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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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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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개최한 2번째 온라인 이벤트리그.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진행하게 되었다.
2. 참가 팀
저번 시즌에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참여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GC 부산이 대신 참여하게 되었다.[5]
3. 상금
시즌 1에는 총 상금이 300만원이었는데, 시즌 2에는 더 올랐다.
4. 경기 일정
5. 규정
카트바디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2:2:2:2라는 점에서 팀원의 순위를 위해 '''스탑이 허용된다.''' 문제는 개인전 룰이라 서로 누군지는 브리핑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는 점. 단, 역주행은 허용되지 않는다.
5.1. 트랙
개인전 결승 트랙이 그대로 이용된다. 또한, 첫 경기는 '''어비스 스카이라인'''으로 고정된다.
6. 팀 추첨 결과
나머지 세 팀은 모두 스피드전 선수만이 출전했으나 한화생명만은 문호준이 해설 겸 운영을 맡기에 강석인이 대신 참가했다. 당연히 강석인이 포함된 팀은 사실상 꼴찌 확정 취급 중이다(...)
6.1. A조
대회용 계정 양식 : DRG○○
대회용 계정 양식 : JGY○○평가가 나쁘지는 않지만 두명 다 각성하지 않는 이상 승자전으로 가기에는 힘들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승철이 당일날 컨디션이 좋다면 치고 나가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쟁쟁한 선수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 일단 김지민이 리그에서 보여준 것이 부족한데다 한승철은 스위퍼로 뛰는 경우가 많다보니 평가가 낮은 편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이번 리그 최약체 팀. 라인업이 나오자마자 팀 구성을 진행하던 문호준도 순간적으로 말을 잃었고 임재원도 라인업을 보자 대답 대신 절규했다(...) 강석인도 강석인이지만 팀을 만드느라 고생한 탓에 연습이 부족한 임재원도 최근 연방에서 폼이 썩 좋지 않아 사실상 강석인 다음 가는 최약체 취급을 받았는데 하필 둘이 뭉쳐버렸다.
당연히 라인업이 나오자 마자 개그팀이자 갤주팀이 되어버렸다. 문호준-신하늘과 비교하거나 , 강석인의 최대 피해자가 등장했다거나, 그래도 기대할 만한 임재원이 9연속 1등[6], 16연속 1등(!)[7]을 하면 1등이 가능하다던지...
대회용 계정 양식 : 뉴배박○○당연히 라인업이 나오자 마자 개그팀이자 갤주팀이 되어버렸다. 문호준-신하늘과 비교하거나 , 강석인의 최대 피해자가 등장했다거나, 그래도 기대할 만한 임재원이 9연속 1등[6], 16연속 1등(!)[7]을 하면 1등이 가능하다던지...
바로 윗 팀과는 다르게 이쪽은 우승 1순위 팀으로 손꼽힌다. 일단 둘 다 주행이 되는데다 리그에서 보여준 것도 충분히 차고 넘치며 폼도 아주 좋다. 전형적인 러너인 배성빈과는 달리 박인수는 디펜스도 어느 정도 가능하므로 본인이 막으면서 배성빈을 보내는 전략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박인수가 주행이 압도적이기에 두명 모두가 그냥 주행으로 압살할 가능성이 훨씬 높긴 하다.
참고로, 배성빈과 박인수도 2020 시즌 1 연방 도중 있었던 충돌 때문에[8] 그때 당시에 박인수가 배성빈에게 말했던 채팅을 따서 이미 카갤에서는 멀머함 팀으로 부르는 중이다(...)
대회용 계정 양식 : FUN○○참고로, 배성빈과 박인수도 2020 시즌 1 연방 도중 있었던 충돌 때문에[8] 그때 당시에 박인수가 배성빈에게 말했던 채팅을 따서 이미 카갤에서는 멀머함 팀으로 부르는 중이다(...)
밸붕으로 꼽히는 강팀인 3팀과 7팀 뒤를 잇는 다크호스 중 하나로 꼽히는 팀이다. 김응태의 폼이 워낙 좋은데다 디펜스의 황제 최영훈이 있기 때문에 김응태를 밀어주는 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다만, 현재 최영훈의 주행 능력 자체는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지 않는데다가 김응태가 군입대 때문에 연습량이 부족하다는 썰이 있어서 의외로 쉽게 무너질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그렇다고는 해도 1, 2팀을 잡고 승자전으로 갈 것이라는 예상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편이다. 일부에서는 리그 계정을 회수했기 때문에 본인 계정으로 한다면 16차 리그처럼 선수들의 순위도 알 수 있게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데, 이렇게 리그를 진행한다면 최영훈이 선수들을 콕 집어서 저격이 가능할 테니 다크호스 그 이상도 가능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룰이 확정되고 저격은 불가능해졌지만 연방에서의 폼이 매우 좋아서 그것 자체로 기대치가 올라간 상태다.
6.2. B조
대회용 계정 양식 : SSZ○○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팀으로, 승자전 문턱도 못 밟을 팀이라는 평가와 3팀-7팀 다음 가는 강팀이라는 평가가 공존하는 팀이다. 약팀으로 보는 쪽에서는 2019 시즌 1 이후로 개인전 성적이 영 좋지 않은 송용준과 팀전 폼이 개판인 전대웅이 서로 자폭할 것이라 보는 반면에, 강팀으로 보는 쪽은 개인전에서 기량을 보여주고 아직도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전대웅과 서브러너 겸 강력한 디펜스가 가능한 송용준의 결승전 폼이 시너지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개인전과 팀전의 성격을 다 가진 2:2:2:2이기 때문에 이처럼 평가가 갈리며 올스타전이 시작되고 나서야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추측된다.
의외로 둘이 접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송용준은 한창 게임킹 길드가 날리던 시절에 게임킹에서 뛰었던 적이 있다.
대회용 계정 양식 : 구구단○○의외로 둘이 접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송용준은 한창 게임킹 길드가 날리던 시절에 게임킹에서 뛰었던 적이 있다.
1팀 못지않게 종잡을 수 없는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정현과 정승하의 각성 및 그날의 컨디션에 좌우될 것으로 추측 중이다. 다만, 한 팀만 유독 지나치게 강력한 A조와는 달리 B조는 강팀이 워낙 많다 보니 죽음의 조로 꼽히고 있는데다 B조 중에서는 최약체로 꼽히기에 승자전으로 갈 것이라는 예측은 별로 없다. 그래도 1팀보다 포텐과 기대치 자체는 높은 편이다.
대회용 계정 양식 : Zzz○○배성빈-박인수의 3팀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우승권에 도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팀이다. 다른것보다도 이재혁이라는 걸출한 선수를 보유한 점이 높게 평가받는 이유이다. 유일한 변수라면 김승태의 엉망이 된 폼인데, 김승태가 전성기 시절의 폼을 찾는다면 3팀 그 이상이라는 평도 나오지만, 만약 저번 시즌 수준의 폼이라면 이재혁 원맨 팀이 될 것이라는 평도 있다. 그래도 B조 중에서 승자전 가능성은 가장 높게 평가받는다.
여담으로, 김승태-전대웅 , 박인수-이재혁 팀을 원했던 사람이 제법 많았기 때문에 막판에 팀이 확정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대회용 계정 양식 : SSP○○여담으로, 김승태-전대웅 , 박인수-이재혁 팀을 원했던 사람이 제법 많았기 때문에 막판에 팀이 확정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4팀과 비슷한 평가를 받는 팀이다. 리그 최고수준의 스위퍼와 러너가 가능한 폼 좋은 선수가 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4팀과 비슷하게 박현수가 뒤를 끊고 박도현이 승부를 볼 가능성이 높다. 역시 이 팀도 다크호스 입상권 수준의 전력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 러너 역할을 할 박도현이 김응태보다 직전 시즌 폼에선 밀릴지 몰라도 리그에서 보여준 것이 훨씬 많다는 점이 고평가받는 이유로 꼽힌다. 박도현이 스위퍼로 뛸 수도 있기에 그냥 판을 엎고 깽판치는것도 이 팀이 독하게 마음먹으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7. 경기 진행
8. 결과
- 우승 - 지난 개인전에서 이재혁은 좋은 폼을 보여주었고 김승태가 과연 얼마나 폼을 회복했을지가 관건이었는데, 예선에선 항상 중간 정도는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결승에선 아예 이재혁과 함께 최종점수에서 1-2위를 차지하면서 압도적으로 우승했다. 다음 시즌에서의 부활을 기대해도 될 듯한 모습이었다.
- 준우승 - 김응태와 최영훈 모두 개인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은 아니었기에 그렇게 큰 기대는 없었지만, 그 외의 경기는 김응태가 20-1 승자전의 폼을 보여주는 듯한 실력을 뽐내며 MVP까지 획득했으며, 최영훈도 김응태를 잘 보좌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3위 - 배성빈은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80점 3위라는 충격의 여파인지 박인수가 극심한 기복[10]을 보여주면서 승자전에는 무난히 안착했으나 결국 3위를 차지하고 말았다.
- 4위 - 대부분의 예상대로 4위를 기록했다. 박도현이 간간이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고, 박현수 역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 진출에는 성공했으나 둘 다 결승전에서 부진하는 바람에 입상에는 실패했다.
- 5위 - 김지민은 거의 평균적인 활약을 보였고, 한승철이 나름 분전한 패자전에서는 2위로 통과했으나, 그룹 스테이지와 최종전에서 한승철이 부진하면서 안타깝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6위 - 정승하가 패자전과 최종전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윤정현이 잘 받쳐주지 못했고 정승하도 다른 선수들을 압도하진 못하면서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다람쥐 팀과 비슷한 케이스지만, 그나마 정승하는 트랙 레코드 하나를 먹었다.
- 7위 - 승자전은 커녕 최종전 문턱조차 밟지 못했다. 전대웅은 구맵에서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신맵에서는 힘도 못 썼고, 송용준도 딱히 다른 선수에 비하면 활약하지 못했다.
- 8위 - 모두의 예상대로 나온 결과였다. 강석인은 예상대로 대부분의 트랙에서 8위를 고정했지만,[11] 또다른 최약체 중 하나로 여기던 임재원은 오히려 좋은 폼을 보여줬고[12], 트랙 레코드도 하나 먹었다.[13] 개그팀다운 모습도 보여줬는데 압권은 패자전에서 7위 동타를 노리다가 실패하고 임재원이 리타이어를 한 점.
8.1. MVP
진행한 모든 일차에서 각각 다른 사람이 MVP를 가져가서 MVP 결정전은 박인수, 최영훈, 김응태, 이재혁의 1:1:1:1 4인전으로 진행했다. 1랩 초반부터 크게 사고가 났고, 2랩 초반에는 박인수와 최영훈이 아예 날아가버리면서 사실상 김응태와 이재혁의 에이스 결정전처럼 진행됐고, 김응태가 마지막에 부스터가 모자란 상황에서 이재혁이 앞으로 가는 것을 끝까지 막으면서 올스타전 시즌 1 결승 에이스 결정전의 설욕을 해냈다.
8.2. 트랙 레코드
9. 논란 및 사건사고
경기 첫 날에는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동시 송출했었는데, 2번째 경기날 때부터 계속 카트라이더 옵저버와 방송을 보는 해설진/시청자 사이에서 영상이 끊어지는 문제가 생겨 이후부터는 트위치에서의 송출을 중단하고 유튜브에서만 송출하게 되었다. 경기가 끊어지는 상태로 2~3트랙이 진행되어 중요한 부분이 일부 녹화되지 못하였다.
10. 여담
처음부터 다시보기를 제공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고 시작된 경기여서, 트위치에서 제공하는 2주간 다시보기로만 볼 수 있을 예정이었으나, 위에서 언급된 문제로 유튜브에서만 송출되면서 유튜브 다시보기를 전부 지운 현재는 경기를 볼 수 없는 리그가 되었다. 하이라이트 편집본의 경우는 한화생명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 존재하므로 시청할 수 있다.
[1] 이미지에는 최종 진출전과 결승전의 상한 포인트가 120pt로 되어 있으나, 추후 140pt로 수정되었다.[2] 문호준 불참. 문호준은 중계를 맡는다.[3] 유관영 불참[4] 사상훈 불참[5] 그래서 저번 시즌에 참여했던 유영혁, 최윤서는 불참하게 되었고 아프리카 프릭스였지만 계약 해지 후 타 팀으로 이적한 전대웅, 강석인은 2번 연속 나오게 되었다.[A] A B C D E F G H 팀전 기록만 기재함.[6] 8등 -1점제일경우 강석인이 8 고정에 -9점을 챙길 것이라는 뜻이다.[7] 강석인이 리타이어 -5점을 계속 챙길거라는 뜻이다(...)[8] 아이템전에서 박인수가 차가 밀리면서 쓰리템을 먹었는데 배성빈이 뭐하냐고 묻자 박인수가 배성빈에게 "멀 머함이야" 라고 말했던 사건이다. 박인수의 고의성은 없었지만 배성빈에게 불필요하게 공격적인 태도를 취했다고 양 팀 극성 팬덤간에 충돌이 있었고 카갤에서도 잠깐 언급되었다.[약칭] 개인의 평균 점수.[Zzz] 김승태 4.46점, 이재혁 6.18점[FUN] 김응태 4.53점, 최영훈 3.72점[NBB] 배성빈 4.00점, 박인수 3.79점[SSB] 박현수 3.14점, 박도현 3.64점[DRG] 김지민 3.97점, 한승철 2.13점[9] 최종 진출전 성적이 같아 평균 점수대로 순위 정렬.[GGD] 정승하 4.09점, 윤정현 1.94점[SSZ] 전대웅 3.82점, 송용준 3.35점[JGY] 임재원 4.06점, 강석인 -1.13점.[10] 결승 전반전에서는 39점으로 종합 1위였으나, 후반전에서 0점밖에 획득하지 못하였다.[11] 강석인의 예선 최종 점수는 모두 -9점 음수였다(...)[12] 개인 점수로 환산했을 때는 4-5위라는 나름 중위권 순위였다.[13] 아쉽게도 2만원 결정전에서 박도현한테 패배해서 상금을 먹지는 못했다.[14] 소숫점 셋째자리까지 같아서 1 대 1 경기를 결승전 직후에 진행하였다.[15] 트랙 레코드 결정전 승.[16] 트랙 레코드 결정전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