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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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前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후술할 일로 인하여 리그를 떠나게 되었다.
2. 플레이 스타일
한승철이 선호하는 포지션은 미들 및 스위퍼고, 실제로 듀레 X 시절부터 세비어 시절까지 포지션이 스위퍼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지금 락스에서도 스위퍼를 맡고 있다.
스위퍼형 선수답게 디펜스가 매우 탁월하다. 라인테러, 스탑 등 상대팀의 신경을 긁는데 매우 능하고 아군 보호에도 탁월하다.[6] 활동했던 팀에서 박인수, 이재혁이라는 걸출한 러너형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한명이 알아서 치고 나가면 한승철은 상대팀을 폭파시키면서 다른 선수를 올려놓는 데 주력한다. 게다가, 어느 정도는 주행도 되기 때문에 초반에 순위를 먹고 중간 순위를 터트리는 데에는 다른 스위퍼들보다도 괜찮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단점이라면 컨디션의 영향을 크게 받다 보니 경기 당 기복이 있는 편이고, 게임 내외적으로 멘탈이 많이 약하다. 그래서 한없이 안풀릴때는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자멸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보통 스위퍼형 선수들이 팀내 아이템 하이브리드 에이스 역할을 맡을 정도로 아이템전 실력이 탁월한 반면에 한승철은 아이템전이 상대적으로 평범한 편이다.[7]
스위퍼형 선수답게 주행은 아주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주행으로도 승부를 볼 수는 있다. 그리고 전문 스위퍼인 최영훈과 박현수보다는 나은 편이다. 폼이 좋은 날에는 박인재 감독이 에결에 내보낸 적도 있다.[8]
리그를 대표하는 스위퍼인 최영훈과 박현수와 비교하면 최영훈은 아이템전 능력이 탁월하고 전체적인 경기 자체의 기복은 없지만 한 팀에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오락가락하는 편차가 있고, 박현수는 전체적으로는 밸런스가 잘 잡혀있지만 게임 내적으로 기복이 심해서 잘 하다가도 갑자기 사라지는 등 안정성이 떨어지며, 한승철은 주행이 되기 때문에 스피드전 능력이 둘보다 낫고 잘 되는 날에는 미친 모습을 보여주지만, 잘 안되는 날에는 혼자서 자멸할 정도로 그날의 컨디션에 따른 외적인 기복이 극심하며, 아이템전 능력이 둘보다는 부족하다는 특징이 있다. 한화만 만나면 기복이 심한데 이상하게 샌드박스만 만나면 박인수급으로 샌박선수들을 때려잡는다. 일명 철박대전
3. 경력
3.1. 2017 카트라이더 KeSPA Cup
16강 최종전에 진출했다. 리타이어를 2번이나 당하며 점수를 까먹었음에도 1위도 2번이나 한 덕에 임재원, 김이준에 앞선 6위로 마감했다. 제련소에서는 합계 1위를 달리는 상황에서 혼자 리타이어를 당하여 이대로 미끄러지나 싶었지만, 5번째 트랙에서 1위를 기록하여 희망의 불씨를 살렸고, 박인수가 1점만 얻으면 게임이 끝나는 상황에 이준성을 상대로 8점차로 추격하면서 전대웅, 이준성, 황인호와 함께 4명이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상황까지 왔다. 그러나 끝내 팩토리 미완성 5구역에서 초반 사고에 휘말려 임재원, 김이준과 함께 리타이어를 당하고 6위로 끝나고 말았다.
3.2. 듀얼 레이스 3
김주원, 황인호, 그리고 배틀 로얄 우승 경험이 있는 이다빈과 함께 MAXTILL_Black이라는 팀으로 출전하며 데뷔하였으며, 개인전 역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팀전은 8강 최종전에서는 황인호가 에이스결정전 패배로 인하여 아쉽게 탈락했으며, 개인전 역시 32강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9]
하지만 첫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트랙에서 보여준 센스와 경기 운영 능력 덕분에 앞으로 열릴 리그에서 더욱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8강 패자전 스피드전 마지막 트랙이었던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 이승교를 상대로 보여준 스탑 한방 덕분에 당시 펜타팀의 감독이었던 박인재에게 스카웃 되어 이후 펜타에 입단했다.[10]
3.3. 듀얼 레이스 X
펜타에 입단해 비시즌동안 박인재 감독의 코칭을 받고, 김승태, 박인수, 이현진과 함께 ROX Gaming으로 출전하였다. 합숙과 체계적인 훈련의 성과를 톡톡히 보여주면서 우승에 기여하였으며, 카트 리그 팬들에게 본인의 이름 석자를 알리는데 성공했다.
특히 플레이오프 1세트 1:1 경기에서 송용준, 이재혁, 유창현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면서 1세트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고,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오즈 판타스틱과의 풀리그 경기 때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트랙에서 아군팀 원투를 보내놓고 뒤에서 몸싸움과 스탑을 통해 원투와의 거리를 점점 벌리는 플레이 역시 일품.
3.4. 2019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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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 게이밍에서 계약 문제로 탈퇴한 후에 SAVIORS 소속으로 김승태, 박인수, 유창현과 함께 출전하였다.[11] 우승 후보인 SAVIORS를 보며 일부 팬들이 '다른 멤버들은 강력한데 한승철에서 너무 무게감이 떨어진다'라고 평가가 종종 있는데, 오히려 다른 팀원들보다 더욱 눈부신 활약을 보여줄 때가 많으며, 모든 경기에서 꾸준히 1인분 이상 해내고 있다.
다만, 3월 2일 4강 5경기 플레임전에서는 컨디션이 별로였는지 팀은 결승직행에 성공했으나 혼자 부진했고, 16강 패자전에서도 이어지면서 초반 3경기 연속 7등으로 0점을 기록했고, 이후 점수를 먹기 시작했지만 김승태가 퍼펙트 게임을 만드는 바람에 결국 9점 최종 7위로 탈락했다.
팀전 결승전에서는 초반에 주춤했으나, 후반에 준수한 팀워크로 스피드전을 4 : 2 로 이겼으나, 아이템전에서는 전에 보여주었던 페이스가 나오지 못해 2 : 4 로 졌다. 그래도 에이스결정전에서 박인수가 문호준을 다시 이기며 본인 커리어에 정규 리그 우승을 넣었다.
리그 폐막 후 SAVIORS를 탈퇴하였다.[12]
3.5. 2019 시즌 2
다시 ROX와 계약하였다. 이로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2에는 퇴단한 김기수를 대신하여 꾼 소속으로 출전한다.
9월 21일 개인전 32강 D조에서 초반에 점수를 잘 먹었는데도 중반으로 갈수록 멘탈이 흔들렸는지 사고에 휘말리고 마지막 2판은 8등을 기록하여 결국 26점으로 조 7위를 하여 탈락하였다.
팀전은 8강 첫 경기인 한화생명과의 경기의 패배를 제외한 나머지 두 경기를 모두 압살하며 2위로 4강 진출에 성공한다.
4강 풀리그 첫 경기는 SAVIORS의 전신인 샌드박스 게이밍과 경기를 치룬다. 친정팀을 상대로 선전하여 절대 깨지지 않을것만 같던 샌드박스의 스피드전 불패를 깨며 1세트 스피드전을 따냈지만 2세트 아이템전을 역스윕패를 당하고 3세트 에이스결정전에서 이재혁이 아쉽게 패하며 아쉬운 1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4강 풀리그 두번째 경기인 Afreeca Freecs와의 경기에서 스피드를 따고 아이템을 따인 상태에서 에이스 결정전에 모두가 예상하는 이재혁이 아닌 한승철 본인이 출전했다.[13] 에이스 결정전 첫 출전 상대로 관록의 유영혁 선수를 상대하게 되었고, 유영혁 선수가 살짝 스탑을 건 것에 휘청인 이후로 회복을 하지 못해 끝내 따라잡지 못하고 오히려 사고까지 내며 지고 말았다.
4강 마지막 풀리그인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0:6 패배를 당하며 4강 전패로 4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3.6. 2020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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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스피드+아이템 합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스피드 1위는 김응태. 개인전에서는 비교적 힘겹게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했고 2월 1일, D조 경기 때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어 3위로 16강 진출했다. 그동안 한승철의 개인전 32강은 듀레3 때는 6위, 2019 시즌1에서는 패자부활전, 시즌2에서는 7위를 했다는 걸 생각하면 의미있는 결과.[14]
그러나 개인전 16강 2경기 때 순위를 잘 타는듯 하다가 후반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도 못한채 패자전으로 내려가서 컨디션 난조로 꼴찌를 하며 탈락했다. 단순한 컨디션 난조가 아닌게, 패자조 경기 며칠 전에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한다.''' 그래도, 팀전에서는 다른 팀원들의 눈부신 활약과 본인도 어찌저찌 활약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입상을 확정지었다. 한승철 본인으로서도 1년만에 입상할 기회를 잡았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김응태와 더불어 매우 좋은 스위핑을 보여주며 스피드전 완승을 견인했다. 특히 4경기 바다신전에서는 점프구간에서 과감한 디펜스 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아이템전을 패배하는 변수가 발생했으나 이재혁이 에결에서 유영혁을 꺾어주며 1년만에 팀전 결승에 다시 올랐다. 2019 시즌1 팀전을 우승했음에도 경기력에 대해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을 나왔고, 2019 시즌2 ROX팀에 합류했으나 4강에서 탈락하며 입상에 실패하는 어려움을 겼었지만, 끝내 다시 결승에 올라가게 되었다. 승리를 확정짓고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도 눈물을 보이며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후련하게 털어냈다.
이번시즌 내내 활약 못 한다고 까이고 실제로 4강 이후 원투비율과 평균순위가 최하위권이지만 러너라는 딱지를 떼고 보면 상위권 스위퍼로써의 역할을 보여줬다. 경기 도중 순위표를 보면 5~6위권에 붙어서 상대방의 7 8등을 송용준과 함께 마크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무리를 하다가 혼자 죽는 경우도 있다. 오히려 4강 이후 김응태가 만능 에이스 역할을 해내며 러너 이재혁, 에이스 김응태, 스위퍼 한승철과 송용준으로 봐야 된다는 의견도 나오는 중.
3.7. 2020 시즌 2
신종민이 기존 러너 포지션으로 영입되면서 김응태가 맡았던 포지션이었지만 김응태가 팀을 나가며 공백이되었던 미들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인 GC Busan E-STATS와의 경기에서 이재혁을 러너로 보내고 3트랙, 4트랙에서 김지민, 전대웅을 상대로 해설자들도 모두 놀란 좋은 디펜스를 보여주고 스위퍼와 러너의 역할까지 동시에 모두 해내며 이재혁과 자신이 원투로 들어오는등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 기세로 샌드박스를 제외한 모든 팀에게 승리를 거뒀으며(6승 1패), 결승 진출전에서도 샌드박스에게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면서 2연속 팀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개인전 32강에서는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는데 점수가 2점 부족했던 바람에 9경기동안 41점을 먹고도 패부로 갔다. 패자부활전에서는 난전 끝에 4위로 16강 진출에 성공. 그러나 16강 1경기, 패자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결국 탈락했다.
3.8. 2021 시즌 1
사상훈이 하이브리드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송용준이 미들로 포지션이 바뀌었고, 한승철 역시 미들에서 스위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개인전 예선에서는 오전조를 통과했고, 본선에서는 C조 그린 라이더로 배정받았다.
'''그렇게 이번 시즌에도 잘 활약할줄 알았으나...'''
3.8.1. 무기한 휴식 결정
하지만 2월 8일 압박, 스트레스, 불화 등을 이유로 번아웃이 오면서 무기한 휴식을 결정하였고, ROX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개인전에도 나가지 않을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한승철의 허무한 퇴장에 아쉬워하면서도, 팀의 감독 박인재의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선수 본인이 감독과의 불화를 언급했기 때문. 또한 속해 있던 팀인 ROX의 향방과 속해있던 조인 개인전 C조의 방향도 주목되고 있었으나 팀전은 신종민이 대타로 들어가고 C조는 대체 선수를 뽑지 않게 되면서 원래 한승철이 있던 '''6번 시드 녹색은 공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안녕하세요 한승철입니다.
먼저 지난 2주간 팬 여러분에게 불안을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2018년 데뷔 이후 한 번도 빠짐 없이 대회에 진출하고 작년에는 두 번 연속으로 결승을 가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과정 속에서
스트레스와 압박,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면서 성적에 대한 압박감과 감독님과의 불화를 견디기 어려워
락스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무기한 휴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휴식을 취하면서 앞으로의 미래와 꿈을 찾기 위해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간간히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릴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들에게 안 좋은 소식을 전달해드려
죄송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상 '''영구은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다시는 프로게이머를 할 일이 없을거라고 언급했으며 최근 들어 카트라이더 또한 접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인스타에 종종 올라오는 사진들로 보아 백화점 창고 아르바이트와 GS25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 방송도 트위치 대신 아프리카 TV에서 간간히 켜고 있으며, 게임도 카트 대신 테일즈런너를 하고 있다.
4. 여담
- 팬 사랑이 엄청나다. 주체할 줄 모르는 팬 사랑으로 인한 일화가 몇 가지 있는데, 본인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팬들과 전화 데이트 컨텐츠를 밥 먹듯이 하고, 리그 연습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팀원들 몰래 팬들에게 아프리카TV 방송을 비방으로 켜주다가 박인수에게 걸려 혼난 적도 있고, SAVIORS 팬 서포터즈 오픈채팅방에 잠시 들어와 팬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들어왔다가 나가질 않고 아예 계속 오픈채팅방에 남아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SAVIORS 팀 선수들 중 리그장에서 팬들에게 선물을 제일 많이 받는 선수가 바로 한승철이다. 선물을 전부 들고 귀가하다가 너무 무거워서 어깨를 다쳤을 정도. 인지도 면에서는 다른 팀원들에 비해 떨어질지 몰라도, 팬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인기가 많은 편이라는 의미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팬들과 항상 소통하려고 하는 자세 덕분인 듯 하다.
- 2019 시즌 1 당시 4강까지는 스위퍼의 역할을 성실히 다했지만,[15] 결승전 당시 야외무대+긴장을 한 탓인지 크게 부진했고[16] , 카갤 등지에서 일부 유저가 한승철에게 심한 모욕과 패드립을 일삼았고, 이를 한승철 선수 본인과 부모님이 검색으로 봐서 큰 상심을 받았다고 한다. 선수 본인도 차기 시즌에서 팀원들에게 미안해 SAVIORS로 출전하지 못할것 같다는 말까지 할 정도로 큰 스트레스를 받은듯 싶다. 이후 고소를 준비한다고 한다. 본인 방송에서는 팀원들과 면담 후 SAVIORS를 탈퇴했다고 밝혔다. 탈퇴 후 이재혁, 송용준, 김응태와 연습경기를 자주 하는 모습이 보여 ROX Gaming 입단이 유력해보였고, 결국 ROX Gaming에 재입단을 하게 되었다.
- ROX 박인재감독의 총애를 받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듀레 x 때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하고 후에 리그를 대표할 선수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면서 박인재 감독은 한승철을 제 2의 김승태로 만들고 싶었다고.[17] 2019 시즌 1에서 Saviors의 입단하게 되면서 박인재 감독과 헤어지게 되었으나 다시 시즌2에 한승철이 ROX에 입단하게 되면서 박인재 감독과 함께 뛰게 되었다.
- 플레이오프에서 프릭스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고 그 다음날 열린 카플쁠에서 해설[18] 이 말하길 당시 승자인터뷰를 할때 너무 울어대서 인터뷰까지 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는 비하인트 스토리가 오가는와중에 '광삼눈'[19] 이라는 별명을 유저들과 팬들에게서 얻게 되었다.
- 개인 인스타나 스토리보면 아이폰하고 명품옷들을 엄청 좋아하는 거 같다.
- 2월 2째 주에 중대 발표방송을 하겠다고 한다. 인스타에 락스 관련 글이 대부분 삭제되고 프로필 사진도 바꾼 정황 등으로 인해 은퇴 루머가 돌았으며 그리고 2월 8일 락스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예상대로 리그를 떠나게 되었다.
5. 기록
5.1. 대회 입상
5.2. 입상 실패 리그
6. 타임어택 영상
'''S1=루키=빠름, S2=L3=매우빠름, S3=L2=가장빠름'''
매우빠름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파라곤 9 1:49:59
매우빠름 차이나 서안 병마용 흑룡 9 1:36:53
[1] 빠른 생일을 적용하여 2007년에 2000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2] 180cm 정도면 카트선수들 중 장신라인에 속한다. [3] 리그 개인전에서 뇌절(...)을 많이 해서 생긴 별명이다.[4] 2019-1 결승에서 존재감이 없어서 생긴 별명.[5] 철박대전 밈이 흥하며 생긴 별명. 마침 샌박전만 되면 각성해 에이스의 포스를 뿜으며 정착했다.[6] 이 점을 2020 시즌 2 GC부산과의 경기에서 보여줬다.[7] 다만 저 둘에 비해서 평범하다는거지 4인체제였고 아이템전 강팀이었던 SAVIORS의 일원답게 아이템전에 대한 이해도가 뒤쳐진다고 할 수 없으며 특히 2020 시즌 1, 4강과 결승에서 아이템전으로 하이라이트를 많이 뽑아낼 정도로 아이템전 피지컬과 센스가 꽤 수준 높은 선수이다.[8] 참고로, 최영훈은 문호준과 손을 잡고 스위퍼로 사실상 전업하기 전에는 에결에서 이긴 적도 있을 정도로 괜찮은 주행을 보여줬으나, 현재는 주행을 잘하는 선수들이 워낙 많고 본인이 디펜스에 집중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주행 능력이 가려진 케이스다.[9] 원래 한승철 본인이 출전하기로 했는데 첫 리그 출전에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황인호가 나갔다고 한다.[10] 박인재 감독의 말로는, 이승교는 숏풀을 사용해 부스터를 두개 모아서 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 스탑 한방으로 이승교가 부스터를 모으지 못하게 되어 빌드가 완전히 꼬이면서 맥스틸이 기가 막힌 승리를 거뒀다고 극찬했다. 참고 영상[11] 듀레X 멤버에서 이현진을 제외하고 유창현을 영입하였다. 김승태와 박인수 모두 ROX에서 장기계약이 결렬되어 같이 나왔다.[12] 현재 그의 빈자리에는 긱스타에서 활약했던 박현수를 영입하였다. 이에 대한 박인재의 평은 스피드전에서는 한승철보다는 다소 떨어지나, 아이템전은 확실하게 보강되었다고 평가했다. SAVIORS를 탈퇴한 이유는 후술.[13] 감독피셜로는 병마용은 원래 한승철이 이재혁보다 더 잘하는 트랙이고 예전부터 병마용이 나오면 에이스 결정전에 내보내기로 약속되어있었다고 한다.[14] 반면 그 날 같은 조에 배치된 같은 팀 송용준은 7등으로 팀 멤버 중 제일 일찍 탈락하였다. 2019 시즌 1때 끈질기게 살아남으며 결승까지 진출했던 것과는 완벽히 대조적인 수준.[15] 8강 평균순위 A조 16명 중 8위, 전체 32명 중 14위.(평균 4.33위) 이는 유영혁과 같은 수치이다. 전체 평균순위는 5.23위인데 보통 경기를 많이 할수록 평균순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4강 이후 강팀들간 대결하기 때문에 평균순위가 많이 변하기도 한다. 이번 리그 8강까지 전체 평균 1위는 정승하(2.64위→3.36위, 전체 3위)에서 최종 1위는 문호준(3.75위, 전체 6위→3.06위)으로 바뀐 것도 여기에서 볼 수 있다.[16] 한때 ROX 팀에서 한승철을 지도했던 박인재 감독의 분석에 의하면 결승에서의 한승철의 부진은 큰 무대 경험도 문제지만 연습 때 본인이 나서서 해결할 상황이 거의 오지 않음에서 기인한다고 밝혔다. 한승철을 제외한 세비어스의 멤버는 셋 모두 다른 팀에 가도 스피드 에이스를 맡을 수 있을만큼 출중한 기량을 자랑하는데 이 때문에 평소 연습때 한승철이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다 저 셋이 돌아가면서 경기를 캐리하다보니 정작 본인이 무엇을 해야할때가 왔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를 못했던 것이다. 실제로 결승전에서 한승철의 주행을 유심히 지켜보면 저 셋과 라인이 겹칠 상황이 올것 같으면 일단 라인을 열어주려고 한다. 이것이 가장 심하게 드러난게 설산 다운힐인데, 레이스 중반 한승철은 4위라는 순위 형성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음에도 뒤에서 박인수와 김승태가 올라오자 그 둘을 보내려 라인을 열어주고 불과 12초만에 8위로 추락한다. 문제는 이런 비효율적인 플레이를 했음에도 세비어스가 이겼다는것. 이러니 한승철이 소극적으로 나설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박인재 감독은 이 장면을 보면서 굉장히 안타까워하는 한편 본인이 감독으로 있었다면 저런 플레이를 펼친 한승철에게 왜 네가 스스로 나서려 하지 않느냐며 혼냈을 것이라고 한다. 이를 보면 감독의 부재로 인해 저런 플레이를 지적해줄 수 없는 세비어스의 환경도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다.[17] 사실 제 2의 김승태에 가까운 건 이재혁이긴하다. 김승태의 전성기 시절과 비슷하게 이재혁도 주행능력이 뛰어나고 각각 듀레2 2019 시즌 2에서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의 big 3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둘이 가장 유사하다[18] 김대겸, 정준, 최시은[19] 광산 3개의 눈물[20] 16강 최종전 6위[21] 32강 A조 6위. 평균 1.63점[22] B조 3위[23] 팀원 : 전대웅, 김응태, 김대진.[24] 16강 패자전 7위[25] 32강 D조 7위[26] ROX Raptors 소속[27] 16강 패자전 7위[28] 16강 패자전 공동 5위