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1. 인명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1.2.1. 일랜시아의 몬스터
3. 인터넷 유저
4. 기타


1. 인명


Pepe
스페인어권·포르투갈어권 남자 이름인 호세, 조제(José)의 애칭이다.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1.2.1. 일랜시아의 몬스터


[image]
체력
40
방어력
1
드롭 아이템
달걀, 힐링포션(2ml), 오골드코인, 십골드코인, 다니움, 브라키디움, 엘사리아, 테사랏트, 마하디움, 브리디움, 대거, 그레이트소드, 바스타드소드, 반월도, 고태도, 우든보우, 우든하프, 낚싯대, 요리키트, 미리온스캐너, 픽액스, 롱소드, 액스, 엘사리온링, 페페의슈즈
에필로리아 북쪽필드(레벨 20~23), 북동쪽필드, 동쪽필드(레벨 10~12)에 있으며, 북쪽필드에 나오는 페페는 북동쪽과 동쪽필드에 나오는 페페보다 레벨이 더 높다.

2. 식물


페페로미아(Peperomia). 후추과의 관엽식물로, 잎이나 줄기의 모양, 색에 따라 청페페, 홍페페[2], 황페페[3] 필리아, 아몬드, 줄리아 등으로 나뉜다.
꽃은 꽃잎이 없으며 마치 녹색 줄기처럼 생겼는데, 수많은 수술과 암술로 이루어져있다. 수술과 암술은 너무 작아서 육안으로 확인하긴 힘들다.
12~15도 이상의 그늘진 곳에서 일주일에서 열흘 간격으로 물을 줘도 잘 자라는데다 겨울철 12도 정도[4]에서 살아남을 정도의 생명력, 그리고 꺾꽂이도 가능해 관상용으로 인기있는 종류 중 하나다. 물을 많이 주면 잎에 물집이 생기거나 입이 퉁퉁 불어 노랗게 변한다. 이와 같은 증세를 보이면 상한 잎은 잘라내고 한동안 물주기를 멈춰야 한다. 또한 잎사귀를 만져보면 다른 잎사귀들보다 두껍고 질기다.
그밖에도 다육식물 중에도 페페라고 이름붙인 게 있는데, 상술했던 종에 비해 잎 크기가 '''다육스럽게 작다'''는 차이가 있다.

3. 인터넷 유저


끝났네... 고삐 풀린 야생마가 탑정글에 살고 있고, 상처입은 호랑이가 미드에, 침착한 사자가 바텀 풀숲에 도사리고 있는데 그걸 통제할 사파리 조련사까지 등장했어. 손발만 맞춰지면 이거 이길 답 안 나온다.

원본 링크

2018년 11월 26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마타가 SKT에 입단한다는 뉴스에 댓글을 단 인터넷 유저이다. 이 댓글은 처음에는 과대평가에 오그라드는 말투라며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지만, 2019년 상반기 SKT의 기량이 서서히 올라오고 끝내는 우승까지 이루어내면서 시즌 내내 수백번의 재평가를 받았다.
같은 팀의 페이커도 이 댓글을 알고 있다고 한다. 링크

4. 기타



[1] 지기적무보 이후.[2] 청페페와 모양은 비슷하되, 줄기와 잎 외곽이 붉은 게 특징, 페페로미아로도 불린다.[3] 골드페페라고도 불리우며, 잎마다 황변 든 것처럼 누렇게 얼룩진 게 특징인데 이 때문에 고유 매력이니, 비실비실하게 보인다느니 해서 호불호다.[4] 다만 원산지 및 품종 개량지가 서인도 제도베네수엘라 등 무더운 곳들이라, 이 온도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생육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