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타 신/행적

38화에서 너클 성인의 '''울트라맨 암살 계획'''에 휘말려 대파된 후, 너클별로 연행되어 가는 잭을 구하기 위해서 세븐과 함께 등장. 인간체로도 등장한다. 최종화에서는 목소리로 고 히데키에게 젯톤의 강력함을 경고해준다.
덤으로 여기서부터 "초대 울트라맨"으로 불린다.

1.2. 울트라맨 에이스

울트라맨의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1화에서 잠시 출연했고, 6화에서 울트라맨 에이스가 변신초수 브록켄에게 필살기 울트라 길로틴을 쓰고싶다고 요청하자[1] 승인이 떨어지는데 초대가 해준 것이다.
이차원 초인 에이스 킬러와의 싸움에서는 다른 형제들과 마이너스 우주의 함정에 빠져 십자가에 매달리게 된다. 이때 에이스가 형들 말을 안 듣자 줘패서 정신을 차리게 한다.[2] 다행히도 형제들과 무사히 탈출 성공
지옥성인 힛포리트 성인과의 전투에선 나오자마자 필살기의 포즈를 잡다가 조피 형과 함께 아무것도 못하고 힛포리토 성인의 함정에 빠져 동상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팬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1.3. 울트라맨 타로

1화에서 타로가 탄생하는 현장에 다른 형제와 같이 있었다. 무르로아, 템페라 성인과 싸울 때 다른 형제들과 같이 등장했으며 전작과 다르게 꽤나 활약했다. 33, 34화에서 다른 형제들과 인간체로 등장해 현역시절의 지휘능력으로 동생들을 이끌면서 막내인 타로의 성장을 돕는다. 40화에선 폭군괴수 타일런트에게 조피 다음 타자로 패배했다. 더빙판 성우는 유제상.[3] 국내에 비디오로 수입된 울트라맨 타로=초인 제트맨에서는 세븐티 B맨이라고 불린다. 이 무렵부터 장년기에 접어든 터라 체형이 청년 시절에 비해 후덕해지고 머리가 절반 정도 하얗게 세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다른 형제들에 비해 유독 나이 들어 보이는 편이다.[4]

1.4. 울트라맨 레오

38, 39화에서 울트라맨 모습으로만 등장. 암흑성인 바바루우 성인의 계책에 걸려 그가 둔갑한 가짜 아스트라를 진짜로 착각하였다. 심지어 대놓고 레오에게 '''"우리들은, 아스트라를, 죽인다!"'''라는 심히 문제적 발언까지 했다. 저 대사를 말할 때 매우 부자연스러운 말투와 동작으로 어절을 딱딱 끊어서, 묘하게 강세를 넣으며 주먹을 쥐는 모습은 넷상에서 울트라 문제발언, 울트라 살해협박 등으로 불리며 밈이 되었다.(#) 사실 이건 낚일 수 밖에 없는 것이, 가짜랑 진짜랑 차이가 아예 없다. 때문에 다른 울트라 형제들이나 심지어 혈육인 레오조차 아스트라가 가짜일거라곤 상상조차 못했다. 그나마 과거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주인공 활약 당시보다 훨씬 뛰어난 체술을 보여준 것 정도.
그리고 이 이후로 지금까지 아스트라랑 초대가 같이 친하게 나오는 장면이 없어서 아직까지 앙금이 안 풀린 게 아닌가하는 설도 있다.[5]
울트라맨과 별개로 하야타 신의 배우인 쿠로베 스스무는 우주학 로란이 등장하는 30화에서 자전거 가게 주인인 오오쿠마 신지 역으로 게스트 출연하였다.

1.5. 울트라맨 티가

49화에서 게스트 출연. 물론 이 에피소드는 울트라 형제 세계관과는 하등 관계가 없기 때문에 평행세계의 에피소드로 보는 것이 좋다. 그래도 스페시움 광선이 그 당시의 효과음과 그래픽으로 나와줬다. 애초에 티가 자체가 울트라 시리즈 30주년 기념작인데다 이 에피소드는 '''TV 방송으로서의 "울트라맨"이 탄생하는 과정을 적당히 각색해서''' 쓴 것이기도 하다.

1.6. 울트라맨 괴수전설 40년째의 진실

울트라맨 본편으로부터 40년 후 무라마츠 대장의 추도식을 하고 나서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겠다고 한 뒤 울트라맨을 만나 자신이 울트라맨과 함께 싸웠던 기억을 알게 되고[6] 베타 캡슐을 건네받게 된다. 울트라맨은 지구에 또다시 위기가 닥치려 하며, 자신의 힘이 필요해질지도 모르니 울트라맨이 되어 싸울 젊은이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남긴다. 그리고 졸지에 중대한 부탁을 받게 된 하야타는 오랜 고심 끝에 젊은 시절 때처럼 베타 캡슐을 하늘 높이 들어올리고.............

1.7. 울트라맨 맥스

별개의 인물이지만 DASH의 토미오카 장관은 배우가 하야타 신과 동일한 쿠로베 스스무이며 하는 짓도 울트라맨으로 변신만 못하는 하야타 신 같은 캐릭터이다.

1.8. 울트라맨 뫼비우스

47화에서 등장.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 [7]의 계략에 휘말려 뫼비우스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사람들과 GUYS 대원들 때문에 고뇌하는 히비노 미라이를 격려해 준다. 작중 초반에 메피라스 성인과 텔레파시를 통해 대화하면서 '''"스스로 나서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지만 그 약속을 깼기 때문에 뫼비우스와 함께 싸운다. 화려한 공중전을 벌이면서 과거와 같은 호각의 실력을 과시했고 메피라스가 쏜 전격광선을 몸으로만 막아내고[8] 손으로 쳐내는 등 초대 히어로 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9]
이후 메피라스를 '''"쓸데없는 저항은 그만둬라. 네가 제안한 이 게임은 너 자신이 약속을 깬 순간 이미 네 패배였던거다."'''라는 말로 꾸짖고 뭔가를 느낀 메피라스가 뫼비우스와 GUYS를 자신들 사천왕이 어째서 패배했는지 조금은 알거 같다며 나름 인정하고 언젠가 다시 그들에게 도전하겠다는 말과 함께 초대 울트라맨 때처럼 텔레포트로 사라지자[스포일러] 뫼비우스에게 자신들 울트라 형제는 곧 지구를 떠날것이라는 말을 전한다. 이 말을 듣고 내심 울트라맨에게 의지하려는 뫼비우스에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내가 지구인들을 사랑했던것처럼, 너도 다시 그들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있을테니까."'''라는 말로 뫼비우스를 격려하고 이후 GUYS 대원들과 다시 재회한 미라이를 보며 "너희들이라면 반드시 이 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믿고 있다."라는 말을 남긴 뒤 사라진다.[10]

1.9.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

평행세계의 하야타다. 여기서는 울트라족과 관계없는 평범한 인간이다. 후지 아키코와 결혼했다. 원래 하야타와 후지가 결혼할 정도로 사랑한 사이였는가는 팬 사이에서 논쟁이 있는 부분인데 그래서인지 울트라맨 레오 30화 우주학 로란 에피소드에서 두 사람이 커플로 나왔던 설정을 참고해 자전거포를 운영한다는 설정으로 나왔다. 딸인 하야타 레나와 함께 살고 있다. [11] 마도카 다이고를 자기 딸의 약혼자로 생각해놓고 있는 모양.
마도카 다이고가 티가로 변신해 싸우는 것을 보며 평행세계의 자신이 울트라맨임을 깨닫고 울트라맨으로 변신해 싸우게 된다.

1.10.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행성 보리스의 이상을 감지하고 괴수를 쓰러뜨리려고 했지만 레이블렛 성인에 의해 봉인당한다. 하지만 봉인당해도 자신의 힘을 이용해 레이에게 텔레파시로 바위에 묻혀 석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서 이끌었고 레이오닉스로서의 각성을 늦추고 있었다. 행성 보리스의 생존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해 빈센트 섬에 괴수가 접근하는것을 막는 결계를 치고 있었다. 그 생명력은 얼마남지 않았고 레이에게 괴수와 싸우는 인간을 지키고 이 별에서 탈출하라는 말을한다. 나중에 레이몬의 힘에 의해 봉인이 풀리지만, 펜드래곤을 도와 킹죠 블랙과 함께 행성 보리스의 폭발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레이일행은 울트라맨이 살아있을 거라고 믿었으며 실제로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NEO에서 무사히 생존해 있던 것이 판명되었고 행성 하마에서 탈출하려는 스페이스 펜드래곤을 길동무로 삼으려고 하는 레이블렛 성인을 세븐과 함께 쓰러뜨린다.

1.11.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도 주역으로 등장. 울트라맨 베리알의 횡포로 의해 초토화 된 빛의 나라에서 세븐, 뫼비우스와 함께 생존하였으며[12] 자신과 세븐과 친한 레이를 데리고 온 뫼비우스, 세븐과 함께 베리알에게 대항한다. 결국 못 이겼지만 베리알을 상대로 촙 연타를 먹이며 꽤나 오래 버텼다.
다른 울트라맨들이 클라이막스에서 다들 필살기를 쓰고 있는데 혼자만 스페시움 광선이 아니라 광륜을 마구 집어던지고 있어서 왜 전력을 다하지 않느냐며 의문을 가지는 팬들이 많았으며 결국 이것도 밈이 되었다. 그러나 원래 광륜이 스페시움 광선보다 더 강한 기술이라 광륜을 쓴 것 같다는 해석도 있다. 하지만 왠지 웃겨보이는 건 사실.

1.12. 울트라맨 사가

다른 울트라 형제와 함께 제로가 다른 차원에 간 것에 대해 회의를 하는 장면으로 출현 끝.
디렉터즈 컷판에서는 하이퍼 젯톤이 소환한 괴수들을 상대해 울트라맨 사가를 지원해준다.

1.13. 울트라맨 긴가

어둠의 파동에서 다른 울트라맨들과 함께 타로를 지키고 본인은 스파크 돌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스파크 돌을 손에 넣은 흑막으로 추정되는 자가 미스루의 아버지인 세이이치로를 이용해 초대와 세븐을 다크 라이브시켰으며 긴가로 변신한 히카루를 처음에는 쓰러뜨리지만 2번째 대결에서 긴가에게 패배한다.

1.14. 울트라맨 X

울트라맨 X의 세계에서도 전설의 히어로로 여겨진다. 극장판 울트라맨 X - 왔다! 우리들의 울트라맨!에서는 직접 등장해서 염마수 자이고그와 싸운다. X의 세계는 평행세계이며 이 작품의 울트라맨 티가는 평행세계의 다른 인물로 취급했기 때문에 원조 울트라맨도 M78 월드의 그 사람인지는 불명확하지만 마지막에 우주를 향해 사라지는 걸 보면 M78 월드의 원조맨이 직접 온 것일지도 모른다.

1.15. 울트라맨 오브

출연은 없으나 과거의 마왕수를 봉인한 울트라 전사들 중 한 명이었으며 M78월드의 그 울트라맨이라는 설정.

1.16. 울트라맨 지드

프롤로그에서 잠시 등장했고, 최종화에서 지드와 제로의 싸움을 지켜보고있다.

2.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3

[image]

'''방어력'''	중
'''초필살기'''	''''스페시움 광선''''[13] 기본적으로 ○키에 장착되어 있다.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타격기와 잡기기술은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다. 다만 카운터기인 드롭킥은 꽤나 느린편이여서 적중하긴 어렵다.
PVP에서는 상성이 별로 맞지 않는다. 특성 상 기본기들은 근접전에 특화되있다보니 원거리전에 대항하려면 본인도 원거리 광탄으로만 대항해야한다. 다만 방어력은 적당해서 닥돌을 시전가능하다.
'''L1'''키를 누르면 나오는 과학특수대의 전투기가 원호공격기로 장착되어있다. 명중률은 그저 그런 편이다.
앞서 말했듯이, 근접전에 소질이 있는 캐릭터이다. 몇몇기술들이 레슬링 기술이다보니 데미지도 잘 들어간다. 기본 평타들은 상대와 매우 근접해 있을때 빛을 발한다.

3. 기타 매체에서의 하야타 신

만화 ULTRAMAN에서는 하야타 신지로라는 아들이 생겼는데, 자신이 울트라맨과 동화한 영향으로 생긴 울트라맨의 인자가 아들에게도 유전되어, 그 영향으로 신지로는 어릴 때부터 초인적인 능력이 존재하게 되었다. 하야타 신은 이를 두고 '''울트라맨의 저주'''라고 언급한다. 신지로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그 역시 울트라맨의 인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때때로 적이 강력하거나 많을 경우 울트라맨 조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슈츠를 입고 현장에서 싸운다. 여기서는 안경을 쓰고 머리가 하얗게 센 모습으로 나오는데, 원작에서 하야타 신을 연기한 배우인 쿠로베 스스무가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에서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본 문서의 상단 이미지에서도 나온 노년기의 모습)을 참고로 하여 디자인된 것으로 보인다.
마블 코믹스 버전인 The Rise of Ultraman에서는 USP에 들어가지 못했으며 혼자서 괴수 관련 조사를 하고 있었다. 괴수 사건에 끼어들었다가 키키에게 한 소리를 듣게 된다. 이후 저녁을 같이 먹으며 분위기가 호전되지만 무라마츠의 호출을 받은 키키를 데려다주며 같이 조사를 하게 된다. 이후 울트라맨을 만나게 되지만 무라마츠의 강요 때문에 블래스터를 쏘게 된다. 그러나 이후 울트라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그와 접촉하고 빛에 휩싸이는 것으로 1화가 끝난다. 이후 울트라맨과 융합하게 되지만 불안정한 상태라서 타임 리미트가 생기게 된다. 또한 울트라맨은 오직 하야타에게만 보이는 상태에서 맴돌며 그와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변신을 한 이후에도 원작과는 달리 인간 크기의 형태로 변신하는데, 스페시움 광선은 여전히 사용한다.

[1] 너무 강력하고 잔인한 기술이라 우주경비대의 허가를 받아야 쓸 수 있는 기술이란 설정이었는데, 나중엔 그냥 맘대로 쓰는 걸로 유명하다.[2] 냉동함정에 당해서 형제 전원이 얼어죽을 위험에 빠진 사이에 지구는 침략 당할 위기에 쳐해있었는데, 울트라맨이 에이스에게 지구로 가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가지 않겠다며 에이스가 '''지구를 버리고 형제를 구한다''' 라는 식으로 고집을 피우자, 뺨을 때린다.[3] 고 히데키와 중복이다.[4] 참고로 이 당시 배우인 쿠로베 스스무의 나이는 불과 34세였다. 그걸 감안해도 흰 머리가 많아서 상당히 노안으로 보인다.[5] 다만 울트라 파이트 빅토리에서는 아스트라가 에이스를 형님이라고 부르기도 하는걸 보면, 적어도 에이스와는 친해진것 같다.[6] 울트라맨이 하야타의 목숨을 살려준 대신 하야타는 울트라맨으로서 싸웠던 기억을 모두 잃었다. 이걸 다시 일깨워 준 것. 여담으로 이때 초대 울트라맨 1화에서처럼 울트라맨이 베타 캡슐을 건내고 기괴하게 킥킥 웃으며 걱정할거 없다고 말한 대사도 나와 올드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7] 초대 울트라맨 33화에서 울트라맨과 싸웠던 바로 그 메피라스 성인이다.[8] 이 부분은 네론가 전에서 네론가의 전기 공격을 막은 위 사진의 장면의 오마주.[9] 베타 캡슐과 함께 변신해 메피라스 성인을 가로막자 천하의 메피라스 성인도 움찔하고 이후 울트라맨 테마곡과 함께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초대 울트라맨 당시의 시청자를 비롯한 시청자들 모두가 전율을 느꼈다고 한다.[스포일러] 하지만 곧바로 엠페러 성인에게 토사구팽 당해 메피라스 성인은 두번 다시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10] 이 말을 들은 사람은 해당 에피소드에서 가장 먼저 메피라스 성인의 세뇌에서 풀려난 텝페이.[11] 참고로 하야타를 연기한 배우인 쿠로베 스스무(본명 요시모토 타카시)와 울트라맨 티가의 레나 역의 요시모토 타카미는 실제로도 아버지와 딸이다. 원래 울트라맨 티가에서 레나의 부친으로 나오는 사람은 아라키 시게루였지만 하필이면 2007년에 발생한 식도암으로 투병 중이라 캐스팅 불발 것으로 보인다.[12] 배리어를 활용해서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이 여파로 변신능력을 잠시 상실했다. 나머지 형제들과 맥스, 히카리 등은 플라즈마 스파크가 강탈되면서 급속냉각 되어 버렸다. K76성에 있던 레오/아스트라/킹/제로,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다이나는 제외.[13] 기본적으로 ○키에 장착되어 있다.

분류

울트라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