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지우 타파레우

 

'''클라우지우 타파레우의 수상 이력'''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1994'''

'''클라우지우 타파레우의 기타 정보'''


[image]
<colbgcolor=#093697>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이름 '''
'''클라우지우 타파레우'''
'''Cláudio Taffarel'''
''' 본명 '''
클라우지우 안드레 메르젱 타파레우
Cláudio André Mergen Taffarel
''' 출생 '''
1966년 5월 8일 (58세) /
브라질 산타호자
''' 국적 '''
브라질
''' 신체 '''
183cm
''' 직업 '''
축구선수(골키퍼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클럽 '''
<colbgcolor=#093697> ''' 선수 '''
SC 인테르나시오나우(1985–1990)
파르마 칼초 1913(1990–1993)
레지나 칼초(1993–1994/임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1995–1998)
갈라타사라이 SK(1998–2001)
파르마 칼초 1913(2001–2003)
''' 감독 '''
갈라타사라이 SK(2011–2014/골키퍼 코치)
갈라타사라이 SK(2014~2015/감독대행)
''' 국가대표 '''
101경기 (브라질 / 1988–1998)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수상
5.1. 클럽
5.2. 국가대표
5.3. 개인

[clearfix]

1. 개요


브라질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타파레우는 브라질의 명문 클럽인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데뷔했다. 데뷔 후 얼마 되지 않아 타파레우는 브라질 전국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1988년에는 베스트 11과 MVP까지 휩쓸어버렸다.
브라질을 평정한 타파레우는 1990년 세리에 A파르마로 이적했지만 이때 타파레우는 브라질 리그를 씹어먹던 명골키퍼의 모습이 아니었다. 백업 골키퍼로 전락한 타파레우는 1993-94 시즌 하위권 팀인 레지나 칼치오로 임대 이적하여 주전으로 활약하지만, 파르마로 돌아와서 주전을 차지하진 못했다. 결국 타파레우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이적하여 브라질 리그로 돌아왔으며, 미나스 제이라스 주립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브라질에서의 첫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남겼다.
이후 30대의 노장이 된 타파레우는 다시 유럽 무대에 도전했고, 터키 쉬페르리그갈라타사라이 SK로 이적했다. 갈라타사라이에는 게오르게 하지를 비롯한 뛰어난 선수들이 꽤 있었고, 타파레우는 부동의 수문장으로 철벽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타파레우의 활약에 힘입어 갈라타사라이는 1998-99, 1999-00 시즌에 터키 쉬페르리그와 컵 2연패에 성공했다.
1999-00 시즌 UEFA컵에서도 맹활약했는데, 갈라타사라이는 도르트문트, 리즈 유나이티드, 아스날 등 빅리그의 강호들을 모조리 꺾고 우승했는데, 타파레우는 그야말로 MVP급 활약을 펼쳤다. 특히 아스날과의 결승전에서는 마르크 오버르마르스티에리 앙리의 파상공세를 모두 막아냈고, 연장전에서 게오르게 하지가 다이렉트 퇴장당하며 경기가 어렵게 흘러갔다. 이때 티에리 앙리의 회심의 슈팅을 막아내는 경이로운 수호신의 모습에 힘을 받은 갈라타사라이는 타파럭우의 활약에 힘입어 승부차기 끝에 아스날을 제압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타파레우는 MOM에 선정되었다.
이후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슈퍼컵에서도 승리하면서 트로피를 하나 더 거머쥔 타파레우는 파르마로 이적하면서 백업 골키퍼로 활동하다가 2003년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타파레우는 1988 서울 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198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참가했다. 16강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타파레우는 마라도나의 패스를 받은 카니자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석패해 탈락했다.
그리고 4년 후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둥가를 위시한 실리 축구를 구사, 공격진의 호마리우베베투 듀오를 제외하면은 브라질 특유의 삼바 리듬이 보이지 않는 수비적인 팀이라는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타파레우는 브라질 수비의 리더로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다니엘레 마사로의 킥을 막아내고 프랑코 바레시로베르토 바조의 실축으로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출전한 타파레우는 여전히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다. 네덜란드와의 준결승전에서 1:1로 승부가 나지 않았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그리고 타파레우는 필립 코쿠로날트 더부르의 슛을 막아내며 브라질은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지네딘 지단에게 헤딩으로만 2골을 허용, 에마뉘엘 프티에게 쐐기골을 허용하여 0:3으로 대패했다. 이후 타파레우는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타파레우는 골키퍼로서는 작은 키를 가졌기에 공중볼에 취약했지만, 신들린 반사신경과 민첩성으로 이를 커버해냈다. 또한 안정적으로 볼을 다루었으며, 뛰어난 스피드로 스루패스를 미리 걷어내는 드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했다. 또한 페널티 킥도 잘 막아서 승부차기에서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4. 여담


브라질의 1994년 월드컵 우승과 1998년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골키퍼로써, 때로는 지우마르와 견줄만한 브라질 국대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가진 선수였지만, 이상하게만큼 이 문서는 2020년 5월 말이 되어서야 만들어 졌다.
2013년때 "카시야스는 전성기가 지나갔고, 현재 세계 최고의 골키퍼는 노이어다." 라는 인터뷰를 했는데 실제로 2014년 월드컵 당시 카시야스는 하락한 폼을 보여주며 무너진 반면, 노이어는 좋은 활약으로 월드컵 우승과 야신상을 받는 명예를 누렸다. https://cafe.naver.com/bernabeu/11161

5. 수상



5.1. 클럽



5.2. 국가대표



5.3. 개인


  • 브라질 전국리그 MVP 1회
  • 브라질 전국리그 올해의 팀 2회
  • 브라질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