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2008년
1. 개요
포항 스틸러스의 2008 시즌에 대한 문서.
2. 드래프트
3. 선수단
4. K-리그
4.1. 대회 개요
- 전년도의 14개팀이 그대로 참가하였다.
- 2라운드 로빈으로 각 팀은 26번의 경기를 치르고 상위 여섯 개 팀이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 리그, FA컵 우승팀에게만 주어지던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이 4장으로 확대되면서 정규리그 1,2위 팀은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을 확정짓고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FA컵 우승팀에게 출전권이 주어졌다.
4.2. 경기 결과
4.2.1. 정규리그
4.2.2. 챔피언십
4.3. 결과
- 26경기 13승 5무 8패(승점 44점)로 정규리그 5위를 차지하며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6강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현대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 파비아노와 알도가 전반기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긴 했지만, 올 시즌 대전에서 영입한 데닐손이 19경기 6득점 6도움, 시즌 중반 신광훈과 맞임대로 영입한 스테보가 12경기 6득점 4도움으로 오랜만에 외국인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5. AFC 챔피언스 리그
5.1. 대회 개요
- 총 14개 국에서 28개 팀이 각국의 리그와 컵대회 성적을 기반으로 참가하게 된다.
- 전대회 우승팀인 우라와 레즈는 8강전부터 경기를 펼치게 된다.
- 각 4팀씩 7개조(A~G조)로 편성되어 홈앤어웨이로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위팀과 시드배정을 받은 우라와 레즈가 8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 포항은 지난 시즌 K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조별리그에 참가하였으며,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창춘 야타이, 빈즈엉 FC과 함께 E조에 편성되었다.
5.2. 경기 결과
5.3. 결과
- 조별리그 6경기 1승 2무 3패(승점 5점)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였다.
6. 리그컵
6.1. 대회 개요
- 정규리그가 열리는 주중에 경기를 치렀으며, 3월 19일 부터 10월 22일에 까지 진행되었다.
-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를 제외한 나머지 12개 구단이 A조와 B조로 나뉘어 예선 조별리그를 치르고 본선 토너먼트 진출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6.2. 경기 결과
6.3. 결과
-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으로 6강 토너먼트로 직행했다.
- 6강 토너먼트에서 B조 2위팀인 성남 일화 천마를 만나 1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A조 1위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만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7. FA컵
7.1. 대회 개요
- 5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전국 각 팀 홈구장에서 열렸다.
- 예선에서 대학대회 우승팀, 준우승팀과 내셔널리그 신생팀, K3리그 1~5위팀, 코니그린컵 1~3위팀,하나은행장컵 전국직장인대회 우승팀등이 예선에 참가하며 본선부터 예선을 통과한 4개팀과 K리그 12개팀, 내셔널리그 12개팀이 참가하는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 이번 대회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제주에서 개최되었다. 예전 같았으면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열렸어야 할 경기들이 각종 K-리그 관련 시상식을 포함한 관련행사로 인해 예상보다 늦게 개최되었다.
7.2. 경기 결과
7.3. 결과
- 결승에서 경남 FC를 만나 2대0 승리를 기록하며, 1996년 1회 대회 우승 이 후 12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 최효진이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