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아스 시버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
'''프로필 '''
[image]
이름
토비아스 지버
로마자 이름
Tobias Sieber
생년월일
1994년 2월 23일
국적/출생지
독일 외티하임
종족
프로토스
現 소속
BIG
ID
'''ShoWTimE'''
2013 WCS 순위/점수
공동 106위/350점
2014 WCS 순위/점수
공동 94위/425점
2015 WCS 순위/점수
45위/1050점
2016 WCS 서킷 순위/점수
3위/4935점
2017 WCS 서킷 순위/점수
11위/1540점
2018 WCS 서킷 순위/점수
2위/3270점
2019 WCS 서킷 순위/점수
8위/2585점
2020/21 EPT 서킷 순위/점수
유럽 5위/1145점[1]
SNS

방송국

<color=#373a3c> 소속 기록
Vega Squadron
2012-09-17 ~ 2013-01-02
ESC ICYBOX
2013-02-15 ~ 2014-08-01
Team Alternate
2014-09-18 ~ 2015-04-30
Imaginary Gaming
2015-06-04 ~ 2015-07-19
Millenium
2015-12-11 ~ 2016-12-23
Arma Team
2017-01-01 ~ 2019-01-01
Mkers
2019-02-12 ~ 2019-12-31
BIG
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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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력


'''우승 기록 '''
<color=#373a3c>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color=#373a3c> 2016 WCS Circuit Spring Championship 우승자
2016 WCS Circuit Winter Championship
최성훈

'''토비아스 시버'''

2016 WCS Circuit Summer Championship
방태수

1.1.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1.2.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 상세


현재 국내를 제외한 해외 프로토스 진영의 쌍두마차로 불리고 있는 선수이다.
독일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10살 때 브루드워 캠페인을 통해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접했다.
플레이 스타일은 라이벌 Neeb처럼 정파 프로토스이다. 운영으로는 어윤수, 전태양 등 최상급 한국 프로게이머들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편. 자신의 스타일의 대선배인 정윤종, 주성욱을 존경한다고 한다.
2012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자유의 날개 시절엔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군단의 심장에 들어서면서 2014년도엔 독일 스2판을 지배하기 시작했고, 2015 WCS Season 1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다시 잠잠해지나 싶더니, 공허의 유산이 발매된 이후 제대로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다.
2015 DreamHack Open: Winter에서 유럽의 내로라하는 저그들인 Nerchio, Elazer, Bly 등을 격파하고 4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2016 DreamHack Open: Leipzig에서도 MarineLorD, Lilbow 등 유럽 최정상급 게이머들을 잡아내면서 유럽의 강호 프로토스로 급부상하더니, 결국 2016 WCS Circuit Spring Championship에서 Nerchio와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본인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릴 뿐만 아니라 2016 WCS Global Finals 자력 진출권도 따냈다. 그 뒤로 여러 대회에 참여하면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2016 WCS Global Finals에선 변현우, 백동준, 김동환과 한 조에 배치되었다.
첫 경기에서 백동준을 상대로 프프전에서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변을 일으키더니, 승자전에서 2016 GSL Season 2 우승자 변현우를 상대로 날빌도 아닌 운영을 통해 2:0으로 가볍게 승리하면서 전세계 스타2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후 변현우인터뷰에 의하면, 단순히 운이 좋아서 이긴 것이 아니라, 뛰어난 테란전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8강전에서 Elazer에게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1:3으로 패배했다.
World Electronic Sports Games 본선 조별 예선에선 전태양을 상대로 운영을 통해 한 세트를 따내기도 했지만 이후 초반 러시를 막지 못하고 졌으며 그 이후 경기에서 전승가도를 달리다가 4강에서 조성주의 신들린 다방향 견제에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을 보이며 0대3 셧아웃을 당했다. 이후 3, 4위전에서도 Neeb에게 패하며 2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StarCraft II: NationWars IV에서 독일 대표팀을 캐리하면서 4강까지 진출했지만, 4강에서 대한민국을 만났고 첫 세트에서 김유진을 상대로 분열기 싸움에서 압승을 거두며 1:0으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지만, 뒤이어 나온 이신형에게 패하고 5세트에서도 패하면서 올킬을 내주고 말았다.
IEM Season XI - World Championship 유럽 서버 예선에서 Serral, 김도우, Nerchio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본선에선 박령우, 이신형 등과 함께 죽음의 조에 속했다.
IEM Season XI - World Championship 본선 D조에서 이신형에게 0:2로 패한 뒤 MaNa를 2:0으로 잡아냈지만, 고병재와의 2세트 엘리전 상황에서 연결체가 모두 날아간 상황에서 광물 10이 부족해 연결체를 짓지 못하고 고병재의 드랍에 우주관문이 깨져 무승부 뒤 재경기에 들어갔으며 3세트에서도 엘리전 상황 끝에 패배했다. 이후 uThermal에게 지고, 박령우와의 2세트에서 맹독충 드랍에 고위기사를 허무하게 잃고, 3세트에서 저글링의 입구 난입을 허용하면서 한국인에게 전패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2017 WCS Austin 유럽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본선 32강도 조 1위로 통과했고 16강에서 Namshar를 힘겨운 풀세트 끝에 3대2로 잡고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8강에서 Neeb의 프프전에 무릎을 꿇으며 지난 World Electronic Sports Games에 이어 또 Neeb에게 발목을 잡혔다. 공교롭게도 본인의 라이벌인 Nerchio도 WESG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Neeb의 벽을 넘지 못했다.
2017 WCS Jönköping 32강에서 Kelazhur에게 두 번 연속 발목을 잡히면서 탈락했다.
2017 WCS Valencia에선 아예 세컨드 스테이지도 뚫지 못하고 48강에서 떨어지면서 2017 WCS Global Finals 진출이 위태로워졌다. WCS 대회에서 2연속으로 부진하자 트위터에 힘든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썼다.
그래도 GSL vs. the World 2017 16강 어윤수와의 경기에서 '''첫 2세트를 내리 따내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결국 나머지 세트를 내리 내주며 역스윕을 당하고 말았다. 4세트 거의 다 잡은 경기에서 귀환이 조금 늦어서 모선히 잡히고 만 것이 뼈아팠다.
그래도 이를 계기로 각성한 것인지 2017 WCS Montreal 유럽 예선에서 Serral, Nerchio, Namshar를 차례로 꺾고 1위로 통과하였다. 2017 WCS Austin 유럽예선 1위 이후 세 시즌만의 예선 통과이며, 2017년 유럽 예선을 통과한 2번째 비 저그 게이머가 되었다.[2] 저그의 초강세가 오래 유지되고 있는 유럽 지역에서 거둔 고무적인 성과이다.[3]
그리고 32강을 뚫었으나 16강에서 탈락해 다음해를 기약하게 되었다.
부진을 곱씹으며 절치부심한 2018년에는 WESG 유럽 예선에서 4위를 찍으며 본선진출에 성공하더니 뒤이어 2018 WCS Leipzig에서 경쟁자들을 차례차례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결승 상대는 Serral이었고 결과는 4대2 준우승. 그래도 작년보다 좋은 출발이다.
GSL vs. the World 2018 16강에선 주성욱을 잡아내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물론 8강에선 조성주에게 압도당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그래도 대회를 통틀어서 Serral이 아닌 외국인 선수가 한국인 선수를 상대로 거둔 유일한 승리였다.
2020년 11월 29일 치뤄진 ASUS ROG CUP 16강 D조에서 세랄, 이신형, 박수호와 한 조에 소속되었다. 탈락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이신형을 3:1로 격파, 승자조에서 세랄을 승승패패승 3:2로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키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여 조성주와 맞붙게 되었다. 세랄은 2020 IEM 카토비체 4강에서 주성욱의 영혼을 담은 사도 찌르기에 무너진 이후 반년 넘게 프로토스와의 온, 오프라인 다전제 매치업에서 한 번도 패한적이 없었다. 또한 세랄이 한국 토스를 제외한 외국 토스에게 다전제에서 진 것은 2018 WESG에서 Neeb에게 0-2로 진 이후 2년만인데 이를 쇼타임이 해낸 것이다.

3. 기타



[1] 참고[초청시드] A B [2] '''1번째도 본인이다.'''[3] 당장 이번 예선만 보더라도 1위인 쇼타임 본인 밑으로 2~6등 5명이 '''모두 저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