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미술대학
1. 개요
2. 사건 및 사고
3. 연혁
4. 캠퍼스 및 시설
4.1. 하치오지캠퍼스
4.1.1. 01 본부동
4.1.2. 02 회화 동쪽 동
4.1.3. 02 회화 동쪽 동
4.1.4. 03 회화 북쪽 동
4.1.5. 04 체육관
4.1.6. 05 TAU홀
4.1.7. 06 학생클럽동
4.1.8. 07 디자인동
4.1.9. 07 디자인동
4.1.10. 08 공작 센터
4.1.11. 09-14 조각동군
4.1.12. 09-14 조각동군
4.1.13. 15-17 공예동
4.1.14. 18 텍스타일 동
4.1.15. 18 텍스타일 동
4.1.16. 20 그린 홀
4.1.17. 21 공통 교육 센터
4.1.18. 22 아트테이크
4.1.19. 23 미디어센터
4.1.20. 24 렉처 홀
4.1.21. 25 정보디자인동 예술학동
4.1.22. 25 정보디자인동
4.1.23. 27 제2 공작 센터
4.2. 카미노게 캠퍼스
4.2.1. 연극 무용 스튜디오
5. 개설 학과
5.1. 대학원
6. 오픈캠퍼스
7. 출신 인물
8. 부속 시설
9. 대외 관계
10. 기타
1. 개요
'''多摩美術大学, 타마미술대학, Tama Art University (TAU)'''
타마미술대학(일본어: 多摩美術大学, Tama Art University)은 도쿄도에 위치한 일본의 명문 사립 미술대학이다.
국립미대인 도쿄예술대학을 제외한 사립 5미대 순서대로 무사시노미술대학(무사비), 타마미술대학(타마비), 니혼대학 예술학부(니치게), 여자미술대학(죠시비), 도쿄조형대학(조케이)를 통틀어 5대 미술대학(고비다이)로 불린다. 다만 최근에는 도쿄예대, 무사비, 타마비만 통틀어 3대 미술대학(산비다이)으로 칭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학교법인은 타마미술대학이며, 약칭은 타마비(多摩美/たまび)다. 자유로운 발상과 전문적인 능력을 중시하는 교풍을 가지고 있다.
초대 교장은 그래픽 디자이너 스기우라 히스이로, 디자인에 대한 선구적인 시도나 교육을 통해 졸업생 상당수가 디자인 현장이나 실무에 종사하도록 이끌어내고 있다.
2. 사건 및 사고
아래 내용은 타마미술대학과 관련한 사건·사고 중 '''논란거리'''들을 모아놓은 내용이다.
2.1. 교수에 의한 도쿄 올림픽 공식 엠블럼 표절 사건
타마미술대학 출신 및 타마미술대학의 교수인 사노 겐지로의 T자 모양이 2020 도쿄 올림픽 공식 엠블럼으로 선정되었으나, 이후 표절로 드러나자 철회되었다.
[image]
새롭게 선정한 올림픽 공식 엠블럼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Hey Studio와 벨기에 리에주에 있는 Théâtre de Liège(극장)의 엠블럼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생겼다. 이 엠블럼을 디자인한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인 사노 겐지로(佐野研二郎)는 의혹이 불거지자 잠적했고,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폭주해 다운되어 버렸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폐쇄하였다. 극장 엠블럼의 디자이너인 올리비에 도비는 표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법적대응에 나설 것을 밝혔고, 도쿄 올림픽 위원회는 '전 세계의 모든 엠블럼 디자인을 확인한 뒤 채용한 것이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입장. 결국 소송으로까지 번졌다.
이러한 논란에 대하여 올림픽 위원회 측에서는 최초의 디자인 원안을 공개하며 올림픽 엠블럼은 다른 발상에서 시작된 디자인이니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원안이라는 것도 모던 타이포그래피의 거장인 얀 치홀트(Jan Tschichold)[1] 의 표절로 보이는지라 문제가 되고 있다.
[image]
[image]
결국 이 사태를 버티지 못한 사노 켄지로가 엠블럼 채용 취소를 요청하고 올림픽 위원회측에서 이를 받아들이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다만 디자이너인 사노의 커리어는 사실상 끝났다고 보는 분위기. 또한 사노는 폐쇄한 홈페이지의 네임 서버 주소가 ns.zyappu.com, 한마디로 일본의 멸칭인 'ジャップ(JAP)'로 밝혀지면서 일본 웹상에서 재일이라고 우기고 있다... 재일교포 '''박존파''' [2] 로 강제개명당한 건 덤이다. 더불어 사용 포기된 이 엠블럼은 일본의 경매사이트에서 환상의 포스터(幻のポスター)라는 이름으로 4만 5천엔에 낙찰되었다. 참고
단순히 표절 문제에서 끝나지 않고 사노의 디자인계의 인맥[3] 과 그를 감싸고 돈 업계의 전문가들에 대한 입방아, 올림픽 위원회의 태도, 사노와 그의 디자인 회사의 과거 작품들의 표절/ 소재 도용 의혹, 심지어 사노의 모교 학생들(참고)의 표절 의혹 등 엄청나게 큰 소란으로 번지고 있는 중. 근래 들어 일본 최대의 스캔들로 시끄럽다. '''국민 세금 들여서[4][5] 업계 사람들끼리 몰래 엠블럼 정할 게 아니라 일반인까지 대상으로 공모전을 여는 등 깨끗하고 개방된 방식으로 엠블럼을 선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올라오고 있다.''' 결국 일반인 공모로 전환하여 2016년 4월 25일에 새 엠블럼을 발표했다.
한편 사노는 엠블럼 사용 철회 후 자회사 미스터 디자인의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사죄문을 올렸는데, 내용은 '''표절한 건 절대 아니지만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이라는 사죄라기보다는 피해자 코스프레 적인 뉘앙스나 자기 친지들까지 온갖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고, 무엇보다 사죄문을 '''텍스트 형식이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폰트를 쓴 이미지 파일 형식'''으로 올렸다는 사실 자체가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더욱 비판받고 있다.
큰 물의를 일으킨 결과 일본에서는 표절=사노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새겼으며, 아예 남의 것을 베낀다는 뜻으로 佐野る라는 동사 형태의 말 을 써댈 정도.
2.2. 한국인 유학생 강간미수 사건
2014년 5월, 타마미술대학 재학중의 한국인 유학생 (류창석 柳昌錫(リュウ・チャンソク)容疑者(22)) 이 JR하시모토역 근처의 노상에서 여성에게 말을 걸어 「죽여 버리겠다」 등이라고 위협해 여성을 자택에 데리고 들어가 성폭행하려고 한 것으로, 동년 6월 30일에 카나가와현경 사가미하라키타 경찰서에 체포되었다고 보도되었다. 이에 따라 타마미술대학도 동년 7월 4일에 이가라시 타케노부 당시 학장 명의로 「본교 유학생의 사건에 관한 사과」 라고 제목을 붙인 사죄문을 공식 홈페이지상에서 공개했다. 당시 신문기사 내용
2.3. 타마미술대학 교원에 의한 학생 집단괴롭힘 사건
2018년 2월, 조각 학과의 대학원생이 같은 학과의 교원의 각종 이지메(harassment)를 고발하는 문서를 실명으로 인터넷상에 공개했다. 같은 대학 시간강사이자 미술사가인 아라키 신야는 이 문제의 배경을 설명하는 동시에 조각학과 교수인 가사하라 에미코의 고용 계속 및 배치를 둘러싼 대학(다케하타 유타카 학장)과 프레카리아트 유니언의 단체교섭 경위를 정리한 기사를 발표하고 있다. 당시 신문기사 내용
2.4. 대학공식광고 무단 카피 의혹
통합디자인학과 교수 사노 겐지로와 카토리 유미(두 명 모두 그래픽디자인학과 졸업)가 시작한 대학의 공식 광고 'MADE BY HANDS.'에 대해 인터넷상의 화상(뉴스 사이트 'GLAFAS'의 사진 등)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지적이 2015년 8월경에 이루어졌다.출처 이에 따라 타마미술대학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MADE BY HANDS. 소개 페이지를 삭제하고 취재 결과 일반인들의 문의가 너무 많아 게재를 보류했다고 총무과가 설명했다.당시 신문기사 내용
2.5. 교내 코로나19 확진자 방침 논란
2020년 7월 24일, 결국 타마미술대학 재학생 중 무증상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지만 학교측에서는 학교 내 소독과 방역은 필요없다는 안일한 방침을 세워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학교의 안일한 대처로 인해 2020년 7월 31일,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2020년 10월 9일에서 15일 간, 무려 학생8명이 교내에서 집단감염되는 사태가 일어났지만 여전히 학교측은 교내시설등의 소독과 방역은 안했다.
그리고 2020년 10월 12일, 또 학생 한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6. 코로나19 유학생 관련 자금 기부 논란
옆 대학의 무사시노미술대학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항공 편의 감편, 항공 운임 상승, 감염 방지책을 동반한 대기 장소로의 이동 수단의 확보 등 평소에 비해 도항비 등의 부담이 생기는 것을 이유로 무사시노미술대학에 재학중인 유학생들에게 1인당 15만엔씩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지만, 정작 타마미술대학은 유학생들에 대한 지원금은 커녕, 본교 홈페이지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자금」 기부 부탁''' 이라는 명목으로 1인당 1만엔씩 기부해달라는 공지사항을 올려 재학중인 유학생들에게 많은 빈축을 사고 있다. 본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3. 연혁
- 1935년 타마제국미술학교를 도쿄 도 세타가야 구에 설립. 초대 교장은 스기우라 히스이, 학생은 67명.
- 1937년 재단법인 인가.
- 1944년 교사(校舍)가 해군기술연구소에 접수되어 휴교.
- 1946년 구 군수공장 건물을 매입, 학생을 모집하여 수업을 재개.
- 1947년 전문학교 인가를 받아, 타마조형예술전문학교'(미술부·건축부·공예부)가 됨.
- 1950년 타마미술단기대학(회화과·조각과·조형도안과)을 설치.
- 1953년 타마미술대학(회화과·조각과·도안과) 출범.
- 1964년 대학원 설치.
4. 캠퍼스 및 시설
캠퍼스는 크게 총 2곳으로 하치오지캠퍼스(본관), 카미노게캠퍼스로 나뉘어있다.
- 하치오지 캠퍼스 (도쿄 도 하치오지 시)
- 대학원, 미술학부
- 카미노게 캠퍼스 (도쿄 도 세타가야 구)
- 본부, 대학원, 조형표현학부
4.1. 하치오지캠퍼스
하치오지 캠퍼스는 타마 뉴타운 개발 계획 지역 동서 12 킬로미터의 최서부에 위치합니다.대학교육 연구의 소프트와 하드웨어의 융합을 테마로, 미술 학생을 위한 창작 연구의 환경 만들기와 뛰어난 인재의 육성 등 대학의 사회적 사명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또, 국제 교류를 시작으로 평생 학습, 공개 강좌나 워크숍등을 통해서 일반 분들에게의 미술 시설의 개방도 실시하고 있습니다.아울러 캠퍼스내에는 많은 나무를 배치해 타마 구릉의 녹음이 풍부한 환경의 재생에도 임하고 있습니다.
[image]
교지면적 : 152,900.38m2 (약 15만미터 부지 )
4.1.1. 01 본부동
본캠퍼스의 정문 옆에 타마미술대학의 정문현관 역할을 가지고 배치되어 있습니다.이사장실, 학장실, 이사실등의 법인 운영 존과 총무과, 교무과, 국제 교류 센터, 학생과, 캐리어 센터등의 학생 지원 존, 대회의실, 교직원 라운지등의 교직원 지원 존의 3 존이, 안마당을 개입시켜 구성되어 있습니다.외부로부터의 방문자나 학생은, 이 동에서, 인포메이션이나 학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상 면적(단위: m2) 4,843.43
4.1.2. 02 회화 동쪽 동
회화학과 유화전공/식당/갤러리
1981년에 건립된 회화동채는 유화전공이 사용하고 있으며 맨 위층에는 석고상이 늘어선 자유데생실이 있습니다.또, 200석을 가지는 식당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연상 면적(단위: m2) 6,144.73
4.1.3. 02 회화 동쪽 동
갤러리
4.1.4. 03 회화 북쪽 동
회화학과일본화/유화/판화/갤러리
높낮이 차이가 심한 부지의 단점을 장점으로 하듯이 완만한 계단식 앞마당을 배치하여 경사지의 잡목림과 일체화되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연상 면적(단위: m2) 9,729.50
4.1.5. 04 체육관
연상 면적(단위: m2) 885.76
4.1.6. 05 TAU홀
실내체육관의 기능과 입학식·졸업식 세리머니 등 다목적으로 이용됩니다.
연상 면적(단위: m2) 1,652.87
4.1.7. 06 학생클럽동
문화연합회(19개), 체육연합회(14개)
연상 면적(단위: m2) 632.00
4.1.8. 07 디자인동
그래픽디자인학과/생산디자인학과프로덕트디자인전공/환경디자인학과/갤러리
"1,2층을 꿰뚫은 큰 전시홀을 중심으로 기능적인 건물입니다"동쪽 은행나무 가로수와 서쪽 벚꽃길을 평행하게 배치하여 중앙광장에 면한 하치오지 캠퍼스에서 가장 큰 건물입니다.
연상 면적(단위: m2) 12,104.16
4.1.9. 07 디자인동
갤러리
4.1.10. 08 공작 센터
합성재·수지·금속·도장 기계실
연상 면적(단위: m2) 1,135.76
4.1.11. 09-14 조각동군
조각학과 소조동/석조동/금속동/목조동/제재료동/갤러리
복잡한 기능을 가진 공방을 독립성과 연대성의 양립이라고 하는 주제로 정리하고 있습니다.소재 특성에 따른 자체 사용법을 분석하여 구성한 공간입니다.각 동의 지붕 구조는 공방의 사용재료에 호응해서 사용되었어요.
연상 면적(단위: m2) 석조동:150.09/목조동:516.24/조각금속동:564.62/조각제재료동:520.84/조각소조·주조·테라코타동:2,864.41
4.1.12. 09-14 조각동군
갤러리
15-17 공예동군
공예학과 도동/유리동/금속동/갤러리
조각동과 같이 각각의 공방을 독립성과 연대성의 양립이라는 주제로 정리하고 있습니다.유리와 도의 솥을 중앙광장에 접하여 학생들의 창조 현장 자체를 전시공간으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연상 면적(단위: m2) 5,686.66
4.1.13. 15-17 공예동
갤러리
4.1.14. 18 텍스타일 동
생산디자인학과텍스타일디자인전공/갤러리
디자인과 아트 커리큘럼을 내포하는 작업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중앙광장에 입구가 있고 수경지에 공방이 있다.
연상 면적(단위: m2) 4,100.04
4.1.15. 18 텍스타일 동
갤러리
4.1.16. 20 그린 홀
캠퍼스 내 최대의 식당입니다.학생석 300석과 교직원용으로서 60석을 가지고 있습니다.그 외에 매점과 미술품점이 있습니다.
연상 면적(단위: m2) 1,441.99
4.1.17. 21 공통 교육 센터
공통교육강의실/대학원 관련시설 등
1968년에 건립된 본관을 개수해 모든 학과의 기초 교육을 담당하는 공통 교육, 대학원 교실, 세미나실, 연구실로 이루어진 시설입니다.
연상 면적(단위: m2) 7,208.30
4.1.18. 22 아트테이크
2015년 하치오지 캠퍼스의 중심인 옛 도서관 터에 신설된 건물로 갤러리, 80주년 메모리얼룸, 자유데상실(석고실), 대학원 박사후기과정 아틀리에, 개인컬렉션 아카이브, 다케오 포스터컬렉션 갤러리, 수장고 등으로 구성된 지식과 창조의 다면적 복합시설입니다.
연상 면적(단위: m2) 4,200
4.1.19. 23 미디어센터
새로운 아트와 디자인의 역할을 탐구하고 미디어의 기억과 창조의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핵심센터입니다.연구·정보·영상·사진의 각 센터의 시설·설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상 면적(단위: m2) 4,815.47
4.1.20. 24 렉처 홀
A홀(300명 수용), B홀(200명 수용), C홀(100명 수용), 일반 교실군으로 이루어진 대학 전체과 공통의 복합 시설입니다.각 교실 앞에는 유리 지붕의 화이트가 있어, 학생의 커뮤니케이션을 신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연상 면적(단위: m2) 2,384.32
4.1.21. 25 정보디자인동 예술학동
정보디자인학과 정보예술코스·정보디자인코스/예술학과/갤러리
대학 전체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아트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습니다.또, 카페테리아, 페이퍼 숍, 출력 숍을 병설하고 있습니다.
연상 면적(단위: m2) 9,149.81
4.1.22. 25 정보디자인동
갤러리
스물여섯 도서관
정문 옆 '조각의 숲'에 녹는 형태로 2007년 3월 준공되었습니다.본교 객원 교수로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건축가 이토 토요오씨의 설계에 의한 것입니다.완만한 경사진 바닥면과 아름다운 아치구조가 특징입니다.현재 장서 수는 14만권으로 미술서와 디자인 관계, 그래픽 관계, 전람회 카탈로그, 영상 자료 등의 내실화를 목표로 합니다.이벤트 전시와 수업도 가능하다.
연상 면적(단위: m2) 5,405.48
4.1.23. 27 제2 공작 센터
목재기계실/실습실
2007년 3월에 완성했습니다.현 공작센터의 목재 기계실을 이설하여 안전을 고려한 작업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연상 면적(단위: m2) 1,849.70
4.2. 카미노게 캠퍼스
카미노게 캠퍼스의 역사는 타마미술대학의 전신인 타마제국미술학교의 교사가 건설된 1935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전원 풍경 속에 세워진 신교사는, 확실히 미술 학교다운 참신하고 모던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1944년, 건물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해군 기술 연구소에 접수되어 이듬해 5월 24일 공습으로 인해 소실되고 맙니다. 종전 후인 1946년 가와사키시 미조노쿠치의 전 군수공장 건물을 차용해 수업을 재개한 당시 학생 총수는 30명이었습니다. 1950년, 건축과 강사와 몇 명의 졸업생이 참가해, 건물의 재건 계획이 개시되었습니다. 1952년 목조 건물이 재건되고 이듬해 강당을 착공, 1960년 목조였던 본관은 콘크리트 구조의 신본관으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도 카미노게 캠퍼스의 상징이 되고 있는 본관 파사드 벽면의 철판 릴리프는 이때 조각과 카사기 스에오 교수의 강당 환상 8호선 측벽면의 릴리프는 조각과 타케하타 가쿠조 교수의 손으로 제작되었습니다.이어서 1966년 목조 건물 2동이 철거되고 현재의 2호관이 준공되었습니다. 1974년의 미술 학부의 하치오지 캠퍼스 이전 완료까지, 대학원, 미술 학부의 수업은 모두 우에노게 캠퍼스에서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1989년, 미술 학부 2부가 우에노게 캠퍼스에 개설되어 새롭게 최신의 설비 기기가 도입되는 것과 동시에 필름 및 VTR의 영상·녹음·편집 시설을 갖춘 3호관이 준공되었습니다.또한 2014년에는 연극 무용 스튜디오가 완공되어 현재도 충실한 교육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설비 갱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image]4.2.1. 연극 무용 스튜디오
미술학부 연극무용디자인학과의 핵심시설로 2014년 9월에 준공하였습니다. 본시설은, 약 170 m2의 스튜디오를 4면취, 국내외의 메이커로부터 최신의 음향 설비나 조명기구 등, 다종 다양한 기재를 도입하고 있습니다.매일 연습부터 무대발표까지를 실시할 수 있는 연극무용디자인학과의 실습동입니다.
5. 개설 학과
- 미술학부
- 회화학과
- 일본화전공
- 유화전공
- 판화전공
- 조각학과
- 공예학과
- 그래픽디자인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 제품디자인전공
- 텍스타일디자인전공
- 환경디자인학과
- 정보디자인학과
- 미디어아트코스
- 정보디자인코스
- 공예학과
- 통합디자인학과 -2 014년 신설학과
- 연극무용디자인학과 - 2014년 신설학과
- 연극무용코스
- 극장미술디자인코스
- 조형표현학부 (야간) - 2014년도부터 학생 모집중지
- 조형학과
- 디자인학과
- 영상연극학과
5.1. 대학원
- 미술연구과
- 박사과정 (전기·후기)
6. 오픈캠퍼스
- 포스터
7. 출신 인물
- 후카사와 나오토
- 타가메 겐고로
- 사무라 히로아키
- 토우메 케이
- 안닌도후
- 다카다 아케미
- 조우노세
- 후지 초코
- 우에다 하지메
- 이마이시 히로유키
- 후루야 우사마루
- 타케나카 나오토
- 아사누마 신타로
- 모리쿠보 쇼타로
- 키무라 류이치
- 카토 료
- 마츠토야 유미
- 쿄모토 마사키
- 세키네 시로
- 나가노 타쿠조: LEVEL-5의 캐릭터 디자이너
- 이가라시 다이스케: 해수의 아이 원작 만화가
- 오오타 유키오: 비상구 픽토그램 디자이너
- 사토 카시와: 유니클로 로고디자이너
- 이세이 미야케: 바오바오, 플리츠플리즈
- 하야시 쿄타로: 캬리 파뮤파뮤, 스다 마사키, RADWIMPS 뮤비 디렉터 /
- 히구치 유코
8. 부속 시설
- 타마미술대학 도서관
- 예술인류학 연구소
- 아즈미노 유리공방
- 타마미술대학 미술관
- 미디어 센터
- 연구 센터
- 정보 센터
- 영상 스튜디오
- 3DCG 스튜디오
- 비디오촬영 스튜디오
- 미디어 홀
- 사진 센터
- 공작 센터
- 카미노게 센터
- 연극무용 스튜디오
- 아트 테크
- 3331Arts Chiyoda 아키바타마비21
- 국제교류실
- TAU 홀
- 실내체육관
- 렉처 홀
- 타마미술대학 생애학습센터
- PBL (Project Based Learning)과목
9. 대외 관계
포괄제휴협정
쇼와 의과대학
와세다 대학
사가미하라시
ARTSAT Project
도쿄 대학
해외협정교
신라빠꼰 대학교
칭화 대학 미술학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아대학교
알토 대학교 미술・디자인・건축학부
중앙미술학원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베를린 예술대학교
국립 타이베이 예술대학
게리트 리트벨트 아카데미
국립 타이완 예술대학
국제 디자인대학교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오슬로 국립예술대학
글래스고 스쿨 오브 아트
예테보리 대학교 회화・응용미술・무대예술학부
신시내티 대학
국립고등장식미술학교
런던 예술대학교 첼시 칼리지 오브 아츠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
10. 기타
- 2016년 3월 23일에 한 졸업식에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코스프레를 한 것이 관심을 끌었다. 진짜다. 유투브를 찾아보면 아바타 코스프레 졸업식이나 스타워즈 코스프레 졸업식 등 다양하게 있다.
- 아 오지마 그림체 옮잖아! 짤방(원래 내용은 다르다.)의 원작자 미즈노 사야카가 이 학교 출신이다. 수업 과제용으로 제출한 컷인데 교수가 이걸 마음에 들어했다고.
- 학교가 산에 위치해있어서 등교를 할 때 등산을 해야하는 수준이다. 이를 보고 등산이 싫어서 무사시노미술대학를 지원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그 쪽은 학교 주변 시설이 취약한 시골 수준의 지역이다.
- 캠퍼스가 하치오지 시에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하치오지역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도쿄를 빠져나와 카나가와의 하시모토역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도쿄도로 들어오는 것이 더 빠른 위치에 있다.
- 학교 내에서 너구리가 돌아다닐때도 있다.
- 타마미술대학은 디자인과 실무쪽으로 지명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일본 국내에서는 무사시노미술대학은 이론과 순수미술 계열쪽으로, 타마미술대학은 디자인과 실무쪽으로 지명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타이포그래피 거장일뿐만 아니라 펭귄 로고로 유명한 펭귄 북스의 로고를 디자인했다.[2] 박종화를 음차하려 했던거로 추정된다.[3] 간단히 설명해서 디자이너 A, B, C, D가 있다면, BCD가 심사원으로 있는 공모전에서는 A가 제출한 디자인이 채택되고, ACD가 심사원인 공모전에서는 B의 디자인이 채택되고, ABD가 심사원인 공모전에서는 C의 디자인이 채택되고, 이번 올림픽 엠블럼 공모전에서는 ABC가 심사원으로 있는 상황에서 D의 디자인이 채택되었다.[4] 사실 올림픽 엠블럼 선정에 있어서 국민의 세금은 사용되지 않았다. 정부기관이 아닌 올림픽위원회에서 주최하였으며 자금은 올림픽 공식 스폰서 들의 지원금으로 충당되었다.[5] 물론 공모전 자체에는 국민의 세금이 사용되지 않았지만, 사노 켄지로의 엠블럼을 이용해 발주된 도쿄도의 홍보자료나 플랜카드 등이 전부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게 되었기에 엠블럼 채용 취소로 인해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건 피할 수 없게 됐다. 도쿄도의 손해비용은 채용 취소가 결정된 2015년 9월 시점에서 1억 1천만엔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