다며 반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5. 원작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



  • 원작에서는 아스트리드의 남편 마이클이 처가 식구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이혼을 하기 위해서 바람을 피운 척 하지만, 영화에서는 실제로 바람을 피었다.
  • 원작에서는 아스트리드가 남편의 바람 사실을 레이첼에게 말하지 않는다.
  • 아스트리드의 남편인 마이클은 영화 안에서는 별다른 이유 설명 없이 자격지심 때문에 헤어지는 것으로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아스트리드의 가족 및 친척들에게 심하게 무시받아 힘들어했다는 걸 토로한다. 어엿한 IT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임에도 집안의 전속 AS기사로 취급받는가 하면, 아스트리드 부모가 다른 사돈은 종종 집으로 초대해서 친분을 나누면서 마이클의 부모는 한 번도 초대하지 않았다. 아스트리드는 이런 사실을 미처 의식하지 못하거나 몰랐기 때문에 이혼하자는 마이클에게 사과하며 헤어지지 말자고 울며 매달린다.
  • 원작에서 아스트리드와 마이클은 헤어지지 않지만, 영화에서는 이혼하는 것으로 결말짓는다.
  • 원작에서 아스트리드의 성은 영이 아니라 렁이다.[18]
  • 원작에서 콜린의 총각파티 스케줄에는 투견 싸움 구경도 있었다. 영화에서는 그런 건 평범한 총각파티에서나 하는 것이라는 대사와 함께 삭제되었다.
  • 영화에서는 펙린의 가족들이 닉 영을 알고 있었지만(직접 알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고, 유명한 영 가문의 유력한 상속자라서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다), 원작에서는 나름 부유층인 펙린의 가족들도 영 가를 '하늘 위에 있는 가문' 정도로 취급할 정도로 영 가가 베일 속에 숨겨진 초상류층으로 묘사된다.
  • 펙린은 원작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한 옷을 즐기는 여성으로 묘사되지만, 영화에서는 코믹 담당으로 바뀌었다.
  • 원작 속 아라민타는 아스트리드를 동경하며 질투하기도 하는데, 영화 속에서 아라민타와 아스트리드의 교류가 전혀 없어서 특별한 감정 갖을 일도 없다.
  • 영화의 첫 장면에서 닉 영의 어머니 엘레노어 영이 영국 호텔에서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을 당하고 남편에게 전화해서 그 호텔을 사버리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원작에서는 엘리노어 대신 그때 엘리노어와 같이 있던 시누이(아스트리드의 어머니)가 자기 남편에게 전화해서 호텔을 산다.

6. 평가















훌륭한 캐스팅과 화려한 시각적 효과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고전적이고 여전히 효과적인 로맨스-코미디 공식에서 영감을 교묘하게 이끌어내면서, 스크린 연출을 위한 만족스러운 발걸음을 내디딘다.[19]

- 로튼 토마토 총평

'''맛있는 클래식'''

- 이용철 (씨네21) (★★★★)

'''아시아의 잠 못 이루는 밤, 로맨스가 머니를 만났을 때'''

- 김소미 (씨네21) (★★★☆)

'''Asian (Hollywood) Invasion'''

- 허남웅 (씨네21) (★★★☆)

'''이건 한국이 제일 잘하는(?) 장르잖아! 그래도 할리우드에 필요했던, 기념비적 로코'''

- 임수연 (씨네21) (★★★)

'''막장과 고전드라마의 만남. 막장 레벨 지수는 낮지만 찡하다'''

- 이화정 (씨네21) (★★★)

할리우드에서 불어온 아시안 바람. 그 중심에 서 있는 영화다. 할리우드는 아시아 배우들이 전면에 나선 이 영화에 왜 그리 열광(3주 연속 흥행 1위)했을까. 한국형 막장드라마와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를 적절히 믹스해 놓은 영화는 짐작보다 평범하다. 이보다 자극적인 설정의 한국 드라마에 이미 너무 단련된 탓일 게다. 다분히 미국과 국내 관객이 이 영화에 느끼는 감상은 갈릴 수밖에 없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가 증명하는 놀라움은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의 역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일 것이다. 물론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탄력적인 편집 감각, 타율 높은 유머가 없었다면 이 영화의 흥행은 없었을 테지만. 할리우드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국내 영화인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 정시우 (영화 칼럼니스트) (★★★)

'''수퍼리치 일상 엿보기에 시큰둥해질 무렵 ‘가족과 전통 vs 개인의 행복’ 화두를 던져 다시금 흥미를 끌어올린다'''

- 박은영 (무비스트) (★★★☆)

북미에서 이 영화가 중국계 이민자 2세의 자존감을 어떤 방식으로 높여줬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흥미롭다. <나우 유 씨 미2>로 보여준 존 추 감독의 화려한 연출이 싱가포르라는 배경을 만나 훨씬 자연스러워진 것도 강점. 개인주의와 가족주의의 적당한 충돌 사이에 자리 잡은 로맨스도 평범한 듯 나쁘지 않다.

- 박꽃 (무비스트) (★★★☆)

평론가, 관객 평가 모두 준수하다. 코미디에서 웃음 타율이 높고 화려한 시각 효과와 스케일로 눈을 사로잡는다.
이 영화는 아시아에선 폭망했고 미국에서 동양계 관객(특히 중국)과 인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는데, 특정 인종/문화권 대중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한 이국적인 영화라는 점에서 블랙 팬서와 비슷하다. 특히나 초반에 엘리너 영이 호텔에서 직원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하고 '''호텔을 사버림'''으로 되갚아준 점을 볼 때 은연중에 만연하게 퍼져있는 인종차별에 대한 한 방이 컸다.[20] 그러한 이유들로 같은 시기에 개봉한데다가 주연이 한국계였고 연출 방식이 신선했던 서치와 함께 화제가 됐었다.
다만 평론가들이 거듭 언급하듯 중국과 싱가포르 문화권에 대한 찬양이 과도하며[21] 세련된 연출 방식과는 별개로 소재와 플롯은 중국 위주의 동양 문화권에서 익숙한 클리셰들인데다가 특히 한국 드라마에선 자주 볼 수 있던 신데렐라 스토리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7. 흥행


당시 기준 '''동양계 주연 미국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제작비는 3,000만, 마케팅비는 7218만 달러로 극장 총 수익 2억 3850만 달러를 기록하며 1억 2082만 달러의 순수익을 냈다.

7.1.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32주차

'''2018년 33주차'''

2018년 34주차
메가로돈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2018년 33주차

'''2018년 34주차'''

2018년 35주차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2018년 34주차

'''2018년 35주차'''

2018년 36주차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더 넌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7.2. 한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832명
832명
-위
7,420,000원
7,420,000원
1주차
2018-10-25. 1일차(목)
18,776명
-명
3위
151,782,700원
-원
2018-10-26. 2일차(금)
23,918명
5위
214,485,870원
2018-10-27. 3일차(토)
33,767명
6위
307,443,371원
2018-10-28. 4일차(일)
29,002명
6위
263,562,500원
2018-10-29. 5일차(월)
12,381명
5위
98,686,500원
2018-10-30. 6일차(화)
13,219명
5위
104,270,500원
2018-10-31. 7일차(수)
4,326명
13위
27,032,550원
2주차
2018-11-01. 8일차(목)
2,297명
-명
13위
18,398,800원
-원
2018-11-02. 9일차(금)
3,004명
13위
27,110,350원
2018-11-03. 10일차(토)
3,553명
13위
33,220,850원
2018-11-04. 11일차(일)
2,745명
14위
25,545,150원
2018-11-05. 12일차(월)
1,095명
14위
8,626,850원
2018-11-06. 13일차(화)
1,147명
13위
9,053,200원
2018-11-07. 14일차(수)
638명
19위
4,978,000원
3주차
2018-11-08. 15일차(목)
568명
-명
25위
4,138,250원
-원
2018-11-09. 16일차(금)
441명
25위
4,133,850원
2018-11-10. 17일차(토)
647명
21위
6,334,400원
2018-11-11. 18일차(일)
540명
24위
5,109,250원
2018-11-12. 19일차(월)
443명
21위
4,191,000원
2018-11-13. 20일차(화)
202명
35위
1,641,800원
2018-11-14. 21일차(수)
95명
45위
776,650원
4주차
2018-11-15. 22일차(목)
52명
-명
63위
436,000원
-원
2018-11-16. 23일차(금)
67명
51위
584,650원
2018-11-17. 24일차(토)
59명
71위
546,000원
2018-11-18. 25일차(일)
67명
51위
606,000원
2018-11-19. 26일차(월)
36명
62위
276,000원
2018-11-20. 27일차(화)
72명
55위
561,000원
2018-11-21. 28일차(수)
45명
77위
347,500원
'''합계 '''
'''누적관객수 154,299명, 누적매출액 1,331,177,541원'''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60일의 썸머, 늦여름, 라스트 솔져스: 최후의 결전, 사경, 사랑, 스무살, 스위밍 위드 맨, 스페이스 치킨: 마법 부적의 비밀, 신 테니스의 왕자: 베스트 게임즈!! 테즈카 vs 아토베, 악령의 수녀원, 엘 마르, 윌리, 이, 기적인 남자, 저주의 산뗏, 집의 시간들, 창궐, 풀잎들, 프리다의 그해 여름, 필름스타 인 리버풀(이상 2018년 10월 25일)까지 총 19편이다.

7.3. 중국


2018년 11월 30일에 개봉했다. 사실 미국에서의 흥행도 북미권 거주 화교들의 관람이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예상되기에 중국에서도 흥행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개봉하고 보니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첫주에 겨우 백만달러 턱걸이 하는데 그치며 흥행에는 실패했다.

7.4. 일본


2018년 9월 28일 개봉했다.

7.5. 대만



7.6.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34주차

'''2018년 35주차'''

2018년 36주차
메가로돈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2018년 35주차

'''2018년 36주차'''

2018년 37주차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2018년 36주차

'''2018년 37주차'''

2018년 38주차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쟈니 잉글리쉬 3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오스트레일리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개봉 이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더 넌, 더 프레데터,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틴 타이탄 GO! 투 더 무비스 등을 모조리 따돌리고 1위를 질주했다.

7.7. 영국



7.8. 프랑스


2018년 10월 10일 개봉했다.

7.9. 독일



7.10. 싱가포르


2018년 8월 22일 정식 개봉하였다. 영화의 주 무대가 싱가포르이다보니 나름 호평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8. 수상 및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 작품상 수상
  • 전미 비평가 위원회상(NBR) 베스트 앙상블 수상
  • 골든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작품상, 뮤지컬 코미디 여우주연상 후보
  •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 부문 앙상블 캐스트 후보

9. 속편


존 추 감독에 의하면 속편 제작 의향이 있다고 한다. 만약에 실현된다면 원작 소설의 다음 편인 China Rich Girlfriend의 영화화가 되는 것인 셈. 거기에 추가적으로 홍콩을 배경으로 로열패밀리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드에 대한 제안도 받은 상태.
2020년에 속편 두 편을 연달아 찍는다는 소식이 나왔으며, 원작 소설의 다음 편인 China Rich Girlfriend를 중국에서 촬영한다고 한다. 다만 원래는 2020년에 다 찍을 계획이었으나, 존 추 감독과 배우들의 스케줄이 서로 안 맞고, 시나리오 작업 중에 작가 한 사람이 대우에 불만을 갖고 나가는가 하면, 비중있는 조연인 아스트리드 역을 맡은 젬마 찬이 마블 영화에 캐스팅되며 스케줄 충돌로 2편에 출연하지 않을 거라는 루머가 나오는 등 차질이 생겼다.
각본은 2, 3편 모두 작업 중이다.#
이런저런 문제로 속편 촬영이 몇 년 미뤄질거라 했으나, 어쨌거나 2020년안에 촬영이 시작될 것이며 2편에 새로 등장할 배우들 캐스팅이 완료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22] 개봉 시기는 아무리 빨라도 2021년 후반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

10. 기타


  • 원작 소설의 작가인 케빈 콴도 사실 싱가포르의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책에서 닉의 출신 고교가 사실 작가의 출신 고교라는 언급이 나온다. 즉 그도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까진 아니어도 리치 아시안인 셈. 자신이 아는 인물들과 허구를 섞어서 캐릭터를 창조했다고 한다.
  • 원래는 넷플릭스로 제작하려고 했으나, 존 추 감독과 케빈 콴이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못 본다고 해서 메이저 영화사에서 제작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이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되었고, 존 추 감독은 흥행 억대(달러)의 메이저 감독 등극에 성공했다.
  • 한국계 미국인 가수 에릭남은 고향인 미국 아틀랜타에서 아예 상영관 하나를 빌려서 팬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으며, 한국 공식 예고편에 이가 언급되었다. 에릭남은 SNS를 통해 “주류 미디어에서 우리(동양계)를 폄하하거나 왜곡하는데 지쳤다. 우리는 괴짜 기술자나 수학 천재, 닌자 자객이 아니다. 우리는 우수하고 아름답고 섹시하며 그 이상이다. 우리가 여기 있고, 어떤 것을 할 수 있고, 얼마나 중요하고 영향력을 지녔는지 보여주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성공은 우리와 우리 다음 세대의 미래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 북미권에서의 폭발적인 흥행과 달리, 의외로 아시아권에서는 폭망했다. 특히 대박이 점쳐졌던 중국 박스오피스 성적은 충격적인 수준. 이유는 간단하다. 본작은 백인이 주류인 사회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동양인 갑부들의 이야기'로 신선하게 받아들여졌지만, 동양인이 주류인 국가에서는 동양인 외모에 속은 서양인으로 자란 존재들이 연애하고 노는 스토리라 스케일만 커졌을 뿐 요약하면 동양인이 주류로 등장하는 드라마에서 흔히 본 신데렐라 스토리일 뿐이기 때문이다.[23]
  • 원래 나무위키의 문서명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였으나, 2018년 10월 1일 한국 정식 개봉명칭이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으로 확정되면서 문서가 옮겨졌다.
  • 여담이지만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작가 케빈 콴은 싱가폴에서 태어나고 미국으로 이민가서 18살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으나, 병역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싱가폴에서 국적포기를 받아주지 않아 미국, 싱가폴 이중국적이 되었다. 그는 이런 이유로 수배령이 내려져 싱가폴을 방문하지 못하는 상태여서, 싱가포르에서 열린 크레이지리치아시안의 영화 이벤트에도 참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1] 한국에서도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라는 제목 그대로 출판됨.[2] 대만계 미국인으로 대만에서 이민 온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현재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3] 편모 슬하에서 자랐고 어머니가 식당 직원으로 일했던 10대엔 이사도 자주 다니며 힘들게 살았던 모양이지만, 어머니가 부동산 중개업자가 되어 자리 잡은 뒤로는 딸이 원하는 건 뭐든지 다 해줬다고 한다. 스탠퍼드 대학교 출신인 데다가 뉴욕대학교 경제학과에 최연소 교수로 임용되었다는 설정. [4] 엘레노어가 레이첼을 꺼린 이유는 미국인이어서 그런 것도 있다. 엘레노어가 족내혼주의자인 것도 있고 중국계 미국인은 중국에서 안 좋은 이미지가 다소 있기에 비슷한 이유로 꺼리는 듯하다. [5] 원작에서 언급하기를 '신보다 부자야.'[6] 여담으로 양자경은 싱가포르 옆에 위치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다.[7] 아들 닉 영이 레이첼이 자신들과 같은 중국계라는 점을 어필하자, "중국계 미국인이지."라며 가족 중심적인 동양 상류사회와 전혀 다른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레이첼에 대해 못마땅해 하는 심정을 드러낸다. 정작 싱가포르도 전통적인 동양은 아니긴 하다만, 소설과 영화 속에서 언급되는 영 가족은 싱가포르가 중심이긴 하지만, 홍콩과 중국 본토, 대만 등까지 혼맥으로 이어져 있는 철저하게 보수적인 가문이라는 점을 주목하자. 레이첼을 처음 만났을 때도 레이첼이 거리낌없이 포옹하는 것으로 첫 인사를 하자 당황해하며 거부감 느끼는 표정을 지었다.[8] 할머니가 여러 손주 중에서 닉 영을 가장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닉 영이 어려서부터 할머니집에서 자라서 정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엘레노어는 자신이 시어머니에게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아들인 닉 영만은 시어머니 눈에 들게 할 생각으로 일부러 어린 아들을 시어머니에게 보냈던 것이다.[9] 테오는 남편의 성이다.[10] 싱가포르행 비행기에서 닉 영이 친척들에 대해 설명하며 아스트리드에 대해 말하자, 레이첼도 아스트리드를 아는 듯이 아스트리드야말로 이상적인 여성이라는 식으로 말했다. 싱가포르에서 만났을 때도 레이첼이 아스트리드에게 "(낯선 사람만 잔뜩 있는 곳에서) 아는 얼굴을 보니 반갑다."고 말했다.[11] 실제로 게이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서바이버(TV시리즈)/시즌33 신 vs. 구의 참가자인 게이 지크(Zeke Smith)와 연인사이이다. 영화가 나온 직후인 2018년 12월 19일 서바이버(TV시리즈)/시즌37 다윗 vs. 골리앗 13화에서 두 사람이 소개되고 서로 키스하는 장면이 나온다.[12] 친할머니(阿媽 -남부 중국어: 민남어 광동어 조주어 포함)라는 뜻.[13] 그런데 레이첼이 아니라 엘레노어에게 분노한다. 엘레노어가 괜히 닉 영을 미국으로 보내서 레이첼과 엮이게 되었다고 화를 낸다.(...)[14] 중국계 호주인으로 호주의 배우이다.[15] 농담으로 친구 닉 영에게 "아라만타가 아니었으면 너한테 청혼했을 거야." 라고 말할 정도로 둘도 없는 친구이다.[16] 일본계 영국인으로 일본에서 태어났으나 가족이 영국으로 이민왔기에 영국인이 되었다. 현재 영국에서 배우, 모델로 활동한다. 라라랜드에서 미아의 룸메이트 중 노란색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다.[17] 드라마 실리콘 밸리의 진 양으로 유명하다.[18] 아르트리드의 어머니는 영 가문의 딸인데 '해리 렁'이란 남자와 결혼해서 아스트리드 남매를 낳았으니, 아이들 성이 아빠 성을 따라 렁이 된다.[19] With a terrific cast and a surfeit of visual razzle dazzle, 'Crazy Rich Asians' takes a satisfying step forward for screen representation while deftly drawing inspiration from the classic and still effective rom(ance)-com(edy) formula.[20]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런 장면은 헐리웃 영화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분노의 질주 6에서도 비슷한 연출이 있긴 했지만 규모가 다르다)특히 이 짧은 장면을 통해 영 가문의 재력을 강렬하게 느낄 수 있다.[21] 다만 이는 역으로 블랙코미디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작중 초반에 여주인공의 한 친척이 결혼 관련 언급을 하며 스쳐지나가듯 K팝 아이돌들은 외모만 좋고 머리엔 든게 없다는 식으로 비꼬기도 하는데, 정작 그 등장인물의 행동거지가 머리에 든게 없어보인다.(...)[22] 2편에서 주인공 레이첼(콘스탄스 우)이 친부 및 그 가족을 만나게 되는데, 친부의 아내 역은 유가령(양조위의 아내이기도 한 홍콩 배우)이 캐스팅되었고, 친부의 아들이자 레이첼의 이복동생 역은 김씨네 편의점의 아들 '정' 역으로 유명한 시무 리우가 캐스팅되었다고 함.[23] 원작 내용부터가 한국드라마에서 숱하게 써먹는 클리셰 모음집이다. 집안을 숨긴 남주, 편모슬하에서 자수성가한 여주, 예비며느리가 못마땅한 재벌가 시어머니 vs 손주며느리가 귀여운 시할머니(다만 영화에선 아예 갈등이 없는건 아니다) 등. 멀리 갈 것도 없이 한국 주말/일일드라마 필수요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