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석역
塔石驛 / Tapseok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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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의 경전철역. 역번은 U125. 경기도 의정부시 충의로 20 (舊 용현동 558번지) 소재. 차량사업소로 들어가는 선로가 있는 종착역임에도 불구하고 섬식 승강장이 아니라 상대식 승강장 이다.
부용천변에 있다. 의정부 경전철의 종점으로 계속가면 의정부경전철차량사업소가 나온다.
도봉산포천선이 연장되면 미래에 7호선 환승역이 될 전망이다.[2][3]
원래라면 이 역에서 사람들을 모두 강제하차시키고 회차선에 들어갔다가 반대편으로 가게 유도를 해야하지만, 의정부 경전철 측에서는 승객들이 나갔는지 아닌지 확인도 안 하고 회차선에 넣은 뒤, 반대편 승강장으로 보낸다. 다만 발곡역과는 조금 다르게 회차선이 승강장 뒤에 있어서,[4] 열차는 승강장 조금 뒤로 가다가 다시 반대편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사람들이 놀이기구 타듯 경전철을 타면서 왔다갔다한다. 차량기지 입고열차는 주로 출퇴근 시간에 있으며 방송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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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으로는 근처에 아파트단지, 부용초등학교, 부용중학교, 부용고등학교가 있다. 송산역과 한 블록 거리로 매우 가까운 편이다. 다만 송산지구 수요를 직접적으로 빨아먹는 송산역에 비해서 탑석역은 주변에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지만 한 블록씩 떨어져 있어 경전철을 타기 애매한 거리기 때문에 수요가 높지 않다. 물론 7호선이 들어온다면 경전철 수요를 대폭 늘려주는 역이 될지도 모른다. 노선의 가장 끝에 있지만 금오동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경전철-1호선-7호선 루트를 거치기 보다는 탑석으로 와서 7호선으로 환승하는게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탑석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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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의정부 경전철의 경전철역. 역번은 U125. 경기도 의정부시 충의로 20 (舊 용현동 558번지) 소재. 차량사업소로 들어가는 선로가 있는 종착역임에도 불구하고 섬식 승강장이 아니라 상대식 승강장 이다.
2. 역 정보
부용천변에 있다. 의정부 경전철의 종점으로 계속가면 의정부경전철차량사업소가 나온다.
도봉산포천선이 연장되면 미래에 7호선 환승역이 될 전망이다.[2][3]
원래라면 이 역에서 사람들을 모두 강제하차시키고 회차선에 들어갔다가 반대편으로 가게 유도를 해야하지만, 의정부 경전철 측에서는 승객들이 나갔는지 아닌지 확인도 안 하고 회차선에 넣은 뒤, 반대편 승강장으로 보낸다. 다만 발곡역과는 조금 다르게 회차선이 승강장 뒤에 있어서,[4] 열차는 승강장 조금 뒤로 가다가 다시 반대편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사람들이 놀이기구 타듯 경전철을 타면서 왔다갔다한다. 차량기지 입고열차는 주로 출퇴근 시간에 있으며 방송을 해준다.
2.1.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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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 주변 정보
역세권으로는 근처에 아파트단지, 부용초등학교, 부용중학교, 부용고등학교가 있다. 송산역과 한 블록 거리로 매우 가까운 편이다. 다만 송산지구 수요를 직접적으로 빨아먹는 송산역에 비해서 탑석역은 주변에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지만 한 블록씩 떨어져 있어 경전철을 타기 애매한 거리기 때문에 수요가 높지 않다. 물론 7호선이 들어온다면 경전철 수요를 대폭 늘려주는 역이 될지도 모른다. 노선의 가장 끝에 있지만 금오동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경전철-1호선-7호선 루트를 거치기 보다는 탑석으로 와서 7호선으로 환승하는게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4. 연계교통
5. 일평균 이용객
탑석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출처: 국도교통부 철도통계
- 향후 7호선 개통 시 민락신도시의 관문역으로서 이용객 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마저도 한계가 명확한데, 민락신도시에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버스에 비해 소요시간에서 큰 메리트가 없기 때문. 민락에는 노원까지 가는 111번이나 서울 도심까지 바로 꽂아주는 107번이 이미 잘 다니고 있다. 그래서 탑석역까지 나와서 환승저항을 감내할 유인이 떨어진다. 그리고 7호선이 단선구간이라 장암역과 비슷한 배차가 예상돼서 더더욱 그렇다.
- 장암역과 함께 의정부시의 둘 뿐인 7호선 역이지만, 의정부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도봉산포천선의 연장 확정 호재에도 불구하고 포천발 의정부행 수요를 거의 잡을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