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1/1992시즌
1. 1992년 그랑프리
1992년 포뮬러 원 시즌은 43번째 FIA 포뮬러 원 시즌이다. 이 시즌은 3월 1일 남아공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11월 8일 호주 그랑프리 까지 총 16경기로 치뤄졌다. 이 시즌은 굳이어 타이어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였다. 윌리엄스-르노가 팀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거두었고, 나이젤 만셀이 드라이버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였다. 리카르도 파트레세가 2위, 미하엘 슈마허가 3위를 차지했다.
1.1. 1992년 캘린더
2. 경기 결과
2.1. 1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GP
2.2. 2전 멕시코 GP
미하엘 슈마허가 F1 커리어 첫 포디움에 올랐다.
2.3. 3전 브라질 GP
2.4. 4전 스페인 GP
2.5. 5전 산 마리노 GP
2.6. 6전 모나코 GP
2.7. 7전 캐나다 GP
2.8. 8전 프랑스 GP
2.9. 9전 영국 GP
2.10. 10전 독일 GP
2.11. 11전 헝가리 GP
나이젤 만셀이 남은 경기들 결과와 상관 없이, 데뷔 12년 만에 첫 월드 챔피언 타이틀 획득을 확정지었다. 39세 8일의 나이로 챔피언에 올라 역대 5번째 고령의 나이로 챔피언에 오른 선수가 되었다.
2.12. 12전 벨기에 GP
미하엘 슈마허가 F1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3위에서 출발한 슈마허는 30랩까지 무서운 페이스의 만셀과 세나 뒤인 3위로 달리고 있었다. 이후 트랙을 벗어나는 실수로 그의 웻타이어는 성능을 잃었고, 베네통 팀은 그를 피트로 불러들여 드라이 타이어로 교체시킨다.
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3랩 뒤에 만셀 역시 드라이 타이어로 교체하였으나, 이미 슈마허의 뒤로 트랙에 복귀하였고, 레이스 후반부에는 엔진 문제로 더 이상 슈마허에게 접근할 수 없었다. 그 결과는 슈마허의 데뷔 첫 우승이었다.
2.13. 13전 이탈리아 GP
2.14. 14전 포르투갈 GP
2.15. 15전 일본 GP
리카르도 파트레제가 본인의 F1 마지막 우승을 이 경기에서 기록하였다.
2.16. 16전 호주 GP
만셀과 세나의 배틀의 일품 배틀이 하이라이트였다. 그러나 18랩 째에 세나가 브레이킹 미스로 만셀의 뒤를 쳐버리며 이 둘은 동시에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그 덕에 레이스 우승은 세나의 팀메이트 게르하르트 베르거가 차지하였다.
3.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3.1. 드라이버 포인트
3.2. 컨스트럭터 포인트
[1] 이후 성적 부진으로 방출되었다.[2] 이후 소속팀이 파산으로 철수함.[3] 이후 소속팀이 F1에서 철수.[4] 성적 부진으로 방출되었다.[5] 10경기 중 107% 기록을 통과하여 본 레이스에 출전한 경기가 3경기뿐이었다.[6] 이후 소속팀이 퇴출됨.[7] 이후 성적 부진으로 방출됨[8] 이후 소속팀으로부터 방출됨.[9] 이후 소속팀으로부터 방출됨.[10] 이후 F1에서 철수[11] 이후 파산으로 F1에서 철수[12] 성적 부진으로 FIA로부터 퇴출당하였다.[13]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었는지 기록으로 보자면, 안드레아 모다 팀이 출전한 12경기에서 본 레이스에 출전한 경기는 '''단 1경기''', 그것도 로베르토 모레노 한 명만이 출전한 것이다. 나머지 기록들은 107% 기록을 초과하여 예선 탈락한 기록들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